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Path of Exile/시스템
맵에 대한 기본적 설명은 상위 항목 참조.
1 기본 맵
일반적인 방법으로 얻고 돌릴 수 있는 맵들이다. 역시 아이템이므로 맵에도 레어도가 있고, 트랜스뮤트, 카오스 등 모든 오브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강화할 수 있다. 오브를 이용해 아이템을 강화 및 변화시키는 방법은 Path of Exile/시스템/크래프팅 참조. 관련된 특수 오브는 카토그래퍼스 치젤(Cartographer's Chisel; 지도제작자의 끌)이 있다. 이걸로 맵의 고유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20%까지만 올라가며, 일반 맵의 경우 치젤 하나당 5%씩 증가, 마법은 2% 증가, 레어는 1%씩 증가한다.
기본 맵들은 1에서 15까지 티어로 나뉘어져 있다. 티어 1 맵은 레벨 68 지역이고 티어가 하나 오를수록 지역 레벨도 1씩 오른다. 1에서 6티어 맵까지는 흰색, 7에서 11까지는 노란색, 12 이상은 빨간색으로 구분된다.
맵은 일회용 소모품이므로, 계속 새로운 맵이 드롭되야만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다. 노란색 맵까지는 솔로 플레이로도 어느 정도 맵 유지가 가능하나, 빨간 맵은 드랍율이 낮아서 타 유저와의 거래 없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같은 맵 3개를 모아 상인에게 팔면 한단계 위면서 같은 레어도를 지닌 맵을 준다.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는 맵의 업그레이드 순서는 정해져 있다. 예를 들어 마법 크립트 3개를 팔면 항상 감별되지 않은 마법 수어 하나를 준다.
맵 안에서는 타락한 지역이 스폰될 수 없다. 솔로 플레이어가 앗지리에 도전하기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 포세이큰 마스터 등은 그대로 등장한다. 2.3.0에서 엔드게임 라비린스(통칭 우버랩)가 추가되면서 우버랩에 진입하기 위한 시험(Trial of Ascendancy참고)들이 추가되었는데, 이 시험들은 오직 맵에서만 찾을 수 있다.
2016년 9월, 2.4.0 업데이트에서 맵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다. 종전의 맵들은 각자 독립된 개체로서 서로와 아무런 연관이 없었으나, 아틀라스 오브 월즈라는 거대 지도가 생기면서 각각의 맵은 아틀라스 상에 존재하는 국소지역 비슷한 개념이 되었다. 같은 맵 3개를 모아 상인에게 팔아서 얻는 상위맵 및 하위맵 개념은 여전하지만, 업그레이드 경로가 아틀라스의 그것을 따라가도록 바뀌었다. 아틀라스의 시작점은 모서리에 하나씩 총 4개 있으므로, 티어 1 맵의 갯수도 자연히 7개에서 4개로 줄었다. 전체적으로 중간 티어 맵의 갯수가 많아졌으며, 추가된 30개의 맵 중 상당수도 그 티어에 있다.
9월 3일 현재 맵 티어는 2.4.0을 반영하여 수정되었으나, 새로 바뀐 보스와 타일셋 정보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거나 업데이트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1.1 티어 1 (레벨 68)
아틀라스의 시작 지점들이다. 지역레벨 58 이상인 지역에서 드랍된다.
- 아케이드(Arcade): 남동쪽 시작점. 액트 3 산 시장 기반이다. 보스가 둘인데, 각각 번개와 화염 속성을 보유한 거대 리본 Herald of Thunder와 Herald of Ashes다.
스킬젬 이름이 생각나면 지는거다.각각 솔라리스 템플에서 나오는 Voltaic Seal과 Infernal Seal을 닮았다. 사실 보스보다 더 짜증나는 건 맵에 널려있는 거대 조각상들. 보스보다 맷집이 더 센데 한번에 여러마리씩 나오기도 한다. - 크리스탈 오어(Crystal Ore): 북서쪽 시작점.
- 데저트(Desert): 북동쪽 시작점. 2.0에서 액트 4와 함께 추가된 맵. 액트 4 초반 드라이드 레이크 지역의 낮 버전이다. 지형이 가끔 참 밥맛없는 경우가 있다. 나선형으로 생성되어 자꾸 맵 중앙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거나. 맵 보스는 언데드 궁사 Mirage of Bones인데, 캐릭터 빌드에 따라 굉장히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 티어 4 미만 중에서 가장 위험한 보스 중 하나다. 블링크 애로우와 미러 애로우를 동시에, 그것도 횟수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하여 자신의 가짜들을 계속 양산해 낸다. 이 가짜들이 맷집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진짜인줄 알고 실컷 때리다가 허탈해지는 일도 부지기수. 싸움이 오래 가면 오래 갈수록 가짜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DPS가[1] 받쳐주지 않는다면 사실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진짜를 판별해내려면 제자리에 있지 않고 걸어다니는 놈을 찾으면 된다. 아니면 블링크 애로우를 쓰는 녀석을 놓치지 말고 계속 주시하던가. 이쯤 봤으면 알겠지만 드라이드 레이크의 유니크몹인 Nightwane의 상위 버전이다. 다만 그쪽은 가짜의 갯수에 제한이 있는데 이놈은 리미터를 해제한 상태. 2.0에서 맵 레벨들이 개편되기 전, 66레벨 맵 주제에 미친 난이도를 자랑했던 오처드 보스의 포지션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겠다.
사실 당시 오처드의 악랄함에 비하면 데저트는 애교다. - 정글 밸리(Jungle Valley): 남서쪽 시작점. 액트 2 리버웨이 기반. 보리치 미션을 하다가 자주 볼 수 있는 숲 지형이다. 보스는 Spinner of False Hope. 포크 서포트가 붙은 이더리얼 나이브를 이용하기 때문에 파티원이나 아군 미니언이 많으면 많을수록 위험한 보스다. 공격이 튕기면서 여러번 타격하기 때문. 2.4 이전에는 티어 7 맵이었으나 대폭 너프를 먹으면서 보스도 싱거워졌다.
1.2 티어 2 (레벨 69)
- 비치(Beach): 2.4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맵. 액트 1 Tidal Island 타일셋에 조명을 더 화사하게 바꾸고, 이전까지 없었던 열대식물 프롭 등을 추가한 버전이다. 해변인 만큼 얕은 물가가 있는데, 여타 레벨과 달리 굉장히 멀리까지 걸어나갈 수 있다. 맵 전체 넓이의 약 50% 수준. 보스방에 들어가면 원래 Tidal Island 보스인 Hailrake가 Glac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2.4 이전 쇼어맵 보스였던 그 친구 맞다.
- 팩토리(Factory)
- 게토(Ghetto): 액트 3 슬럼 기반. 2.4 업데이트에서 1티어 강등을 먹었다. 기동 스킬을 가지고 있다면 판자촌 위를 뛰어다니는 시간을 조금 절약할 수 있다. 보스인 The Reaver는 산 시의 폐허에서 나오는 언다잉 Perpetus 기반이며, 똑같은 스킬을 사용한다. 이더리얼 나이브의 물리데미지가 강력하지만 맵을 돌 시점에서는 충분한 장갑이나 회피를 챙겼을 테니 크게 어렵지는 않다.
