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원
| 종류 | 개인 방어 화기(PDW), 개인 방어 소총(PDR) |
| 구경 | 5.56mm |
| 사용탄약 | 5.56x45mm NATO |
| 급탄 | 5발/10발 탄창[1] 외 STANAG 탄창 |
| 총열길이 | 260mm |
| 전장 | 490mm |
2 상세
맥풀 PDR은 소형 5.56mm 불펍형 카빈이다. 이름에서 보다시피 총기 악세사리를 주로 만드는 Magpul에서 개발하였다. 독특한 외관을 갖고있는데, 이안에 가스작동식 구조가 들어가게 돼있다. PDR은 기관단총과, M9, M4를 일부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어 M4의 사거리를 대신해서 최대한의 휴대성을 보장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독특한 모습을 취하게 되었다.
드물게도 일반 소총탄을 사용하는 PDW이다. 이것은 이 PDR이란 이름이 Personal Defense Weapon을 비튼 Personal Defense Rifle이기 때문이다.[2] 이 총의 사용이 더 간편하도록 한것이며, 위의 피카티니 레일은 역시 제작사가 제작사인만큼 조준경을 자유롭게 달 수 있게 해놨다.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 조준기를 사용할때 이용할 수도 있다.
PDR-C(컴팩트 버전)은 P90과 유사한 권총손잡이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더더욱 휴대성을 높였다. PDR-D(Direct)버전은 TMP와 유사한 더 편안한 권총 손잡이를 사용한다고 한다.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 고스트 리콘 : 퓨처 솔저 - 고스트측 공병의 주무장으로 멀티플레이 레벨 20에 해금된다.
- 배틀필드 3 - 멀티플레이 레벨 32에 해금되는 PDW로 등장한다. 데미지가 PDW류 중 유일하게 25라 근거리 킬에 좋지만, 그게 유지되는 거리가 심히 짧고 좌우반동이 삐뚤어져 있는데다 무엇보다 DLC "근접전"에서 같은 25의 데미지로 900RPM을 쏟아내는 M5K가 등장하면서 묻혔다.
- 배틀필드 4 : PDW-R, 전작에도 등장했던 무기이자 당시 가장 인기없던 PDW 중 하나로 여기도 같다. 장탄 수는 30+1발이며 연사력은 750RPM으로 보통이다. 딱히 특출난 점이 없는 관계로 모든면에서 고만고만한 편. 전작에선 PDW 중 유일하게 최대 대미지가 25였 얘기한 대로 M5K가 등장하면서 묻혔다. 이번작에서 빛을 보나 했지만... 이젠 개나소나 최대 대미지 25를 찍는다. 게다가 전방 손잡이류를 장착할 수 없어 확장성도 밀린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반동이 낮은 편이라는 것. 카빈보다 나은 점이 힙파이어 명중률을 빼면 도통 없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는 총이다. 멋있어서 쓴다는 사람은 있지만 개인의 취향이므로 존중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