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의 수록곡. 테크노 계열로 유명한 TaQ이지만, 그가 유일하게 앰비언트 뮤직 장르를 내걸고 작곡한 곡이 바로 이 곡이다. 다른 두 곡(Jack, Distress)와 함께 보컬을 쓴 곡이기도 하며, 유일한 여성보컬 악곡이기도 하다. 또, 곡 전반에 흐르는 피아노 연주는 쿠보타 오사무가 담당하였다.
상당히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보컬의 목소리와 신시사이저음이 조화롭게 들려오는 곡으로, sync, traces, Colors -InPhase Mix-등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보컬의 사용 덕에 Colors의 리믹스하고도 연관성이 좀 있는 편. 여기서 보컬을 맡은 Meg.는 이후 Last Message의 보컬로 활약하며, 그 곡의 BGA에도 출연하는데,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BPM | 싱글 플레이 | 더블 플레이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136 | 4 | 464 | 6 | 619 | 없음 | 없음 | 5 | 437 | 7 | 726 | 없음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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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5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5th style, 11 IIDX RED
어나더 채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하이퍼 채보 조차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그렇게 높은 인지도는 없지만, TaQ 넘버 중에서도 개성이 가장 강한 곡인지라 처음 수록 이후 한 번도 삭제되지 않고 계속 살아남아 있다. 하이퍼 채보는 중반의 계단이 많은 구간만 주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 곡을 플레이하고 마지막 노트가 떨어진 다음에 키를 누르면 'still my words'하는 음성이 뜨는 숨겨진 연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