- 오아시스(Oasis): 2.4에서 추가되었으며, 데저트와 같이 액트 4 드라이드 레이크의 낮 버전이다. 중앙의 오아시스와 작은 녹지대 주위에 맵이 형성되어 있는 형태. 아리드 레이크 맵과 비슷하다. 보스는 드라이드 레이크의 볼 기반이다.
1.3 티어 3 (레벨 70)
- 아리드 레이크(Arid Lake): 액트 1 페티드 풀의 대낮 버전. 역시 중앙의 연못을 둘러싼 타원형 맵이다. 보스인 Drought-Maddened Rhoa는 머드 가이저의 Skullbeak과 동일하다. 2.0 이전엔 Dried Lake였으나 액트 4에서 진짜 드라이드 레이크 지역이 등장하면서 동의어로 이름이 바뀌었다. 티어가 계속 변하고 있다... 드라이드 레이크 시절엔 레벨 66 (당시 기준 티어 1)이었다가 티어 9까지 상승했었다가 2.4 이후 다시 티어 3으로 하향되었다.
- 캐번(Cavern): 액트 1 캐번 기반...이긴 한데 광물 수레와 철로가 놓여 있는 등, 스토리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 디자인이다. 여담으로 이 맵은 본격적으로 광산 타일셋이 나온 액트 4 이전부터 존재했었다. 2.0 이전엔 Mine이었다가 액트 4 이후 Abandoned Cavern으로 이름과 보스가 모두 바뀌었다. 바뀐 보스는 거대 골렘 The Eroding One. 2.4에서는 다시 Cavern으로 이름이 바뀌고 티어도 7에서 3으로 내려왔다.
- 채널(Channel): 액트 4 애쿼덕트 기반. 구조가 가장 더러운 맵 중 하나다. 나뭇가지 뻗어나가듯 여려 갈래로 길이 나있는데, 중앙 도로라고 할만한 것도 없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큰 지역을 놓쳤다가 맵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거랑 별개로 경관(?)은 손에 꼽을 정도로 수려하다. 칙칙했던 애쿼덕트의 조명을 낮으로 바꾸니 드러나는 건축양식과 고가도로 아래의 경치가 볼만하다. 보스는 애쿼덕트의 Hundred Foot Shadow와 동일한 The Winged Death다.
- 그로토(Grotto): 액트 2 캐번 기반. 미로이긴 한데, 실내가 아닌 동굴이라서 그냥 한쪽 벽으로만 붙어서 계속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 클리어하게 된다. 웃긴게 타일셋은 액트2 캐번인데 보스는 액트 1의 앰브로시아 기반인 Fire and Fury다. 액트 1에도 멀쩡히 동굴 타일셋이 있거늘... 파이어스톰 등 불 속성을 쓰는 보스인데, 워낙 데미지도 맷집도 약해서 그냥 맞아주면서 때려도 금방 끝난다.
- 마쉬(Marshes)
- 수어(Sewer): 액트 3 수어 기반. 미로인 데다 시야를 좁히는 전격몹도 많아서 짜증난다.
- 바알 피라미드(Vaal Pyramid): 액트 2 피날레인 고대 피라미드 기반이다. 재밌는 건 스토리모드에서는 분명 피라미드 밑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갔었는데, 바알 피라미드 맵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 역삼각뿔 형태라서 내려갈수록 층이 작아진다. 최하층인 4층에 도달하면 바알 폴른인 Atziri's Chosen과 싸운다. 근접 몬스터인데다가 속도도 느려서 보스치고 참 약하다.
1.4 티어 4 (레벨 71)
- 아카데미(Academy): 액트 3 라이브러리 기반. 아카이브 지역의 유니크몹인 트리니언이 업그레이드 되어 보스로 등장한다. 고유 스킬인 책 토네이도(...)로 방을 뒤덮으니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 2.4에서 가장 큰 너프를 먹은 맵 중 하나. 무려 티어 11에서 내려왔다.
- 애시드 레이크(Acid Lakes)
- 던전(Dungeon): 액트 1 감옥 타일셋 기반이다. 돌아다니다 Opening이라고 적힌 출구로 들어가면 액트 1 감옥처럼 네모난 보스룸이 나오고, 보스 역시 1막 중간보스 브루투스에 기반한 Penitentiary Incarcerator다. 사슬로 끌어당길 때 기동스킬을 써서 빠져주고 그라운드슬램을 옆으로 피해주면서, 액트 1 하듯이 깨면 된다.
- 그레이브야드(Graveyard): 액트 2 펠슈라인 루인 기반. 뻥 뜷려 있는 지형이고, 분명 펠슈라인과 같은 폐허 타일인데 보스 룸으로 내려가면 무슨 조화인지 머베일의 방이 나온다.(...) 보스도 액트 1 최종보스인 머베일 본인이다. 다만 여기서는 1차 형태만 쓰러트리면 끝난다. 데미지 자체는 꽤 높다. 악명높은 개사기 스킬인 아이스 스톰은 물론, 머베일의 전매특허인 쿨타임 0의 아이스 스피어도 잘못 걸리면 캐스팅 한번에 스턴킬 당할 정도로 강하다. 얼음 데미지만 놓고 보면 티어 10 보스인 네크로폴리스의 머베일(!)보다 높다고 한다. 아이스 스피어를 시전하게 유도하고 옆이나 뒤에서 뎀딜을 하자. 아니면 골렘이나 소환물 같은 걸 데려가서 어그로를 끌던가.
- 판타즈마고리아(Phantasmagoria): 액트 4 벨리 오브 더 비스트 기반. 일직선이며 좁은 복도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클리어하기는 쾌적하다. 다만 만약 죽으면 죽은 자리까지 돌아가는데 한참 걸릴 것이다. 보스는 스티지언 레버넌트인 Thraxia인데, 상당히 까다롭다. 지속적인 카오스 데미지를 주는 부하몹을 끊임없이 부활시키고, 아이스샷을 쓰는데 스턴 확률이 높다. 부활 못시키게 부하 몹을 터트리거나, 고리 모양으로 되어있는 보스룸일 계속 돌면서 조금씩 데미지를 주어야 한다. 물론 장갑 등 방어력이 된다면 그냥 근접거리에서 공격을 씹고 쉽게 잡을 수 있다. 2.4에서 맵 업그레이드 방식이 바뀌기 전까지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얻을 수 없고 오직 드랍만 되던 몇 안되는 맵 중 하나였다.
- 빌라(Villa): 액트 3 셉터 오브 갓 티어. 기존 셉터 지역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 다른 거라면 중간중간에 열린 정원이 있다는 정도. 보스는 언다잉 어리스토크랫인 Excellis Aurafix다. 셉터에서 만나는 Caliga의 강화판인데 화염덫, 번개덫, 곰덫을 번갈아 가면서 던진다. 데미지 자체는 별로 안 높으니 한번에 여러개씩 밟지만 않으면 된다. 사실 가장 유의할 점은 보스를 죽여도 덫은 안 없어진다는 것. 정신줄 놓으면 아이템 줍고 나가려다가 덫 밟고 골로 가는 일이 있다.(...)
