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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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얼라이브
윤하주니엘송희진
얼라이브
올티치타JJK루고
리얼라이브
정준영
(드럭 레스토랑)
Pia바이바이배드맨
쟈코비플래닛조덕환김포크
배우
유진이세은최병모한은서
손나래이소정박현수김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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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명윤하(潤荷), ユンナ(윤나)
본명고윤하(高潤荷)
출생1988년 4월 29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창동[1]
본관제주 고씨
신체157.8cm[2], O형
학력휘경여자고등학교 (중퇴 후 명예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학사)
데뷔2004년 도쿄만경 OST '유비키리'
가족외조부 김주호[3]
부모님, 여동생 고윤진[4]
별명먹윤[5], 콩윤하[6], 대갈윤[7],
꼬맹이, 애기[8], 멍청윤[9],
벨트윤[10], 찍윤[11], 윤디[12],
초딩윤, 까먹윤[13], 귀요미,
쪼꼬미, 모다윤하[14], 호노[15]
종교천주교(세례명: 카타리나(Catharina))
소속사C9엔터테인먼트 위얼라이브(韓)
MEPLUS(日)
링크트위터, 페이스북[16],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팬 커뮤니티윤하 갤러리, 윤하이야기,
별처럼 빛나는 윤하,
Facebook 윤하홀릭

20대 솔로 여가수 중 최상위권 실력자

1 개요

생각해보면 이상한 현상이라 할 만 했다. 음원 사이트에서는 50위안에 겨우 랭크되고 있는 앨범의 오프라인 초도물량이 일부 레코드샵에서는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니. 이처럼 윤하에게는 '저물어가는 아날로그 시대의 맥을 잇는 아티스트'라는 크나큰 상징성이 존재했다. 멜로디나 편곡이 허술해도 이를 보컬 자체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악에의 순수의지를 한 아름 안은 그녀의 등장은 온라인과 기획형 아이돌에 정을 붙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있어 눈부시게 빛나는 동시대적 대안임에 분명했다.

-황선업 평론가, <Supersonic> 평론문 中
노래를 하는 여자 가수 지망생들에게 꼭 하나 해주고 싶은 얘기는, '윤하를 공부해라'. 발성, 호흡, 음정, 안정감 이 모든 것들이 최고인 보컬입니다.

-김형석, 복면가왕에 출연한 윤하에게

대한민국일본에서 활동하는 여자 가수, 싱어송라이터[17], 영화 배우[18], 前 라디오 DJ[19].

일본에서는 윤나(ユンナ), 한국에서는 윤하(潤荷)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마자 표기는 Younha이다. 현 가요계에서 몇 안되는 20대 여성 솔로 가수.

2 일본에서의 데뷔

윤하는 14살이던 2001년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줄줄이 떨어졌었다. 그러다 결국은 '스탐 엔터테인먼트[20]'에 합격, 이 때의 데모테이프가 일본의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서 2004년 일본에서 데뷔하게 된다. 데뷔곡은 '유비키리(ゆびきり, 약속)'다.

일본에서의 푸쉬는 나쁘지 않았다. 윤하의 일본활동 당시 레이블은 '에픽레코드'라고 '소니뮤직' 산하의 레이블이었는데, 일본에서는 규모가 꽤 큰 음반사였기 때문에 윤하의 푸쉬 역시 신인치고는 꽤 괜찮은 편에 속했다. 두 번째 싱글인 '호우키보시 (ほうき星, 혜성)'는 블리치 엔딩곡에 타이업 되었고, 뮤직 스테이션 첫 출연이라는 상당한 푸시가 있었다. 이 노래로 해당 만화의 팬들에게도 주목받게 되었으며, 일본 오리콘 차트 15위로 진입하는 신인으로서 나쁘지 않은 시작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국내에 데뷔할 때 저 오리콘 진입 기록을 홍보 전략의 하나로 써서 일본에서 정말로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보이려 하였지만 사실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외에 이렇다 할 성공을 거둔 곡은 없으며 해당 곡도 블리치의 인기에 묻어간 거지 윤하 본인의 인기로 연결되진 않았다. 일본 내에선 인지도도 낮은 가수 중 하나에 불과했다. 나중에 영화 Touch의 O.S.T.에 수록된 곡 'タッチ (탓치)' 가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때보다 더 높은 오리콘 차트 순위를 기록한 적은 있으나 순위만 그렇고 판매량은 혜성이 더 높다.

2005년 10월에는 일본에서 정규 1집 앨범 'Go! Younha'를 냈다.

사실 일본 활동 시기에는 한국에서도 그녀의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앞서 언급된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엔딩곡인 'ほうき星 (호우키보시)' 가 거의 전부인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2006년 7월 KBS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 '소녀 윤하, 도쿄를 사로잡다'라는 제목으로 5부작을 방영한 뒤 인지도가 급상승하였으며,[21] 이후 한국으로 역진출하는 과정에서 일본 활동 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참고로 2008년 에픽레코드와의 계약은 해지되었으며 1년간 일본에서의 활동은 쉬다가 2009년 SISTUS RECORDS라는 곳으로 이적했다. 그 후로도 일본에서 음반을 내고는 있지만 300장 남짓 팔리는 정도.

3 한국 데뷔와 그 이후

3.1 2006년과 2007년

2006년 12월에 디지털 싱글 'Audition'[22] 발매 및 방송 활동으로 한국에도 데뷔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기다리다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사실상 이게 타이틀 곡. 진짜 타이틀 곡인 'Audition'은 존재감이 없다 Audition은 꽤 많은 시간이 지나 애니 마기의 여는 곡과 닫는 곡으로 사용됐다.

2007년 3월, 국내 첫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을 출시했다. 이 앨범일본에서 하던 음악들과 사뭇 다른 분위기여서 기존 팬들의 걱정 아닌 걱정도 있었지만 열악한 음반 시장 상황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때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이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까지도 윤하의 대표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도 우려먹어서 팬들은 사골번호486이라고도 부른다. 윤하 스스로도 미니콘에서 '그렇게 사골번호라고 하니 어디 가사 다 외우고 있는지 두고 보자'며 노래 중간에 팬들에게 마이크를 자주 갖다 댄다.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입학했다. 2008년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출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9년 신입생 환영회 당시 축하공연도 했다. 근데 이 날 플러스로 소녀시대까지 같이 와서 축하공연을 하는 바람에, 이 학교와 관계없는 윤하의 팬들과 소덕들까지 몰려와서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정작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외대 09학번 신입생들은 윤하의 팬들과 소덕들이 소리치는 것 때문에 시끄럽다며 불평했다고 한다.

2007년 10월, 2005년에 일본에서 내놓았던 정규 1집 'Go! Younha'의 수록곡 일부와 싱글 일부를 번안한 1.5집 '혜성' 을 냈다. 이 앨범은 발매 3일 전부터 전곡 음원이 유출된 윤하의 최초 앨범으로, 일본 활동기부터 생긴 팬 중 다수에게서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 이는 일본 정규 1집과 비교하면 질이 상당히 떨어졌고, 아예 다른 언어로 개사하다 보니 일본어 텍스트에 익숙한 기존 들에게 괴리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이었다. 또 일본어만 듣다가 한국어를 들어서 그런 사람도 많았던 듯하다. 하지만 결코 좋지 않은 음반은 아니다. 특히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의 경우에는 원곡을 능가한다고 평가받는다. 일본어를 모르는 윤덕 입장에서는 좋기만 하다

2007년 11월 29일에 나온 토이 6집 <Thank You> 수록곡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의 보컬을 맡았다. 이 곡은 윤하의 가창력이 빛나는 곡 중 하나로, 여러 음악가가 참여한 이 앨범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며 라디오 등에서 오랫동안 신청곡으로 사랑받았다. 이 '오서맑' 은 윤하가 녹음을 하자 유희열이 한 번에 OK를 했는데, 윤하가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부족한 것 같아 유희열에게 다시 연락해 재녹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후에 유희열이 밝히길, 본인이 OK했는데 재녹음을 하자고 가수에게 연락 온 경우는 이 때가 처음이라고 했다. 유희열 말대로 윤하가 얼마나 본인 목소리가 입히는 곡의 완성도를 신경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발매된 곡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이전 녹음이 어땠건 재녹음은 매우 성공적이란 것을 느낄 수 있다.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작곡가인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라이브를 하기도 했다. 손에 꼽히는 라이브중 하나이니 들어보는것도 좋다.[23]

2007년 데뷔했던 신인(주로 아이돌 그룹이 대부분이었다) 중에서는 빅뱅과 함께 실력파로 취급 받았다. 특히 피아노를 치면서 시원시원하게 부르는 노래로 - 양쪽에서 많이 화제가 되었다. 가창력이 정말 '나가수'급인 가수. 최연소의 나이로 MBC '나는 가수다'에 나온 것만으로도 윤하의 실력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유희열도 윤하의 가창력에 대해 극찬한 적이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이선희도 칭찬했다. 다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시원시원하게 쭉 뻗기보다는 기교를 부리는 쪽으로 전향하는 거 같다. 변성의 이유도 있고 어찌 됐든 간에 윤하 자신도 더욱 맑고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던 때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돌아보자면 윤하는 제 2의, 제 3의 변성기(...)를 겪은 가수. 초반부에 붙은 들 대부분이 소몰이에 질렸던 사람들이어서 윤하가 상대적으로 호평받았다.

2007년 곰TV MSL 시즌 2의 결승 무대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다.

3.2 2008년

2008년 3월, 그동안 윤하의 음반을 발매하던 소니 뮤직 산하 에픽 레코드와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3월 26일에 활동 종료 기념으로 'SONGS ~Teen's Collection~' 이라는 이름의 베스트 앨범을 냈다. 윤하 자신이 10대 때 일본에서 활동했던 노래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며 여기에 신곡 두어 곡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비밀번호 486' 의 일본어 버전을 수록했다.

4월 17일에는 윤하가 피처링한 명곡 '우산'에픽하이 정규 앨범에서 발표되었다.

8월 28일에는 2집 앨범 <Someday>를 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명반으로 인정 받는 앨범이지만, 타이틀곡인 '텔레파시' 가 1집의 비밀번호 486에 비하여 대중성이 부족했던지 1집에서 보여준 만큼의 호응은 없었다.

사실 이 부분은 팬들과 음악평론가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는 부분이었다. 앨범의 수록곡 모두가 고퀄리티이고 지금까지도 팬들은 2집이 최고의 앨범이라 하는 데 이견이 없지만, 정작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이 앨범의 품질을 전혀 보증하지 못 하였기 때문이다. 윤하도 나중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앨범인 만큼 목소리를 더 냈어야 했다고 인정하였다. 다만 앨범 판매량은 5만 장 이상으로, 당시 솔로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 사례였다.

3.3 2009년

2009년, SISTUS RECORDS로 이적하여 일본에서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2009년 초에는 일본에서 '기억' 일본어 버전 등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싱글을 냈고, '기억' 일본어 버전은 2009년 초에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 Ride back의 엔딩곡으로 쓰였다.

4월에는 일본에서 영화 '이번 일요일에'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에서는 이곳저곳 찔러보는데 본인은 정작 '가수' 일로를 원하는 듯. 영화 OST도 불렀다. 그러나 영화는 망했다... 이듬해인 2010년 3월에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역시 망했다.

또한 2009년 4월 13일 3집 앨범 <Part. A Peace Love & Ice Cream> 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은 '1, 2, 3'인데, 참 병맛나는 곡을 타이틀곡으로 내놓았다고 소속사가 또 까였다. 그런데 사실 2집 때도 '텔레파시'라는 병맛나는 곡[24]을 타이틀곡으로 내놓아서 신나게 까였었다.

또한 '1, 2, 3' 에 표절 의혹이 제기된 바가 있다. 잭슨 파이브의 ABC와 흡사하다는 것이었는데 한국, 일본, 스웨덴의 합작곡이라고 적혀있다. 사실 전체적인 분위기도 비슷하고 가사 일부는 일치하는데 소속사 측에서는 완강 부인 중. 윤하가 작곡한 게 아니라 다행이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봐야 할까. 그것보다 심각한 표절 의혹이 하나 더 있긴 한데 'マイ☆ラバ' 라는 곡의 후렴구가 라르크 앙 시엘의 'Dive To Blue' 와 높이 하나 정도 차이를 가진 진행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표절 시비가 있었다. 이 부분은 라르크 앙 시엘과 윤하의 당시 소속사가 같은 곳이라 흐지부지 넘어간 듯. 추가로 'マイ☆ラバ' 의 작곡가는 상당히 빈번하게 표절을 하는 작곡가라 카더라.

7월 22일, 소니뮤직에서 제네온으로 일본 소속사를 옮긴 후 첫 싱글 'Girl' 을 발표했다. 한일 동시 발매라는데 일본이건 한국이건 반응은 영 시원찮았다. 나름 확고한 팬덤을 형성한 국내에서야 대강 중박은 쳤다고 해도 일본에서는 오리콘 집계 초동 판매량이 367장이었다. 흠좀무.

10월 24일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경기 전 애국가를 불렀다. 직캠 방송

11월 18일에 일본 데뷔 5주년 기념이자 10번째 싱글 '好きなんだ' 를 내놓았다. 발매 첫 주에 국내 모 음반 판매 사이트 주간 판매순위 2위를 차지했는데 일본에서의 성적은 초동 판매량 393장.

12월 10일에 3집 <Part. B Growing Season> 이라는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은 발라드 오늘 헤어졌어요. 평가는 좋은 편이지만 총 판매량은 18,000장 수준에 그쳤다. 아무래도 많은 팬이 Part A에 실망했기 때문에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상대적으로 더 우세한 Part B가 1,2집보다 크게 저조한 결과를 냈다는 게 중론. Part.1도 판매고는 비슷했다. 다만 실패라고는 할 수 없는게, 기존의 팝밴드+피아노를 섞은 타이틀곡에서 처음으로 발라드로 노선전환을 했으며, 폭발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도 기다리다, 비밀번호486과 더불어 윤하의 대표곡으로 자리잡았을 정도.

12월 25일에 서울 광진구 멜론 악스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2-1'을 열었다.

2009년에 윤하는 앨범을 한·일 합쳐서 싱글 3장에 정규 앨범 2장, 무려 5장이나 냈다. 앨범 발매 날짜도 2월, 4월, 7월, 11월, 12월. 거의 쉴 틈 없이 달렸다(게다가 일본에서 촬영한 영화 '이번 일요일에' 및 그 OST까지). 그 부작용 때문인지 연말에 신종플루 의심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폐렴에 후두염까지 겹쳐 고열과 몸살 증세가 심해져서 방송 출연을 전부 취소하였다고 한다.

3.4 2010년

1월 4일,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다는데 1월 14일에 있는 새 스케줄이 기사로 떴다. 완치된 것도 아니고 증세가 계속 좋지 않은데도 고작 열흘 후에 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과거 소속사가 윤하의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1월 7일 퇴원하고 1월 8일 KBS2 <뮤직뱅크>에 나왔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립싱크. 립싱크에 대해 노래가 끝날 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여 언론에 보도되었다.영상 보통 퇴원하더라도 목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적어도 며칠은 쉬어야 하는데 바로 활동하게 한 것에 대하여 '소속사가 너무 혹사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1월 9일 인기가요 촬영 직후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재입원하였다..

2월 4일, 자신이 다니다가 자퇴한 휘경여자고등학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물론 윤하는 이미 검정고시에 합격했기에 학력이 인정된 게 아니라 '동창회' 에 갈 수 있게 된 게 맞을 듯...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 Part 1에 참여, '말도 안돼' 라는 곡을 불렀다. 그런데 이 곡이 정작 이전 앨범 곡보다 더 잘 나가고 있다. 차트에서는 이효리와 비 바로 뒤에 바싹 붙어있는 모양새. 뭐 하자는 거냐 소속사... 그건 그렇고 과연 OST 전문 가수

3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행 전문 케이블 방송인 채널T의 '윤하, 일본을 담다'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8월 5일, 채널 T에서 방송된 '윤하, 일본을 담다' 가 DVD로 발매되었다. 홍보 당시에 '7,000장 한정판',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 '각종 스페셜 영상' 등등으로 팬들을 낚으며 예약 판매에서 많은 덕후들을 설레게 하였으나 발매 후에는 기획사의 병신력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좋은 예로 회자되고 있다.

7,000장 한정판이라는 광고에도 종이접기로 만든 빈약한 케이스, DVD를 틀어보면 초중딩 파워포인트 연습 수준의 퀄리티, 2009년 콘서트 하이라이트에서는 단 15분 안에 팬 직캠보다 저질의 퀄리티로 중요한 부분만 다 잘라먹는 편집의 병신력을 뽐내고 있으며 각종 스페셜 영상에서는 초상권 문제로 타 연예인을 볼 기회조차 뺏는 기염을 토했다.[25] 본편 또한 본래 1시간짜리 프로그램이 6주 동안 방송된 것을 DVD 1.5장(0.5장은 스페셜 영상 분) 안에 밀어넣으려다 보니 본편에서 더더욱 가위질하여 절반 넘게 러닝타임을 줄였으며 HD로 방송된 방송분과는 달리 DVD로 수록되면서 화질이 저하되어 한정판임에도 TV 방영분보다 훨씬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었다.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윤하 갤러리에서는 이 DVD의 소유 여부로 호구인지 아닌지 판단하며 2장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갤러는 그 호구력을 인정받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석장으로 피라미드 만드신 분도 있긴 하다 심지어 분노한 한 갤러는 윤일담 DVD의 새로운 사용법을 올려 한동안 인구에 회자되기도 하였다. 윤일담 DVD 구매 여부를 고민하는 순진한 뉴비 팬들을 낚는 낚시용으로도 널리 사용되어 개퀄임에도 불구하고 두고두고 끊이지 않는 떡밥이 되고 있다. 윤덕들의 Must Have 아이템 윤하도 트윗에서 인정했다.

10월 30~31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1 : Time 2 Rock'을 가졌다. 광진구의 멜론 악스홀에서 록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한,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였다. 콘서트에서는 두 번째 일본 정규 앨범 음악들도 선보였고 서울 공연에 이어 11월 13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근데 티켓 판매율이... 어쩌자고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린 건지. 언제나 소속사가 문제다, 소속사가!.

