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이동통신 사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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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코퍼레이션 Sprint Next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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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형태 | 주식회사 |
국가 | 미국 |
본사 | 미국 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 |
사업 지역 | 미국 |
서비스 이동통신 | 3세대 CDMA2000 4세대 |
최고 경영자 | 마르셀로 클라우르 대표이사 |
회장 | 손 마사요시 |
공식 사이트 | [1] |
1 개요
스프린트 코퍼레이션(혹은 스프린트 넥스텔)은 미국의 이동통신 사업자이자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다.
2 사업
미국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CDMA2000을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MHz / 1.9 GHz로 글로벌 통용 주파수를 사용한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일찌감치 Mobile WiMAX를 서비스하였다. 사용 주파수 대역은 2.5 GHz이다. 이후, LTE-FDD도 1.9 GHz (Band 25) / 800 MHz (Band 26) 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또한, Mobile WiMAX와 같은 2.5 GHz TDD 대역에서 TD-LTE도 서비스를 시작했다.[2] 이후 2016년 2월 2일부터 Mobile WiMAX 서비스를 점자적으로 종료중이며 3월 31일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모회사 소프트뱅크 닮아서 언락을 진짜 더럽고 치사하게 안 해준다. 언락을 아예 안 해주는건 아닌데 해주는 조건이 180일 회선 유지이다. 노예계약도 이런 노예계약이 없다. 소프트뱅크도 과거에는 언락을 안 해주기로 유명했었다.[3] 사실 소프트뱅크 폰도, 스프린트 폰도 우리나라에서 쓸 일 없기는 하다. 소프트뱅크 폰은 일본 내수용이 대부분이고 가격적 메리트도 별로 없으며 스프린트 폰은 대부분 CDMA라 주파수부터 맞지 않는다.[4]
3 Sprint LTE 플러스 런칭
그동안 스프린트는 많은 자국민과 스프린트 통신사 유저들한테 느린 속도와 미국 내 최악의 커버리지로 욕을 먹는 판에 직원들마저 직원 할인가 적용기간이 끝나버리자, 직원들까지 스프린트를 버리고 버라이즌이나 티모빌 등 다른 통신사를 선택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하자 스프린트는 마침내 LTE Plus를 런칭했다. 그동안 미국에서 나오기 힘들었던 50Mbps 이상도 쭉쭉 뽑아주고 있는데다 여담으로 운이 좋으면 한국처럼 100Mbps 이상의 속도도 만끽할수 있다. 단, 스프린트 전용으로 나온 핸드폰만 가능하니 주의하자.
4 기타
-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이 회사는 2000년에 망할 뻔했다. 분식회계로 유명한 월드컴이 이 회사를 인수하려 했지만 미 상무부에서 기각했기 때문. 만약 정말로 인수당했다면 이 회사는 월드컴에 먹힌 60여개의 기업들이 실컷 이용당하고 버려진 것처럼 합병회계를 통해 월드컴의 실적을 예쁘게 꾸미는데 이용당하고 열심히 구축한 인프라, 고객들을 먹튀당한 뒤 1년 뒤에 버려졌을 것이다. 그 전년도에 인수된 MCI는 월드컴과 함께 파산보호 크리를 맞은 다음 아주 간신히 회생했다.
- CDMA를 지속적으로 서비스했기 때문에 속도 경쟁에서 밀리자, Mobile WiMAX를 도입했다. 지속적으로 Mobile WiMAX에 투자를 했고, 보조 이동통신망이 되어버린 CDMA로 데이터 통신, 문자 메시지, 음성 통화를 모두 무제한으로 하는 요금제를 작정하고 출시한 적도 있다.
- MVNO 통신사들이 많이 빌려쓰는 이동통신사이기도 하다. SK텔레콤도 스프린트의 망을 빌려서 'helio'라는 MVNO 서비스를 미국에서 한 적이 있다.
말아먹었지만 - T-모바일 US가 Metro PCS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3위 쟁탈전이 시작되려는 상황에서 2012년 10월 15일, 소프트뱅크에 피인수가 확정되었으나, 딜이 틀어졌다. 본래 소프트뱅크의 목적은 스프린트를 먹고 Metro PCS까지 먹어 확실하게 T-모바일 US를 4대 이동통신사 중 4위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독점 문제[5] 에다 T-모바일 US의 선수를 친 Metro PCS 인수 건 등으로 인해 스프린트만 인수되었다. Metro PCS가 미국 내 5위 사업자였다는 점과 스프린트와 T-모바일 US역시 각각 3, 4위 사업자인 점을 고려한다면 아예 상위권으로 도약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딜이 파토가 나 버렸다.
- 2014년 후반부터 다른 통신사로부터 스프린트로 옮기면 같은 플랜을 50%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에는 버라이즌과 AT&T 고객에만 적용되었으나, 2015년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T-모바일, 메트로 PCS, 크리켓, US 셀룰러 고객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 2015년부터 시설 투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NBA와의 스폰서쉽 연장을 하지 않은데 이어 나스카와도 2016년을 마지막으로 파트너쉽을 끝내는 등, 마케팅 비중을 상당히 줄이고 있다.
- 원래 Mobile WiMAX 서비스를 2015년 11월 6일에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KT의 2G 종료 사태처럼 소송을 먹고 90일 넘게 서비스 종료를 하지 못하다가 기존 사용자에 대한 대책 마련 후 2016년 2월 2일부터 뉴욕을 포함한 16개 도시를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서비스를 종료하는 중이다. 기존 WiMAX 주파수는 TD-LTE로 전환할 계획이다.
- ↑ 2016년 2월 2일 이후로 점차적으로 서비스 종료중. 3월 31일부로 서비스 완전 종료.
- ↑ 다만, 대놓고 TD-LTE라 지칭하지는 않고있다. 단순히 LTE Band 41 지원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으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5 SM-G900P와 구글의 넥서스 5 LG-D820 등이 있다.
- ↑ 현재 일본 총무성 방침 따라서 언락이 가능해졌다.
- ↑ 한국에서 2G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같은 주파수인 SK텔레콤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LG U+의 경우 주파수가 CDMA Band.4 1.8 Ghz 주파수라 서로 주파수가 달라 불가능.
- ↑ 우리나라의 방통위라 할수있는 FCC에서 독과점 문제로 제동을 걸었기 때문. CDMA 두 기업이 합병했기 때문에 독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