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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NAUTICA | ||
자원과 수집요소 | 탈것 | 제작 |
지형 | 생물 | 공략 |
1 기본 공략
※서바이벌 기준.
대전제로 다음이 있다.
- 1. 양분/수분은 꾸준히 해결해야 한다. 초반에는 양분을 위한 여러 소형 물고기와 수분을 위한 블래더피시를 활용하게 되는데 그냥 조리해두면 금새 썩기 시작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냥 락커에 처박아두면 계속 살아있다.(..)따라서 괜시리 귀찮게 소금 주워가면서 염장식을 기지 안에서 만들어둘 필요는 없고,락커에 박아뒀다가 배고파지면 그때그때 꺼내서 요리, 바로 먹으면 된다.[1] 블래더피시는 기초적인 수분 보충제인 여과수를 만드는 재료이며, 조리시에는 비교적 양분회복이 적기때문에 수분보충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가장 손쉽게 양분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실내재배기로 지상식물을 재배해서 먹는 것이고, 수분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방법에는 스틸 슈트 착용이 있다. 스틸 슈트의 경우에는 제대로 활용하려면 오로라 호 방사능 문제가 해결되야 하니 중반 이후에나 이용 가능하긴 하지만, 실내재배기는 플로터 섬에서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으니 이를 이용하면 초반에 느린 속도로 물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2. 오로라 호 방문 이전까지는 파워셀과 건전지를 잘 비축해둬야 한다. 오로라 호에서 못해도 파워셀과 배터리를 각각 너덧개는 입수할 수 있고, 이걸로도 충분히 어느정도 바이옴을 탐사할 때까지 버틸 수 있다.
- 3. 파편은 볼때마다 스캔해두자. 모든 게임의 진행(발전)요소는 파편으로 결정된다. 이하 항목들은 스캐닝으로 청사진을 입수해서 제작이 가능하다는 가정이다.파편 위치는 Subnautica/자원과 수집요소 참조.
- 4. 광석,광물류를 긁어모으자. 기타 자원(켈프조각, 산호조각 등)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차기 업데이트 때 접을 때까지 한두개면 더 쓸일이 없지만 티타늄이나 은,구리는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난 소모량을 자랑한다. 기지를 멋지게 짓고 싶다면 석영 역시 토나오게 소모되니 반드시 보이는 족족 모으는 것이 좋다.
- 5. 비콘도 꾸준히 만들어두자. 랠리 포인트도 미니맵시스템도 없는 본작 특성상 특정 좌표를 표시해두는 비컨은 게임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돕는 필수도구다. 신호 아이템도 있지만, 이는 랜덤한 특이점을 표시해줄 뿐 구명 포드들을 제외하고 원하는 장소의 지표가 되주기는 힘들다.[2]특히 작정하고 찾으려면 오히려 안 보이기 일쑤인 잔해들은 반드시 표시해 둬야 한다.
- 6. 잔해들을 보면 모조리 주변을 뒤지고 안에 들어가서 탐험하자. 프런 업데이트로 진행에 필요한 상당수의 파편들이 고정적으로 바이옴들의 잔해 안 및 그 주변에서만 스폰[3]되기 때문에 초반에 아무생각없이 지나쳤다가 나중에야 땅을 치고 몇시간 넘게 헤메기 싫다면 최소한 비컨으로 표시를 해놔야 한다.
이하 소단원 문단은 겜을 키고도 "이겜 대체 어케해염" 하는 순진한 라이트유저들에게 해당하는 공략이다.
게임의 의의에 있어서 미지의 행성에 홀로남겨진 극한의 생존과 끝없는 미지의 탐험이라는 요소 특성상 이 아래의 공략을 보는것은 공포영화 볼때 "여기서 귀신나옴 ㅎ" 라며 재미요소를 반감시켜주는 것과 같다. 나온다고 미리 알려줘도 무서울건 무섭기는 하겠지만..
그러니 "나는 어떠한 게임도 다 스스로 해쳐왔어!" 하는 사람들은 공략을 넘기거나 아래 항목들을 참고하여 최소한의 알고싶은 정보만 흡수하도록 하자.
