Over there

1 음악 over there

GuitarFreaks V3 & DrumMania V3 Extra Rush
EXTRA 1over there
EXTRA 2Micro fin
EXTRA 3 / ENCORE 1Purple storm
EXTRA 4 / ENCORE 2αρχη
EXTRA 5 / ENCORE 3ミラージュ・レジデンス
ENCORE 4MODEL FT2
PREMIUM ENCOREMODEL FT2 Miracle Version



클래식 기타 오픈픽 익스트림 & 베이스 익스트림



클래식 드럼 익스트림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클래식 시리즈 난이도 체계GITADORA 난이도 체계
96-250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BASICADVANCEDEXTREMEMASTER
6580975.006.258.659.20
기타 오픈픽668398
기타 베이스4653675.005.656.757.60
드럼매니아6080975.807.108.459.40

V2의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전용곡이다. 작곡은 vox라는 명의를 사용한 오노 히데유키.

같은 작곡가가 기타도라 V에서 만들었던 ancient breeze의 느낌을 이어가는 곡이다. 원년 멤버로서 잔뼈가 굵은 아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앙코르 스테이지와는 인연이 없었던 그가 처음 내놓은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곡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기념비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난이도 측면에서 밋밋한 느낌이 있는 V2의 신곡들 중에서도 군계일학과 같은 존재로, 기타/드럼 모두 신곡 중 최고 난이도곡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곡의 인기는 대단했다. 동시에 프리미엄 앙코르 소환 실패시 등장했던 MODEL DD7은 미움받았다. 또, 프리미엄 앙코르는 다음작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격하된다는 전통에 따라 V3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등장했는데, V3은 엑스트라 러시가 적용된 시리즈이기 때문에, Micro fin와 함께 기타도라 엑스트라 러시의 시작을 알린 곡이 되기도 했다. 다만 가정용 V3는 이전작들과의 중복곡 수록의 거의 넣지 않는 주의였기 때문에 이 곡이 빠지고, 가정용 오리지날 곡인 TABIDACHI로 대체되었다.

기타프릭스에서는 오픈픽 익스트림이 레벨 93으로 등장. 그런데 BPM 250의 16비트라는, 그 당시까지의 모든 곡에서의 속주 속도를 뛰어넘는 채보가 나와 플레이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결국 V3 이후 98로 격상되었다. 지금은 Driven Shooter를 비롯한 다른 노래들 때문에 가장 빠른 속주곡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기타프릭스의 초고속 속주를 대표하는 곡이다.

드럼매니아에서는 원래 레벨 94였지만 V3 이후 97로 격상되었다. 초반에는 매우 쉽지만 중반 이후부터 레벨 90대 채보의 위용을 보여준다. 아이들의 낙서장이나 Timepiece phase II와 같은 난타 위주의 채보인데, 두 곡에 비해 크로스 플레이를 요구하는 부분은 많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BPM이 낮기 때문에 오픈 플레이만으로도 무리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어드밴스 채보는 레벨 80이지만 클리어/풀콤보 모든 면에서 레벨에 맞지 않게 쉽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스킬 벌이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참고로 이 곡의 실제 드럼 연주는 The Least 100sec의 경우처럼 어드밴스 채보를 따르고 있다. 익스트림 채보는 난이도를 위해 이런저런 노트들을 덧붙인 것.

또한 이 곡의 BGA는 좀 특이한것이, BGA제작자가 노래를 듣지 않고 제작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기한건 그래도 어느정도 싱크가 맞는다는 것.

후속곡으로 XG3overviews가 있다. 동일한 점이라면 둘다 vox라는 명의를 썼다는 것과 곡명 앞글자가 over라는 점, 해당 작품의 보스곡이라는 것과, 해당 작품이었던 V2와 XG3이 모두 다 망했다는 것(...)이다.

1.1 아티스트 코멘트

■ MUSICIAN ■

새로운 아티스트명, vox로 등장입니다.
느긋한 인트로 부분에서 확 변해 본편이 시작입니다.
본편은 3박자가 주로 곳곳에 박자가 변해 악센트를 주었습니다.
익숙해지면 탈 수 있는(?) 한 곡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小野秀幸
■ DESIGNER ■

지난번에 이어서 오노 씨의 곡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곡 이름은 아직 모릅니다. 어른의 사정 때문이라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신비를 띈 듯한 느낌으로」라는 지정이 있어서 「그럼, 요전에 바다였으니까 하늘은 어때요」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은 완성판 악곡을 들어보진 못 했지만, (어른의 사정) 아무래도 격렬한 기타가 들어가 있는 것 같으니 여러분도 주변에 민폐를 끼치지 않을 정도로만 격렬하게 즐겨주세요.

770

2 오노 히데유키의 개인앨범 이름

파일:Attachment/over there/overtherealbum.jpg
2009년 3월 27일 발매.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초창기 시절부터 곡을 써온 작곡가 오노 히데유키의 첫 개인앨범. 아열대 마지 SKA폭탄(亜熱帯マジ-SKA爆弾)의 명의로 앨범을 낸 바가 있으나 합동 명의이기 때문에 사실상 첫 개인앨범이 된다.