9월 22일, 일본 2집 앨범 'ひとつ空の下' 가 발매되었으며 9월 29일, 한국에도 라이센스반이 발매되었다(전곡 음원 공개는 9월 29일, CD 발매는 10월 5일). 윤하가 직접 편곡, 작사, 작곡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 내 판매량은 오리콘 집계 1296장.

9월 29일,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 J-POP 카테고리에서 말 그대로 All Kill을 해버렸다. 멜론에서는 앨범 전 곡이 1위부터 14위를(Olivia와 소녀시대의 2곡을 뺀다면) 독식했다. 오오 윤빠 10월 2일 멜론, 싸이월드 등의 J-POP 순위 확인까지도 전곡이 20위권 내에 있는 등 나름 잘 버티는 중. 참고로 이 앨범에 마지막 트랙인 'うそばっかり(거짓말뿐)' 은 최초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 해낸 노래다! 후주의 아~ 아~ 이 부분은 밤에 좀비모드 하면서 들으면 무섭지만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LA에서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에 다시 한 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리고 여기서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26] 을 불렀다! 팬덤과 넷상의 반응은 "드디어 제대로 질러버렸다!" 1~2집 때의 그 목소리였다면 유튜브를 강타했을 텐데

본격 윤하 콘서트

10월 14일에 새 디지털 싱글이 나왔다. 윤빠들은 공개된 윤하의 금발 이미지와 보정 받은 슴가에 하악대었다고 한다. 디지털 싱글 이미지를 누군가 손을 대서 슴가와 허벅지가 글래머러스하게 수정된 짤이 돌아다녔는데, 팬이고 일반인이고 줄줄이 낚이는 해프닝이 있었다. 심지어는 OBS 방송마저도 낚였다(...) 정말 팬이라면 가슴을 보고 어이없어했을 것이다

10월 1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거기서...

에어로스미스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 를 불렀다. 에어로스미스를 좋아하나 보다. 그런데 진짜 실력은 콘서트장에서 드러났다.

10월 14일 디지털 싱글로 신곡 'One Shot' 발매. 원샷에서의 금발 이미지는 일반인은 물론 팬들에게도 '정말 안 어울린다'라는 평을 받았다. DC 윤하 갤러리에서 실시한 투표에도 압도적으로 최악의 컨셉 1위. 물론 그 와중에도 여신짤 같은 건 나왔다. # 능력자네 인터뷰에 따르면 그 동안 '발랄한 노래 부르는 게 힘겨웠다' 라며 '이제는 을 하기 위해 이 싱글을 냈다'고 답했다. 아무래도 아이돌 비슷한 이미지는 도저히 견디기 어려웠던 모양. 이번 파격 변신도 그 반동인 걸로 추정된다. 원래 조금 시크한 성격인 걸 생각하면 그간 이 정도도 잘 견딘 듯. 대학 내 목격담을 봐도 애교 있는 성격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도도한 쪽에 가깝다고 한다.

12월 26일엔 COEX D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브 공식 23-4 : Time 2 L.O.V.E'를 열었다. 10월과 11월의 Time 2 Rock 콘서트가 록 콘서트였던 거에 비해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콘서트.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중 한 작품인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의 주제곡을 불렀다. 곡명은 '꿈속에서'. 윤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스스로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27]

12월 9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모두 기존의 디지털 싱글들을 모은 앨범으로 앨범명은 'Lost In Love', 타이틀 곡은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머리는 다시 짙은 색으로 염색했다. 윤하 본인에 의하면 '청순해보이기 위한 고도의 전략' 이라고 한다. 금발은 흑발을 보고 얼빠로 만들기 위해 추진력을 얻으려고 한 것이다 다만 앨범 재킷은 금발인 상태로 촬영. 9일 음원 선 공개 후 16일에 앨범이 나왔다. 음원 차트 등에선 상위권을 달렸으나 문제는 하필 같은 날 출격한 3단 부스터의 그 여자애 때문에... 콩라인

12월 스케치북 녹화에서 유희열이 4집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약속했다. 이전부터 유희열과 작업했던 곡들이 워낙 좋았던 탓에 4집에 상당한 기대를 하는 팬들이 많았다.[28]

3.5 2011년

3월 22일에는 라네즈 광고 CF의 CM송[29]으로 제작된 'It's beautiful' 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다. 어디까지나 광고 CM(프로모션)으로 제작된 곡인 데다 소속사와의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모양인지 자정에 공개되자 팬들이 오히려 윤하에게 트위터로 발매 소식을 알려주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본인도 그 날이 발매일인 줄은 모르고 있었다고. 적어도 노래 부른 사람한테는 좀 알려주자 제발

노래와 함께 공개된 앨범아트에 윤하의 이름이 공식 로마자 이름인 YOUNHA가 아닌 'YUNHA' 로 발매되어 가수 본인도 당황하며 트윗을 썼다. 그럼 사인할 땐 왜 yunha라고 하는 거지? 윤하와 이름이 정반대이신 분도 정식 로마자 명칭은 YOONSANG이지만 2집에선 Yunsang이라 쓴 점이 있긴 한데.[30]Kim YOUNwoo도 있었다[31] 잠깐 떠들썩했으나 그 다음날 각 음원 사이트에서 YOUNHA로 다시 앨범아트를 수정해주어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4월 14일에 개봉한 영화 '수상한 고객들'[32] 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OST에도 직접 참여한다고.[33] 집안 형편이 어려운 윤하가 류승범에게 보험 사기를 치려고 하고 보험사 직원인 류승범은 그걸 막으려고(다른 의미로는 자신이 살려고)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주려고 동분서주 하는 내용이다(그런 사람이 윤하 포함 작중엔 4명 나온다). 윤하가 류승범을 좋아하는 내용이라는 소문도 있는 것 같은데 로맨스 비슷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다친 척하고 업혀서 가는 씬이나 꽐라 돼서 업혀가는 씬을 보고 누군가가 오해한 듯(...) "어이 미친녀ㅓㅓㅓㅓㅓㅓ언~!"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만지다' 의 3월의 가수로 한 달 간 함께 하게 되었다. 팀 이름은 윤하와 계좌번호 486. 출연료 꼬박꼬박 잘 넣어달라는 유희열의 개드립

5월 9일에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시작하였다. 22대 별밤지기. 콩라인의 숙명을 타고났다 여담으로 첫째 날과 둘째 날에 전화 연결된 사람이 모두 단답형에 병풍에... 지못미. 팬도 가수를 닮아가나보다 그래도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라 분위기를 띄우려고 많이 노력하였다. 또한 토요일마다 '윤하 It song' 이란 제목으로 라이브를 한 곡씩 하였다. 첫 주에는 Pretty Girl친구들의 노래를 능욕(...)해주었으며, 5월 4째주에 불렀던 내가 아는 그대 라이브는 손꼽히는 명작이었다.

12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별밤으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탔다. 전통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해주어서 고맙고,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준 사람들이 있어주어서 고마웠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3.5.1 소송

2011년 4월, 법정 견학을 갔다가 울면서 증언하고 있는 윤하를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계약 해지 발표 며칠 전 그녀가 트위터로 직접 팬 커뮤니티를 제작한다는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었기 때문에, 소송 소문이 돌았던 당시 팬들이 걱정하기도 하였다.

결국 7월 11일, 윤하가 소속사 라이온미디어[34]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고 현재 소송 중에 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라이온미디어는 보도 이후 지난 4월 윤하가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였고,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별밤을 진행하는 중이라 라디오에 영향이 가지 않을지 팬들이 노심초사했지만, 소송 중에도 방송은 계속 이어갔다.

8월 23일, 윤하가 지난 4월 전속계약무효와 수익정산금 4억을 달라는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가운데, 라이온미디어가 전속계약 위반으로 손해를 입었다며 윤하에게 손해배상 예정액 가운데 10억을 배상하라는 반소를 제기한 것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윤하는 2003년 7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총 11년으로 체결된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연예 활동의 자유를 침해받았으며, 계약 상 10만 장을 초과해 음반이 판매될 때만 장당 50~100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35], 온라인 음원은 수익의 10%[36]만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 등, 불공정한 수익 배분 약정으로 수익금 배분과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2008년 말 대상포진에 걸렸음에도 활동을 계속하였고, 2010년 1월에는 후두염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상황[37]임에도 일정을 취소해주지 않아 립싱크를 하게 되었으며, 부족한 예산과 시간으로 일방적으로 함량 미달의 음반을 출시하게 되어 음악 경력에도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하였다.

소속사 측은 계약 당시 윤하의 아버지가 함께하여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계약 상 연예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활동을 중지할 때는 손해액과 함께 총 투자액의 3배, 잔여 계약기간 예상 이익금의 2배와 1억 원을 별도로 배상해야 하고, 윤하가 2009년 말 건강 관리를 소홀히 해 후두염에 걸려 한 달 간 입원 진료를 받고 그 이후 5개월 간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최근 2년 간 공연이나 방송 출연 제안에 대하여 일부를 제외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했다고 주장하였다. 양측의 소송은 조정에 회부되어 9월 21일 조정기일이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3차 변론기일에서도 합의를 보지 못해 12월 2일 4차 변론기일까지 가게 되었다. 결국 소송은 다음 해로 이어졌다.

소속사와 갈등이 있는 와중에 키굴욕을 당했다(...) 으아니 차! 왜 킬힐을 두고 온 거야!

3.6 2012년

2월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라이온미디어가 윤하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림으로써 윤하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때 윤하의 차후 거취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였는데, 가장 언급이 많았던 곳은 안테나 뮤직로엔엔터테인먼트. 특히 안테나뮤직은 데뷔 때부터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 온 음악적 엄마(...) 감성변태 유희열과 평소 친분이 있는 루시드 폴, 별밤의 고정 게스트로 친해진 박새별이 속해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시 되었으나, 소속사 없이 6월 경에 컴백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고 한 달 뒤 위얼라이브라는 소속사[38]를 통하여 컴백했다.[39]

2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평일 MBC MUSIC에서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라는 라디오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한 M/V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연을 읽는 메인 MC와 강아지 월식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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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2012 팔도프로야구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애국가를 불렀다. 무반주에 에코가 심해서 그런지 박자를 여러 번 틀리며 "라이브를 잘하는 윤하 씨도 야구장만큼은 떨리는군요"라는 평가를 들었다(...)

6월 4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양희은 특집 녹화에 참여해 청재킷에 통기타를 메고 '네 꿈을 펼쳐라' 를 불렀다. 양희은에게 극찬을 받은 건 덤.그러나 광속탈락 고정은 아니고 1회만 단발성으로 출연한다고. 그게 어디냐

6월 9일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었다. 총 9곡을 불렀는데 5곡이 자기 곡. 그 외에는 2NE1의 'Lonley' 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등 라디오에서 한 번쯤 불렀던 곡들도 같이 불렀다.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별빛 달빛을 비롯한 팬들의 직캠 영상을 몇 개 확인할 수 있다.

6월 15일 발매 예정 앨범의 수록곡인 '우린 달라졌을까' 가 선공개되었다. 슈퍼스타K2 준우승자인 존박과의 듀엣곡. 이후 7월 2일 본인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마지막 곡으로 타이틀 곡인 'Run' 을 미리 공개하여 팬들을 설레이게 하였다.

그리고 7월 3일, 드디어 정규 앨범 4집 'Supersonic' 이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Run' 과 선공개된 '우린 달라졌을까' 를 비롯한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네이버 뮤직 등 일부 음원 사이트에선 수록곡을 포함한 몇 곡이 차트에 올랐다.

아래는 Run의 MV.


정말 제목대로 달리기만 한다(...)

7월 8일 엄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콜드플레이Viva la Vida와 신곡 Run을 불렀다. 유희열과의 토크 때는 평소에도 서로 잘 알고 친한지라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얘기가 오갔는데 유희열은 윤하의 새 앨범을 듣고 감상문을 써오기도(...)

7월 21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2년 여름노래 특집편에도 비고정 멤버로 참여해 포지션의 'Summer Time' 을 불렀다. 이번에도 광속탈락 ㅠㅠ

7월 28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8월 11일 부산 롯데호텔 아트홀에서 컴백 콘서트 'Run'이 열렸다. 유독 악스코리아에서 공연을 자주 한다.

9월 17일 드라마 신의 OST인 '눈물이 한방울' 이 공개되었다.

10월 1일자 별밤에서 애교 5종 세트로 윤덕들을 부왘 설레이게 만들었다. 추석특집 단식원으로 청취자들과 '맞히면 충격! 말도 안되는 퀴즈!' 라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벙찌게 만드는 막장 퀴즈를 진행했는데 1라운드 승리, 2라운드 무승부[40], 3라운드 패배로 결국 벌칙이었던 애교 5종 세트를 하게 되었다. 얼마나 싫었는지 중간중간 계속 집에 가고 싶다고 떼쓰고 소리 지르고... "으아아아앍 집에 가고싶다아아아앍" 다음은 벌칙으로 선보인 애교 5종 세트. 으아아아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귀엽다!!!!


1. 뿌잉뿌잉
2. 뀨잉뀨잉
3. 삼번...뭐야 이거 사랑해요 여러분~
4. 이거 어떠케 하라구요~ 아이스크림 사주세여~
5. 으아아아 집에 가고싶다 진짜아아!!!! 잉~ 괴롭히지 말아요 ㅠㅠ 아이이이이 집에가고싶어어어 감정이입류
6. 저는 내일도 곁에 있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10월 5일부터 아리랑TV에서 Knocking On Canada by Youn Ha가 방송된다. 그런데 방송시간이 너무... 8월에 있었던 캐나다 방문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10월 26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울다이브의 '눈물이 말랐대' 가 공개되었다. 별밤 로고송+콘서트 게스트+나가수 무대의 빚을 갚은 걸로 봐야 할 듯.


11월에는 첫눈 온 기념으로 별밤에서 애교 2번째 버전을 공개했다(...) 으아아아아아 내가 아직 눈을 안 봤다고! 종전보다는 좀더 익숙해진듯(...) 언제부터 별밤이 저에게 이렇게 어려운 방송이 되었죠?

11월 17일자로 데뷔 3000일이 되었다.

11월 22일 오픈된 연말콘서트 양일 공연 예매가 3분 만에 매진되었다. 라디오에서 엄청 자랑했다.

12월 30일, 31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연말콘서트 'Dear...'가 열렸다. 내가 음주 트윗을 한 건 콘서트를 열기 위함이었다!

3.6.1 나는 가수다 2 출연

실력은 기본,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나는 가수다 최연소 가수 윤하!

8월부터 뜬금없이 나는 가수다 2에 참여하게 되었다.

가왕전 진출에 성공한 이은미, 고별가수가 된 이수영, 재시작으로 실격 처리가 된 정인의 뒤를 이어 카이, 변진섭과 함께 8월부터 출연하게 되었다. 조규찬, 테이의 뒤를 잇는 광속 탈락의 길을 걸은 카이 지못미...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참여한 가수 중 최초의 나가수 출연이고 나가수 최연소 참가자. 불명 쪽에선 고정 멤버가 아니었기에 별 문제 될 것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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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B조 경연에서 박정운의 '먼 훗날에' 를 선곡했다. 방송 첫 등장부터 쩌는 고음을 보여주며 당당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여담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던 도중 흘러내린 침(...)이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9월 3일자 비틀즈 코드에서 침 흐른 짤을 윤하 앞에서(!) 여지없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윤하도 군침을 흘리는 밥집

8월의 가수전에서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를 불렀다. 윤하가 또래 친구가 없고 여러 문제로 많이 힘들었던 시절 들으면서 큰 힘이 되어준 노래라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1번을 뽑아서 결국 5위가 되고 말았다. 얄짤없이 회식 반값 크리(...)

8월 20일 녹화로 예정되어 있던 8월의 가수전이 윤하의 스케줄로 인해 한 주 앞당긴 8월 13일에 녹화를 하게 되었다. 8월 12일에 속초에서 콘서트가 있던 김건모는 빗속에서 열창을 하다가 감기에 걸려 결국 나가수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고 재도전에 있어서 민감한 김건모는 결국 자진하차를 선언해 논란이 되었다. 애꿎은 비난의 화살이 윤하에게로 돌려지는 상황. 안타까운 일이다.

9월 A조 경연에서 이승철이 부른 영화 청연의 OST '서쪽 하늘' 을 불러 다시 한 번 상위권에 진입했다. 역시 엄청난 고음을 보이며 한동안 검색어에 랭크되기도 하고 더원과 함께 오랫동안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나가수는 내가 캐리한다

9월의 가수전에서 신승훈의 '날 울리지 마' 를 불렀다.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기를 여기서도 보여줬다. 원곡의 밝은 느낌을 절제하고 가장 '윤하다운' 편곡을 했다고 다들 호평 일색이다. 음원 순위도 넘사벽 더원의 '아시나요' 에 이어 2위를 달리는 중. 여기서도 콩라인

10월 B조 경연에서 2NE1의 'I don't care' 을 불러 또 상위권에 진출했다! 그와중에 노홍철의 윤를 이용한 깨알같은 낚시 걸그룹의 깜찍함과 윤하만의 음악성이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고 호평을 받았다. 평균 나이 19.5세의 건장한 남성네 4명으로 이뤄진 윤하 밴드가 비춰졌다. 이소라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주먹이 운다' 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소울다이브근데 원래 얘네 곡이잖아 밴드와 호흡을 맞춰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다른 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위권에 대한 욕심은 적고 하위권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출구조사나 전문가들의 순위 예상에서는 5위였는데 시청자 투표에선 당당히 상위권 진출 예상 85%. 오오.

10월의 가수전에서 이문세의 '붉은 노을' 을 불렀다. 다른 가수들의 리허설을 염탐하기도 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의상은 한양대 라이브 재활용 관객 호응도 3위에 상위권 예상도 85%나 되었지만 임팩트가 부족했는지 결국 6위로 떨어져 버렸다. 이번에도 회식비 선곡과 편곡 전부 약간 아쉬웠다는 것이 중론이다.

11월 A·B조 경연에서 B조 1번, 전체 6번째로 경연을 하게 되었다. 저주받은 손 경연곡은 김현철의 '일생을'. B조 1번라는 핸디캡과 신속한 경연 진행을 위한 3분 룰을 감수하고도 역대급 무대를 펼쳐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막상 자신은 상위권 진출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서문탁, 이영현이 상위권에 진출하고 마지막 한 자리가 남아있을 때 체념한 듯 담요를 접으면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을 때 극적으로 이름이 불리고 마지막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맘고생이 꽤 심했는지 호명을 기다리면서 입술을 깨물다 상처가 났다.

