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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이동통신 사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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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inc | |
기업 형태 | 주식회사 |
국가 | 미국 |
본사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
사업 지역 | 미국, 푸에르토 리코, 멕시코 |
서비스 이동통신 | 2세대 GSM, 3세대 WCDMA/CDMA2000[1] 4세대 LTE-FDD |
슬로건 | Mobilizing Your World |
최고 경영자 | 랜달 스티븐슨 회장 |
공식 사이트 | 미국 멕시코 |
1 개요
AT-AT
AT&T는 미국의 이동통신 사업자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AT&T를 설립했다. 설립했을 당시의 이름은 Amercian Telephone & Telegraph Company 의 약자이다. 하지만, 반독점법에 따라
- Ameritech → 현재 AT&T Inc.
- Bell Atlantic → 2000년에 GTE가 구입해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모회사인 Verizon Communications이 됐다.
- BellSouth → 2006년에 AT&T Inc.에 합병됨
- NYNEX → 1996년에 Bell Atlantic이 됨. 현재는 Verizon Communications이 되었다.
- Pacific Toeless → 1997년에 SBC에 합병, 현재 AT&T Inc.
- Southwestern Bell → 후에 SBC로 개명하고, 현재 AT&T Inc의 모체다. 이 AT&T Inc.가 AT&T Corporation을 2005년에 사서 합병했다.
- US West → 2000년에 Qwest에 매각. 후 2011년에 CenturyLink 가 샀다.
반독점법에 의해서 나뉘었지만, 결과는 2016년 현재 양강구도를 만드는 것 밖에 되지 않았다. 미국의 통신공룡인 AT&T와 Verizon Communications를 만들었다.
2016년 10월 22일. 워너 브라더스가 있는 타임 워너를 854억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발표했다.공식 발표 영상
2 사업
2.1 이동통신
미국, 푸에르토 리코와 멕시코에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멕시코는 처음부터 사업에 참여한 건 아니고 2016년 초에 이우사셀 (IUSACELL)을 자신의 계열사에 편입시켜 AT&T 브랜드로 사업을 하는 것.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WCDMA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50MHz / 1.9GHz로 글로벌 통용 주파수를 사용한다. 보조가 되는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GSM을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50MHz / 1.9GHz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700 (band 17) / AWS (band 4) / 1.9GHz (band 2)이다.
2.2 이동통신 외
1980년대에 이미 핸드폰을 개발하였지만 그 값어치를 과소평가하여서 모토롤라에 제조 기술을 판매하는 갓병크의 짓을 행하기도 하였다.
선불폰 사업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요금도 비싸고 고객 지원도 악명 높아서 4대 이동통신사를 굳이 사용해야한다면 차라리 T모바일 US의 선불폰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대도시와 그 권역에서만 산다면 몰라도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중소도시에서 산다면 T모바일의 한숨 나는 커버리지에 GG 칠 것이다.
최근에 서비스개선을 통해 60 달러에 통화,문자 무제한 그리고 데이터 5 GB를 제공하면서 다 소진하는 경우엔 128 kb속도로 무제한 제공중이다. 45 달러에 1.5 GB 데이터 플랜도 있다. 동일하게 소진 후 128 kb 속도로 제한. 후자의 경우 버라이즌 보다 같은 가격에 1 GB [2] 더 얻는 셈이다.
다만 멕시코 쪽 핸드폰은 그나마 괜찮은 평을 듣고 있는데, 단말기 자급제폰을 이용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달에 300 페소만 내면 3 GB 데이터를 제공하고 Whats App,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그러나 농어촌 지역에서는 안되는 지역이 있고, 경쟁사에 비해 음성통화 품질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데이터 쪽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 멕시코 제 1 이동통신회사인 Telcel은 통화 품질은 좋으나 요금이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서비스 역시 하고 있는데, 절대 쓰지 마라. 독점을 통해 질 낮은 인터넷을 보급하기로 유명한 여러 미국 ISP 중에서도 컴캐스트와 더불어 최악인 수준.
3 기타
- 한때는 미국의 통신 시장을 독점했을 때 개인이 마트같은 데서 살 수 있는 집 전화기까지도 독점 했었다. 정확히는 이 회사 가입시 전화기를 줬다.
- 경쟁회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 비해 커버리지가 약하다. 때문에 T-모바일 US를 인수할 의사를 내비쳤으나, 동일한 GSM / WCDMA 이동통신사라는 점 때문에 독점 문제가 발생해 위약금을 내고 포기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 구장[3]의 네이밍 라이츠를 구매하여 광고에 써먹고 있다. AT&T 파크라 하면 야빠들에게 꽤나 친숙하다. 또한 MLB 홈피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나오는 광고들 중에도 AT&T 광고가 있다. AT&T파크의 원래 명칭은 퍼시픽 벨 파크였으나 퍼시픽 벨이 SBC를 거쳐 최종적으로 AT&T로 합병되면서 구장 이름도 같이 변경됐다. 뱅크원 볼파크→체이스 필드와 같은 이유다.
-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 구장의 명명권도 사들여서 AT&T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2013년에 바꿨다.
-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코트 이름 또한 AT&T 센터인데 여기도 구 AT&T에서 찢어져 나온 지역 전화회사 SBC가 네이밍 라이츠를 가지고 SBC 센터라고 하던 걸 SBC가 AT&T를 합병하면서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 AT&T 용 스마트 기기는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일단 통신사측에 단말기 언락을 요청하면 무료로 해주며[4] 언락에 성공하면 SKT가입자는 LTE, KT가입자는 3G 통신망을 통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5]. 미국의 다른 통신사 전용 기기들의 경우에는 언락을 해도 주파수가 안 맞아서 국내에서는 잘 해야 2G로밖에 이용을 못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T모바일은 제외.한국에서 LG G Pad 7.0과 루미아 640이 널리 퍼지게 만든 일등공신이 바로 AT&T이다. -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까지버라이즌처럼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에 입주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9.11 테러가 일어나자마자
망했어요... - 버라이즌과 마찬가지로 자사의 SIM 카드를 끼우지 않으면 시스템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자사의 SIM을 이용해 한번 개통 절차를 밟아 AT&T 전산망에 등록되어야만 OTA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 확인을 24시간에 한번으로 제한하는 점에서 버라이즌보다 더 악질 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심지어 OTA 파일이 제조사 서버에 있는게 아니라 통신사 서버에 있기 때문에 유출 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 이점 때문에 직구를 통해 AT&T 폰을 한국에서 사용하려는 경우 오히려 중고나 리퍼 제품을 구매하는게 나을 수 있다. 한번 개통이 되어 AT&T 전산에 등록이 된 이력이 있는 폰은 OTA를 받을 수 있기 때문.
- ↑ 크리켓 와이어리스 인수로 인한 네트워크
- ↑ 프로모션 포함해도 0.5 GB
- ↑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으로 꼽힌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항목 참조.
- ↑ 조건에 따라 언락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다.
- ↑ 단, 기기에 따라서 KT에서 LTE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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