- 웨이스트 풀(Waste Pool): 액트 3 수어 기반. 리프 맵 보스 Asphyxia가 재등장한다.
1.5 티어 5 (레벨 72)
- 버리얼 챔버(Burial Chambers)
- 페닌슐라(Peninsula): 액트 2 서던 포레스트 기반. 언뜻 보면 커보이지만 중앙은 바위산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중간이 비어있는 고리나 마찬가지다. 보스는 바위 골렘인 Titan of the Grove인데, 동료를 무적 상태로 만드는 옵션을 달고 있다. 보스룸이 워낙 작고 무적 버프의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부하 몹을 꼬셔내서 죽이기는 어렵다. 보스는 맷집만 강할 뿐이니 걱정없이 떄리면 몹들도 빨피가 되었다 보스가 죽자마자 처리된다. 사실 이 맵의 진가는 Twinned 모드가 붙었을 경우 나온다. 보스가 두 마리 나오기 때문에 서로 무적이다. 그냥 깔끔히 포기하자.(...) 원래 Dry Peninsula였다가 2.4에서 개명되었다.
- 듄스(Dunes): 액트 1 코스트 지역 기반이다. 보스는 스토리 모드의 맨 처음 보스였던 힐록. The Blacksmith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다. 가볍게 볼 것은 아닌 것이 HP를 반까지 깎으면 칼을 뽑고 리프슬램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이 리프슬램이 착지하는 땅 주위에는 좀비들이 스폰되는데, 죽이면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독가스를 내뿜는다. 카오스 데미지라서 방어도 힘들고 물량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DPS가 안 된다면 치고 빠지면서 독가스를 피해다녀야 한다.
- 메사(Mesa): 액트 4 카옴 타일셋 기반인데, 조명이 밝아지고 선인장 등 각종 사막스러운 프롭의 추가로 인해 굉장히 다르게 보인다. 아예 새 타일셋 같을 정도. 말 그대로 사막 메사 지형으로, 3개의 층에 걸쳐 쌓여 있는 언덕을 오르면서 플레이한다.
- 핏(Pit): 액트 4 다레소스 드림 기반. 보스인 Tore, Towering Ancient 역시 사실 다레소의 꿈 중간보스 중 하나인 바크훌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보스와 싸우는 결투장이 스토리 모드 때보다 훨씬 더 작고, 보조 몬스터의 물량이 더 많다. 적절히 몹 클리어를 겸해주지 않으면 다굴당해 죽기 쉽다.
- 프리모디얼 풀(Primordial Pool)
- 스파이더 레어(Spider Lair): 액트 2 위버스 챔버를 사실상 그대로 복제한 맵이다. 거미들이 줄창 나온다. 근데 막상 보스는 위버가 아니라 챔버 오브 신즈의 블랙데스를 본딴 Hybrid Widow다. 플릭커 및 바이퍼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므로 근접 캐릭터는 잡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 타워(Tower)
1.6 티어 6 (레벨 73)
- 캐니언(Canyon): 액트 1 클라임브 기반. 다만 타일셋만 그렇고 지형은 완전 평지다. 이름처럼 넓은 계곡 형태를 지녔다. 아라크니드 네스트 보스 Lord of the Bow가 재등장한다. 한때 티어에 비해 쉬운 난이도와 지형으로 고렙에서 경험치 쌓을때 인기가 많았다. 허나 티어 8에서 6으로 내려오면서 버려질 가능성이 크다.
- 쿼리(Quarry): 일단 액트 4 마인 타일셋인데, 스토리 모드처럼 지하 광산이 아니라 이름마냥 지상에 있는 채석장 같은 느낌이다. 스토리모드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디자인. 보스룸인 지하로 내려가면 거대한 카오스 센티넬인 Void Anomaly가 기다리고 있다. 마이너들을 소환하기도 하고, 자체 공격력도 출중해서 카오스 저항이 없으면 컨트롤이 필요하다.
- 레이스코스(Racecourse)
- 램퍼츠(Ramparts)
- 스파이더 포레스트(Spider Forest): 전 액트 2 블랙우드 기반.[2] 거미줄 무성한 숲이다. 보스는 듄스와 동일한 Blacksmith. 몇 안되는 보스 재활용의 예시다.
- 스트랜드(Strand): 맨 첫번째 지역인 트와일라잇 스트랜드 기반. 끝부분에 마을이 나오는 게 아니라 언덕이 있다. 풀 클리어를 노린다면 물속에 숨어있는 좀비나 게 등을 빠짐없이 잡도록 하자. 보스는 크로스로드의 유니크몹인 Calaf의 강화버전 Massier인데, 헤비 스트라이크가 좀 묵직하다. 대신 다른 스킬이 없다.(...)
- 시켓(Thicket): 액트 2 드레드시켓 기반. 또다시 미로다. 보스는 해골 궁사 Steelpoint the Avenger이며, 레인 오브 애로우 같은 광역 화살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액트1 클라임브에 나오는 Ironpoint the Forsaken 기반인데, 철에서 강철로 업그레이드 된 모양이다.
- 바알 시티(Vaal City)
- 워프(Wharf): 액트 3 독스 기반. 2.0 전까지만 해도 최고 효율의 파밍존이었던 독스 기반인데다 레이아웃까지 일직선이라는 아주 쌈박한 조합을 자랑한다. 끝까지 클리어하면 Bramblemist가 보스로 나온다. 여타
히드라리스크브램블 코브라처럼 카오스 데미지를 밷으며 추가 피사체 옵션이 붙어 있다.
1.7 티어 7 (레벨 74)
티어 7부터는 중급 맵으로 분류되고 맵의 색상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 아라크니드 툼(Arachnid Tomb)
- 캐슬 루인(Castle Ruin): 액트 2 브로큰 브릿지 기반. 2.4에서 이름도 Village Ruin에서 바뀌고 티어가 12에서 7로 내려왔다. 보스가 둘인데, 사실 하나만 있었어도 빨간맵에서도 상위권일 정도로 강했다. Stonebeak는 바알 레인 오브 애로우를 영혼 충전 없이 아무때나 난사할 수 있다. 이미 여기서부터 개사기다.(...) 이거에 맞으면 제자리의 꽃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그동안 다른 스킬로 극딜을 맞게 된다. 거기다 맞는 순간 출혈까지 일으키기 때문에 움직여도 피가 쭉쭉 빠진다. Gnar는 공격 자체의 데미지도 높은데 독성까지 띄고 있다. 돌격 속도가 빨라서 피하기도 힘들다. 서로 다른 곳으로 꼬셔내서 하나씩 잡으면 약간 더 편하지만, 한 쪽이 죽으면 다른 쪽은 분노 버프가 걸려서 데미지가 크게 늘어난다. 하나씩 잡으려면 컬링 스트라이크로 끝내는 것이 좋다. 한두 방에 끝내버릴 수 있는 DPS가 아니라면 이래저래 도망다니면서 조금씩 HP를 갉아먹어야 할 것이다. 너프 후 상황은 추가바람.