11월의 가수전에서 이승철의 '오직 너 뿐인 나를' 선곡했다. 경연순서는 무려 5번. 하지만 결과는 가왕전 진출 실패로 끝이 났다. 경연은 그간 해온 것처럼 윤하다운 무대였고 평도 좋은 편. 나가수 방송 이후 트위터에 을 남겼다. 이제 나가수 안 본다

가왕전 5강전에서 이정과 함께 코리아나손에 손잡고를 불렀다. 윤하의 키가 상당히 낮았는데신장이 아니다! 신장이! 아무래도 이정을 배려해서 음을 낮춘 듯 하다.

베스트 콜렉션 앨범에는 먼 훗날에서쪽 하늘이 수록되었다.

3.6.1.1 나는 가수다 2에서 불렀던 곡들
경연노래순위
8월 B조먼 훗날에 - 박정운상위권
8월의 가수전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 빛과소금5등
9월 A조서쪽 하늘 - 이승철상위권
9월의 가수전날 울리지 마 - 신승훈
10월 B조I Don't Care - 2NE1상위권
10월의 가수전붉은 노을 - 이문세6위
11월의 가수전 예선전일생을 - 김현철상위권
11월의 가수전오직 너뿐인 나를 - 이승철하차
가왕전 5강전손에 손잡고 - 코리아나특별무대

3.7 2013년

새해 첫 개콘에서 목소리만 출연했다.김기열님, 내 위장이 꿈틀대요. 무슨 소리에요? 김기열씨라는 분이 미니로 보내주셨는데... 아니에요? 내가 듣보잡이라니

1월 16일, 피처링에 참여한 소지섭의 '소풍'이 공개되었다.

2월 3일, 보이드바이박철 사진팀의 '플라워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가수 윤하에게 어울릴만한 동양적인미를 살리면서 플라워 컨셉을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흑과 백 느낌의 컬러대비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2월 5일, 유명한 앱등이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투모로우TV의 홍보대사 및 진행을 맡게 되었다. 삼성의 한 수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폰으로 촬영 중에 사진을 찍어 트윗을 날리기도 했다.

2월 16일, 17일 양일간 동갑내기들인 존박, 어반 자카파와의 합동 콘서트 'VOICE AVENUE : Sentimental Concert 2013'이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월 20일, 외대 입학식 때 '혜성', '비밀번호 486', 그리고 '서쪽 하늘'을 불렀다.

2월 24일, 윤하가 좋아하는 해외 아티스트 "벤 폴즈 파이브"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를 같이 불렀다. 성공한 능덕

2월 25일, 약 1주일 간 별밤에서 자리를 비웠다. 쉬면서 재충전을 하고 앨범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3월 4일, 야구 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홍보대사가 되었고 동시에 공식 주제가(!!)를 제작했다. 그것도 4집 타이틀곡 RUN 버전으로. 아마 WBC 특수를 노리고 만든 응원가 같은데, 문제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야구장 입성 3일만에, 그것도 응원가가 발표된 다음날 광탈해 버렸다.(...)

3월 19일, 위얼라이브 블로그에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3월 22일, 새로운 음반의 선공개곡으로 나얼이 공동작업(작사,작곡)한 '아니야'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나얼과 한혜진의 결별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니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41] 가사의 내용이 한혜진과의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얼은 해당 곡은 이미 1년 전에 가사를 붙였고 곡을 쓴 것은 그것보다 더 오래됐다”고 밝혔다.

4월 9일, 드라마 직장의 신 OST인 '멀리서 안부'가 공개되었다.

4월 25일, MVP 베이스볼 온라인 OST인 'MVP'가 공개되었다.

5월 2일, 두 번째 미니앨범인 Just Listen이 발매되었다.몇몇 곡은 정말로 Just. Listen.
타이틀 곡인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와 선공개된 '아니야' 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컨셉이 '콜라보레이션'인 만큼 이 많다.

5월 5일, 서울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점에서 음반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5월 3일날 미니앨범 구매자에 한해 1인 1매로 번호표를 배포했으며 150명한정. 이후 광주, 대전, 부산, 대구에서도 열었다.

5월 18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에 출연했다. 호스트는 아니고 특별출연. 안영미의 섹드립 앞에 무너지는 새색시 역할...#
그렇게 모두들 김민교를 부러워했다

5월 29일, Philtre의 곡을 피쳐링한 '잊혀지겠지'가 공개되었다.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가수 김태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뮤지컬 'The Lost Garden'의 첫 공연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차후 서울과 방콕, 도쿄에서도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후에 한국에선 여주 캐스팅이 변경되어 윤하는 공연을 하지 않았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6월 29일엔 KBS 부산방송총국 부산홀에서 'Plitvice(플리트비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플리트비체는 요정이 살고있는 호수라고... 그래서 요정분장을 했다. 오오 윤하 오오

7월 15일 2시, 8월 24일 'No Limit'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고 2분만에 매진되었다.

7월 16일 0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의 대타 DJ인 B1A4가 당일 내린 폭우로 인해 올림픽대로에 갇혀 빵꾸가 나버리는 사태가 발생해 B1A4가 올 동안 전 타임인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인 윤하가 대신 진행했다. 잠깐 2~30분 진행하는 동안 자신의 곡을 3곡이나 틀고 가는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자기 노래만 틀면 뭐하다면서 토이의 노래를 틀어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윤하가 참여한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을 틀어줬다.

7월 24일, 배우 박기웅의 앨범의 'You are My Bab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8월 5일, 별밤의 대국민 원우먼쇼에서 H.O.T. 팬클럽 5기였음을 밝혔다.

8월 11일, 개그투나잇의 코너 중 하나인 개투제라블에 출연하였다.

8월 15일, 광복절 행사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윤하의 할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여서 초청받은 듯하다. 이번에는 야구장에서처럼 틀리지 않고 잘 불렀다.

8월 22일,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자기가 디자인한 구두를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자기의 소망이 세계 평화라고 어필하곤 했는데 진짜 홍보대사가 되었다.

8월 24일, 서울 메세나폴리스에서 'No Limit'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 게스트로는 마술사 이은결이 등장하여 가수를 예상했던 많은 윤덕들의 예지력을 하락시켰다. 콘서트가 3부로 되어 있다고 하여 콘서트장의 수많은 윤덕들을 설레게 하였으나오늘 집에 안 보낼거야!, 러닝타임은 그다지 많이 차이가 나지 않았고, 오히려 셋리스트는 8곡 정도가 줄어들어 많은 윤덕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여담으로, 본인 공연의 티켓팅 날짜를 잘못 알아 '잠시 후 티켓팅 화이팅!'이라는 요지의 트윗을 올렸다가 수많은 윤덕들이 멘붕과 대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명불허전...

11월 26일 12시, Subsonic의 타이틀 곡인 '괜찮다'가 선공개되었다.

12월 5일, M카운트다운에서 "괜찮다"를 부르던 와중에 벨트가 폭파 복식호흡의 여파인지 풀어지면서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벨트가 풀어져서 노출되거나 그런건 아니다. 치마 위에 액세서리로 착용한 벨트가 풀어진 것뿐(…).
[1]
3분 10초 이후로 벨트가 풀어져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 그 벨트도 참 하필이면 다 부를 때 풀어지고 그르냐... 이후 벨트가 폭파되면 윤하라 불린다 카더라

같은 날 M카운트다운이 끝난 뒤, 일명 '윤래비티'라고 불리는 우주미아짤이 공개되어 팬들을 잠시 멘붕시키기도 하였다. 소속사 측에선 앨범 커버가 아니라면서 간만에 발빠른 대처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윤래비티는 속표지에 들어 있었다

12월 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Subsonic의 음원이 공개되었고, '시간을 믿었어'의 MV와 타이틀곡 '없어'의 어쿠스틱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12월 13일, M카운트다운에서 "없어"를 불렀는데... 방송사고로 1절이 날아가 버렸다. # 1절이 없어
이쯤 되면 M카운트다운하고 윤하가 원수를 진 건지, 마가 낀 건지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열었다. 27일 콘서트에서는 라이브는 완벽했지만 가, 나 구역을 버렸다는 등의 이유로 비판을 받았지만, 발빠른 윤하의 피드백으로 28일 콘서트에서는 가, 나 구역도 기분 좋게 즐겼다고 한다.
위얼라이브는 윤하가 피드백한 것처럼 충실히 피드백을 해주었으면 한다.

3.8 2014년

2014년은 윤하 데뷔 10주년이다. 오오 10주년 오오

1월 3일, 타이틀곡인 '없어'와 '괜찮다'의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이 공개되었다. '없어'에서는 이루펀트의 랩이 빠졌다.
또한 위얼라이브 앱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휴대폰만 지원하며, 베타 서비스라 앱이 불안정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제 이 앱은 버려진 상태.. 그야말로 베타에서 끝나버린 앱이었다고 한다.

1월 10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였다. 여기서 그 동안 자신이 만든 곡 Best 3으로 "기다리다", 몇 살까지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망설이게 만드는 "비밀번호 486"[42], "Home"을 뽑았다.

1월 15일, 별에서 온 그대의 OST인 '별에서 온 그대'가 공개되었다. 이번에는 성시경, 렛잇고에 묻혔다

1월 16일에서 18일까지는 윤하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별밤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콘서트 필에 갔다 온 이후로 심해진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몇 년전 아팠을 때도 콘서트 필에 나왔었다

1월 23일, 윤하가 서브소닉 활동으로 인한 금발을 드디어 다시 흑발로 풀면서 많은 윤덕들이 만세를 외쳤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카락을 매우 짧게 잘라버렸다. 그리고 여가수는 어디가고 웬 남자 아이돌이...

5월 29일, 정준영과 듀엣을 한 '달리 함께'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개리정인에게 묻혔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밀의 화원'을 연다. 악스코리아 죽순이에서 올림픽공원 죽순이로

6월 9일,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Part 2 : Him 앨범에서 강승원과 듀엣 곡인 'Him'이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6월 12일, 울트라 코리아의 테마송인 Justin Oh의 'Stay With Me'에 피처링했다.

6월 13일, 던킨도너츠 테마송인 'All-Day, Everyday'라는 곡이 공개되었다.

7월 2일, 2008년에 윤하가 피처링했던 타블로의 연금보험 에픽하이의 곡인 '우산'이 윤하의 솔로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국내 음원차트 9곳, 심지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까지 모두 올킬하고 1위를 달성하였다. 오오 갓우산 오오

7월 24일, 붙임 머리를 함으로써 드디어 그 동안의 단발에서 벗어나고 장발의 모습을 드러냈다. 남자 아이돌에서 천상 여자로

7월 31일, 월간 윤종신 2014년 7월호에서 윤하가 보컬을 맡은 'Bat Girl'이 공개되었다. 장재인이 작사를 한 곡이다. 근데 왜 앨범아트에 남자가 두명..?[43]

9월 10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People>이 발매되었다. 최근 발표곡들의 일본어 번안 앨범이다. 일본에서 하는 생존신고라 카더라

10월 7일에 의 김종완이 써 준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이 뭐가 돼'가 발표되었다. 특히 넬만의 몽환적인 음악과 윤하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울린다는 평. 발표되자마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달렸다. 그리고 이번엔 김동률에게 광탈

10월 21일에 발매된 에픽하이 8집 '신발장'의 6번 트랙 '또 싸워'에 피쳐링을 하였다. 우산보다 조금 더 어둡고 슬픈 느낌의 곡이며, 수록곡 중에서는 'Born Hater' 다음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확실히 윤하와 에픽하이는 환상의 궁합인 듯. 윤픽하이 그리고 이 때부터 호노라는 별명이 생겼다. 또 싸워 노래방 라이브 영상을 보면 자기 파트를 기다리면서 과자를 던져서 받아먹는다

11월 2일자로 3년 6개월 간 맡아왔던 별이 빛나는 밤에 22대 별밤지기에서 하차하였다. 마지막 방송, 그 동안 별밤에 나왔던 게스트들[44]과 함께 2시간 내내 사연을 소개하면서 펑펑 울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전 별밤가족이 울었다 그리고 자기는 떠난다며 모든 경품을 풀어버렸다. 그리고 이 날 안녕별밤이라는 윤하 본인의 자작곡을 울먹거리면서 부른다. 라디오 끝내면서 참 많이 울고 윤덕들도 같이 울었다 훗날 윤하가 본인 블로그에서 공유를 한다.

11월 6일서든어택의 캐릭터로 참전 출연하게 되었다. 다만 키나 여러 면에서(...) 실제 생김새와는 매우 당연히 거리감이 있으며(...) 심지어 본인도 이를 인정하였다.[45] # 한편, 캐릭터의 모습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표시하는 팬들도 많다. 명불허전 돈슨 이건 윤성모독이다!

토이 6집에서 "오서맑"을 불렀던 터라 토이 7집에도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많았으나, 11월 18일 발매되는 토이 7집 <Da Capo>에는 안타깝게도 명단이 없다. 사실 이 분이 분도 없어서... 앞으로 토이 앨범이 자주 나오기를 기대해보자!

11월 16일 12시경에 트위터에서 스스로 흑역사를 방출했다. 어릴 때나 데뷔 초창기 사진이라든가... 그러자 팬들이 더욱 더 사진들을 모아올렸다(...) 사진전쟁 이번에도 설마 음주트윗...? 사실 15일 진행된 에픽하이 콘서트 중 있었던 해프닝 때문이었다. 그리고 16일 에픽하이 콘서트에서 에픽하이는 윤하의 흑역사 사진들을 큰 화면으로 보여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에픽하이의 과거 사진은 덤

11월 초반 무렵 파자마를 입은 귀요미 모습이 소속사 블로그에 올라온 바 있는데, 11월 24일 그 정체가 밝혀졌다. 다름아닌 12월 27일 윤하 콘서트 홍보 CF 촬영이었다고. 귀여워 그리고 몹시 민망해했다 아 아 뭐야 이게, 이게 무슨 영상이야 이게, 뭐하는 짓이야

12월 연우신 김연우와 함께 식신로드에 출연했다. 그리고 여기서 또 다시 먹윤을 선보였다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연말 콘서트를 가졌다. 여기서 4색윤을 선보여줬다. 4색의 정체는 성기사 이니스프리 스타킹모델 지식채널Y였다 카더라

12월 31일, 드라마 피노키오의 7번째 OST인 '뜨겁게 나를'이 발매되었다.이번에는 토토가에 묻히는 중 더불어 디스패치와 유사한 성격의 언론사 '더팩트'에서 7월 손흥민이 귀국했을 때 윤하와 만나 시간을 보낸 것을 보도하기도 했다 [46] 윤진이 초상권이 제대로 털렸다고 하더라 홍정호 구자철이면 모르겠는데 별밤에서 한번 만난 손흥민이라니 친목질의 한계는 어디인가

3.9 2015년

1월 3일, 샤이니 종현의 솔로 미니앨범 'BASE'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뮤지션으로 공개되었다.

1월 7일, 종현 앨범의 피쳐링 곡이 'Love Belt'인 것으로 공개되었다윤하하면 벨트. 위얼라이브의 Score가 편곡에 참여했다.

3월 6일, 나는 가수다 3나윤권의 파트너로 출연했다.

3월부터 본인이 키우는 개 '까망이'(풀네임 '까망베르')의 근황을 알리는 트윗과 블로그 글을 많이 올려왔는데, 이것과 늦어지는 5집 발매 및 뜸한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겹쳐 팬들 사이에선 '이제 가수가 아니라 애견인이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불만과 '그래도 개를 통해서라도 소통이 있다는게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엇갈렸다.

그러나 3월 중순 까망이의 포토북을 제작, 수익금으로 유기견을 돕는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라는 것을 밝힌 뒤 3월 23일 갑작스럽게 예상 발행 부수와 가격대가 2천부 정도와 2만 5천원 정도라며 상당히 구체적으로 급진전된 계획을 밝혔다. 하필 그와 동시에 5집은 아직 20퍼센트 정도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다음 콘서트보다 5집이 늦어질 계획이라는 것을 함께 밝히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애견에 빠져서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을 너무 등한시 하는 것이 아니냐'라든가, '개 사진집을 2만 5천원에 사라니 팬들을 호구로 아는 것이냐'는 불만이 본격적으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팬들 입장에서 충분히 아쉬움과 불만을 가질 수 있을만한 상황이긴 했다. 일단 4집 기준으로 정규 5집이 2년 반이 지나도록 안 나올 정도로 활동이 뜸한 상태에서 포토북이 먼저 나오게 생킨 판이며, 최근 SNS를 통해 하는 소통이 개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또 아무리 좋은 취지라고 해도 강아지 사진집에 책정된 2만 5천원이라는 가격은 분명 부담스러운 가격.[47]

다만 윤하 입장에서[48], 그리고 윤하 팬 입장에서도 이러한 반응이 지나치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 일단 4집 기준으로는 활동이 뜸한게 사실이나 2013년 준정규급 볼륨의 미니 앨범 2장이 나온 이후로는 이제 1년 조금 더 지났으며, 앨범 발매는 없었으나 그 이후로도 디지털 싱글, OST, 타 가수 앨범 참여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 가장 최근에 종현의 <Love Belt> 참여일 기준으로는 아직 3개월도 채 안 지난 시점이며 14년 말에 양일에 거쳐 콘서트 까지 열었는데,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를 4집 기준으로 5집이 늦다는 이유만으로 활동이 뜸하다고 치부하는건 분명 무리가 있다. 게다가 윤하의 경우 소송 이후 대중성보단 음악성에 확실히 무게 중심을 두고 앨범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와 비슷한 활동 방향의 다른 가수와 비교할 경우 가장 최근 앨범인 미니 3집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약 1년 2개월의 공백은 짧다고 할 순 없어도 가수에 대해 불만을 가질 근거가 될만큼 길다고 보긴 힘든게 사실이다.
또 SNS를 통한 소통에서 개 까망이에 관한 내용이 많아진 건 사실이었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특히 인생의 첫 반려견을 키운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강아지의 귀여움에 뿅가죽네 잠시 반려견에 관해 많이 몰입하고, 생활에서 반려견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지는 건 굉장히 흔한, 아니 거의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게다가 윤하의 경우 강아지를 입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강아지가 아파 이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느라 글이 많아졌을 뿐 3월 들어서는 그래도 강아지에 관련된 SNS글의 분량이 상당히 줄어든 편이며, 단적인 예로 이러한 상황이 촉발된 포토북 제작 관련 글을 올리기 하루 전 윤하는 팬들과 SNS를 통해서 QnA 시간을 가졌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개에 빠져 소통이 부족한 가수로 욕먹는 심정은 어땠을까 또 애초에 개에 대해 글을 올리는 것도 결국 자신이 키우는 개를 소개함을 통한 소통이 아닌가.

