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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Z2AC : NT의 수록곡. Stargazer의 본 뜻은 "천문학자"라는 비격식 명칭이지만, 단어 그대로 "별을 바라보는 자"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편이 자연스럽다. 즉 간단히 말해 별바라기.
Aimee Blackschleger의 보컬 샘플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NT 시점에서는 이미 사라진 곡인 Underflow를 잇는 프로그레시브 계열의 잔잔한 일렉트로니카. 어디 하나 특별히 튀는 부분이 없는 고만고만한 곡이지만, 사실 그것이 이 곡의 강점. 본 시리즈의 부제인 NIGHT TRAVELER라는 타이틀에 가장 부합하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고 그런 만큼 범용 BGA와의 싱크로율은 단연 최강이다. 전용 BGA라 해도 믿을 정도.
FOX-B가 2016년 5월 8일 한 개인 방송에서 밝히길, "이번 EZ2AC의 NIGHT TRAVELER 컨셉을 잡게 된 계기가 이 곡을 듣고 난 뒤로부터였다." 한다. 사실상 NT의 시작이 된 곡.
2 EZ2AC에서
자켓 이미지 | |||
250px | 250px | ||
NM | HD | ||
250px | |||
SHD |
장르 | House Pop | |||
곡명 | Stargazer | |||
작곡 | iMp | |||
배경 | 범용 BGA | |||
최초 수록버전 | EZ2AC : NT | |||
BPM | 125 | |||
EZ2AC : NT 기준 난이도 정보 | ||||
모드 / 난이도 | NM | HD | SHD | EX |
5K RUBY | 2 | - | - | - |
5K ONLY | 6 | 11 | - | - |
5K STANDARD | 4 | 9 | - | - |
7K STANDARD | 7 | 10 | 13 | - |
10K MANIAC | 8 | 11 | - | - |
14K MANIAC | 4 | 9 | 13 | - |
EZ2CATCH | 2 | 11 | - | - |
TURNTABLE | 5 | 9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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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K ONLY
2.2 5K RUBY
Lv.2의 단일 노멀 패턴. 딱 튜토리얼 수준의 패턴이다. 게임을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BPM이 적당한 편이고 건반위치가 어디인지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패턴이다. 롱노트는 전혀 안 나오고 스크래치와 발판이 나오긴 하지만 간단하게 나온다.
2.3 5K STANDARD
노멀 4. 하드 9. 굉장히 저렙 포지션으로 나왔는데, 이유는 둘다 물렙이기 때문이다. 들으며 판정작하라고 만들어놓은 수준이다.
2.4 7K STANDARD
하드 난이도는 10. 계단타기, 롱노트, 베이스페달을 바탕으로 한 비트깔기 등 곡 특성상 특별히 모난 곳 없이 적절히 다채로운 패턴이 있어 특별히 어렵지 않다. 합타 패턴이 없어 손가락이 꼬일일도 없으니 느긋하게 즐기면 그만. 중간에 롱노트와 스크래치가 같이 나오는 부분만 손가락이 꼬이지 않게 처리만 한다면 풀콤도 절대 무리가 아니다.
2.5 5K COURSE
iMp채널에 마지막 코스로 수록되었다.
2.6 7K COURSE
5k와 마찬가지로 iMp채널에 수록되었다. SHD패턴보다 더 어려운 전용 패턴으로 롱잡위주의 패턴인데 중간중간 폭타가 상당히 어렵게 나오니 주의.
2.7 10K MANIAC
10K NM (8)
NM은 후반부의 롱잡 왼손 노트가 엄청나게 문제가 된다. 7레벨에서는 처리하기 상당히 어려우며, 적어도 9~10레벨은 되어야 제대로 처리하는 게 가능하다. 한손 트릴도 난이도를 올리는 데 일조. 당연히 불렙이며, NT 1.30에서 8레벨로 올라갔다. 동시에 게이지가 후해지면서 8레벨에 적절해졌다.
10K HD (11)
초반 넘어간 직후와 후반 시작 때, 한손 롱잡 + 다른 손 4비트 동시치기 형태인데 4비트 동시치기 쪽의 손 꼬임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최후반 후살이 있으니 주의. 간간히 1-3-5-3-1 형태의 라이라이 계단, 그리고 트릴도 나와서 간접미스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11에서는 꽤나 어려운 편. 11 상급 정도의 난이도라고 보면 되겠다. 패턴 자체는 롱잡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개념 패턴이다. 12~13레벨 때의 롱잡 패턴에 대비하기 위해 무조건 해 보자.
2.8 14K MANIAC
슈퍼하드 난이도는 13. 배치 자체는 7키 하드의 상위호환으로, 처음 접하더라도 당황하지 않을 만큼, 불합리한 키배치는 아니다. 이팩터도 정박자로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침착하게만 처내면 허둥대며 이팩터를 처리할 일은 없다. 주의할 부분은 초반의 오른손 E4+7 동시처리, 왼손의 2,4,5를 왔다갔다 치는 드럼연타 부분. 스타게이저 곡 특성상 어려운 배치가 나올 수 없고 정박자에 롱노트가 적절히 많아서 집중만 하면 게이지 유지도 쉽고 클리어도 무난한 편이니 겁먹지 말자. 다른 다키 모드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가 14키에 갓 입문하는 유저에게는 Falling Rain 하드와 더불어 손배치 익히기에 좋은 곡이다.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NT 1.6 패치 때 CV2에 선공개된 패턴을 Crossover 코스에 수록되었다.
2.11 EZ2CATCH
노멀 패턴 동영상. 레벨은 최초 등장 시 4로 나왔으며 두 번 난이도 하향을 거쳐 레벨 1이다.
하드 패턴 동영상. 레벨은 11이다.
노말패턴은 난이도가 4였지만 NT 1.1 패치에 2로 내려갔는데도 물렙이다. 다른 2레벨 패턴이랑 비교해봐도 Stargazer가 훨씬 쉽다. 결국 NT 1.7패치에 1로 떨어져서 모든 캐치 패턴 중에서 유일한 레벨 1의 패턴이 되었다. 다만 그 이전의 Hey Barbie의 경우는 EC버전의 해금시스템을 위해 레벨 1을 책정한 바 있지만 NT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패턴이 삭제되어 없어졌다.
캐치를 난생처음 해보는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패턴인 것 같지만 이 곡을 한번쯤 건드린 후로는 버려지게 되는 패턴. 매우 간단하게 단노트 위주로 하나씩 내려오며 접시 이동도 거의 없는 수준. 중반 이후로는 2겹노트가 나오지만 붙어있는 2겹이기 때문에 밑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다면 다 받아지기 때문에 전혀 어려울 것이 없다.
1.1버전에 레벨 11의 HD이 추가되었다. 초반에는 롱잡위주로 나오고 중간중간 Planet X에서 나오는 폭타가 나오는 형태의 패턴. 중반 조용한 부분 이후에는 겹과일 비비기로 무난하게 가지만 최후반부 비비기가 과일폭이 좁았다가 갑자기 넓어져서 상당히 어려우니 주의.
여담으로 노멀과 하드의 난이도 차가 무려 10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