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영어판 명칭 | Pyromancer's Swath |  |
| 한글판 명칭 | - | |
| 마나비용 | {2}{R} | |
| 유형 | 부여마법 | |
| 만약 당신이 조종하는 순간마법이나 집중마법의 원천이 생물이나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그것은 그 대신 그만큼의 피해에 2를 더한 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손에 있는 모든 카드를 버린다.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Future Sight | 레어 | |
| Modern Masters | 레어 | |
번덱에 겨우 3발비의 부여마법으로 모든 주문에 2점의 피해를 더 준다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턴끝에 모든 카드를 버려야하는 것이 치명적인 카드. 하지만 그건 이걸 계속 깔아둔다는 전제하에 있는 소리고 적색답게 내일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오자 마자 게임을 끝내는데 사용된 카드다.
주 사용처는 라브니카가 짤리고 로윈 블록이 T2가 되었을 때 스톰덱. Dragonstorm과 함께 스톰덱의 키 카드로 이 카드가 깔리면 Grapeshot이 원래 스톰 터질때마다 1점씩의 피해를 주는건데 이 카드 때문에 스톰 터질때마다 3점씩 주게 되어 단순 피해를 3배로 펌핑가능한 것.
심지어 모던에도 이 카드를 사용한 스톰덱이 프로투어에까지 나온 적이 있다. 물론 성적은 형편없지만
커맨더에선 Zedruu the Greathearted를 커맨더로 하는 덱이 이걸 상대한테 떠넘겨버리는 용도로 쓴다. 커맨더 특성상 첫번째 능력을 상대가 활용할 확률이 적기에 두번째 능력의 디메리트를 상대한테 지워 패를 모조리 털어버리는 용도. 특히 그 상대의 턴이 아닐 때에 넘겨버리면, 상대는 그 턴에 패를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종료단에 얄짤없이 버려야 한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