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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4월 19일 발매 | |
트랙 번호 | 곡 명 |
1 | Seven Springs Of Apink |
2 | 몰라요[1] |
3 | It Girl |
4 | Wishlist |
5 | Boo |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주얼 퍼포먼스를 추구하던 큐브라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첫 작품!! 드디어 소녀들!! [Apink]를 내세워 나왔다. - 멜론의 앨범 소개
에이핑크의 첫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으로 당시 7명을 상징하는 앨범제목이 돋보인다.
2 수록곡
2.1 Seven Springs Of Apink
첫 번째 트랙인 앨범 인트로 곡 “Seven springs of Apink”는 봄을 표현한 슈퍼 창따이의 곡이며 “몰라요”의 서곡이라 표현 할 수 있는 트랙이다. 이 곡은 에이핑크의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식구 선배 G.na가 자진해 적극적으로 나서 봄을 표현하는 가사말과 나레이션을 맡았다. 18인조 오케스트라 연주 및 슈퍼 창따이의 숨은 장기 플룻 연주를 더해 한층 더 봄의 느낌을 살린 곡이다. 기존 아이돌 음반과는 달리 클래시컬한 편곡 기법이 인상적이며, 에이핑크를 표현한 감성 트랙이다.
이후에 일본 정규 앨범 1집에서 "Pink Season"이라는 곡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여러모로 에이핑크의 "시작"에 걸맞는 곡.
2.2 몰라요
에이핑크의 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의 타이틀 곡인 “몰라요”는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가 야심차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여 특별한 애정이 담긴 곡이다. 일곱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에이핑크답게 풀어낸 곡이며, 클래시컬한 멜로디의 시작은 기존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 새로움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며, 기존 트렌드와 달리 차별화된 편곡기법으로 기계음이 주류를 이루는 음반 시장에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한 곡이다. 일곱 명, 멤버 각자의 보컬적 특색과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각각의 멤버가 만들어내는 곡의 구성력과 나비를 연상 시키는 상큼한 봄이 느껴지며, 재미있고 귀여운 안무 포인트와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에이핑크를 나타내기에 가장 적합한 곡이다.
같은 소속사인 비스트의 이기광이 출연했다. 이기광 하렘물?! 유경아 ㅠㅠ
가사 내용상 You Don't Know 가 맞는데 공식 뮤비조차 잘못 표기 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영어권 팬들까지 모두 I don't know로만 표기하는 걸로 보아 앞으로도 영제가 수정될 일은 없을 듯 하다...
데뷔곡인 "몰라요"는 대부분의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가지고 있던 강한 이미지가 아닌, 청순 소녀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 곡이다.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당시의 걸그룹 끝판왕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많이 듣기도 했다. 나비나 새가 날개짓을 하는 듯한 손짓 안무가 많이 알려졌다.
훗날 프로듀스 101 3회에서 참가 연습생들에게 팀별 배틀 미션으로 걸그룹 10팀의 데뷔곡을 부르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그 중 한 곡으로 "몰라요"가 선정되었다. 본의 아닌 연습생들의 헌정 무대
1조 영상 2조 영상
2.3 It Girl
세 번째 트랙의 곡 “It girl”은 김건우 작곡가의 작품이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10대 소녀들이 아닌, 당당하고 직접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당찬 고백을 하는 내용의 귀여운 곡이며, arpegio pattern의 synth 와 dance beat로 톡톡 튀는 소녀들만의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한 sweet synth pop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고 반복되는 가사 표현이 이 곡의 포인트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준다.
여담으로 윤하가 라디오에서 커버하기도 하였다. 에이핑크가 유명해지기 전에는 윤하의 커버 버전을 통해 이 곡을 알게 된 사람도 있는 듯하다.
이 노래를 "몰라요"의 후속곡으로 정해 활동했고, 디지털 싱글로 리믹스 버전도 발표되었다.
Mnet Comeback Behind Story
2.4 Wishlist
네 번째 트랙의 곡 “Wishlist”는 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신사동 호랭이가 순수하고 상큼한 에이핑크만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선물한 이 곡은 에이핑크만의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느낌의 매력을 한층 더 발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곡이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의 이상형을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싶다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깔끔하고 꾸밈없는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에이핑크가 첫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에서도 불렀던 곡이기도 하다.
2.5 Boo
마지막 트랙인 “Boo”는 신비감에서 대중화로의 연결 구성이 인상적인 음악이다. “Boo” 역시 타이틀곡 “몰라요”의 작곡가 슈퍼 창따이의 곡이며, ‘Boo’또한 또렷한 파트 구성력이 인상적이다. 후렴구에서의 하우스 비트로의 변화와, 중독성이 강한 반복되는 뿐(BOO)~ 뿐(BOO)~ 뿐(BOO)~ 소절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담백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다.
"Boo"와 "~뿐"이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한 후렴구가 중독성 높다.
3 이모저모
- 110701 Mnet 와이드 컴백 비하인드 영상
- ↑ 유튜브 등에서 보면 영어 제목을 'I don't know'로 표기한 것이 대부분인데 가사 내용상 'You don't know'가 맞다. 가사 내용은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것이지, 내가 뭘 모른다는 내용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