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장르 | Hardcore | |||
곡명 | Smash | |||
작곡/작사/보컬 | Andy Lee | |||
배경 | LASSOFT | |||
최초 수록버전 | EZ2DJ 3rd | |||
BPM | 100 | |||
EZ2AC :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4 | - | - | - |
5K ONLY | 10 | 12 | - | - |
5K STANDARD | 7 | 8 | 10 | - |
7K STANDARD | 8 | 10 | 13 | - |
10K MANIAC | 9 | 12 | - | - |
14K MANIAC | 10 | - | - | - |
EZ2CATCH | 12 | - | - | - |
TURNTABLE | 10 | - | - | - |
- 코스 수록은 EZ2AC/라디오채널과 코스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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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DJ 3rdTRAX ~Absolute Pitch~ BGA
1 개요
괴수에 맞서 싸우는 로봇 토마토(EZ2DJ의 마스코트였던 DJ TOMATO처럼 생긴 로봇)의 절박한 전투를 그린 BGA가 인기가 많다. Mad Robot과 Eye of Beholder와 BGA가 연결된다. 초딩들은 용가리, 고질라라고 부른다. BGA의 괴수를 보고서.
가끔 무릎팍도사에서 초반 게스트와 무릎팍도사간의 신경전이 있을 때 곡 도입부 기타 리프가 효과음으로 쓰이기도 한다.
2 패턴
2.1 5K ONLY
레벨 10과 레벨 12가 있다.
HD는 12레벨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밀도의 겹노트 동시치기로 처리하기가 매우 빡세다. 겹따닥이는 말할 것도 없고 32비트 부분따닥이도 존재한다. 하지만 BPM이 매우 느리고 5K ONLY의 특성상 판정이 좋기 때문에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면 적당히 뭉개서라도 넘길 수가 있다. 다만, 빅장치듯이 뭉개다간 오히려 게이지를 더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12레벨 중에서는 상급에 해당되며, 이 패턴의 강화판인 Mad Robot SHD가 있다.
2.2 5K RUBY
2.3 5K STANDARD
1+5 연타에 사이사이에 3이 나오는 패턴[1], 그리고 후반에 스크와 동시에 헷갈리게 나오는[2] 폭타가 주된 패턴이다.
3rd 당시 기준으로 노트 수가 많았기 때문에 스코어 어택 곡으로 사랑받는 곡. EV에서 슈하가 나왔으나 S&S 패턴보다는 쉬운 새 패턴이라고 한다.
2.4 7K STANDARD
2.5 5K COURSE
7th에서 Sarah & Scarlett채널에서 전용 패턴이 나왔다. 하드보다 약간 어려운 느낌.
Znpfg채널에도 전용패턴이 등장한다.
2.6 7K COURSE
2.7 10K MANIAC
하드는 16비트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다. 곡이 느리기 때문에 16비트라고 해도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동시치기가 양손으로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다양한 손배치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2.8 14K MANIAC
2.9 EZ2CATCH
EZ2Catch 노멀 패턴 동영상
EZ2Catch에선 노멀 단일 패턴으로 등장. 난이도는 12. 중간에 위협적인 겹계단이 나오지만 판정이 좋은 편이고 BPM이 느려 침착하게 받아내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표기 난이도에 딱 맞는 적절한 패턴.
2.10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서는 레벨 10으로 등장. 패턴이 찰져서 사랑받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반복되는 구간이 많아서 그렇지, 레벨 10으로 측정되는 구간은 그리 많지는 않은 편.
3 제작자들의 코멘트
3rd 당시 운영되었던 공식 홈페이지에 있었던 제작자들의 곡 소개이다.
곡: ANDY LEE 난 어쩔수 없는 rocker인가 보다..... 영상: LASSOFT & PONGLOW (Ponglow) SMASH 는 LASSOFT 님과 함께 4 일만에 끝낸 초단기 프로젝트입니다. 스토리와 컬러링, 스크립트는 제가 맡고, 원화 및 연출은 LASSOFT 님께서 담당했습니다. 그 당시 SMASH 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CROOVE 님께서 한 잡지책을 보고 “고질라와 울트라맨!” 하며 특유의 장난스런 말투로 얘기했죠. 그러던 중 토마토와 고질라를 넣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다시 메카닉으로 바꾸었습니다. 주제는 그렇게 결정나버렸죠. 메카 토마토와 고질라… 워낙 스토리가 중요해서 꽤 많은 양의 원화에 컬러링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곡이 하드코어이기 때문에 하드한 느낌을 많이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1ST 때 ZTARWARZ, ENVY MASK(공동작업) 를 작업한 이후에 처음 맡는 BGA라 신나게 작업했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큰 작품입니다. 암튼, 원화와 연출로 고생하신 LASSOFT 님께 감사드립니다. (Lassoft) 스매쉬는 ponglow 씨와 합동으로 제작한 BGA로 속칭 '괴수대작전'입니다. 한국엔 괴수나 로봇문화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래도 공룡을 좋아하는 것처럼 괴수나 로봇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일단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도시를 짓밟는 거대한 괴수를 등장시키고, 개인적으로는 그리기 싫었던 (그러나 팀원의 호응을 얻어 탄생한) 거대로봇 메탈토마토를 히어로 역할로 설정했습니다. 얼어붙는 시민을 뒤로 한 메탈토마토의 엽기 필살기 '머리던지기'도 탄생했습니다. 머리속을 조종석으로 설정해서 그 안에 타고 있던 '꿀'도 자업자득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_^ 여담으로 '꿀'은 제 개인 마스코트입니다 채보: CROOVE 초반의 패턴은 상당히 독특한 모양으로 제작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노래에서 ‘갈 때까지가~’라는 노랫말이 나오는데 그것을 따랐습니다. ^^ |
4 가사
꽉 막힌 머리 속을 비워줘 모자란 나의 속을 채워줘 나는 누구 그러면 너는 누구 또 우리란 무슨 가칠 가지나 이제껏 기다려서 얻은게 뭔뭔지 잃은게 뭔뭔지 중요할까 하 속았어 지금까지 속은 거야 보기 좋게 아주 예쁘게 속은 거야 갈 데까지 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순 있어 하지만 이런 식으론 아냐 먼먼먼 곳에 있더라도 찾을 거야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갈 데까지 가 먼먼먼 갈 데까지 가 갈 데까지 가 먼먼먼 먼먼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