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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ken King | Rise of Iron | |||||
게임 배경 | 장소 일람 | 게임 모드 | ||||
등장 세력 및 인물 | 적 일람 | |||||
가디언 | 클래스 일람 | 무기 (일람) | 방어구 (일람) |
Destiny : Rise of Iron | |||
개발사 | 번지 소프트웨어 | ||
유통사 | 액티비전 | ||
발매일 | 2016년 9월 20일(북미, 국내(XBOX ONE)) 2016년 9월 22일(국내, PS4) | ||
장르 | FPS, RPG | ||
플랫폼 | PS4, XBOX ONE |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목차
"이제 내 형제 자매들의 복수를 할 시간이다.
가디언이여, 나와 함께하라. 그대의 가치를 증명하라, 그러면 아이언 로드들이 다시 부활할 것이다!"—로드 살라딘
1 개요
2016년 9월 20일 출시된 네번째 확장팩. 현세대 콘솔인 PS4[1], Xbox One 으로만 즐길수있으며 라이즈 오브 아이언기점으로 플레이어의 캐릭터저장 정보가 현세대판과 구세대판으로 갈라진다.
새로운 Patrol 지역인 역병지대(Plaguelands)와 소셜 지역 철의 신전(Iron Temple)[2]이 추가되며 신규 레이드인 Wrath of the Marchine이 9월 23일에 공개된다.
2 스토리
황금기 시절 혁신적인 나노기술이던 SIVA발음이 참 그렇다가 있었다. 자가 수리 및 자가 증식하는 나노머신은 인간의 통제를 받고 있었지만 인류의 몰락으로 인해 통제를 잃고 폭주하기 시작한다. 아이언 로드들의 희생으로 SIVA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고 옛 러시아의 남부 국경에 거대한 방벽을 세우게 된다. 수 백년이 지난후 마지막 아이언 로드 살라딘은 순찰중 방벽이 부서진걸 알게 된다. 벽에서 나오는 것은 자신을 SIVA 테크놀로지로 강화시킨 스플라이서 폴른들. 벽 너머는 SIVA가 지배하는 역병지대가 되어있었다. 이에 로드 살라딘은 가디언들과 함께 역병지대를 탐험하며 SIVA와 폴른들을 저지하려 한다.
3 발매 전 정보
공개 하루 전날 트레일러가 유출되었다. 다음날 정식 공개된 트레일러도 동일.
갈라혼과 아이언 갈라윙의 트레일러. 아이언 갈라윙 스패로우의 경우 심하게 약을 빨았다.
4 추가사항
4.1 스토리의 퀘스트
- 산의 왕 (King of the Mountain)
- 벽이 무너지다 (The Walls Come Down)
- 역병지대 (The Plaguelands)
- 다운로드 완료 (Download Complete)
- 철의 무덤 (The Iron Tomb)
- 더러운 피 (Bad Blood)
- 파괴속의 아름다움 (Beauty in Delivery)[3]
- 코보스토브의 귀환 (A Khvostov Rising)
- 명예의 심볼 (A Symbol of Honor)
4.2 방어구
데이터 상으로만 존재하던 익조틱 방어구들이 추가되었다.
Astrocyte Verse
Dunemarchers
Fr0st-EE5
Ophidian Aspect
Shinobu's Vow
Thagomizers
Transversive Steps
4.3 무기
- Khvostov 7G-0X - 데스티니의 첫번째 미션에서 처음으로 얻는 코보스토브를 시로-4의 의뢰로 개조한 버젼. 퍽 선택지가 매우 많다.
- Nemesis Star - 새로 추가된 엑조틱 중화기. 중기관총인 주제에 점사를한다.
- The Young Wolf's Howl - 마지막 미션인 철의 무덤을 끝내면 살라딘이 선물로주는 검. 특수 공격으로 탄약을 10(!)개를 소비해서 적들을 태우며 약화시키는 강공격이 있다. 다만 탄약을 한번에 10개나 잡아먹어서 꽤나 계륵인 무기
- Trespasser - 새로 추가된 엑조틱 권총. 3점사 사이드암이지만 적을 사살하면 최대 6점사까지 가능해진다.
크루시블에서 걸리면 한방에 증발한다 - Thorn - Year 1때 모두를 공포에 몰아넣은 그 무기가 돌아왔다. 다만 Year 2때 사람들이 Year1 버젼으로도 크루시블을 망쳐놔서 번지가 4월 업데이트에서 엄청난 너프를 먹였는데 그로 인해서 별로 개임을 망치지는 않는다.