- 카타콤(Catacomb): 액트 3 카타콤 기반. 테마에 어울리게 네크로맨서인 Xixic을 보스로 하고 있다. 이런 류의 미로맵이 그렇듯 레벨링에는 별로 좋지 않다.
- 셀(Cells): 액트 3 크레머토리움 기반. 보스 Harbinger는
보이드 레이보이드베어러므로 충전식 스킬인 인시너레이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화염이 충전되는 동안 한 자리에서 맞고있지 않는 게 좋다. 그런데 2.0 이후 인시너레이트가 대폭 너프되면서 이 녀석도 같이 약해진 것 같다.(...) - 아모리(Armory)
- 애션 우드(Ashen Wood): 액트 2 올드 필즈 기반. 대체적으로 몹도 약하고 보스도 약하다. 드레드 시켓의 원숭이 쌍둥이인 아이단과 나디아가 다시 나오는데, 이 게임에서 원숭이 몹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견적이 나올 것이다. 맷집도 없고 너무 작아서 싸우다 보면 잘 안보이는데, 심지어 보스가 있는줄도 모르고 싸우다 죽어서 아이템 떨구는 것 보고 비로소 알아채는 경우도 있다. 안습. 2.4 전의 이름은 Dry Woods.
- 머드 가이저(Mud Geyser): 액트 1 초반의 페티드 풀 기반이다. 중앙의 연못을 둘러싼 원형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스는 거대 로아인 Skullbeak. 피하기 쉬운 돌격 스킬만 주로 쓰지만 주위 적의 피를 깎는 패시브 디젠도 있으므로 주의.[3]
1.8 티어 8 (레벨 75)
- 아라크니드 네스트(Arachnid Nest): 액트 2 위버스 챔버 기반. 역시 거미가 잔뜩 나온다. 보스는 도적 궁사인 Lord of the Bow. 펑쳐 스킬로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지혈 옵션이 붙은 플라스크를 챙겨가는게 좋다.[4]
- 아레나(Arena): 당연히 액트 4 그랜드 아레나 기반이다. 여러개의 콜로세움 형태의 결투장과 그 사이의 복도로 이루어져 있다. 그랜드 아레나의 마지막 결투장처럼 세명의 보스가 있다. Avatar of the Forge는 물리스킬, Avatar of the Skies는 화염구, Avatar of the Huntress는 활 스킬을 사용하니 가장 상대하기 껄끄러운 적부터 잡아주면 되겠다.
- 보그(Bog): 액트 1 페티드 풀 기반. 보스인 Slitherskin은 글레이드 맘바의 일종으로 보인다. LMP 붙은 카오스 공격을 한다.
- 세메터리(Cemetery): 액트 2 펠슈라인 루인 기반. 보스는 해골 아크메이지인 Thunderskull인데, 해골 아니랄까봐 싱거울 정도로 쉽다. Twinned 모드를 붙여서 두 마리를 스폰해도 워낙 맷집이 약해서 금방 끝난다.
- 배로우스(Barrows)
- 어톨(Atoll): 액트 1 레지를 밤 시간으로 반전시킨 버전이다. 2.4 이전 이름은 Mountain Ledge.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S자를 그리면서 선형 클리어가 가능했으나 레이아웃이 바뀌면서 이제는 되지 않는다. 보스는 Kuduku 기반의 토템인 듯.
- 피어(Pier): 액트 3 독스 기반. 독스 기반 맵들이 다 그렇듯 일직선이다.
그리고 사랑받는다.보스인 Flame of Truth도 비교적 만만한 몹 타입인 불여우다. - 쇼어(Shore): 액트 1 코스트 기반. 처음 시작하면 내륙인데, 전진할수록 해변에 가까워지고 지형이 낮아진다. 보스는 액트 1 약상자 퀘스트에 나오는 헤일레이크. Glac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 트로피컬 아일랜드(Tropical Island): 액트 2 서던 포레스트 기반. 처음 시작하는 섬에서 그냥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동굴이 나오고, 통과하면 반대쪽으로 나와 계속 전진할 수 있다. 두 파트로 자르지 않으면 게임 엔진상 최대 맵 사이즈를 초과하게 되서 이렇게 한 듯. 근데 이 두 섬이 사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나란히 놓여 있기 때문에, 기동스킬을 이용해 그냥 시작하자마자 두번째 섬으로 건너가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보스는 Blood Progenitor이며, 액트 2에서 자주 보던 고릴라다. 소환되는 원숭이들은 무시해도 상관없고, 물리 데미지만 조금 신경써주면 된다.
1.9 티어 9 (레벨 76)
- 코브(Coves): 전 액트 1 코브 기반.[5] 보스는 액트 2 도적 두목 크레잇린 기반의 Master of the Blade다. 근접캐지만 플릭커 스트라이크로 순식간에 다가올 수 있다. 그래도 공격력이 너무 약하고 일차원적이라 공기 취급당한다.
- 크립트(Crypt): 이름처럼 액트 2의 크립트 지역을 따온 맵이다. 미로 형태라서 길찾기 및 클리어가 오래 걸린다. 맵 보스는 네크로맨서인 Pagan Bishop of Agony이며, 항상 맵 중앙에 가까운 큰 방 안에 위치해 있다.
- 뮤지움(Museum): 액트 3 라이브러리 기반. 스토리 모드의 도서관처럼 벽에 걸린 양초를 찾아 당기면 보스룸이 열린다. 보스로는 액트 3 도미너스전에 나오는 미스크리에이션 삼남매가 등장한다. 3명과 동시에 싸우게 되면 엄청나게 위험해진다. 웬만큼 오버레벨된 캐릭터가 들어가도 순식간에 벌집 되기 좋다. 가급적이면 한마리씩 끌어내서 처치할 것. 텐타클 미스크리에이션인 Hollow Lady가 가장 사거리가 길지만, 몹 특성상 한번 발사를 시작하면 방향을 전환하지 않으니 그동안 다른 보스를 상대하면 된다. 가끔씩 자나 미션에 레벨이 뻥튀기된 채 등장해서 사람 괴롭게 한다.(...)
- 오처드(Orchard): 액트 3 임페리얼 가든 기반. 비가 내리지 않는다.
- 오버그로운 슈라인(Overgrown Shrine): 액트 2 챔버 오브 신즈 기반. 미로 형태의 폐허다. 다시 한번 블랙 데스 기반의 Hybrid Widow가 나와주신다.
- 프로메나드(Promenade): 액트 3 에보니 배럭 기반. 일직선이긴 한데 층이 나누어져 있는 구간이 있어서 풀 클리어를 하려면 좀 뛰어다녀야 한다. 리본에다 아크메이지 등 온갖 번개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적들이 많으니 저항을 챙길 것. 보스는 Blackguard Avenger와 Blackguard Tempest 두명인데, 둘다 블랙가드 군인이라 다른 몹이랑 똑같이 생겨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석상이랑 블랙가드 몹과 정신없이 싸우다 어벤저한테 한두대 처맞고 스턴 걸려서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니 주의. 근접캐라면 최대한 적을 나누어 놓고 싸우자.
