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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의 싱글 | ||||
Supersonic | → | Shakermaker | → | Live Forever |
녹음 | 1994년 3월 |
발매일 | 1994년 6월 13일 |
작곡 | 노엘 갤러거 |
B사이드 | D'Yer Wanna Be a Spaceman? Alive(Demo) Bring It on Down(라이브) |
1 개요
오아시스가 1994년 6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2 발매와 반응
Shakermaker은 1994년 6월 13일에 발매한 뒤 영국 차트 11위라는 성적을 거둔다. 또한 이 곡을 통하여 오아시스는 공중파(BBC)[1]에 데뷔하게 된다.
3 평가
RYM 점수: 3.45/5.00(1994년 236위, 역대 9854위) |
어클레임드 뮤직 순위: 1994년 135위, 1990년대 1015위, 역대 5895위 |
4 가사
가사는 다음과 같다.
I'd like to be somebody else and not know where I've been I'd like to build myself a house out of plasticine Shake along with me I've been driving in my car with my friend Mr. Soft Mr. Clean and Mr. Ben are living in my loft Shake along with me! I'm sorry but I just don't know I know I said I told you so But when you're happy and you're feeling fine Then you'll know it's the right time It's the right time To shake along with me! Mister Sifter sold me songs when I was just sixteen Now he stops at traffic lights but only when they're green |
5 여담
- 가사는 그냥 여기저기서 생각나는 데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가령 곡의 제목인 Shakermaker는 70년대 당시 갤러거 형제들이 가지고 놀던 장남감의 이름이었으며, Mr. Clean은 더 잼의 가사에서, Mister Sifter는 맨체스터에 있는 음반 가게에서 따온 거라고 한다.
- 이 노래로 인해 오아시스는 코카콜라의 광고노래인 New Seekers의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의 멜로디를 5초 동안 표절해 호주 달러 50만 달러[2]를 물어냈다.(...) 나중에는 자기들도 콘서트에서 부르면서 해당 파트는 코카콜라 CM 송의 가사를 그대로 따라 부르기도 했다. 덧붙여서 이 판결 이후 노엘의 반응은 '자 이제 우리 모두 펩시를 마시자!'
- 차트 순위 자체(11위)는 Supersonic(31위)보다 월등히 높았지만, 싱글 판매로는 훨씬 뒤쳐진다. Supersonic이 오아시스 데뷔 후 20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으며 꾸준히 팔리고 있는데 반해 Shakermaker는 오아시스가 Definitely Maybe에서 싱글로 발매된 4개 곡(Supersonic, Live Forever, Cigarettes and Alcohol, Shakermaker) 중 유일하게 실버 인증[3]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