1.1 초반
"긴급상황 : 지진계에 의하면 오로라호의 동력원으로부터 양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반응로에 치명적인 부하가 걸리기까지 10...9...8..."
우선 기초 장비인 산소탱크와 물갈퀴, 스캐너, 나이프부터 만들어야 한다. 산소탱크는 작업시간 연장을, 물갈퀴는 조금이나마 이속 증가를, 스캐너는 테크트리, 나이프는 호신 겸 자원 채취용이다. 저 넷은 사실상 필수이므로 어떻게든 저녁이 되기 전까지 세트를 맞추자.밤중에도 멍때리기 싫다면[4] 플래쉬도 하나 만드는 것도 좋다.
시작하고 첫날 저녁이 되면 위 박스의 내용처럼 오로라 호가 대폭발하고 이 떄문에 포드 근처까지 방사능이 유출되는데, 체력감소를 막기 위해 기초적인 장비를 갖추고 나서 우선 방사능보호의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자. 16년 중순 업데이트로 석회암에서 납이 스폰되므로 시작하자마자 석회석을 보이는대로 부수고 다녔다면 못해도 사흘 안에는 만들어 입을 수 있다.(그런데 최근 업데이트 이후로는 주인공의 탈출포트 가까운 곳의 다른 탈출포트에서 보호의를 줏을 수 있게 되었다...)
보호의를 만든 시점에서 슬슬 저장공간이 부족한데, 기지를 만들어 이전해야 한다. 빌더를 만들고, 초반 유일한 전력원인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일단 OK. 굳이 꾸밀게 아니면 기지 안에는 소형 락커×여러개, 패브리케이터 1개, 메디킷 페브리케이터 하나면 충분하다.초기에는 별다른 가구도 없으니 기지 꾸미기는 차후로 미뤄 두자. 결정적으로 다목적 방이 없어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복도모듈을 확장하면 되지 않냐고 묻겠지만, 크게 지으려면 강도가 떨어저 유지할 강화판을 붙여야 하는데, 이 재료 중 리튬은 극초반에는 마운틴섬까지 수면에 떠서 헤엄쳐 가면 섬 표면에서 손쉽게 많이 모을 수는 있지만 거기까지 가려면 염장식도 두어개 준비하고 여과수도 두어개 준비해서 가야 하는 만큼 번거로움이 있다 .(모아둔 티타늄으로 기반을 잔뜩 까는 방법도 있긴 하다..)기지의 본격확장은 씨모스 입수 이후에나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지까지 지었다면 일단 기초적인 생존은 해결이 된 셈이다. 이제부터는 스캐너를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 16년 8월 업데이트로 특정 종류의 파편들은 무조건 잔해 안 및 주변에서만 스폰되므로, 잔해들을 볼 때마다 비컨으로 표시해야 한다. 문제는 잔해 안의 문이 자동문 콘솔이 망가져있거나 용접기로 뚫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 뚫어도 게임을 껐다 켜면 초기화되어 있다. 따라서 한번 탐사할 때는 무조건 다 돌아본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자.어쨌든 초반 파편 중에서 태양광 패널, 씨글라이드, 모바일 탈것 제작기,씨모스 이 넷은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입수해야 한다.특히 모바일 탈것 제작기는 켈프숲,혹은 초원평야의 잔해에서만 고정 스폰되므로 찾았다 싶으면 여건이 되면 무조건 방문해서 빠르게 스캔하는 게 좋다. 일단 씨모스와 씨글라이드 둘을 만들었다면 초반은 성공한 셈이다.
기본 공략에서 상기한 대로 금속류와 광물은 보이는대로 긁어모으자.단 소금은 있어도 되고 없는 수준이므로 너무 신경쓰지는 말자.적어도 티타늄,구리,은 이 3개는 최대한 초반에 긁어모아놔야 중후반에 번거로움을 최대한 덜 수 있게 된다. 특히 은은 컴퓨터 칩에 거의 락커 한두개 분량이 소모되므로 쓸데없어 보여도 만들어 놓고 비축하는 게 좋다.