또 강아지 사진집에 책정된 2천부, 2만 5천원이라는 예정 발행부수와 가격은 얼마든지 조정될 수 있거나 여의치 않으면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절대 강매가 아니다. 가수가 판매한다고 홍보를 하는데 팬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사게 되지 않겠냐, 이게 강매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그런 논리라면 이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가수의 앨범, 콘서트 티켓도 다 강매일까? 또 판매 자체에 대해 불만은 없지만 포토북 판매를 윤하가 너무 물정도 모르고 대책없이 진행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적어도 전문 업체와 협의하에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어찌되었든 이로 인해 윤하 팬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때까지 윤하 팬덤간에서 윤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릴 때 사이트 별로(예를 들어 윤하 갤러리와 네이버 카페 등)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에는 사이트 구분없이 각 사이트 내에서도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게다가 팬들이 소속사도 아니고 윤하에게 직접적으로 불만과 서운함을 성토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만큼 이번 건은 소송을 제외하면 비교적 평탄히 활동했고 특히 팬들로부터는 꾸준하고 절대적인 신뢰를 받아왔던 윤하에게 있어 (여타 다른 연예인들의 대형 스캔들과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처음으로 찾아온 꽤나 무거운 신뢰의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

한편 윤하 역시 이에 대해 본인의 의견이 잘못 받아들여지는 것이 서운했는지 이례적으로 팬들에 대한 서운함을 표하는 글을 트위터를 통해 올렸는데, 직접적으로 '까망이 없이 온전히 팬과 윤하만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49]는 글을 올리는 등 어느 정도 상처가 있었던 듯. 거기에 음악을 등한시 하는게 아니냐는 시선에 대응하듯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사진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조금은 팬들이 과한 게 아니었냐는 쪽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 속에서도 '그렇다고 해도 그런 식으로 글을 올려 팬들을 완전 죄인처럼 만드냐'는 의견과 '얼마나 시달렸으면 연습하는 인증샷을 찍어 올렸겠냐'는 의견이 맞섰다.

어쨌든 윤하도 좋은 취지로 시작했고, 팬들도 처음엔 환영했던[50] 이 포토북 기획은 윤하가 다소 갑작스럽게 예상 부수, 가격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우려와 약간의 거부감을 초래했고, 거기에 늦어지는 차후 활동 계획에 대한 불만, 그리고 그 불만의 다소 과격한 표현, 그리고 그것에 대한 윤하의 이례적인 '팬들에 대한 서운함' 표현까지 겹치며 (윤하와 그 팬덤 내에서)꽤나 큰 사건으로 발전한 것.

다만 다행히도 팬덤 쪽에서는 윤하에 대한 지나친 불만에 대한 자성의 움직임이 일었고, 윤하 역시 음악적으로 마냥 놀고있는 것으로 오해받은 것을 해명하기 위함인 듯[51] 음악 작업량을 공개하기도 하고 까망이의 근황을 알리기 위해 만든 블로그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늘이기 위해 본인의 근황을 알리는 게시판을 만드는 등 양쪽 모두 바람직하게 대처함으로서 3월 말 경에는 사실상 일단락, 그냥 윤하와 팬들간의 좀 심한 밀당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사실 윤하가 팬들과 밀당하는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라 윤하의 올드화석팬들은 '아 이번엔 좀 심하게 하네' 정도로 생각한 사람도 있다 카더라.

3월 25일 집에서 넘어져 기절했다고 기사화까지 되었다. CT 결과 이상은 없었고 본인은 그냥 해프닝으로 넘어가는것 같지만... 소속사에선 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적은걸 보면 별 일은 아닌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겠다.는 아스트랄한 입장을 밝혔다.(...)

3월 부터 5월까지 <서든어택 미니콘서트>나 <삼성카드 스테이지> 등 프로모션 이벤트나 공연에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2] 삼성카드 스테이지 영상

유무료 공연을 모두 간다면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오프덕후들 지갑 비는 소리가 들린다. 텅텅. 봄철 페스티벌 중에서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 1일차 공연에 참여가 확정되었다.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유희열토이 콘서트에 출연했다. 정규 7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라는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다보니 참석하게 된 듯. 성시경, 김동률, 이적, 권진아, 크러쉬, 빈지노 등 정규 7집 참여 맴버[52]와 더불어 김연우, 윤종신, 김형중 등 과거 토이 객원보컬도 참여했다.

그리고 4월 9일에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 될대로 돼라'의 예매정보가 떴다! 5월 28일~31일, 6월 4일~7일 총 8회 예정.

4월 22일 환경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홍보대사를 꽤나 많이 하면서도 자잘하고 상업적인게 아니라 굵직하고 공익적인 것 위주로 많이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부터 시작해서 국가청렴위원회, UN 국제 평화의 날,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등.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5월 18일자 방송에서는 윤하가 부른 것으로 추정되는 ost가 작중에 나왔다. 5월 25일 공개되었다. 곡명은 <기도>. [53] 이때까지 부른 OST는 전반적으로 음원 순위와 인연이 없었는데 <기도>의 경우 엠넷 1위에 멜론에서도 20위권을 유지하는 등 음원 성적도 괜찮은 편.

5월 28일부터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8회에 걸쳐 진행했다. 콘서트에서 최근 집을 사서 독립했다고 밝혔다. 22평이라고. 명불허전 콩윤하

6월엔 왠지 모르게 트위터에서 폭주중.트잉여 이전에도 트윗을 많이 올렸으나 이번에는 더욱 더 많이 올리고 있다. 셀카를 올리고서 팬들에게 교정을 요구하거나, 팬들이 요청한 셀카를 찍어주거나(!), 송중기를 외치기, 예전사진 올리기, 하스스톤 이겼다고 자랑하기 등. 여튼 팬들은 즐겁다. 그와중에 교정이 빛을 발했는지 셀카고자에서 벗어난건 덤. 이렇게 트윗을 자주 올리던 윤하는 결국 7월 3일 10000트윗을 달성했다!

7월 3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개최된 '나는 대한민국' 행사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하였다.우산 1곡 튀

7월 5일에 드라마 심야식당의 OST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발표되었다. 들국화의 원곡의 리메이크이다.

7월 6일 새벽에 사건이 터졌다. 윤하가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 됨으로 인해 5집 발매가 늦춰지는게 불가피해지자 일부 팬들이 윤하를 비판했고 윤하는 해명하다가 결국 멘붕해서 트위터 프로텍트를 걸고 블로그도 막아버린 것.

사실 상기했듯 이전에도 늦어지는 5집과 포토북 출판 관련 논쟁이 겹치며 일부 팬들과 충돌이 있긴 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더 안 좋다. 윤하는 5집 작업을 위해 오랫동안 해오던 별밤지기 자리까지 하차했다. 그러나 그후 일부 팬들이 5집 발매에 대해 지속적으로 압박을 했고 그때마다 팬들과 충돌하고 해명하는 과정을 종종 거쳤다. 그러다가 7월 1일 윤하가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으며 참여하고 싶은데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 밖에 없으니 의견을 듣고 싶다는 트윗을 올렸는데,[54] 트위터 상으로는 대다수의 팬들이 찬성을 하고 윤하 역시 하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며 하루 뒤 캐스팅 기사가 공식적으로 나온다.[55] 그런데 윤하는 5집을 올해 안에 내겠다고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일부 팬들이 5집을 내년으로 미룬다는건 약속을 어기는 것 아니냐며 비판을 했고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지는것이 불가피하게 되다보니 그 비판의 강도도 매우 높았다.[56] 평소 눈팅을 자주 하는 윤하는 이번에도 해명을 하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을 했지만 그럼에도 일부 팬들의 비판이 계속 있자 결국 트위터 프로텍트를 걸고 블로그까지 닫아 버린 것. 이 일로 팬들 사이에서는 다시 윤하를 옹호하는 쪽과 비판하는 쪽으로 나뉘어 싸움이 생겼다.

윤하를 비판하는 쪽에서는 어쨌든 올해 안에 내겠다는 약속을 어기게 된 것은 윤하의 잘못이며, 5집이 내년으로 미뤄지면 그 공백기가 더 이상 참아주기 힘들만큼 길어진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 뮤지컬을 해도 될지 물어봤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답정너짓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윤하를 옹호하는 쪽에서는 5집을 올해 안에 내겠다는 것은 단지 약속일 뿐 뮤지컬 등 다른 활동의 기회가 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할 계약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5집의 연내 발매를 강요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의견이다. 또 정규 앨범간의 공백기는 조금 있을지언정 절대 음악 활동이 뜸하다고 보기 힘든게 5월 말과 7월 초에 한 곡씩 OST를 발매 했으며 6월에 단독 콘서트를 열었었다. 또 뮤지컬 출연 여부를 물어본것도 답정너짓으로 보기 힘든 것이, 10년차 연예인인 윤하가 연예계에서 엠바고를 어기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지 않을텐데 사실상 엠바고까지 어겨가며 팬들을 생각하고 의견을 물어본 것을 답정너짓이라고 치부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아무튼 논쟁이 꽤나 컸던건지아니면 기레기들 기사 소스 중 하나인 윤하 트위터가 터져서인지 기사화까지 되었다. 대중의 여론은 아무래도 윤하를 옹호하는 편으로 기울어 있는 편. 일단 팬이 연예인을 관리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윤하 팬이 아닌 일부 대중들의 시각에서도 절대 좋게 보이지 않았고, 윤하가 대중들에게 뮤지션으로 각인된지 꽤 되었다보니 '뮤지션이 완성도를 위해 앨범이 늦어지는 것이 무슨 상관인가', '가수가 타 장르에 도전할 자유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 중론이다. 팬덤 내에서도 윤하를 압박했던 일부 팬들에 대한 비판과, 해당 팬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물론 일부 끝까지 윤하에 대판 비판적 자세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탈덕한 팬도 있었다.

7월 7일 트위터 프로텍트를 풀고 본인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블로그 글을 트위터에 링크한 뒤 고맙지만 당분간 트위터는 하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여담으로, 7월 1일 트위터로 뮤지컬 관련 떡밥을 풀었을 당시 디씨 연뮤갤에서 아무리 초성체라지만 엠바고를 대놓고 어기고, 할지 안 할지를 트위터에 물어보는 등 뮤지컬을 가볍게 보는 태도를 보인다는 이유로 많이 까였다. 물론 연뮤갤이 비 뮤지컬배우의 뮤지컬 진출에 대해 반감이 심한 편이고 이에 대해 뮤덕부심이라는 일부 반론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7월 1일 뮤지컬 관련 트윗에 관해서는 윤하 팬덤 내에서 마저 확실히 윤하가 태도 등에서 경솔한 부분이 일부 있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7월 10일부터는 윤하의 오피셜 앱을 통해서 글을 자주 올리고 있다. 트위터를 잠시 중단하겠다는 말이 무의미할 만큼... 그리고 트위터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의 글을 리트윗하는 것으로 다시 시작하더니 글도 다시 올렸다. 다행이다

한편 7월 중에 드디어 팬페이지는 아니지만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공개됐다. 윤하의 원래 소속사인 위얼라이브가 소울다이브, 치타, 올티의 소속사인 얼라이브와 제휴 합병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던 사실인데, 거기에 들국화의 기타리스트인 조덕환이 포함된 인디 씬 뮤지션들을 위한 소속사 리얼라이브가 추가되고, 이 세 소속사를 기존에 녹음, 연주 스튜디오 사업을 하던 C9 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묶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단 윤하의 위얼라이브를 비롯해 세 소속사 모두 어느정도의 독립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월 25일 일본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 열었다. 한국에서 이거보러 일본간 팬들이 많다. 윤뜨으으으으억

9월 3일 네이버에서 여러 뮤지션을 섭외해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한 V앱의 멤버로 첫 방송을 했다. 9월 6일 두 번째 방송에서는 저번 방송 하트가 모자라다며 하트구걸을 시전(...).

9월 5일 디즈니 인 콘서트2 에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하며, 9월 6일 심야식당 19화에 '다영'이라는 인디 가수 역할로 출연했다. 팬들의 손발이 오그라드는 소리가 벌써부터 들린다 자작곡을 선보이겠다고 해서 새 노래가 공개되는 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으나 전부 다 이미 나왔던 노래...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드라마 종영 후 심야식당이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콩윤하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9월 9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View'가 발매되었다. 신곡 세 곡과 드라마 피노키오심야식당의 OST로 쓰였던 노래들의 번안곡으로 구성되어 있다.雨の香り(비의 향기) 꼭 들어라, 두번 들어라, 계속 들어라 번안 내줬으면 좋겠다

9월 9일 다음 스토리볼에서 매주 수요일 "'돌아온 윤DJ': 윤하의 OST 추천" 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네이버와 다음을 양손에 잡은 윤하 9월 9일 첫 게시물에는 스토리볼의 정체성을 소개하는 프롤로그 글이 업로드 되었고, 9월 16일 사심송중기 가득한 꽃미남 영화 OST를 소개했다.

10월 29일에는 정말 뜬금없이 11월 컴백 기사가 뜨더니 당일 말하지 말란 건 엄청 많으면서 왜 V앱 하라고 한 건지 모를 소속사에 의해 V앱을 통해 윤하가 뮤비 촬영 중임을 알렸다.

11월 2일에 선공개된 앨범커버에 Prod. by ? 라고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희열 내지는 윤종신으로 예상했으나..

11월 4일에 Prod. by 까지 공개됐고, 악동뮤지션이찬혁 군이 작곡, 작사, 피쳐링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57] 음원은 11월 11일 정오에 공개되었는데 노래 제목은 '널 생각해' 이다. 이 곡은 멜론을 제외한[58]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했었다. 그런데 이 곡 이찬혁의 랩파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노래는 좋은데 이찬혁의 랩 때문에 듣기 싫다는 사람이 일부 있다. 물론 반대로 이찬혁의 랩이 좋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11월 15일과 11월 22일에 레인보우 로망스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는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을 열창했고 3라운드에서는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다. 여전사 캣츠걸에 밀려 아쉽게도 가왕은 좌절. 가면을 벗고 난 후 감상을 이야기하면서, 데뷔 이래로 사람들로부터 실력 면으로 너무 큰 기대를 받아 심리적인 부담이 있었고, 그 때문에 공황 장애까지 왔었다고 밝혔다...김구라와 환우

12월에는 두 번째 콜라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사진 속의 윤곽은 대체로 윤상이나 타블로로 예상되었으나 윤갤에서는 그보다는 저 인물이 앞모습인지 뒷모습인지를 가지고 논쟁이 있었다(...). 이후 타블로가 써준 '허세(hashtag)'라는 곡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신곡 '허세'가 발표 되기 전 9일 밤 V앱에서 라이브로 미니 쇼케이스를 가졌는데, 윤하가 공개적으로 했던 라이브 중에서 역대급 컨디션 난조를 ......보여줘 팬들 사이에선 목상태가 안 좋은 것인지, 아니면 뮤지컬로 인한 창법의 과도기가 온 것인지 걱정하는 여론이 일었다. 콘서트도 앞두고 있는 상태기도 하고 '널 생각해' 발표 이후 출연했던 유스케에서도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2연타라...... 가수라면 컨디션 난조가 있을 수도 있지만 9일 미니 쇼케이스는 윤하 팬덤이 아닌 타 커뮤니티에서도 '오늘 윤하 왜 이러죠?' 라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이후 V앱에 올라온 재방송 영상에서는 생방송에서 보여준 불안한 호흡이 없다![59] 본인도 생방송도중 목상태를 우려하는 댓글들을 읽고 괜찮다고 의아해 했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음향 송출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듯. 여담으로 이 날 엔딩곡으로 기다리다를 불렀는데, 끝나기 1분도 남기지 않았을 때 기적적으로 100만 하트를 달성했다. 윤하도 트위터로 눈물셀카(음원 공개 공약 뭐야이게)를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와중에 눈물 흘리는 모습도 예뻤다

12월 10일 신곡 '허세'가 발표되었다. 초반 진입은 괜찮았지만 멜론에서는 일주일도 안 돼서 100위 밖으로 광탈했다.(...)
그리고 같은 날 넥슨의 신작게임 아르피엘의 캐릭터 세실의 테마곡 작은 인형이 공개되었다. 일부 팬들은 같은 날 나온 '허세'와 비교하며 허세보다 훨씬 낫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솔직히 인정

12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열었는데 토요일 콘서트 기준으로 역대급 망콘이 되었다. 윤하의 목 상태가 조금 좋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스탠딩 석의 무대 시야. 무대 높이가 거의 3미터에 달한 탓에 스탠딩 앞줄은 윤하를 도저히 볼 수 없었고, 그나마 좀 보이는 뒷 줄도 360도 무대 특성상 윤하가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볼 수 없었다. 현장에 갔던 스탠딩 관객들이 찍은 시야 상황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웹상에서 콘서트를 가지 않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가십거리로 떠올랐으며 특히 이 당황스러운 무대 시설에 대한 반응을 미리 농담으로 풀어보려던 윤하의 트윗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라(이것은 윤하 팬덤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윤하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말았다.

그러나 일요일 콘서트의 경우 가수도 팬들도 전일 콘서트의 악평에 어느 정도 피드백이 되어 스탠딩 관객들도 그러려니 하고 즐겼고, 윤하도 약을 복용하면서까지 목 컨디션을 관리했고 어쩔수 없는 시야를 보완해주기 위해 솔로가수가 홀몸으로 미친듯이 무대를 뛰어다니면서 최대한 가까이 나와주는 열정도 보여주었다.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제 진심이 전해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라는 이야기까지 하는 등 전일의 좋지 않았던 점을 최선을 다해 만회하려고 노력했고, 게다가 그게 콘서트 초반 리프트 사고로 인한 전치 4주의 골절 상태 중이었음이 밝혀진 데다 콘서트 후 블로그로 '당일이 되어서야 실제 설치된 무대를 확인했고 사각이 많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며 팬들의 입장에서는 알 수 없는 열악한 국내 공연 현실을 전해주어 비난은 많이 누그러졌다. 윤하만한 소두는 살면서 본 적이 없다는 글까지 올라왔을 정도 일콘도 망콘이면 탈덕하려고 했는데 탈덕 못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일요일 콘서트 후 평가는 상당히 괜찮았던 편. 특히 토요일에는 전광판을 설치해 놓고 가수 모습은 잡지 않고 영상만 틀어제끼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일요일에는 바로 피드백이 되어 큰 전광판에서 윤하의 모습을 잡아주는 등 콘서트 관계자들도 개선을 위해 어느 정도 노력한 모양. 물론 일요일 콘서트를 관람한 팬들 중에서도 불만을 표한 사람은 다수 있었다.