- 리프(Reef): 액트 1 타이덜 아일랜드의 어두운 버전이다. 보스는 쉽 그레이브야드의 물정령에 기반한 Asphyxia. 얼음 계열 스킬을 사용한다.
- 템플(Temple): 액트 3 솔라리스 템플 기반. 다른 템플 타일셋 맵처럼 허공에 붕 떠있는 신전이다. 기동스킬로 난관과 플랫폼 사이의 공간을 뛰어넘으면서 클리어하면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다. 보스인 Wicked One의 정체는 파이티. 액트3 마지막 파이티전때의 변신은 하지 않고 기본형태만 고수하지만, 기본형의 데미지가 워낙 절륜해서 위험한간 마찬가지다. 볼 라이트닝과 라이트닝 스톰을 사용한다. 전자는 속도도 느리고 범위도 작아서 큰 위협은 아니지만 문제는 후자. 한번 시전하면 무서운 속도로 주위를 타격하기 시작한다. 번개라서 데미지의 편차가 높아, 한번만 맞아도 스턴에 걸릴 수 있는데... 안 그래도 번개가 몰아치는 범위 내에서 스턴이 걸린다면? 방어력이 웬만큼 높지 않다면 번개가 치기 시작하는 순간 그냥 도망쳤다가 돌아오는게 안전하고, 전기 저항을 최대치까지 채우지 않았다면 아예 싸울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채웠더라도 토파즈 플라스크를 챙기는 게 유용할 것이다. 참고로 파이티 주변의 지형은 항상 똑같다. 솔라리스 템플 2층에서 레이디 디알라가 있는 곳처럼, 길다란 복도 끝에 있는 계단 위에 올라가 있다.
1.10 티어 10 (레벨 77)
- 콜로네이드(Colonnade): 액트 3 배틀프론트 기반. 프로메나드와 비슷하게 발코니가 붙어 있으나, 이쪽은 발코니가 아래층이다. 일종의 높낮이 반전판. 보스는 루나리스 템플의 콜에 기반한 Carnage인데 체감상 콜보다 약하다. 장소가 넓어서 근접능력이 위력을 못 발휘하기도 하고, 이때쯤 되면 캐릭터의 방어력이 머시리스 액트 3 때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에 물리 데미지에 의존하는 몹은 많이 약해진다. 그래도 제대로 한 방 먹으면 위험하니 공격 액션을 미리 보고 부지런히 회피해주자.
- 아스널(Arsenal): 액트 3 웨어하우스 디스트릭트 기반. 빨간맵인데 보스가 맥빠지게 쉽다. 신더 엘리먼탈 Volcanus가 나오는데, 구르기만 대충 피해줘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0 이전에는 레벨 67 맵(지금으로 따지면 티어 2)이었기 때문이다. 아리드 레이크와 비슷하게 상향된 케이스.
- 코트야드(Courtyard): 액트 3 임페리얼 가든 기반. 오처드와 같은 구조며, Emperor's Luck 카드가 자주 드랍되는 것도 같다. 보스는 도미너스전 초반에 등장하는 블랙가드 삼총사. 각각 물리, 화염, 번개 속성으로 공격한다. 보스방은 셉터 오브 갓 옥상보다는 넓어서 스킬을 피할 공간이 있다. 참고로 2.0 전에는 팰러스와 함께 가장 높은 78레벨의 맵이었다.
- 말포메이션(Malformation): 액트 4 벨리 오브 더 비스트 2층 기반. 동티어에 고지가 있기도 하고 복잡한 레이아웃이 짜증을 유발해서 인기가 별로 없다. 보스도 문제인데, 액트 4 괴물 형태의(Abomination) 파이티다. 카오스 폭풍과 회오리 둘 다 무진장 아프고, 지혈 플라스크도 없고 에너지실드 캐릭터가 아니라면 피통이 좀 돼도 2-3초만에 죽는다. 액트 4에서 했던 것처럼 눈 생산소는 생기자마자 부수고, 회오리는 파이티 주위를 돌아서 피하면서 조금씩 피해를 입혀야 한다.
- 퀘이(Quay)
- 테라스(Terrace): 액트 3 헤지 메이즈 기반. 임페리얼 가든 지역의 맑은 날씨 버전이다. 보스는 Sallazang인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플룸드 키메랄의 특성상 데미지는 별로지만... 디바우러를 무한 소환할 수 있고, 디바우러를 죽이면 시체를 잡아먹고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속도도 워낙 빨라서 어중간한 DPS로는 흠집도 안 난다. 회복속도를 이길 수 없으면 소환되는 디바우러를 죽이지 말던가 (근데 이건 이거대로 방어력이 받쳐줘야 한다) 빙결 크리티컬처럼 시체를 남기지 않는 공격 계통을 써야 한다.
- 언더그라운드 리버(Underground River): 액트 2 덴 기반. 이것 역시 일직선이고, 대부분의 경우 피어보다도 클리어가 빠르다. 맵 끝에서 만나는 보스는
언제부턴가 POE 서브레딧에서 갓토템으로 추앙받고 있는쿠두쿠... 아니 그에 기반한 The Idol Beyond. 움직이지도 않고 데미지도 별로니 아마 가장 쉬운 보스일지도 모른다. 2.4 업데이트에서 Underground River와 Underground Sea의 이름이 서로 바뀌어서, 이 맵은 종전의 언더그라운드 시에 해당한다.(...)
1.11 티어 11 (레벨 78)
- 바자르(Bazaar): 액트 3 마켓플레이스 기반. 역시 길찾기가 어려운 맵이지만 보스전은 쉽다. Dialla's Wrath, Dialla's Hatred, Dialla's Anger 이렇게 소형 리본 3형제가 나오는데 같이 등장하는 석상들이랑 싸우다 보면 보스들도 같이 죽어있다.(...)
- 샤토우(Chateau): 로드스 라비린스(Lord's Labyrinth; 제왕의 미궁) 기반. 어센던시 시스템 및 미궁 컨텐츠와 함께 2.2.0에서 추가되었으며, 따라서 미궁 타일을 이용하는 첫번째 맵이다. 중앙에 연못 및 정원이 있고 그 주변을 저택이 둘러싼 형태로 되어 있으며, 맵 사이즈가 무지 크다. 보스인 Hephaeus는 항상 맵의 가장 남쪽 부분에 있는데, 바로 미궁의 중간보스인 아거스다. 근데 어찌된게 머시리스 미궁 버전보다 훨씬 약하다. 엔드게임 미궁이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사실 머시리스 아거스가 좀 과하게 센 건 사실이지만... 모든 원소 상태이상 및 스턴에 대한 면역 속성은 그대로 달고 나오지만, 공격력이 대폭 너프된 형태다.
- 익스케베이션(Excavation): 액트 4 마인 2층 기반. 광산 및 크리스탈 베인에서 나오던 보스 셋이 함께 등장하며, 예전 블러드라인 모드인 필랙터럴 링크를 공유한 상태로 나온다. 발밑에 표시가 되어있는 하나만이 공격 가능하고, 그동안 나머지 둘은 무적 상태다. 표시는 7초마다 계속 바뀐다. 블러드라인 모드 중에서도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아서 2.0때 삭제된 모드인데 기어이 여기서 되돌아왔다.
