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PARANOiA 시리즈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첫 수록은 DDR SuperNOVA2. jun이 리믹스했으며, 명의는 αTYPE-300. 이 후 비트매니아 IIDX에 이식되었는데, DDR이나 IIDX이나 괴악한 난이도를 자랑해 junはドS(jun은 도S)라는 멸칭을 낳게 한 문제작. (PARANOiA -junHADoESu-라고 부른다.)
2 댄스 댄스 레볼루션
CSP 오토플레이 영상
CDP 오토플레이 영상
|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 ||||||||||||
| 싱글 플레이 | BEGINNER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 7 | 11 | 15 | 16 | 18 | ||||||||
| 201 | 0 | 341 | 1 | 457 | 1 | 522 | 1 | 662 | 1 | 0 | ||
| 더블 플레이 | -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 12 | 15 | 17 | 18 | |||||||||
| 341 | 1 | 458 | 1 | 518 | 1 | 653 | 1 | 0 | ||||
| BPM | 75~300 | |||||||||||
| 아케이드 버전 분류 | DanceDanceRevolution SuperNOVA2 | |||||||||||
DDR SUPERNOVA2 에서 TRIP MACHINE PhoeniX 다음으로 등장한 앙코르 엑스트라 스테이지 악곡. 등장 당시에는 ESP의 난이도가 9라는 충격적인 사기 난이도로 등장 했었다. 그 뒤 DDR X에서 20단계 난이도로 개편됨에 따라 15로 책정 되었다가 DDR X3에서 16으로 상향. 패턴은 까다로운 동시밟기와 폭타가 섞인 패턴으로, 비교적 저속돌입 전의 구간이 후반부보다 어려운 초살형 패턴. 싱글 디피컬트의 경우, 폭타의 비중은 익스퍼트보다 매우 낮지만, 그만큼 동시밟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져있다. 물론 이쪽도 첫등장에는 8이라는 충격적인 난이도로 등장. 게다가 디피컬트 채보가 일반적으로 동레벨 익스퍼트 채보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쉬운 편인 것에 비해, 이 곡의 DSP 채보는 다른 ESP 레벨 15과 자웅을 겨룰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지금까지도 손에 꼽게 BASIC, DIFFICULT 채보의 난이도가 높은 곡들 중 하나로, DDR A 기준 DSP 15는 Valkyrie dimension과 이 곡, 그리고 Over The "Period" 뿐이다.
BPM은 300-75-150-300으로 진행되며, 75 구간 진입 순간 밀도가 상당히 높아지며 느려지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에 싱글이던 더블이던 익스퍼트 까지의 패턴은 초반 후반 난이도가 큰 차이가 없는데, 챌린지 난이도는 순식간에 돌변, 후반부에 무지막지하게 달리는 후살형 채보가 되어버린다. 특히, 더블쪽의 후살은 PARANOiA Revolution이 등장하기 전 최강의 허리틀기 난이도를 자랑했을 정도로 18 중에서도 상당히 흉악한 채보로 알려져 있다.
악명높은 난이도로 유명했던 챌린지 코스인 BOSS RUSH Ver.SN2 코스[1]의 첫판을 장식하고 있는데, 문제는 2~4판에 나오는 곡들보다 훨씬 어렵다. 게다가 SuperNOVA2까지의 DDR 챌린지 코스는 옵션 설정 불가능이라 강제로 무배로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당시 인터넷 랭킹 코스를 보면 싱글은 첫판 넘은 사람이 4명밖에 안되고 더블은 모조리 첫판에서 폭사
2.1 곡 코멘트
| 그것은 떠올리면, 1년 이상 이전…‥때는, 2006년 8월 8일.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가운데 다다른 곳이, 오사카 텐노지에 있는 모 게임센터. 그곳에서 확실히 이벤트가 열려서…그래,「DanceDanceRevolution부활기념제」이다. 수백명의 DDR팬이 지켜보는 중, 공약한 것이『PARANOiA시리즈의 최신작을 만드는 것』. 그 순간, 유혹당한 채로 삼켜진 어둠 속에서,「그것이 사명일지어다」라고 명왕(HADES)에게 들었다 ───── 그 날 이후, 명왕의 눈을 두려워해, 오로지 제작에 몰두했다. 4소절마다 변천하는 불규칙한 리듬, 그것은 명왕에 쫓기는 초조한 심정. 새빨갛게 물든 명계를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위해 허둥댄다. 호흡은 흐트러지고, 외침,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그래도 떨칠 수 없는, 끈임없이 뒤쫓는 공포. 공포. 공포. 심박수는 300까지 가속한다. 그리고 완성한 순간, 뒤돌아본 나의 눈동자에 펼쳐진 것은, 거대한 낫이 다가오는 그림자와, 진홍의…‥. - jun |
3 비트매니아 IIDX
|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 통상 엑스트라 시스템 | |||
| EXTRA STAGE | Time to Air | One More EXTRA STAGE | PARANOiA ~HADES~ |
더블 어나더
| 장르명 | SUPERNOVA2 BEAT #1 | BPM | 75-300 | ||||
| 전광판 표기 | PARANOIA -HADES- |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 싱글 플레이 | 7 | 558 | 11 | 954 | 12 | 1395 | |
| 싱글 플레이 | 8 | 600 | 11 | 989 | 12 |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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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5 DJ TROOPERS ~
- 가정용판 수록 : 15 DJ TROOPERS
장르 표기는 SUPERNOVA2 BEAT #1으로, DDR SuperNOVA2에서 이식된 것을 반영한 장르명이다. 같이 이식되었던 TRIP MACHINE PhoeniX는 #2, CS DJT에 이식된 Pluto는 EX.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의 통상 원 모어 엑스트라 악곡으로 이식되었는데, 위에서 서술한 대로 PARANOIA survivor MAX는 DDR에 비해 매우 쉬워져서 위상이 초라해졌지만, 이 곡은 여기서도 굉장한 난이도의 채보로 무장하였다.
기본 BPM이 300이라서 굉장히 빠른데다, 중반부의 75-150BPM의 저속BPM 구간이 극단적으로 느리게 보이고 밀도가 높아서 함부로 랜덤을 걸었다가 한번 배치가 엇나가면 탑랭커들도 굉장히 힘들어하는 상황이 찾아온다. 거기에 더블 플레이가 tricoro 시점 클리어율이 4%[2]일 정도로 더블 플레이 유저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다. 노트수가 140개나 늘어난데다, 중반 저속구간부터 밀도도 높아지고, 배치도 양쪽 전부 ☆10을 능가하기 때문에 더블 플레이 쪽에서 극악한 곡 중 하나로 손꼽는 곡이다.
투덱에는 조금 불쌍한 느낌도 나는 곡인데 그 무시무시한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스플래시 곡들에 묻혀서 존재감이 별로 없었다. BEAT #1에서 BEAT #2로 넘어갈 때는 약 1주일 동안 선곡 자체가 불가능하기도 하였다. 지못미. 그리고 여기서도 위의 난이도/노트표의 BPM표기가 177로 써져 있었었다(……).
BGA는 DDR에서의 전용 BGA를 똑같이 채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