다만 어찌 되었건 역대 윤하 공연 중 가장 아쉬운 공연이었다는데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다.그래도 좌석에 앉아서 본 사람들은 그나마 나은듯 심지어 일요일 콘서트를 가지 않고 토요일 콘서트만 간 팬들 중에서는 상당한 하드팬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으로 최악이었던 토요일 콘서트 상황과 그에 대한 윤하와 소속사의 미숙한 대처에 질려 일시적으로던, 영구적으로던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했다.

또 굿즈 관련 논란도 있었는데, 양일 진행되는 콘서트 굿즈가 수량 조절이 안 되어 첫째 날에 완판되는 혼란이 빚어지는가 하면(결국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나 배송비를 받겠다고 하여 또 까였다), 카드결제가 안 된다거나 기모도 아닌 그냥 면 후드티 안감에서 보풀이 일어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몇몇 팬들이 소속사에 사과를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넘어가 '일 못하는 C9'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3.10 2016년

연말 콘서트에서의 부상때문에 새해부터 자발적으로의도치않게 트잉여가 되었다. 트위터의 내용을 보면 5집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1월 10일 다큐 3일의 뉴욕 코인 세탁소 편에 나레이션으로 출연했다. # 스케쥴 안 알려줘서 미안하다는 윤하 소속사는 뭐하나? 요즘들어 소속사를 보면 그 녀석이 자꾸 떠오른다 라디오 DJ 경력 이후 윤하의 말하는 목소리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며 나레이션 스케줄이 꽤나 생겼다.

2016년에는 폭주하던 2015년에 비해 SNS에 글을 올리는 빈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

약 1달만에 V앱 방송을 했다, 정작 본인은 비밀이라고 했으나, 방송 10분 전 산다라박이 트위터로 '지금 옆방이죠?' 라는 트위터를 윤하에게 날리며 설 특집 슈가맨 촬영임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2016년 2월 1일 새벽 오랜만에 폭풍 트윗을 했는데, 윤하 갤러리에 대해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한 표현이 갤러리 뿐만 아니라 팬덤 내에서 꽤나 논란이 되었다. 평소 윤하가 윤하 갤러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이런 농담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정작 윤하 갤러리에서는 윤하의 윤하 갤러리에 대한 냉담한 반응 후에 이런 언급을 한게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문제. 사실 대부분의 윤하 팬덤이 어린 나이 층, 라이트 팬 위주의 결속력이 약한 팬 커뮤니티화 된 상태에서 2015년 윤하의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가장 강력하게 서포트한 커뮤니티 중 하나가 다름아니라 코어 팬층이 강하게 결집되어있는 윤하 갤러리였는데, 윤하가 이런 윤갤의 오프라인 서포트에 대해서 상당히 냉담하게 반응한 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 온 (상대적으로) 소소한 서포트는 인증도 적극적으로 해주는 등 차별적인 반응을 보여 이미 작년부터 '윤하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윤하 갤러리를 홀대한다'는 여론이 윤하 갤러리에서 퍼진 상태였다. 이 상태에서 윤하가 윤하 갤러리는 더러워서 안 들어간다고 표현했으니, 윤하 갤러리 입장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농담이랍시고 그런 말을 해봤자, 듣는 입장에서 농담처럼 안 들리면 무슨 소용이냐'는 반응을 보이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 평소에도 윤하에 대한 장난섞인 조롱글은 비일비재하게 올라오던 윤하갤이었지만 원색적인 비난글은 잘 올라오지 않았었는데 이 날은 윤하에 대한 분노에 찬 비난글이 꽤나 올라오고 심지어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그와중에도 개드립은 여전하다 오죽하면 윤하의 네이버 팬카페에서마저[60] 윤하 갤러리의 반응에 대해 걱정하고, 이번만큼은 윤하의 표현이 경솔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 조용한가 했더니 귀신같이 16시즌 1호 트인낭을 작렬했다.
이래놓고는 가족여행가서 '#갤러들아비키니원하니' '#갤러들아내일은비키니다'라고 해놓고 비키니 사진을 올리지 않으며 수많은 팬들을 낚는데 성공했다[61] 사실 팬들도 별 기대 안했다 오히려 의심과 걱정이 앞서는 반응이 대다수

2월 9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불렀는데 코맹맹이 같은 좋지 않은 목상태로 노래를 불러 수많은 윤덕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라는 추측이 많은데, 윤하도 이런 언급을 했기에 지금은 커뮤니티에서 창법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쪽으로 이야기가 기울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는 달리 팬덤 전체에서 윤하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슈가맨에서 보인 비교적 낮은 퀄리티의 보컬은 뮤지컬의 여파라는 의견이 많다. 직접적으로 뮤지컬의 여파를 확인해보고 싶다면 2014년 8월과 2015년 11월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불렀던 우산을 비교해보면 좋다. 그리고 비단 라이브 뿐만 아니라 2015년 윤하가 본격적으로 뮤지컬 연습과 공연을 시작한 이후에 발매된 노래(심야식당OST, 널 생각해, 허세, 작은 인형)를 그 전에 발매된 노래들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느껴진다. 비교해보면 뮤지컬 기간 이후의 노래에서는 이번의 코맹맹이 목상태처럼 목소리가 살짝 막혀있다. 그래도 뮤지컬 이후 공연과 라이브를 여러 차례 가졌지만 이번처럼 목상태가 안좋았던 날도 없었고 본인이 잘 못불렀다고 인정한 날에도 이번보다는 괜찮았다. 따라서 그날 컨디션 자체도 안좋았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공개된 리허설 영상을 보면 감기에 걸렸는지 옷을 두껍게 입은채 훌쩍 거리기도 하고 왼쪽 발에는 깁스를 하고 있음). 그리고 윤하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 선곡을 했다는 의견도 많다(다만 곡 자체는 2007년 라디오 라이브, 나가수 등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이다).

한편, 슈가맨 방송 이후 비판이 거세지자 트위터와 인스타를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14일이 되자 풀었다.

2월 14일 방송하는 KBS2 다큐 3일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소속사의 홍보는 없었다.(...)

2월 21일 다큐 3일 또한 나레이션을 맡았다.

2월 23일 블로그에 슈가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 글에 따르면, 뮤지컬에 의한 창법 변화는 있을 수 있으나 그 탓을 하는 것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비중격 만곡증이 있어 수술이 필요하나 일정 상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현재 노래를 하는 스케줄은 모두 취소한 상태라, 당분간은 노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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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참고로 윤하앱은 3월 8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어서 앱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윤하가 시구했는지도 몰랐다.

4월 17일, 24일 복면가왕에 패널로 참여하였다. 간만의 방송 활동.

4월 23일 토요일,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을 통해 V앱 방송을 하였고, 본인도 팬미팅의 게스트로 나와 "우산"과 박해진이 나온 드라마 OST "별에서 온 그대"를 불렀다. 군대 위문 공연 분위기만 봐서 그런지 여탕을 굉장히 어색해했다. 댓글 창에 노래 부르는 사람 누구냐고 수시로 물어보거나 못생겼다고 도배해놓는 관종새끼들은 덤. V앱 방송에 의하면 그동안 목소리 재활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비염 치료, 보컬 트레이닝, 코뼈 맞추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관리해왔고 덕분에 목소리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목소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듯한 느낌도 든다고 한다. 5집 제작도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 DVD는 작업 막바지에 있고 조만간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 있을거라고 떡밥을 던진건 덤. 추가로 자기는 A컵이 아니고 숨겨진 섹시미가 있다며 팬들을 경악하게 하는 거짓말을 했다.

5월 6일 MBC의 듀엣가요제로 3개월만에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부른 노래는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목소리가 완쾌된 모습이다.

5월 9일 부터 5월 15일까지 MBC FM4U의 '푸른밤 종현입니다.' 를 해외공연을 떠난 종현 대신 임시 DJ로 하게되었다. 여러모로 반갑다는등 오랜만의 DJ윤하의 모습에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윤갤의 탈갤한다는 갤러도 몇몇 돌아와 열심히 챙겨듣는다.(...) 별밤시절 콩트와 애드리브가 포텐 터져 별이 빛나는 푸른밤 이라고(...)

5월 19일에는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이 주최하는 방송제 '숲속의 향연'에 축하공연을 올 예정이다. YBS에서 윤하를 내세워 방송제 티켓을 절찬리 영업중. 연대의 많은 윤덕들이 벌써부터 만세를 부르고 있다. 5월 19일 공연당시, 여자 윤갤러를 보면서 "이렇게 예쁘신 분이 디시를 하시다니 윤갤 다시 생각해봐야 겠네요" 란 말을 했으니, 조만간 인증도 기대해 볼 법하다.

5월 25일 갓 오브 하이스쿨(애니메이션)의 PV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애니메이션의 OST에 참가하였음이 드러났다. 노래의 제목은 'Fly to High'.

5월 27일에는 고려대학교 축제인 입실렌티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하는 가수로 초대되었다. 부른 곡은 차례대로 '별에서 온 그대' - '기다리다' - '혜성' - '비밀번호 486' - '붉은 노을'. '혜성'과 '비밀번호 486'을 떼창하는 고대생들의 열기가 참 대단했다.

6월 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허세' 이후로 'Who is Next?' 프로젝트가 7개월만에 재가동되었다. 곧이어 윤하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신곡 제목은 '알아듣겠지'

6월 6일 582일만에 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다음 DJ인 강타 사이의 일주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DJ이다.

6월 13일 원더걸스 예은과 치타가 피쳐링한 디지털 싱글 '알아듣겠지'가 공개되었다. 윤하 노래중에서 최초로 가사에 욕설이 들어간다. 그동안의 음악적 이미지를 생각하면 굉장히 파격적인 변신.

6월 16일 트위터를 그만하겠다는 말을 올린 후 트윗을 모두 지워버렸고 잠수를 타버렸다.
알고보니 한 안티로 돌아선 팬(이하 A)이 SNS를 통해서 윤하와 윤하의 신곡은 물론 윤하의 팬까지 비하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시해왔다고 한다. 평소 여러 커뮤니티사이트와 찻집을 드나들며 눈팅하던 윤하가 팬의 글을 보게 되고 개인적으로 A에게 충고한다. 그걸 본 팬들은 자초지종을 알기 위해 A를 수소문해 찾았고 댓글을 남기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봉기에 당황한 A는 자신의 네이버블로그에 해명한다.#,#[62]
해명글을 올린뒤 또다른 글을 올렸는데 내용이 아주 답이 없다.# 자신은 안티팬이아니라 단순히 실망하여 탈덕한 것이라는 입장. 게다가 이 안티팬 A는 과거 윤하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63] 블로그에는 '구 윤하'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계속 비하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알게된 윤하가 위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된 것. 현재 저 블로그의 해명글에는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려있었으나 비공개처리(...) 지웠으나 수정하지는 않았다고 쓰여있었다 6월 17일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해당 블로거의 트위터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이후 A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윤하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초 해명글에는 윤하 팬들에 대한 비하발언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라고 사과했으면서 여전히 윤하 팬들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쓰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자신은 윤하에게 '저격당한 피해자'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정작 자신은 자신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을 난독증 환자로 몰아가고 비판글을 캡쳐해서 (작성자의 아이디도 가리지 않은채)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6월 17일 현재 해당 블로그 주인장은 거의 폭주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태. 해당 일에 관련된 거의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윤하의 경우에는 당연히(...) 모욕성조차도 충족하지 않고, 기타 블로그에 언급된 윤갤러들의 경우에도 해당 블로그 주인장을 알만한 사람만 알 수 있는 식으로 돌려서 언급했기 때문에 특정성을 충족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법에 무지한 주인장의 공갈협박. 윤하에 대한 입장과는 별개로 해당 주인장은 사건의 주범이면서도 극도로 자기중심적 & 자기방어적인 태도로 욕을 푸짐하게 얻어먹는 중. 여기에 윤하 갤러리를 폐쇄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는 등의 공상적 태도가 추가. 거 윤갤 말고 허언갤로 가보는게 어떨까 싶소만...
6월 18일 새벽에도 글이 올라왔는데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 뜬금없이 자신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공개하더니 자기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생각한다며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글을 올려놓았다.고지능자 항목을 보면 정말 천재가 맞을지도 모른다. 현재 그 글은 삭제 혹은 비공개 되었다.

다만 이 사건에 있어 윤하는 비판받을 부분이 전혀 없다고 말하기는 힘든 것이, 이 윤하의 과거 팬이 밝힌 바에 따르면 윤하가 따로 댓글을 남길 정도로 열렬했던 윤하 팬에서 안티 수준으로 돌아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윤하가 이 사람이 윤하 팬이었던 시기부터 자신(윤하)에게 거슬리는 글을 올리면 댓글을 통해 관리하려 했기 때문임이 밝혀졌기 때문. 덕분에(?) 윤하 팬이 아닌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윤하의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심지어 일부 팬들마저 돌아서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이 부분 때문에 윤하를 지속적으로 지지하겠다는 팬 중에서도 윤하의 잘못이 전혀 없다고 전적인 옹호를 하는 팬들은 극소수뿐이고 일부분은 실망감을 느꼈음을 표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SNS 사용과 팬들과의 소통 태도에 있어서는 이번을 계기로 개선이 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윤하가 트위터 계정을 폭파시켰을때 많은 윤덕들이 쾌재를 불렀다 카더라 또 이전까지의 윤하의 트인낭 전적 때문에(...) 과거 윤하가 이 팬에게 했던 일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이번 사건만 놓고 보면 윤하가 피해자인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기사 제목만 보고 '윤하가 트위터에서 또 무슨 일을 벌였나보다' 하고 가볍게 생각한 네티즌들이 오히려 윤하를 비판하는 댓글을 많이 달아 비호감 이미지가 전혀 없는 연예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져왔던 윤하와 윤하 팬덤으로서는 소송 무렵부터 호재보다 악재가 많이 쌓이면서 바뀌어버린 윤하의 위치와 이미지를 확인하는 씁쓸한 계기가 되고 말았다. 게다가 이보다 좀더 앞선 시기에 모 사이트에서 퍼뜨린 '윤하가 아이유를 시기 질투해서 견제했다'는 루머를 윤하가 직접 부정했음에도 아직도 믿고 아이유와 비교하여 인성을 비하하는 악플까지 달리는 상황이다.

7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여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어 구설수들을 뒤로하고 다시 자신감을 얻은 모습을 보여줬다. 5집에 관해선 확답은 주지 못하겠고 매년 그렇듯이 9월-10월에 나올수도 있다... 라는 답변을 했다. 한편, 언제 다시 볼 수 있을 지 모를 탓치 라이브가 있었다. (탓폭도들의 광기어린 환호가 있었다)

8월 12일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OST인 'Fly to High'가 발매되었다. 윤하의 노래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10월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여러분의 선택에서 라이브했다. 결과는 패. 포기금지 임정희에게 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랄까. 심각한 난조를 보이는중이다. 슈거맨 출연 이후 꽤 긴 기간동안 휴식을 취하고 나서 부른 서른 즈음에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정말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껴지는데 최근 다시 노래 부르는 스케쥴(페스티벌 및 행사)을 빡빡하게 잡으니까 또 난조가 심해졌다. 윤하 팬들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

4 음악성

20대 솔로 여가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실력의 소유자.

성량과 음역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와 섬세한 감정표현력과 가사전달력을 전부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보컬 자체가 이 두 강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다. 쉽게 말하자면 파워 보컬과 감성 보컬의 장점과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가수. 그리고 가사 잘 외우기로 자타가 공인하는 가수 링크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웬만한 파워 보컬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출중하다. 음역의 경우 정식 발표곡 기준으로 3옥타브 라(A5)까지 보여주었으며[64] 3옥타브 파(F5)~솔(G5) 정도의 고음은 그 외 여러 곡에서 편하게 질러 버린다.[65] 다만 활동 초기엔 오히려 중저음에서 보컬이 흔들린다거나 첫음이 불안하다는 등의 약점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소송 이후 4집으로 활동을 재개할 즈음부터 거의 완벽히 보완되었다.[66] 성량도 풍부한 편으로 김범수와 라이브로 목소리를 섞었는데 김범수가 마음껏 질렀음에도 전혀 묻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정도. 감정 표현 능력도 뛰어난데, 활동 초중반에 <기다리다>나 <오늘 헤어졌어요> 등의 곡에서 풍부한 감정을 바탕으로 애절한 감성을 표현해낸 것은 물론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현재는 에픽하이의 <또 싸워>나 종현의 <Love Belt>와 같은 곡에서 건조하고 무심한 듯 한 절제된 감성 표현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음색은 맑고 청아한 편으로 호불호가 잘 갈리지 않는 편이지만 일부 너무 평범한 것이 아니냐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간혹 있다.[67]

다만 후두염 병력의 영향인지 그 즈음 이후 목 컨디션의 기복이 꽤나 있는 편이고, 그에 따른 라이브 기복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심지어 2015년에는 다른 라이브 다 망해도 최상급의 라이브를 보여주던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본인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마저 아쉬운 무대를 보여줬다. [68] 그리고 2015년 뮤지컬 시기를 기점으로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는 평가도 있다. 과연 이것이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목관리를 잘못해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윤하가 스스로 발성에 변화를 준 것인지 팬들의 추측은 여러가지이지만 목소리가 변했다는 것에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 윤하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장점중 하나는 그녀가 갖고 있는 때묻지 않은 청아한 목소리인데 2015년 후반기부터 목소리에 비음이 많이 섞여 있다. 물론 비성도 잘만 활용한다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고[69] 목소리가 변했다고 해서 음역대의 폭이 좁아졌거나 자신의 노래를 못부르는 것은 아니지만(소위 '지르는' 보컬은 여전히 잘 된다) '기다리다'같이 청순하고 섬세한 노래를 부를때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있다. 뭐, 사람의 목소리가 평생 똑같을수도 없고 이러한 현상은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나[70], 2015년에 무리한 이후로 목소리가 눈에 띄게 달라졌기 때문에 팬들은 윤하가 장기간 휴식을 취하면서 목을 쉬게 해주길 원하고 있다. 그런데 여전히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 소화 능력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발라드, , 재즈 같은 다양한 장르 모두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해낸다. 데뷔 초기에는 주로 <비밀번호 486>이나 <혜성> 같은 피아노 기반의 팝 록을, 3집 이후로는 <오늘 헤어졌어요>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같은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4집 이후에는 브리티쉬 모던 록을 중심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고 있다. 또 <빗소리>나 <Lalala> 등에서는 재즈 보컬로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71] <Supersonic>이나 <Delete> 등에서 보여준 정통 록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도 훌륭하다. 매니악한 성향이 짙은 록 음악 커뮤니티에서도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드문 여성 록 보컬이다. 2015년 기준으로 본인이 주력으로 밀려는 장르는 브릿팝으로 여러번 공언한 상태.[72] 다만 본인의 '듣는' 음악 선호는 재즈 쪽에도 많이 기울어 있는 듯 하다. 각종 스타 추천곡 등에서 항상 본인의 추천곡으로 재즈 곡을 많이 소개한다.