쏜플레시가 아닌 게 어딘가 - 프리싱트(Precinct): 액트 3 슬럼 기반. 게토 맵과 동일한 지형을 갖고 있다.
- 토쳐 챔버(Torture Chamber): 액트 1 프리즌 기반. 보스는 머베일의 딸들과 비슷한 Shock and Horror. 라이트닝 워프 토템이 짜증나지만, 이 보스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라이트닝 빔 때문. 액트 2 최종보스의 빔 공격을 기억하는가? 그쪽은 3발씩 짧게 끊어 쏘는 걸 맞아도 원샷킬 당할 수 있는데, 이 보스는 그 똑같은 빔을 끊지 않고 연속적으로 발사한다.. 심지어 피하려 해도 조준이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된다. 초당 4000 가량의 미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잠시만 노출돼도 그냥 눕는다. 살아남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보스룸에 있는 4개의 기둥중 하나를 찾아서 그 뒤에 숨으면 발사를 멈추고 쿨타임에 들어간다. 또는 스턴을 입히는 기술이 있다면, 스턴을 걸어서 취소시킬 수도 있다. 근접캐인 경우 기둥까지 도망치기가 어려우므로 이게 더 효과적이다. 토파즈 플라스크는 필수.[6]
- 언더그라운드 시(Underground Sea): 액트 1 캐번 기반. 이름이 비슷하지만 언더그라운드 리버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쪽은 미로같은 구조라서 클리어와 길찾기가 힘들다. 보스인 Beast of the Pits는 액트 2 덴의 그 거대곰. 티어에 안맞게 쉽다. 상술했듯이 2.4 이전에는 이게 언더그라운드 리버였다.
- 웨이스트랜드(Wasteland): 액트 4 드라이드 레이크 기반. 보스는 볼에 기반한 Brittle Emperor. 스토리 모드 떄 볼 잡던 대로 하면 된다. 돌격과 슬램은 기동스킬로 회피하고, 스폰되는 수하들은 최대한 빨리 광역스킬로 잡는다. 당연하게도 The Brittle Emperor 카드가 드랍되는 곳이지만 드랍율 낮기로 악명높은 카드라서 별 의미는 없다.
1.12 티어 12 (레벨 79)
여기서부터는 고위 티어로 간주되며, 맵 아이콘이 빨간색이 된다.
- 크레마토리움(Crematorium): 액트 3 크레마토리움 기반.
- 에스츄어리(Estuary)
- 네크로폴리스(Necropolis): 액트 2 처치 던전 기반. 미로를 뜷고 보스방에 도달하면 제대로 된 머베일과 싸울 수 있다. 그레이브야드와 달리 여기서는 2개의 형태 모두 죽여야 한다. 물기둥만 잘 피하면 어렵지 않은 편. 2차 형태 때 나오는 중간보스들이 귀찮다면 내버려두고 머베일만 잡아도 된다.
- 플라토우(Plateau): 액트 1 레지 기반.
- 아이보리 템플(Ivory Temple)
- 레지던스(Residence): 액트 3 셉터 오브 갓 기반. 스토리의 셉터마냥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다만 꼭대기도 있는 건 아니고, 3층까지 오르면 텅 빈 방 안에 High Templar로 개명한 도미너스가 기다리고 있다. 1차 형태만 죽이면 된다. 미스크리에이션과 토템을 끊임없이 소환하면서 저주도 걸고, 라이트닝 스트림과
더 터치 오브 갓라이트닝 피스트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공략법도 일반 도미너스와 같다. - 쉽야드(Shipyard): 액트 3 독스 기반. 워프나 피어랑 똑같은 구조다. 보스는 그라비시우스 장군을 모티브로 한 Warmonger. 파이어스톰 데미지가 있긴 하지만 비교적 견디기는 쉽다. 정면 탱킹을 해도 쓰러트릴 수 있는 보스.
- 볼트(Vault)
1.13 티어 13 (레벨 80)
- 레어(Lair)
- 비콘(Beacon)
- 고지(Gorge): 액트 1 클라임브 기반. 사실상 POE 커뮤니티의 국민맵. 일직선형 디자인과 쉬운 몹 종류, 쉬운 보스, 적당한 티어로 인해 레벨링에 최고인 맵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기동 스킬이 받쳐준다는 전제하에) 그 어느 맵보다도 경험치 획득이 빠르다. POE는 레벨 90쯤 되면 본격적으로 경험치가 거의 오르지 않는 헬렙에 접어든다. 캐릭터 레벨보다 맵 레벨이 지나치게 낮으면 경험치 페널티를 먹게 되는데[7], 90쯤 되면 가장 고렙의 컨텐츠인 티어 15 맵까지도 이미 한참 초월하게 된다. 따라서 어차피 별로 안 들어오는 경험치를 최대한 빨리, 안전하게 얻고자 고지 런이 각광받는 것이다. 만렙까지 찍으려면 고지를 수천개 돌려야 하지만, 그나마 다른 맵보다는 빠르다.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새 캐릭터 키우거나 다음 리그로 넘어간다.(2.4 패치 이후 수정바람.) - 하이 가든(High Gardens)
- 플라자(Plaza): 2016년 6월 2.3.0에서 등장한 두번째 미궁 기반 맵. 저택 타일셋은 안 나오고, 야외 미로만 있다. 또한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보스방에 미궁의 각종 트랩들이 조재하는 맵이다. 보스는 The Goddess. 미궁 보스전에서 이자로 황제가 업고 나오는 그 여신 맞다.스킬은 이자로의 원거리 공격을 그대로 답습한 구슬 폭격이 있고, 유도 능력이 있는 빔 공격도 사용한다.
- 스크립토리움(Scriptorium)
- 설퍼 웨이스트(Sulphur Wastes)
- 워터웨이(Waterways): 액트 4 애쿼덕트 기반. 채널 맵과 기본적으로 같다. 더러운 레이아웃도 똑같다. 보스는 Fragment of Winter인데, 그냥 보통 아이스 골렘처럼 생겼지만 아주 위험하다. 이 보스는 가끔 예고없이 무적 상태로 전환하고 모든 데미지를 반사한다. 정확히는 일반적 반사가 아니라, 피격당할 때마다 자신이 당한 데미지 타입으로 일정한 양을 반사하는 가시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여러번 빠르게 공격하거나 한번 시전하면 자동으로 여러번 나가는 기술을 사용한다면 손도 못쓰고 당한다. 파이어스톰 같은 걸 쓰는 경우 체력 및 실드가 1만을 넘어도 순삭당할 정도. 애초에 반사는 맵 옵션을 굴릴 때 캐릭터를 불문하고 가장 기피되는 속성이다. 캐릭터 DPS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요즘은 그 어떤 적보다도 반사 데미지가 무섭기 때문. 근데 이 녀석은 물리 원소 카오스 안가리고 다 반사해버린다. 무적 모드 타이밍이 랜덤이라는 것도 문제다. 틈도 안주고 여러번 반복해서 무적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실수로 입는 반사 데미지를 플라스크로 커버할 수 있다면, 보스가 소환하는 작은 골렘들을 계속 잡아 플라스크 차지를 채우면서 천천히 싸우면 된다.