비마니 시리즈 내에서 가장 잔뼈가 굵은 작곡가 중 한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오랜 시간동안 활약한 덕에 앨범 녹음 작업에 참여한 동료 작곡가&연주자 멤버는 거의 올스타급이라 해도 될 만큼 화려하다. 오노 히데유키의 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임팩트를 가진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1의 곡 over there도 물론 7분 가량의 롱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트랙제목길이수록
01One Phrase Blues3:59기타프릭스 7th & 드럼매니아 6th
02レーズンバター3:56신곡
03MU-DAI4:10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5
04Butterfly Sky6:43신곡
05Highway Star4:05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
06林檎と蜂蜜3:54팝픈뮤직 7
07アクション刑事のテーマ3:40액션 형사
08Heaven is a '57 metallic gray3:23드럼매니아 1st
09over there7:22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2
10三毛猫ロックオールスターズ5:09기타프릭스 8th & 드럼매니아 7th
11birth2:11위닝 일레븐 2009
앨범 연주 참여 아티스트
기타이즈미 무츠히코
나카무라 코조
96
히로세 세이로
Krage
센본마츠 진
타네다 히로유키
사쿠라이 토시오
베이스시라후네 무츠히로
코에즈카 요시히코
토모나가 테츠유키 (어쿠스틱)
피아노TOMOSUKE
사사키 히로후미
오노 히데유키
색소폰Jimmy Weckl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Mercy (테너)
트럼펫DokiDokiDokky
오노 히데유키
트롬본Moko
호른오노 히데유키
오르간숏쵸
드럼스가누마 코조
오오기쿠 츠토무
퍼커션猫叉Master
보컬MAKI
Thomas Howard Lichtenstein
Mercy (랩)

3 이라크전을 소재로 한 미국의 전쟁 드라마

movie_image.jpg
OVER THERE. 오버 데어. 2005년 作.

이라크에서 치안작전을 수행하는 분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블랙유머로 가득했던 제네레이션 킬과는 달리, 전장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 지 모르고, 본토의 가족은 외로움에 붕괴되는 시궁창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린 수작이다.[1]

그리고 이 드라마가 세가지 시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번째는 현재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미육군들의 시점, 두번째는 파병간 병사들의 가족들의 이야기[2][3], 마지막으로 1화 마지막 부분에서 IED에 의해서 다리를 잃고 상이군인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 보 라이더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여담이지만, 주인공들이 나오는 부대의 소대장들이 모두 죽는다는 특징(......)이 있다. 첫번째는 좀 빡빡했으나, 병사들과 친해지려 노력하던 테일러 중위가 적의 RPG 공격으로 인해 전사했고,[4]후에 온 소대장인 헌터 중위는 또라이 기질이 좀 있었으며[5] 마지막에 아군 오발로 추측되는 총탄에 등을 맞고 사망한 것이다.[6]

또다른 여담으로 본작의 주인공으로 연기한 오미드 압타히(Omid Abtahi)가 게임 스펙옵스: 더 라인의 델타포스 측 등장인물 '존 루고'의 담당 성우를 맡았다.
  1. 작 중 레귤러 캐릭터가 전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시로 저항세력과의 교전이나 테러 등으로 민간인이나 다른 병사들이 수시로 죽거나 다친다. 덕분에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등 상당히 잔혹한 장면들도 많다. 특히 그 화에서 레귤러 멤버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중이 있어보이는 인물이 전사하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예로 10화에서 자살한 여단 의무병
  2. 이 중에서 파병 가족들의 모임이 있는데 유일하게 파병가있는 여군 중에 더블와이드라는 별명을 가진 여군의 남편이 그곳에서 유일한 남자이다.
  3. 주로 파병 가족들의 이야기는 딤 덤피의 아내와 그의 아들과 더블와이드의 남편의 시점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4. 사실 이게 좀 사망 플래그였다. 6화 이전에는 좀 빡빡한 이미지를 자주 보였고 미친소라는 별명까지 있었는데, 6화에서 친해지려고 농담도 같이 잠깐 하고 그랬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병사들이 저 사람 우리가 알던 미친소가 맞냐며 의아하고 얼마 안되어 RPG 기습을 받아 전사한 것이다.
  5. 호전적인 성격이 상당히 강하다. 문제는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계급 빨로 누르려는 짓거리도 많았던 데다가 10화 이외에도 12화에서 이 또라이 기질이 제대로 폭발했는데, 아군이 총을 맞든 말든 적으로 추측된 자에게 그냥 사격을 가한 것이었다. 이때문에 스크림 하사가 대놓고 화를 냈을 정도......
  6. 두 소대장의 공통점은 둘 다 좀 빡빡한 기질이 있었고, 괜히 트집잡는 경향이 있었으나....... 확실한 차이점은 초반에 나온 소대장은 그나마 병사들과 친해지기 위해 후에는 행동거지를 바꿨다는 점이고 후에 나온 소대장인 헌터 중위는 계급 권위에 가득차서 또라이짓을 많이 한 것이다. 이 점 때문에 처음 등장했던 7화부터 스크림 하사와 사이가 상당히 안좋은 상태였다. 오죽했으면 마지막 화에서 스크림 하사가 중대장인 배런 대위에게 찾아가서 저놈 짤라달라고 요청했을 정도. 실제로 자신이 뒤에서 언더팬츠라고 비하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병사들을 털러갔다가 스크림 하사에게 대놓고 까이기도 헀다. 이런 꼴통같은 성향은 에피소드 10화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폭탄 테러가 발생한 장소에서 여단 의무병이 그 소대장을 대놓고 깠을 정도.제너레이션 킬의 닥 브라이언이 생각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