타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의 케미도 환상적이며 콜라보 러브콜을 많이 받는 가수이기도 하다. 사실 그냥 에픽하이와 함께 한 '우산' 한 곡으로 모든 게 설명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한국 음악사에서 최고의 피쳐링으로 꼽았다고.... 흠좀무. [73] 이후 에픽하이는 물론 많은 힙합 뮤지션들은 감성적인 힙합 곡에 여성 피쳐링을 쓸때마다 우산과의 비교를 피할수 없었다. 그 후 본인의 앨범 Just Listen을 아예 콜라보레이션 컨셉 앨범으로 내며 콜라보 케미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명이랑도 콜라보 하기 힘들다는 가수들과 정말 많이 콜라보를 했는데, 나얼, 김종완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윤하와 윤하 팬에게는 그냥 친한 좋은 곡 주는 선배이미지인 타블로유희열도 사실 왠만해선 곡을 잘 안 주는 편이다. 그리고 타블로유희열과의 관계만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조규찬과도 2번이나 협업을 했었다. 그 외에도 김범수, 휘성 등과는 서로의 앨범에서 한 번씩 듀엣곡을 싣었었다. 둘 다 이렇게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갈 만한 가수들이 아닌데 지못미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는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애초에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가장 유명한 곡들인 '기다리다'나 '그 거리'[74] 둘 다 자작곡이고, 일본 앨범에는 편곡까지 본인이 한 곡이 있다. 전 소속사와 함께 했던 시기까지는 그래도 자작곡이 손에 간신히 꼽을 만한 수였는데, 소송을 끝낸 뒤 자율성을 얻은 4집 이후의 작업물들 중에서는 작사작곡에 참여곡을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정도.

다만 자작곡을 수록하는 정도를 넘어 본인 앨범을 스스로 프로듀싱 하는 수준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 미니 1집 Lost in Love를 자체 프로듀싱하긴 했으나 신곡 하나에 기존 곡 몇 곡을 엮은 앨범이기 때문. 다만 데뷔 후 현재까지 소수의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꾸준히 작업을 하고 있어 앨범들간의, 그리고 앨범 내에서의 곡들 간의 일관성은 잘 유지되는 편이며 앨범의 음악적 방향성을 잡는데에도 말 그대로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표현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본인의 의사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활동 초기에는 '비밀번호 486', '텔레파시'를 작곡해준 황찬희와 주로 함께 했고, 3집 Part.B에서 현재 Score로 알려진 이관[75]과 작업한 '오늘 헤어졌어요'가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소송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관과 더불어 김병석이 프로듀싱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 사실 윤하의 디스코그래피를 음악적으로 크게 나누면 황찬희 체제 시기와 이관-김병석 체제 시기로 나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이관과 김병석의 경우 그들이 윤하의 디스코그래피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만, 윤하와의 작업이 그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크다. 정식으로 발표된 본인의 작업량 중 이관의 경우 절반, 김병석의 경우 3분의 2 가까이가 윤하와의 작업일 정도. 그리고 이관의 경우 윤하의 초기 앨범에 있어 작사 작곡 참여량은 황찬희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1집 부터 전반적으로 참여해왔다.사실 스스로 프로듀싱하기엔 아직...이선희미즈키 이치로급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앨범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인과 잘 맞는 프로듀서와 함께 하고 있어 퀄리티가 안정적인 편. 그 중에서도 굳이 꼽는다면 정규중에서는 일반적으로 2집, 3집 Part.B, 4집을 명반으로 꼽으며 수록곡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볼륨도 거의 준 정규에 가까웠던 미니 2집도 좋은 평을 받는다. 일본 앨범 중에선 일본 정규 2집이 압도적인 선호를 받는 앨범으로 이 앨범은 팬들 사이에선 한국 정규 앨범과 비슷한 정도의 선호를 받을 정도. 반대로 아쉬운 앨범으로는 3집 Part.A나 미니 1집이 꼽힌다.[76] 사실 정규나 미니로 발표한 앨범은 거의 다 괜찮다.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izm에서도 미니 1집을 제외하고 모두 별점 3점 이상을 유지 중. 특히 정규 2집은 별점 4개를 받았다. 4개는 나얼의 솔로 1집이나 타블로의 1집 열꽃과 같은 별점.[77] 다만 2집 때부터 타이틀 곡 선정과 활동이 아쉽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집에서도 <Gossip boy>라는 좋은 곡이 있었음에도 거의 완벽한 하위호환 곡인 <텔레파시>를 타이틀로 선정했고, 3집 Part.A의 타이틀 곡이었던 <1,2,3>은 평론가와 대중에게 모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본인마저도 별로 맘에 안 들었다고 후에 인정했고 결정적으로 표절 논란이 있었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았던 3집 Part.B의 <오늘 헤어졌어요>나 미니 1집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정작 활동 당시 윤하 본인의 건강 문제로 활동을 못 하거나, '좋은 날'로의 아이유의 역대급 컴백에 묻혀 아쉬움을 낳았다. 소송 이후 활동을 재개한 4집에서는 3개의 타이틀 곡을 내세웠으나 그 중 가장 많은 푸시를 했던 <Run>은 음악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타이틀 곡에 중요한 대중성에 있어서 나머지 두 곡 <People>, <소나기>에 비해 역시 아쉬웠다는게 중론이다. 그나마 미니 2집의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는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앨범에 관한 여담으로 언급한 대로 앨범의 퀄리티가 좋아 소장가치가 있고, 활동 초기 앨범의 경우 소송으로 인해 추가 생산이 안 되는 데다가, 소송 이후 앨범의 경우 공급이 수요를 간신히 충족시킬 정도로 빡빡하게 되는 편이라 이미 절판된 앨범이 상당히 많아 그로 인해 중고가가 꽤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것이 1.5집 혜성으로 일반적인 거래가가 5만원 내외이며 미개봉반이나 개봉반 중에서도 상태가 좋고 사인이 들어있는 경우는 10만원 가까이 호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윤덕들은 윤테크라고 한다 카더라

선후배 뮤지션들로부터의 평가도 높다. 음악적 커리어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이젠 길어지기까지 해서 에픽하이에 따르면 윤하도 이제 중견이라 카더라 선배 가수들로부터도 '기특한 후배'라는 느낌의 평가보다는 '뛰어난 동료'라는 평가가 더 많아졌다. 하긴 곧 서른인데 누구한테 기특하긴 좀 애매한 나이

5 히스토리

5.1 음반

윤하 음반 일람
한국정규1집
고백하기 좋은 날
스페셜 1.5집
혜성
2집
Someday
3집 Part.A
Peace Love & Ice Cream
3집 Part.B
Growing Season
4집
Supersonic
미니1집
Lost In Love
2집
Just Listen
3집
Subsonic
일본정규1집
Go! Younha
2집
ひとつ空の下
미니1집
People
2집
View
윤하/음반 목록항목으로

이젠 개별 항목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윤하 팬들은 열심히 작성바람

  • 일본 싱글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
2004.04.03ゆびきり권외-
2004.10.20ゆびきり -日本語version-권외-
2005.06.01ほうき星15위45949장
2005.07.13もっとふたりで113위972장
2005.09.07タッチ/夢の続き14위32215장
2005.12.07マイ☆ラバ58위3681장
2006.06.07手をつないで50위4495장
2006.09.06今が大好き71위2638장
2007.01.17儚く強く36위2998장
2009.07.22Girl175위367장
2009.11.18好きなんだ154위393장
  • 일본 앨범
발매일제목순위판매량
2005.10.05Go! Younha13위28972장
2008.03.26SONGS -teen's collection-152위1423장
2010.09.22ひとつ空の下169위1296장
2014.09.10People255위287장
2015.09.09View278위232장

5.2 콘서트

명칭개최 장소개최 일자
라이브 공식 22-1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2009년 12월 25일
라이브 공식 23 : Time 2 Rock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2010년 10월 30일~31일
경산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2010년 11월 13일
부산 수영구 KBS부산방송총국 부산홀2010년 11월 20일
라이브 공식 23-4 : Time 2 Love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2010년 12월 25일
RUN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2012년 7월 28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호텔 롯데아트홀2012년 8월 11일
Dear...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2012년 12월 30일~31일
Sentimental Concert 2013 : VOICE AVENUE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2013년 2월 16일~17일
Plitvice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2013년 6월 21일~23일
부산 수영구 KBS부산방송총국 부산홀2013년 6월 29일
No Limit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2013년 8월 24일
스물 여섯 그리고...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2013년 12월 27일~28일
비밀의 화원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2014년 5월 30일~6월 8일
YounHa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2014년 12월 27일~28일
케세라세라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2015년 5월 28일~31일, 6월 4일~7일
ただいま도쿄 아카사카 브리츠홀2015년 7월 25일 (1일 2회)
Final Fantasy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2015년 12월 19일~20일
潤夏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2016년 7월 9일~10일

2012년부터 매년 최소 2회 단독 콘서트를 하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소극장콘서트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2015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아마 앞으로도 5-6월의 조용하고 매니악한 성향의 소극장 콘서트와 연말의 대중적이고 신나는 셋리스트로 구성된 연말 대형 콘서트 조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데뷔 때부터 티켓파워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가수로 꼽힌다.[78] 단독 콘서트는 대부분 오픈 후 5분 안에 매진된다고 보면 된다.[79] 2013년과 2014년은 2년 연속으로 만 여명을 동원했다. 2015년 연말 콘서트 Final Fantasy는 겨우 28초만에 매진되었다.[80] 문제는 콘서트 무대가 많이 높았다는 것... 덕분에 스탠딩 공연보다 오히려 좌석이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81] 아무래도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실망감이 더 컸을 것이다.
2016년 "潤夏"는 연말콘 영향인지 좌석이 20석 정도 남았다...

6 그 외

300px

빈유 속성

반어법은 아니다 절대로

운하(#)나 윤아(#)랑 헷갈리지 말 것. 윤하운과는? 이 분은 윤하보다 위인가??

  • 한때 '운하보다 윤하가 좋아요' 나 '한반도 대윤하' 라는 정체 불명의 캐치프레이즈가 돌아다니기도 했다.[82] 행사에서 본인 입으로 "윤아보다 윤하!" 라고 하고선 쑥스러워 하기도... 또한 기자들이 가끔 윤아라고 적어야 할 것을 실수로 윤하라고 적는 바람에 적잖은 윤하빠들이 낚이기도 한다. 물론 반대로 윤하라고 적어야 할 것을 윤아라고 잘못 적어서 낚이는 경우도 있다.
  • 콩라인으로 유명(?). 비밀번호 486 이후로는 2위는 여러번 갔는데 1위는 못했다! 텔미에 치이고 보핍보핍에 치이고 좋은 날에 치이고... 키도 160cm에서 2.2cm가 부족하다든가... 그리고 22대 별밤지기이다! 또한 2012년부터 MBC MUSIC에서 진행자를 맡게 된 윤하의 내 집으로 와요 첫 방송은 2월 2일 오후 2시... 태어난 연도인 1988년에 8이 2번 들어간다 88은 2의 2배의 22배 사실 멜론에서 1위 한 번 한 적 있긴 하지만. 그 1위가 얼마 가질 못해서 그렇지. 아이패드 2는 윤하 생일 때 발매(...) 나는 가수다 2에 나와서는 순서 추첨에서 연습과 실제 상황 2번 연속으로 순서 2번 당첨. 회차로 따지면 22회인 9월의 가수전에서 2번째로 경연을 했다. 게다가 이거 윤하의 2번째 이달의 가수전이다. 거기다 음원 순위마저 2정이정의 말리꽃에 이은 서쪽 하늘이 2위. 2013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여가수 부문에서도 박정현에 이은 2위에 오르면서 입지를 강화하는 중. 이 내용도 문단 두 번째 웃찾사 개투제라블 코너에 특별 출연해서도 가상의 등장인물 영미에 밀리는 만년 2등 역할로 나왔다. 케세라세라 콘서트때 말하길 이사한 본인 집이 "22평" 이라고 한다.
  • 전 소속사 라이온미디어가 뻘짓거리를 많이 해서 팬들에게 '사자개객기'라고 불리며 매일 욕을 얻어먹었다. 그 이유는 윤하만큼의 인기를 지닌 스타를 소속사에서 키워본 적이 없었기 때문, 즉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 시행착오가 좀 심하게 많았다(...)[83] 이쪽에 있던 시절에는 소속사만 옮겨도 훨씬 잘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글도 종종 올라왔다. 꽤 그럴싸한 가설 우스갯소리로 소속사를 안 옮기면 윤하가 망하는데 윤하가 소속사를 옮기면 소속사가 망할 거라는 얘기가 있다(...) 게다가 소속사의 다른 연예인들은 뭐만 했다 하면 망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제 윤하가 나갔으니 회사가 망할 차례다(...) 그리고 화요비 지못미 소송 기사가 난 후 소속사에서 하루 안으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했는데 그 말 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었다.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 팬덤은 다른 연예인 팬덤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차이가 있다면, 윤하가 아이돌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팬들이 '나름대로' 개념 있다[84]고 자부한다는 점, 팬 수가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투표 등에서의 화력이 상대적으로 딸린다는 점[85], 팬들 중 오덕이 꽤 있다는 점[86] 등이 있다.
  • 일본 대사관에서 선정한 명예 일본 관광 홍보대사이며, 일본 관광 홍보 광고인 'YOKOSO! JAPAN!'에 가끔 출연한다.
  • 가족으로는 부모님 및 3살 아래의 여동생 고윤진(1991년생)이 있다. 앞서 언급된 인간극장 윤하 편에서 가족으로 같이 출연했다. 동생 역시 언니처럼 가수를 지망했으며 2009년 11월 일본의 아이돌 그룹 Chix Chicks의 신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0년 여름 그 그룹 자체가 해체. 윤하가 별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가다 윤하 콘서트에 출연하기도 한다. 물론 윤하보다는 키가 큰듯
  • 앨범 Thanks To를 보면 윤하의 넓은 인맥을 엿볼 수 있다. 아이돌이든 뮤지션이든 남녀나 나이를 가리지 않고 친구가 되는 가공할 만한 사교성의 소유자. 멋있다
  • 유명 아이돌들과의 친목을 인증하기도 한다.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와 절친한 사이이다. 선예뿐 아니라 예은, 유빈 등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도 매우 친하다. 특히 유빈과 서로 미니홈피 등을 통해 닭살 돋는 애정을 표출할 정도라 팬들 사이에선 둘을 커플로 만드는 상상이 한껏 유행할 정도였다. 카라 멤버들과도 절친하다. 윤하-유빈-박규리-한승연 이렇게 88 라인이라고. 윤하, 원더걸스, 카라, 모두 비슷한 시기(2007년)에 데뷔 혹은 본격적인 활동을 한 데다가 또래들이다 보니 죽이 잘 맞았는 지도. 2013년 10월에 돌연사한 로티플스카이와는 서울 신창초등학교 동창이며, 사망 소식을 들은 후 애도했다고 한다.
  • 이후 라디오에서 만나 친해진 동생으로 소녀시대태연이 있다. 20대 보컬 중 손꼽히는 사람으로 태연을 언급하고, 급전화를 할 수 있는 절친은 태연이 있다고 인증했는데 귀엽고 착하고 음악성도 좋아 자기가 많이 아낀다고 한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자신이 태연보다 키가 크다고 말하다[87], 허일후가 태연과 아는 사이냐고 묻자 당신한텐 알려줄 수 없다고 차단해 버렸다(...) 보호자 관계인 듯
  • 위의 여성 아이돌부터 유희열, 윤종신, 이승환, 신승훈 등 가요계 고참들과도 친분이 있는 걸 보면 생각보다 발이 넓다. 유희열과는 토이 6집에서 보컬로 참여한 관계로 당시 유희열이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게스트로 카라를 데려온 윤하는 유희열에게 가방 하나를 더 받았다고(#...) 신해철과는 직접적인 음악 활동은 없었지만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아이돌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는 신해철이지만 공개 강의에서 칭찬한 것은 아이유와 윤하 정도.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윤하 관련 질문에 답을 했다. 윤종신은 2014년 월간 윤종신 7월호에 윤하를 객원보컬로 섭외하기도 했었고...
  • 20살 많은 이름이 정반대이신 분과는 직접적 음반 작업은 없었지만 이승환, 윤하와 같이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었던 점을 보면, 어느정도 친분이 있을듯.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을 만든 성시경과는 데뷔 초창기인 2007년, 대학 가요제에 출연해서 같이 "참새와 허수아비"를 부른 적 있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같은 시간에 같은 MBC 라디오를 진행했었으니 정작 정식 듀엣곡은 나온 적도 없지만(...) 친분은 꽤 있는 편, 에픽하이레전드 은 말할 것도 없다(...) 에픽하이는 4인조 혼성 그룹이었다 카더라
  • 2011년의 뜨거운 감자인 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여러 가수들과도 칭목칭목을 한 가수인데 다들 잘 모른다. 아이고 더러운 콩라인 김범수와 듀엣곡을 2번 냈고 나만 가수인 분과도 듀엣곡을 냈으며 JK김동욱과도 방송 무대에서 듀엣을 했었다! 윤도현과는 러브레터에서 정말 자주 봤었고(...) 조관우, 조규찬, 바비킴과도 인연이 있다. 나는 7ㅏ수계의 마당발이다 한 번 나가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K의 신인 후배들과도 친해졌다고 한다.
  • 이외에 윤하의 넓은 친목질은 종목(?)을 가리지 않아 김연아와의 친목도 인증했다. 킨텍스에서 열린 아이스 쇼에서 윤하가 노래를 불렀다. 이후 우연히(!) 길에서 김연아와 만나 노래방을 갔다는 후문도. 자세한 것은 김연아 항목 참조. 요즘에는 곽민정과의 친목도 대단하다. 피겨스케이터 킬러
  • 축구선수들도 친분이 있는데, 성공한 윤덕의 대표주자 홍정호와의 친분을 시작으로 홍정호와 함께 별밤에 출연했던 김영권, 구자철, 한국에 잠시 입국한 사이 별밤에 출연했던 손흥민과도 친분이 있다. 이청용은 07년도 쯤 윤하팬이라는 사실을 몇 번 밝힌적이 있었고, 그 이후 이렇다 할 친분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다.
  • 소송으로 음악 활동을 안하는 동안 하라는 음악은 안하고 친목질만 한건지 인맥이 더 넓어졌다. 소송 중 새롭게 생긴 인맥을 당장 떠오르는 대로만 나열해도 주니엘, 유승우, 존박, 정준영, 어반자카파 등등... 특히 주니엘, 유승우, 에디킴은 별밤 고정게스트였고, 존박과 정준영은 듀엣곡도 낸 적 있었으니(나이가 비슷하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대놓고 # 인맥의 비결로 윤하를 꼽기까지 했다. (...) 팬들도 예상하지 못한, 도대체 어디가 접점인지 알 수 없는 인맥도 많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도 뜬금없이 시크릿 전효성이 윤하를 지목해 팬들은 "전효성과는 또 어떻게 친한거냐"며 당황하기도.. 윤하의 친목질에 한계는 없다 수지의 경우 오디션도 윤하 노래로 보고, 윤하 노래 커버를 하는 등의 인연이 있었는데 별밤에 출연한 이후 꽤나 친한 사이가 된 듯. SNS로 친근한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음악적 교류가 넓은지 인디씬의 뮤지션과의 친분도 있는 편이다. 칵스오지은의 경우 서로의 가장 친한 선후배 사이일정도. [88]
  • 윤하가 일본에서 정상급은 아니다보니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들은 아니지만 일본 가수들과도 친분이 없진 않다. 꽤 하드한 오덕들이라면 애니메이션 OST를 통해 알 수도 있을만한 쥬카이의 와타나베 마나미, 타이나카 사치등과 같은 소속사이며 일본 생활 당시 의지하며 절친한 사이라고. 또 YUI와도 서로 안면은 있는 정도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선 윤하가 안면이 있었다 이상으로는 크게 언급하지 않는 편이었고 또 YUI가 워낙 일본에서 거물급으로 성장한 이후에 밝혀진 것이어서 과연 일본에선 OST 가수 정도였던 윤하가 거물 YUI와 어떻게 친분이 있었던 것이냐며 설왕설래하는 분위기였는데, 사실 윤하가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만 해도 YUI 역시유망주 OST 가수에 불과했다. 윤하가 한국에 돌아온게 2006년이었고, YUI는 그 해에야 태양의 노래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게다가 나이와 컨셉도 비슷했으니 친분이 있을 수도 있었을 듯.
  • 2011년 2월 28일 신 학기를 맞이하여 자기 학교에 들러서 강의 계획서를 뽑으려다가 집에 지갑 놔두고 온 걸 그제서야 기억하고서는 트위터에 구걸 글을 올렸다...
  • 피아노 락의 대부 벤 폴즈가 그녀를 알고 # 내한 공연 후 같이 인증샷도 찍었다! # 아직 한국 대표 뮤지션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팬 입장에선 영광! 08년에 'One angry dwarf and 200 solemn faces' 를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라이브로 불렀었는데 그 무대를 감명 깊게 봤었다고... 근데 왜 3년 전 무대인데 이제 얘기가 나오냐 그리고 2013년 2월 벤 폴즈의 내한 공연 때 게스트로 찾아가 같이 노래를 불렀다! 오오 성공한 능덕
  • 모 과일마크 회사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하, 일본을 담다' 에서 하코네로 기차 여행을 떠나는 장면에서 아이팟 클래식을 사용하며 이동하는 장면이 잡혔으며, 일본 자취방을 공개하는 컷에서는 맥북으로 트위터를 이용하는 장면 또한 촬영되었다. 작곡 프로그램 사용 때문으로 알려져 있긴 하다. 그리고 아이폰 4까지 사용함으로서 팬들 사이에서는 '앱등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2011년 4월 29일, 카타리나 축일 윤하의 생일에 국내에 정식으로 아이패드 2가 발매으로 인해 앱등퀸의 운명을 타고 났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 아이폰 5가 출시되자마자 폰을 바꿨다.(...)
  •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이 붙고 부끄러움이 사라졌는지 예전에는 거의 없었던 애교가 폭발하고 있다(...) 이런 걸 콘서트 때 봐야 하는데! 콘서트 때 다 나오더라. 심쿵주의.
  • 보아 덕후로 유명하다. 보아가 'Only One'으로 국내 활동 중이었던 2012년 8월에는 별밤에서 'Only One'을 주야장천 틀면서 별밤에 나와 달라고 했다. 결국 보아가 별밤에 출연하기로 하면서 소원 성취! 보아가 예전부터 우상이었다는 듯.[89]