1.14 티어 14 (레벨 81)
- 메이즈(Maze): 2.0.3에서 콘서바토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4에서 다시 돌아왔다. 액트 2 고대 피라미드 기반. 보스는 액트 2 최종보스인 바알 오버소울의 강화판이다. 공략은 액트 2 때와 같지만, 실수로 슬램이나 레이저에 한대 맞기라도 하면 즉사할 확률이 높다.
- 미네랄 풀(Mineral Pools)
- 팰러스(Palace): 액트 3 셉터 오브 갓 기반. 2.0 이전까지 코트야드와 함께 가장 높은 레벨의 맵이였다. 보스는 역시 도미너스고, 이번엔 스토리 때와 같이 옥상으로 올라가서 싸운다. 2차 형태 또한 쓰러트려야 한다. 보스방에 올라오면 죽일 때까지 나갈 수 없으니 주의.
- 슈라인(Shrine): 액트 3 루나리스 템플 기반. 액트 3의 파이티 최종형이 보스로 나온다. 다만 처음엔 전기 마법을 다루는 인간형으로만 싸우다가 HP가 반 닳으면 보스방으로 후퇴하고, 그 이후부터 스토리 때처럼 포탈을 이용해 변신을 반복한다.
- 스프링스(Springs): 액트 2 포레스트 기반. 시작 포탈은 맵의 중앙에 있고 보스룸은 노던 포레스트처럼 둥근 도적 캠프 안에 있다. 다크 포레스트 보스가 된 오크를 대신해 알리라가 보스로 나온다. 고렙에서도 워낙 위험한 기술인 시체 폭발을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몹들의 위치에 신경써줘야 한다. 또한 Twinned 모드가 붙을 때 가장 위험해지는 맵 중 하나다. 하위 맵은 볼케이노, 상위 맵은 아스널.
- 볼케이노(Volcano): 액트 4 카옴스 드림 기반. 흔치 않은 용암 타일셋 맵이다. 보스는 카옴스 드림 끄트머리에서도 만날 수 있는 Forest of Flames. 토템 주제에 화염 공격이 폭격 수준으로 빠르고 강력한데, 정말 악랄한 건 이 녀석이 스폰하는 작은 토템들이다. 각각 라이트닝 워프, 마그마 오브, 그리고 얼음 공격을 쓰는데, 엘리멘탈 이퀼리브리엄 옵션을 달고 있다. 즉 작은 토템이 번개나 얼음으로 캐릭터를 맞추면 이퀼리브리엄이 발동해 순간적으로 번개나 얼음에는 +25% 저항을 얻고 화염에는 -50% 저항이 되는데, 그 순간에 보스가 화염 공격을 하는 것이다. 작은 토템이 워낙 많아서 피하기도 어렵다. 맵 옵션을 굴리다가 엘리멘탈 위크니스라도 걸리면? 작은 토템에게 맞을때 순간적으로 화염 저항이 무려 84%나 낮아지는 불지옥을 경험할 수 있다. 반드시 저항 한도를 초과한 상태로 들어가야 한다.
1.15 티어 15 (레벨 82)
- 어비스(Abyss): 액트 4 카옴스 스트롱홀드 기반. 보스는 당연히 카옴이다. 티어 15 중에서는 가장 쉽지만 쉴새없이 몰려오는 그라운드슬램과 레이징 스피릿들을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 콜로세움(Colosseum): 액트 4 다레소스 드림과 그랜드 아레나의 혼합판. 보스는 역시 당연히 다레소. 메카닉은 액트 4의 그것과 동일하다.
- 코어(Core): 액트 4 하베스트 기반. 티어 15에서 가장 어려운 맵이었으나 2.4에서 대폭 너프를 먹었다. 일단 하베스트를 돌 때처럼 말리가로, 도이드리, 샤브론 세 명의 중간보스를 다 잡아야 보스룸인 블랙 하트에 입장할 수 있다. 최종보스 말라카이의 난이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 스토리 모드의 머시리스 말라카이만 해도 웬만한 맵 보스보다 훨씬 더 강력한데[8] 이 버전은 지역 레벨만 봐도 머시리스 버전보다 12씩이나 더 높다. 특유의 정신없는 패턴과 원샷킬 데미지, 끝도 없는 피통으로 인해 가장 피곤한 보스전이기도 하다.
- 다크 포레스트(Dark Forest): 액트 2 웨스턴 포레스트 기반.
- 오버그로운 루인(Overgrown Ruin): 액트 2 챔버 오브 신즈 기반. 원래 챔버 오브 신즈의 보스인 피델리타스의 강화판 Loathe가 나온다.[9] 전기 데미지가 절륜하기 때문에 되도록 정면에 서 있으면 안 된다.
1.16 티어 16 (레벨 83)
- 핏 오브 더 키메라(Pit of the Chimera)
- 레어 오브 더 하이드라(Lair of the Hydra)
- 메이즈 오브 더 미노타우르스(Maze of the Minotaur)
- 포지 오브 더 피닉스(Forge of the Phoenix)
- 바알 템플(Vaal Temple): 드랍이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을 수 없다. 아무 티어 15 맵을 바알 오브를 사용해 타락시키면 낮은 확률로 이 맵으로 변한다. 색깔부터 기분나쁘게 시뻘건색이고 당연히 이미 타락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오브를 사용해서 강화나 변화시키는 것이 일체 불가능하다.[10] 보스는 K'aj Q'ura, K'aj Y'ara'az, K'aj A'alai 세명인데... 바로 앗지리 맵에서 두번째 보스방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다. 그러니까 그냥 앗지리런의 1/3인 셈. 물론 타락 옵션 때문에 앗지리 맵에서 나오는 버전보다 강하다. 2.0에서 맵 티어가 바뀌기 전에는 당시 최고렙이었던 78 맵을 타락시켜서 나오는 79레벨짜리 맵이었다. 코트야드 및 팰러스(레벨 78)와 우버 앗지리 맵인 얼류어링 어비스 (레벨 80) 사이를 잇는 유일한 79 맵. 별 의미는 없지만 지금은 83으로 상향되어 오히려 여전히 80인 얼류어링 어비스보다 높아졌다.
2 유니크 맵
3 맵 조각
몇몇 맵은 맵 조각(Map Fragment)을 모아서 같이 가동시켜야만 들어갈 수 있다. 1.1 새크리파이스 오브 더 바알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시스템이며, 한동안은 1.1의 최종보스 앗지리와 연관된 바알 조각 세트 두개밖에 없었다.
일종의 유니크템 취급인건지, 조각 하나하나마다 일반 맵에는 없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붙어 있다.