- Gjallarhorn - Year 1의 죽창이 Year 3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훌륭한 데미지를 뽑으며 Year 2에선 보스전때 저격총을 쓰는게 유리했는데 이젠 갈라혼을 들고 레이드 보스나 스트라이크 보스를 녹이는 방법이 유행이 되었다.
4.4 레이드
4.5 스트라이크
- 끔찍한 눈 (The Wretched Eye)
- 악마의 소굴 - 완벽해진 세픽스 (The Devils' Lair - Sepiks Perfected)
- Year 1의 세픽스 프라임을 파괴한는 스트라이크를 라이트 320으로 설정하면 완벽해진 세픽스 스트라이크로 바뀐다.
- 소환의 구덩이 - 돌연변이 약탈 (The Summoning Pits - The Abomination Heist)
- 역시 완벽해진 세픽스 스트라이크처럼 소환의 구덩이 스트라이크를 라이트 320으로 설정하면 돌연변이 약탈 스트라이크로 바뀐다.
4.6 패트롤
- 역병지대 (The Plaguelands)
- 기존의 Cosmodrome, 즉 지구를 리메이크한 지역.[4] 기계역병 SIVA에 침식되어 있으며 폴른의 개조형인 스플라이서들과 약간의 하이브 무리들이 등장. 곳곳에 버려진 고철 잔해들과 두껍게 쌓인 눈이 인상적이다.
4.7 소셜 지역
- 철의 사원 (Iron Temple)
- 아이언 로드들과 관련된 아티팩트를 얻는 지역이 있다.
4.8 크루시블
4.8.1 새로운 모드
- Supremacy
- 콜옵의 킬 컨펌 모드와 비슷하게 적을 킬하고 떨어뜨린 오브를 먹어 점수를 올리는 모드. 캠핑을 하는 유저들을 저격하는 모드다. 적이 떨군 오브는 물론 아군이 당해 떨어뜨린 오브도 먹을 수 있디.
- Private match[5]
- 모드나 맵, 인원수 등을 개인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매치. 당연하지만 크루시블 바운티나 퀘스트를 수행할 수는 없다.
4.8.2 새로운 맵
- 공중 정원 (Floating Gardens)
- 이카루스 (Icarus) -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맵이다.
- 스카이라인 (Skyline)
- 마지막 출구 (The Last Exit)
4.9 적
4.10 기타
- Archon's Forge
The Taken King의 Court of Oryx와 비슷한 지역으로 SIVA offering이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코옵 이벤트 지역.
Improvements to Iron Banner
최대 라이트가 385 로 확장(하드 레이드에서는 400)
Ornaments라는 아이템으로 엑조틱 무기나 방어구에 새로운 스킨을 입힐 수 있다.참고로 현질템이다
5 논란 및 평가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합본판 패키지 더 콜렉션을 판매한다. 다만 발매일이 2일 늦은 22일로 밀렸으며 그래서인지 확장팩 단품도 22일로 밀렸다.사전에 말 한마디 없던 터라 한국 플레이스테이션 데스티니 게이머들에게 욕을 얻었다. 거기다가 막상 22일이 되자 확장팩 단품이 PSN에 올라왔지만 정작 예약구매 특전이 빠져있었고 더 콜렉션 합본의 DL버전도 올라오지 않아 욕을 두배로 얻어먹었다.
유통사인 소코에서는 일관되게 액티비전과 번지에게 책임을 돌리지만 국내 XB1 스토어는 예약판매도 진행했고 발매일도 지켰으며 예약특전도 지급하기에 다들 소코가 콜렉션 패키지를 팔기 위해 무리수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중.
이와는 별개로 확장팩 자체도 평가가 좋지 못한데, 30달러나 받으면서도 추가된 싱글플레이는 길어도 2시간 이내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짧은데다가 추가된 스트라이크도 대부분 기존 스트라이크를 아주 살짝 개조했고 새 스트라이크는 1개 뿐이라 제값을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새로운 지역인 역병지대(Plaguelands)[6]와 레이드인 기계의 분노(Wrath of the Machine)의 경우 상당히 평가가 좋다. 그래도 비싼건 변함없다 기존 유저들에게는 소코의 가격정책 덕분에 상당히 창렬이나 신규 유저가 콜렉션으로 구입하여 입문할 경우 충분히 입문할만한 가격이다.
6 OST
위에 논란과 달리 OST는 평가가 좋다. 예전부터 늘 평가가 좋았지만 정점을 찍어다는게 중론.
OST 전체는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