  • 2012년 11월에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90]를 플레이하던 아프리카 BJ의 시청자들이 별밤에 '유럽에서 화물 운송하면서 라디오 듣고 있다'고 사연을 보냈는데 결과는 월척. 와! 왓더 글로벌 별밤! 오예!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윤하는 검색어를 보고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윤하의 반응은 '거 사람 놀리면 못써요... 뭐, 재미있긴 하겠더만요.'
  • 주변에서 아이유 관련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도발성 질문을 꽤 많이 받고 있는데 본인은 "엄마 미소로 지켜보고 있다" 는 훈훈한 격려의 뜻을 나타냈다. 사실 아이유도 윤하의 노래를 라디오에서 많이 불렀었고 윤하도 콘서트에 게스트로 부를 정도였으니 좋은 솔로가수 후배 정도로 보고 있는 듯 하다. 인터뷰에서는 20대 여가수 중 노래 잘하는 가수로 보기도 했으니..
  • 연애 경험이 많다고 한다. 라디오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말하길 데뷔 초부터 부지런히 몰래몰래 해왔다고. 1대 100 에선 많이 한 건 아니고 이 나이에 맞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연애가 음악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한다. 노래를 쓰고 남자친구에게 들려준 후 남자친구가 별로라고 하면 바로 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남자 친구가 생기면 다시 주워온다고 한다 대부분 뮤지션이었나?
  • 타블로가 탐내는 목소리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곡이 2008년 4월 17일에 발표된 에픽하이연금보험 '우산'. 이후 원곡의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타블로가 '우산'의 솔로 버전을 데뷔 10주년을 맞은 윤하에게 선물하였으며, 이는 2014년 7월 2일에 발표되었다. #
  • 콜드플레이의 팬. 전부터 방송이든 트위터든 항상 좋아하는 밴드를 물어보면 꼭 콜드플레이가 대답에 들어있다. 'Viva la Vida'는 방송에서도 라이브 했었고.. 추천곡에도 'Every Teardrop Is A Waterfall'는 자주 보인다.
  • H.O.T의 팬이었다. 팬클럽 5기였다고. 보아를 동경하게 된 이유도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본인의 꿈이기도 한 가수로 데뷔해서 H.O.T와 함께 활동하는 것이 부러웠고, 한편으로는 희망을 얻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라디오에서 밝힌 바 있다. 토토가2에 젝스키스가 출연하자 H.O.T의 재결합을 희망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2016년 6월 22일에는 현 별밤지기인 강타에게서 별밤지기 선후배 관계로서 전화연결을 받았고, 7월 13일에는 토니안의 인스타에 두 사람의 투샷이 올라와 성덕 인증을 했다. 참고로 최애 멤버는 강타였던 듯. '칠현마누라[91]'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고...
  • 인기가 은근히 과소평가되고 있는 가수 중 한 명이다. 윤하 관련 뉴스의 베스트 리플에는 꼭 '실력만큼 못 떠서 아쉬운 가수'라는 댓글이 있을 정도로 '못 뜬 가수'라는 인식이 강한데, 사실 생각해보면 솔로 여가수 중 음원, 음반 성적, 티켓 파워, 인지도, 히트곡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봤을 때 아이유에일리 외에는 윤하보다 인기 있는 가수를 찾기 힘들다.[92][93] 유난히 음원 2위를 많이 해서 콩윤하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별다른 지원 없이[94] 꾸준히 2위를 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벅스, 네이버 뮤직 등 중소규모 음원 사이트에선 신보가 나올 때마다 나름 줄 세우기도 하는 등 음원 성적도 나쁘지 않다..[95] 공연이나 콘서트에서도 8~11만 원의 결코 낮지 않은 티켓 값을 유지하면서 연간 관객 1만 명 정도를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 사실 '비밀번호 486'이나 '오늘 헤어졌어요' 이후로는 그 두 곡만큼 대중적으로 히트한 곡이 없었고, 대중적인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무엇보다 방송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그런 인식을 갖게 된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 공개된 SNS로는 트위터만 하는데, 지금이야 여러 연예인들이 SNS를 많이 사용하고 윤하보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많은 연예인도 많지만 윤하가 트위터를 막 시작했을 때는 한국에 트위터 열풍이 미처 불기도 전인 초창기여서 왠만한 연예인도 1~2만명 정도의 팔로워를 보유하던 시절이었다. 윤하는 이 때 이미 5만(...)에 육박하는, 한국에서 개인으로서는 굉장히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꼽히기도 했다.[96] 트위터를 통해서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다. 가령 이렇게 팔로워가 10만명 전후였을때는 소송 때문에 시간이 남아돌았을 때 트위터로 문답을 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기도 했다. 그런데 20만이 넘어가고부터는 힘들다고 느낀듯......했지만 2015년부터 갑자기 트위터를 정말 자주 하게 되면서 질문 타임을 종종 하고 있다.
  • 페이스북은 한때 사칭 계정이 너무 많다며 직접 트위터와 연동된 공식 공개 계정을 하나 만들긴 했으나 지금은 죽어버린 상태고, 비공개 계정이 하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97] 인스타그램은 윤하가 본인 인스타그램의 사진과 영상을 본인 트위터에 링크하며 계정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윤하의 인스타그램 계정 본래 이 계정도 지인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만든 비공개 계정이었지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작스레 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 2012년 컴백과 함께 설립된 소속사 위얼라이브의 간판이자 대장이다. 처음에는 윤하 1인 소속사로 시작했던 회사였는데, 슈퍼스타K 출신의 유망주 송희진을 영입하더니, 소울다이브가 소속되어 있던 얼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제휴 관계를 이어오다 사실상 합병했고, 얼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소속되어 있었던 유망주 랩퍼 올티가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급부상하면서 갑자기 덩치가 커졌다. [98] 헤드셋 업체 자브라의 스폰을 받아 레이블 합동 콘서트를 할 정도.
  • 대표적인 실력파 여성솔로다 보니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활동하는 후배 여가수들이 윤하 노래로 오디션을 봐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됐다거나 데뷔 후 윤하의 곡을 커버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미스에이의 수지가 슈스케 예선장에서 JYP 관계자에게 화장실 앞에서 오디션을 봤을 때[99] 윤하의 '사랑하다'를 불렀고, 데뷔 후에도 각종 무대에서 윤하의 노래를 불렀으며 특히 힐링캠프에서 윤하의 '그 거리'를 불러 차트 역주행 시켰다. 아이유나 주니엘도 라디오에서 윤하의 노래를 많이 커버했다. 이 외에도 많은 아이돌 후배들이 윤하의 '쉬워 보이는 노래'들을 커버한 바 있으나...... 원곡 능욕으로 끝났다백아연은 윤하의 곡을 커버한 적은 없지만[100] 꾸준히 윤하를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선배로 꼽고 있다. 2015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아이유가 '기다리다'를 불러 8년전 노래가 음원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 버전의 '기다리다'를 음원으로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그러니 원곡을 열심히 듣자
  • 특히 이 중에서 기다리다는 K팝 스타 4에서만 4번 불려졌다. 오죽했으면 네번째 정도 되자 베플에 또 기다리다 며 불평할 정도. 이상하리만치 오디션 선곡 리스트에 많이 꼽히는 가수이기도 하다. 윤하가 실력파 가수/아티스트로 인지되다 보니... 슈퍼스타K에서는 이미 너무 자주 부른다는 이유로 금지곡이 되었다.
  • 위키에서 이 정도 분량의 항목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사건사고나 비판, 논란 항목이 없다. 그만큼 깨끗하고 바르게 활동해왔다는 증거일듯.
그래도 그나마 가장 큰 논란이 된 사건이라면 데뷔 초 토이 관련 발언 사건이 있는데, 윤하가 유희열에 대해 "유희열 선배를 잘 몰라 백발 할아버지인 줄 알았다, 세대차이가 있다, 가이드를 잘 못 부르시더라" 라는 내용의 발언을 농담으로 했다가 당시 토이 팬에게 거센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지금이야 윤하 본인도 가수로서의 경력이 쌓인 상태고, 윤하와 유희열의 친분이 너무나 잘 알려져 있으며, 또 유희열 본인이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려 지금 그런 발언을 했더라면 전혀 논란이 되지 않았겠지만, 당시는 윤하도 신인이었고, 둘 사이의 친분도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유희열 역시 아는 사람만 아는 변태였을뿐 지금과는 다른 이미지였기에 농담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논란이 되었던 것. 물론 그 당시 유희열이 윤하를 감싸는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했고, 그 이후 오히려 윤하와 유희열이 가요계를 대표하는 친한 선후배 관계가 되어 이제는 그냥 활동 초기에 있었던 해프닝이 되었다.
  • 2015년부터는 '까망베르'(애칭은 까망이)와 '뿌아'라는 이름의 강아지들을 기르게 되었으며 이 강아지들의 이야기를 올리는 블로그를 열었다.까망과 뿌아! 윤하의 러브하우스 초반에는 강아지들 이야기만 올렸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강아지들과 관련 없는 개인적인 글들도 함께 올리고 있다.[101]
  • 해외 가수에 의해 본인 노래가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홍콩의 가수 'Vincy 泳兒'가 윤하의 'People'을 리메이크해 '睡房宣言'라는 곡으로 2013년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선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홍콩에서는 꽤나 유명한 가수라고. 참고로 가수 안다와 같은 소속사이다.[102]
  •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인데, 외대 특성 상 네임밸류에 비해 출신 여자 연예인이 거의, 아니 그냥 없다시피 하다 보니, 대학교 별 미녀, 대학교 별 유명 연예인 등의 떡밥에서 외대 출신으로 늘 빠지지 않는다. 사실 외대에서도 윤하가 활동 초기 아이돌성의 큰 인기를 누릴 때 각종 홍보에 활용하며 오랜만에 유명인 재학생을 얻은 한을 푼 바 있다.[103]
  • 하스스톤 유저라고 한다. # 윤하의 명치를 노리는 돌갤러들 하는중인지는 확인된 바가 없다. 유저였다고 한다.라고 바꿔야 할지도
  • 특정 음악 사이트에서 윤하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남기는 유명한 악플러가 있다. 음악이나 활동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이 아니라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윤하에게 뒤집어 씌워 음해하는 대응할 가치도 없는 악플러로 사실상 단순 악플러가 아니라 정신이상자인 게 아니냐는 것이 중론. 게다가 타진요다. 가지가지 한다. 이미 신상도 털릴대로 털린 사람이지만 위에서 말했듯 대응할 가치가 없으니 보이면 신고만 하자. 그 사람이 쓴 어그로 글들은 너무나도 많지만 그 중 일부를 보고 싶다면 메탈 갤러리의 얼짱명키 항목을 보자.
  • 과거 일본 곡들(특히 일본 2집 수록곡들)에 대한 한국어 번안곡 발표 계획에 대한 물음에, 저작권 관련으로 복잡해서 못한다고 밝혔다. 사자 개객기 이 중에서도 특히 風(바람)에 대한 팬들의 번안 욕구가 큰데, 가끔 콘서트장에서 번안 버젼을 부르기도 하니 그때 듣도록 하자. 부를 때 반응이 장난 아니다. 케세라세라 1주차에서 うそばっかり(거짓말뿐)번안을 부를 때와, 2주차에서 風(바람)번안을 부를 때 환호 소리가 정말 "많이" 달랐다.
  • 대중들은 물론 팬들까지 입을 모으는 트인낭. 10년이라는 긴 활동기간 동안 뉴스를 장식할 정도의 사건사고나 논란은 없었지만, 팬덤이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군 윤하와 관련된 부정적인 가십거리들은 대부분 본인의 트위터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 특히 2015년은 윤하로서는 트인낭의 정점을 찍은 해였는데, 윤하가 뮤지컬을 제외하면 활동도 뜸했고 대중들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졌기에 그나마 화제가 안 됐을 뿐 팬들이나 윤하에게 관심이 있는 대중들은 윤하의 2015년을 연예인 역대급 트인낭의 한 해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 윤하 갤러리를 비롯해 본인에 대한 반응을 눈팅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윤하가 이를 모를리 없으나 아직은 딱히 신경을 안쓰는 모양.
실상 2015년부터 자꾸 트인낭 사례가 쌓여가면서부터 2016년 들어 윤하의 인터넷 여론이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들어 윤하의 과거 트윗발언이나 도를 넘은 수준의 경솔한 트인낭들이 하나 둘씩 드러나며 제발 SNS 좀 접으라는 팬들의 바램이 더 거세지고 있다. 주로 트인낭이 크게 터지는 겅우는 욱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것이 문제가 되는듯, 심지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일부 안티팬들이나 비판론자들은 심한 경우 관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
  • 주로 티비 출연보다 공연 위주로 간다.
  • 오마이걸의 비니가 윤하를 롤모델로 꼽은 적 있다.
  1. 1988년 한해동안 창동은 노원구 소속이었다.
  2. 나무위키의 단신 문서에 포함되지 않았다. 출처는 윤하의 일본 여행 프로그램인 '윤하 일본을 담다'에서의 최근에 병원에서 잰 게 157.8cm에요라고 발언하였다.
  3. 1971년 소흑산도 간첩선 침투사건에 투입돼 간첩선을 격퇴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경력이 있다.
  4. 1991년 생. 언니인 윤하와 비슷하게 2011년 잠시 일본에서 걸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으나, 본인이 한국에 있는 사이 멤버 간의 내부 분열로 해체되어 현재는 대학 생활중이다. 윤하 콘서트에서 볼 수도 있다.
  5. 엄청난 대식가다. 방송도 탄 준 공인 별명(?). 역시모다의 피가 흐르는건가
  6. 콩라인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7. 머리가 크다고(...)... 사실 엄밀히 말하면 작은 얼굴도 아니지만 체구가 작고 특히 어깨가 좁아서 상대적으로 머리가 커 보인다.(....) 그런데 2013년 8월 19일자 별밤에서 자기 머리가 크다고 인정해 이로써 자타공인 대갈윤이 되었다(….).
  8. 체구나 신장이 작은 것을 이용한 별명. 사실 성격은 많이 시크한 편이다.
  9. 티켓팅 시간 헷갈려서(…)...
  10. 엠카운트다운에서 괜찮다를 부르다 허리쪽에 있던 벨트가 터져버린게 시초. 이후 라디오 조정치 하림의 두시, 심심타파, 공중파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자주 언급되고 윤하는 "매니저가 벨트를 한 칸 더 조이면 예쁠 것이라 해서 한 칸을 더 줄였다가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하는 걸 보면 그 일을 은근 즐기는 듯하다.
  11. 14년 2월 4일 1대 100에서 전체 12라운드 중 8라운드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지만 예능감이 없는 건 여전한지 "나 예능감 없어윤"식으로 뒷 부분 문제들 정답버튼을 쿨하게 찍듯이 광속으로 눌러 맞췄다. 8라운드 간 것 치고는 분량이 얼마 없던 이유가 이것일지도?
  12. 피아니스트 윤디가 아니다! 별밤에서 윤하를 가리키는 애칭이다. 윤하 DJ의 준말인 듯.
  13. 에픽하이 8집 이야기하다가 자신의 콘서트 티켓 공지를 깜빡(...). 또 가사를 잘 까먹기로 유명하다.
  14. '모다시경'으로 유명한 성시경의 '미소천사' 라이브를 2배 빠르게 돌리면 윤하 목소리와 비슷해져서 이런 별명이 있었다. 물론 실제 윤하가 부른 적은 없다. 백괴사전에서도 '모다시경의 후계자는 모다윤하라 카더라'라고까지 언급할 정도이다.