3.1 제사 조각
제사 조각(Sacrifice Fragment)은 가장 흔하게 얻을 수 있는 조각이다. 필드에서 타락한 지역(Corrupted Area)를 발견하고 클리어하면 낮은 확률로 제사 조각을 얻을 수 있다.[11] 또는 바알 오브로 타락시킨 일반 맵의 보스가 떨구기도 한다. 4개를 다 모아서 한꺼번에 맵 디바이스에 순서대로 넣은 다음 가동시키면 에이펙스 오브 새크리파이스(The Apex of Sacrifice; 제사의 정상) 맵이 열린다. (다음 문단 침조.)
제사 조각을 하나만 넣고 가동시킬 수도 있다. 랜덤한 타락한 지역이 맵 형태로 열리며 지역 레벨은 어떤 조각을 썼느냐에 따라 다르다. (하단 참조.) 게임을 하다보면 더스크와 던 조각은 넘쳐나기 때문에, 이렇게 재활용하여 미드나잇 조각을 파밍하는 데 쓰인다.
일반 맵이랑 제사 조각을 넣고 돌리면 그 일반 맵에 +5% 퀄리티가 추가된다. 두 개를 넣으면 10%, 세 개는 15%씩 올라간다. 주의할 점은 이 보너스는 일반 맵 없이 제사 조각만 여러개 넣고 돌려도 적용되기 때문에, 에이펙스를 열려고 4개의 조각을 넣다가 순서가 틀리면 퀄리티 15%의 타락한 지역이 열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4개의 조각이 합쳐지면 둥근 모양이 되도록 올바른 자리에 넣어줘야 한다.
조각 | 드랍율 | 생성되는 타락 지역 레벨 |
새크리파이스 앳 더스크(Sacrifice at Dusk; 석양의 제사) | 20% | 68 |
새크리파이스 앳 던(Sacrifice at Dawn; 새벽의 제사) | 15% | 69 |
새크리파이스 앳 눈(Sacrifice at Noon; 정오의 제사) | 10% | 70 |
새크리파이스 앳 미드나잇(Sacrifice at Midnight; 자정의 제사) | 5% | 71 |
3.1.1 에이펙스 오브 새크리파이스
3.2 필멸 조각
에이펙스에서 퀸 앗지리를 잡으면 낮은 확률로 필멸 조각(Mortal Fragment)을 얻을 수 있다. 4가지 필멸 조각을 모두 모으면 에이펙스의 상위 버전인 얼류어링 어비스(The Alluring Abyss; 유혹의 지옥)에 진입해여 우버 앗지리와 싸우게 된다. 입수조건이 저런 탓에 당연히 제사 조각보다 훨씬 모으기 어렵다.
필멸 조각도 역시 하나씩 활성화시키면 타락한 지역을 생성한다. 근데 타락한 지역에서는 제사 조각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이런 식으로 필멸을 파밍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른 맵이랑 돌리면 한개당 +10% 퀄리티를 주지만 설마 그럴 유저는 없을 것이다.
제사와 달리 구체적인 드랍율이 알려지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다만 모탈호프의 드랍율이 그리프보다 16배 더 낮다고 한다.
조각 | 생성되는 타락 지역 레벨 |
모탈 그리프(Mortal Grief; 필멸의 슬픔) | 72 |
모탈 레이지(Mortal Grief; 필멸의 분노) | 73 |
모탈 이그노런스(Mortal Ignorance; 필멸의 무지) | 74 |
모탈 호프(Mortal Hope; 필멸의 희망) | 75 |
3.2.1 얼류어링 어비스
3.3 열쇠 조각
2.3.0 프로페시 리그에서 열쇠 조각이 추가되었다. 위의 두 바알 세트가 2014년 1.1때 나왔으니 2년만에 세번째 세트가 추가된 셈. 나발리가 주는 예언 중에는 순서대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 체인이 몇가지 있는데, 이 중 특정한 예언 체인을 완수하면 열쇠를 얻는다. 4개를 다 모아 가동시키면 페일 코트(The Pale Court)에 진입한다. 퀘스트 보상 비슷한 물건이지만, 예언이 나오는 확률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레어도의 순서가 존재한다. Plaguemaw 예언 보상인 에버의 열쇠가 가장 얻기 쉽다.
조각 | 연관된 예언 체인 |
에버의 열쇠(Eber's Key) | The Plaguemaw |
이리엘의 열쇠(Yriel's Key) | The Feral Lord |
이냐의 열쇠(Inya's Key) | Unbearable Whispers |
볼커의 열쇠(Volkuur's Key) | The Unbreathing Queen |
3.3.1 페일 코트
- ↑ 특히 단일 대상 DPS
- ↑ 2.0 업데이트 때 사라져 지금은 없는 지역이다. 리버웨이와 웨스턴 포레스트 사이에 존재했던 숲지대였는데, 액트 4가 추가되고 다른 액트의 볼륨을 줄이는 과정에서 잘렸다. 참고로 오픈베타 시절에는 "다크 포레스트"였으나 정식발매 때 동명의 맵이 나오면서 블랙우드로 바뀌었었다.
- ↑ 여담으로 상위 맵에서 나오는 Drought-Maddened Rhoa랑 똑같이 생겼으나, 그들과 달리 이 보스는 Rabid Rhoa 카드를 드랍하지 않는다. 괜히 카드 파밍하려고 거듭 잡는 헛수고는 하지 말자.
아니 애초에 그 카드를 파밍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다. - ↑ 참고로 이 보스는 Bowyer's Dream 카드를 드랍하는 유일한 몬스터다. 다만 캐니언 맵에도 같은 보스가 있기 때문에 파밍하려면 그쪽을 추천.
- ↑ 역시 2.0 업데이트 때 사라진 지역이다. 쉽 그레이브야드와 캐번 오브 래스 사이에서 각종 속도 저하 몹들이 득시글거려 액트 1의 길이를 늘리는데 일조했었다.
- ↑ 예전에는 사람들이 빔의 시야를 피하면 취소시킬 수 있다는 걸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가곤 했다. 그래서 1.0.4 패치에서 기둥이 입구 근처에 하나 더 추가되었다.
- ↑ 이 수치는 계산공식이 이미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80에서 96렙 사이의 캐릭터는 자신의 레벨보다 8렙 낮은 지역에서는 정상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나 (물론 지역 레벨이 낮을 수록 경험치의 절대량 자체가 적다), 그보다 더 낮으면 추가적으로 페널티가 붙어 경험치 획득이 0으로 수렴하게 된다.
- ↑ 실제로 티어 11 이하로는 머시리스 말라카이보다 확실히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보스가 없다.
- ↑ 이 보스는 2.0 업데이트 전 마인 맵(현재 어밴던드 캐번)의 보스기도 했다.
- ↑ 타락되지 않은 바알 템플을 얻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존재한다. 다섯개를 만들어서 상인에게 팔면 타락되지 않은 바알 템플 하나를 준다. 여기다 스카워링 오브를 써서 흰색 일반 맵으로 만들고 난 다음 마음대로 강화하면 된다. 참고로 일반 바알 템플은 모드가 없다보니 상당히 쉽다고 한다.
- ↑ 50%의 경우 조각이 아니라 바알 스킬 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