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의 통산 3번째 스튜디오 앨범 매카니컬 애니멀즈에 수록되어 있는 타이틀곡. 도어즈도 동명의 곡를 릴리즈한 적이 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맨슨의 곡이 훨씬 유명한듯.[1] 맨슨의 골수팬들은 본작을 썩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건 본작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매카니컬 애니멀즈 앨범 자체가 맨슨 고유의 색 보다는 대중성에 치중했기 때문에 골수팬들에게는 호감도가 떨어진다. 매트릭스 OST로도 사용되며 맨슨의 인지도를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곡이다. 신은 TV안에 있다(God is in the TV)는 가사가 특히 유명.
한국에서는 카라의 Pretty Girl 도입부가 본작을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냥 유머 정도로 치부되고 말았는데, 표절 의혹을 제시한 게시물의 영상에서 카라의 프리티 걸 뮤비가 나오고 이어서 락이즈데드의 뮤비에서 맨슨이 닭춤을 추는 모습이 나와서 그 언밸런스함 때문에 유머로 각인되었기 때문. 락이즈데드보다 일찍 릴리즈된 블론디의 콜미도 비슷한 리듬이다. 리듬 자체가 흔한 리듬이라 표절 운운하기는 애매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본작이 언급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록맨이 죽었다는 드립으로도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게 단순히 드립은 아니다. 자세한 건 록맨 시리즈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