  15. 피키캐스트의 에픽하이 인터뷰에 따르면 '또 싸워'의 Oh no~ 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요즘 호노라고 부른다고 한다.
  16. 현재는 페이스북을 제외하고 여러모로 하는중이다.
  17. 다른 싱어송라이터처럼 한 곡을 직접 작사+작곡까지 한 곡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지만, 대부분의 앨범에 컨셉 메이킹과 프로듀싱을 한다는 점 및 1집부터 꼬박꼬박 본인 곡을 수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싱어송라이터에 가까운 행보를 걷고 있다. 유희열이 매번 방송에서 윤하를 소개할 때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그리고 2010년 중후반 들어서는 전자의 의미로도 충분히 싱어송라이터로 볼 수 있을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18. 요즘은 안 하지만, 한일 양국에서 영화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19. 제22대 별밤지기. 2011/5/9 ~ 2014/11/2
  20. 현재의 라이온미디어
  21. 이 프로그램은 훗날 축구선수 홍정호를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홍정호는 윤하의 팬을 자처한다. 여담이지만 윤하보다는 홍정호가 1살 동생이다.
  22. 이 Audition 싱글은 나중에 DVD를 첨부한 1만 장 한정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 한정판은 기존에 공시되었던 수량의 150%를 판매, 즉 15,000장 이상이 팔렸다. ...어?
  23. 해당영상은 KBS에서 올린 영상으로 국내에서는 프록시 우회등의 방법이 아니면 볼 수 없으니 이 영상을 보자.
  24. 막상 들어보면 쌍욕을 할 정도의 병맛은 아니지만, 타이틀곡이라고 내놓기에는 더 좋은 다른 곡들이 있기 때문에 좀 부적절하다.
  25. 삿포로에서 공연된 K-POP 축제 영상 등에서 윤하를 제외한 다른 연예인들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는 잉여력을 발휘하고 있다.
  26. 에미넴의 'Sing for the Moment' 에 샘플링된 그 곡이다.
  27. 2012년 7월 28일에 열린 컴백 콘서트에서 윤하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를 생각하며 곡을 썼는데 피카츄 씨에게 갔다고 한다(...)
  28. 그러나 실제로 발매된 4집 앨범은 유희열의 프로듀싱 없이 나왔다. 이에 대해 2012년 7월 8일에 방영된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프로듀싱 해주고 싶었는데 자기 마음대로 덜컥 앨범을 내버렸다고 불평하자 윤하 본인은 유희열을 '음악적 엄마' 로 지칭하며 "이젠 엄마로부터 독립할 때가 되었다"라고. 허나 이제는 집밥이 그립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토이 7집에도 윤하는 보컬로 들어가지 않았다(...)
  29. 라네즈 광고 CM송 시리즈로 발매할 예정이며 윤하의 곡은 그 첫 곡이라고 발매 당시 기사화되었지만 이 이후로 라네즈 측에서 새로 CM송을 제작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후 광고 품목이 바뀌었을 때는 새로운 CM송이 아닌 'It's beautiful' 의 새로운 편곡 버전이 BGM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새 편곡 버전은 2011년 6월 현재 아직 정식 음원으로 공개되지는 않고 있다.
  30. 1992년 발매된 윤상 2집 Part 1의 이름이 <YUNSANG Pt. 1>이다. 윤상 항목 참조.
  31. 1집 한정. 1집 자체가 대망하면서(...) 이 표기는 잊혀졌다. 2004년 2집부터는 현재의 Kim Yeonwoo로 사용 중.
  32. 원래 제목은 '인생은 아름다워' 이나 제목이 바뀌었다.
  33. 이 때 불렀던 OST 중 하나가 '두 사람'이었다. 성시경 4집에 수록된 그 곡 맞다.
  34. 전 소속사가 워낙 기획력 막장에 선곡 센스와 수익 정산도 엉망진창. 건강이 악화되었을 때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은 적이 꽤 있었다. 그렇다고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해주거나 자금력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35. 윤하의 앨범 중 10만장 이상 팔린 앨범은 없다. 최고 판매량은 2집의 5만 5천장. 즉 지금까지의 앨범 판매 수익중 윤하는 단 한 푼도 갖지 못 했다!
  36. 한 곡 당 3원꼴이다! 스트리밍은 한 곡 당 0.02원 꼴(...)
  37. 당시 기도의 80%가 폐쇄되는 등 매우 위독한 상황이었다. 쉽게 호흡곤란이 올 가능성이 높아 매우 위험한 경우이다.
  38. 윤하의 매니저인 노대욱 과장(팬들 사이에서 통칭 금붕어라 불리는 그분)이 세운 윤하를 위한 1인 기획사이다. 팬카페의 관련 게시물 내용을 보면 과거 노대욱씨가 쓰던 메일과 같다는 것을 근거로 들 수 있는데 세운 지 얼마 안 된 것인지 채용 공모도 하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이 회사 주소로 네비게이션을 따라가면 쭈꾸미집이 나온다(...)
  39. 소속사 없이 컴백한다는 기사가 났을 당시만 해도 소속사와 따로 계약하지 않고 평소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앨범 작업을 하다가 그 멤버들이 그대로 뭉쳐 위얼라이브를 세운 듯 하다.
  40. 무승부였는데 가위바위보로 졌다. 어쩐지 상대방이 좀 늦은 건 기분탓이다
  41. 발표 당시 멜론에서 차트 20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결별사실이 알려지면서 잠깐동안 벚꽃엔딩을 제치고 1위를 했다.
  42. 이 노래는 윤하가 작곡한 게 아니다. 당시 작곡한 사람은 황찬희, 작사는 휘성. 아마도 윤하가 유희열의 질문을 제대로 못 파악했거나 비밀번호 486을 본인이 작곡한 노래로 만들고 싶어한 듯 싶다.
  43. 사실 월간 윤종신 화보 촬영했을 때는 윤하가 붙임머리를 하기 직전이었다. 그러다보니(...) 록커 윤하
  44. 일락, 오지은, 나인, 에디킴, 유승우, 주니엘, 백아연
  45. 실제 키와 맞게 캐릭터를 만들면 히트박스가 작아져서 지나치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만든 듯 하다.
  46. 기사거리로는 부족해서 당시 보도하지 못한 것을 연말 특집 비슷한 성격으로 보도한 것
  47. 판매 자체에 불만을 가지는게 아니라,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윤하에게 경제적 타격뿐 아니라 굿즈 판매력이 없다는 이미지 손상이 갈 수도 있음에 불만을 가진 팬들도 있었다.
  48. 윤하는 이 건에 대해 두루뭉실한 서운함을 표현했을뿐 팬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을 한 적이 없다. 따라서 이하 내용은 윤하를 옹호하는 팬들의 입장을 바탕으로 추측한 것 뿐이다.
  49. 콘서트를 암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0. 수요조사를 하겠다는 글에 사겠다는 180개 가까이 달렸다. 그것도 일부는 2권 이상 사겠다는 것으로.
  51. 라디오 등에서 별밤 하차 후 농담삼아 놀고만 있다고 밝혀왔었다.
  52. 단 성시경과 이적은 5집부터 참여했다.
  53. 후아유 OST가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어 왔기에 25일 공개는 어느정도 예상된 부분이었다.
  54. 엠바고 때문에 초성을 사용하긴 했지만 뮤지컬이라는 것, 심지어 작품명까지 쉽게 알 수 있었다.
  55. 다만 일부 기사에 따르면 확정이 아니고 논의중이라고.
  56. 주로 블로그에 이러한 비판 글이 많이 올라왔다. 윤하가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견을 많이 보고 피드백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으므로 윤하가 볼 것이라는걸 생각하고 올렸다고봐도 무방한 것.
  57. [4]
  58. 윤하 노래는 멜론에서는 유독 파워가 약하다.
  59. [5]
  60. 일반적으로 연예인의 팬카페와 갤러리는 그다지 우호적인 경우가 많지 않다. 윤하 팬카페와 갤러리의 경우 그냥저냥 잘 지내는 정도를 유지하는 편.
  61. 뭐... 정확히는 수영복 사진을 올리기는 했는데 비키니는 아니었다. 배꼽이 나오는 수영복이었는데 윤하는 배꼽만 나오면 비키니라며 비키니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그와중에 '#단신이라도괜찮아' '#엄마가낳아주신몸을사랑합니다'라며 자기애를 과시하였다
  62. 현재는 블로그주인장이 비공개처리하여 아카이브링크추가
  63. 과거에는 윤하의 공연이 있으면 거의 모두 참석하여'직캠'까지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참고로 정식 콘서트 및 발매된 음원은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금지임) 직접적으로 선물도 주던 열성적인 팬이었다. 특히 그 블로그는 적지 않은 윤하 팬들이 오갔던 블로그이다. 윤하가 트위터에 '구'윤하 라고 언급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을 언급하는지 몰랐지만 그 블로그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트윗을 보자마자 알아차렸다.
  64. Just Listen 앨범의 <One Fine Day> 후반 진성 고음 애드리브, 여담으로 이 곡의 경우 윤하의 노래 중 가장 극헬의 난이도로 꼽히는 곡인데 초고음 애드리브도 그걸 한 번 찍고 내려오는 게 아니라 거의 반음표 길이에 육박할 정도로 계속 지르며 넘나들다가 후렴까지 한 번 더 부르고 끝나는 곡이다.
  65. 소찬휘의 Tears 최고음이 3옥타브 솔이다.
  66. 사실 애초에 이 단점은 윤하 본인의 능력 부족보다도 소송 이전 활동 당시 혹사에 가까운 활동에 따른 목 컨디션 난조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에도 윤하가 충분히 목을 쉬게 하며 준비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단독 콘서트 같은 무대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거의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
  67. 김연우가 밋밋하고 기계적이다 혹은 김범수가 너무 평범하다 등의 평가를 간혹 듣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되겠다.
  68. 다만 2015년 윤하는 대중에게 노출이 많지 않았을 뿐이지 본인 커리어 중 역대급으로 힘든 한 해를 소화했다는 점을 감안하자.
  69. 비성항목 참조
  70. 비중격만곡증이 2014년정도부터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71. Lalala에서는 나름 스캣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해낸다.
  72. 다만 우리나라에선 브릿팝의 개념에 대해 오해가 많다보니 윤하의 음악적 방향성은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하는게 편할 것이다. 실제로 윤하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로 꼽아온 콜드플레이는 포스트 브릿팝으로 분류되는데, 포스트 브릿팝은 브릿팝과 확연히 다른 장르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73. 라디오에서 밝혀진 사례라고 한다. 자세한 링크는 추가바람.
  74. 몇 년전만 해도 인지도가 미묘했으나 수지가 부르며...
  75. 프라이머리와 프로듀서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으며 현재는 아예 위얼라이브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6. 미니 1집은 사실 팬들 사이에선 콘서트 직전 신곡 발표용 + 기존 디지털 싱글 발표곡의 음반 소장용이라는 인식이 강해 앨범으로서는 평가 자체를 잘 안하는 경향이 크다.
  77. 다만 izm의 리뷰어들의 음악적 취향이 약간 편향적인 편이며, 윤하는 izm과 3번이나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izm에 의해 선호되는 음악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weiv에서는 Just Listin 앨범을 장르의 중심이 없는 산만하고 난잡한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78. 게다가 여성 솔로라는걸 감안하면...
  79. 물론 조금씩 취소표가 나오긴 하지만 결국 공연 날짜가 다가오면 다시 매진된다.
  80. 윤하는 1분만에 매진됐다고 트윗을 썼는데 어떤 팬이 티켓 오픈 28초만에 자리가 없는 걸 확인했다고 멘션을 보냈다.
  81. 360도 무대를 시도한 것은 좋았으나 소품이나 의상도 전부 외부에서 들여오기 어려우니 무대 밑에서 올리는 방식으로 운행됐는데 이 때문에 무대의 높이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높아졌다. 너무 참신함만 생각한 나머지 편의성이 거의 고려되지 않은 것이라 볼 수 있다.
  82. 이 네이밍을 한 인간의 다른 작품으로는 '명박산성' 과 '파워 클로즈업 박대기' 가 있는데 정작 본인은 흑역사로 묻고 싶어한다.
  83. 실제로 연예인들 중에서는 기획사의 '뻘짓'으로 인해 잠재능력보다 늦게 뜨는 경우가 꽤 있다. 윤하도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였다.
  84. 다른 아이돌 가수 팬들에 비하면 개념이라고 한다. 이것도 뭐 이래저래 말은 많긴 한데 일단 마녀사냥을 하지 않는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85. 일본에서의 온라인 투표는 그 특유의 은둔(...)하던 매니아들의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86. 이는 윤하 활동의 특성상 일본어를 할 줄 아는 팬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또한 윤하의 일본 활동 시절을 접하다가 어느새 애니메이션 팬이 되어 있었다는 팬들도 많다.
  87. 실제로는 태연의 키도 158cm를 전후하기 때문에(써니보다 살짝 큰 정도) 키는 비슷하다(...)
  88. 물론 칵스나 오지은 둘다 인디 뮤지션이라고 표현하고 지나가기엔 인디씬에서 최정상급의 인지도를 가진 가수들이긴 하다.
  89. 보아도 비슷한 시기에 일본 진출을 한 데다가, 그녀 역시 10대 시절에 데뷔했기 때문이다.(보아가 윤하보다 2살 연상)
  90. 항목에 나와있듯이 정말로 유럽에서 트럭을 운전하며 화물을 운송하는(...) 게임이다.
  91. 강타의 본명이 '안칠현'.
  92. 게다가 언급한 두 가수는 2014년 기준 여성 솔로라는 범주를 제외하고 그냥 가요계 TOP급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팬덤 규모&관객 동원력으로는 에일리보다도 많은 편.
  93. 그리고 무엇보다 윤하의 음악이 상업적인 성공에 큰 비중이 있는 음악이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94. 예나 지금이나 소속사의 규모와 힘이 매우 미약하다.
  95. 하지만 멜론 이외에 다른사이트는 왠만한 인지도가 있는 가수라면 쉽게 상위권에 쉽게 진입할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음원비중이 압도적으로 큰 멜론에서는 최근에 나온 우산 솔로곡을 제외하고는 첫날 10위권에 있다가 롱런하지못하고 금방 순위가 하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인지도에 비해 음원파워가 약한건 사실. 이게 다 스코어 때문이다.
  96. 2015년 기준으로는 약 28만명 정도. 이것도 많은거 아닌가
  97. 윤하가 직접 인정하진 않았고, 페이스북을 하는 윤하의 지인이 윤하의 페이스북 계정을 @이름으로 태그를 하며 밝혀진 것이다. 찾아가봤자 볼 수있는 글도 없고 친구신청도 불가능하니 시간낭비하지 말자.
  98. 소속 가수도 가수지만 소속 프로듀서진도 정말 짱짱하다.
  99. 수지 항목 참조
  100. 있다면 수정바람.
  101. 2015년 7월달의 그 일 이후로는 글을 다 비공개 처리했었으나 9월달 말에 다시 공개했다.
  102. 안다의 소속사가 홍콩의 유명 기획사 엠퍼러 엔터테인먼트의 한국 지사이다.
  103. 일반인 기준으로도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하기는 더 어려운데, 연예인 학생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기로 유명한 학교다. 또, 윤하를 제외하면 외대 출신의 방송인 중에서는 학교 홍보에 적합한 사람을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외대 출신의 방송인은 많지만 대부분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학교 홍보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편이다. 외대 출신 '연예인'인 사람이 적은 것은 또 아니지만, 최근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거나(중국어과의 다나), 연배가 있어 학생들이 선뜻 다가가기 어렵거나(베트남어과의 안성기, 아랍어과의 송승환), 학교 홍보에는 이미지가 적당하지 않거나(철학과의 김준현), 학교를 도중에 그만두었기 때문이다(영어학과의 이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