1.2 중반
씨모스를 만들었다면 일단 오로라 호를 방문하자.[5]사실 이론상으로는 씨글라이드&방사능보호의 테크로도 갈 수는 있는데, 이 경우 그놈의 리퍼 레비아탄이 문제다.씨모스라면 그래도 보고 튈 수라도 있는데 씨글라이드는 택도 없다. 물론 심장이 약한 플레이어라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사이클롭스를 만들어서 가는 것도 괜찮다. 사실 시모스를 몰고 가도 오로라 호 근처에 주차를 잘못했다가 안에서 파밍하는 사이에 리퍼가 시모스를 들고 날라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 백퍼센트 안전한 건 아니다.
어쨌든 오로라 호도 빠르게 방문할수록 좋다. 다만 가기 전에 대산호, 마운틴 섬지대를 가서 다이아몬드를 입수,[6]레이저 커터를 반드시 만들어둬야 한다.프런 업데이트 이후로 막힌 문이 있기 때문이다.또 크래쉬 파밍으로 용접기도 장만해두고 가자. 기타 필요한 장비와 오로라 호 내부 공략 상세사항은 Subnautica/지형의 오로라 호 파트를 참조.
해당파트에 쓰인 대로만 간다면 배터리,파워셀,물,영양바,메디킷,포스터,사이클롭스 효율모듈,탈것 수압모듈[7],스토리지 모듈을 입수하고 복귀할 수 있다.
이제 수압과 스토리지 모듈을 씨모스에 달고 다음 지역을 방문하자.방사능은 사라지므로 슬슬 재호흡기를 달고 가는 것을 추천.상세 파편 스폰 위치는 Subnautica/자원과 수집요소 참조.
- 대산호 잔해 : 약 200미터 지대에 위치.파편입수에 필요. 우라니나이트 파밍에도 좋다.
- 블러드 켈프 잔해 : 약 300미터에 위치.역시 필수파편 입수에 필요.역시 우라니나이트 파밍에 좋다.
- 버섯숲 : 사이클롭스 부품입수에 필요.리튬파밍이 제일 쉽다.
- 수중제도 : 스테이시스 라이플 입수에 필요.
- 모래언덕 : 스틸수트,강화수트 입수에 필수.강화잠수복은 특히 용암지대 방문에 필수다.리퍼 레비아탄 스폰지대이기 때문에 멍떄리면 안된다.
- 젤리버섯 동굴 : 위치만 알고 있다면 플로터 섬보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버려진 기지가 있다.(하지만 바닥을 기어다니는 별볼일 없는 거미 잡몹 하나만 조심하면 되는 플로터 섬과는 달리 젤리버섯 동굴에는 몹시 강력한 게뱀이나 쪽수로 사람 잡는 바이터 떼가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다목적방을 스캔하면 본격적인 기지 세팅이 가능하다. 또한 여기서도 리튬이 꽤나 나온다.
문 풀과 업그레이드 콘솔은 최대한 빨리 만들 것을 추천. 거듭된 너프로 씨모스는 초중반 탈것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8]태양광 충전모듈,소나모듈,근접방어 모듈을 만들어 장착해주자.태양광 모듈까지 달면 잉여 파워셀은 전부 사이클롭스용으로 몰아주는 게 좋다.어쩄거나 씨모스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고철,리튬파밍을 하는 데까지 해주자.풀업 사이클롭스 수압모듈 제작에만 플라스틸(리튬+티타늄 괴)이 11개나 소모되고, 씨모스/프런용 수압모듈에도 풀업시 6개의 플라스틸이 소모된다.사이클롭스 자체 제작에도 5개나 필요한 걸 감안하면 티타늄 괴는 정말 질릴 정도로 소모하는 셈이다.어떻게든 고철파밍을 최대한 해주자.
위 지대를 탐험한 뒤 만들어둘 장비/모듈은 다음과 같다.
- 스테이시스 라이플 : 위험생물과의 투쟁에 필수.레비아탄급 생물과 맨몸으로 맞서려면 이게 필수다.
- 프로펄전 캐논 :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높인다.자원채취,물고기 잡이 등.
- 개조 작업대 : 강화칼,충전물갈퀴,경량 탱크, 수압모듈 업그레이드에 필요.
- 문풀 : 안에 콘솔을 달아 씨모스/프런 업그레이드 모듈 제작에 필요.탈것충전도 되지만 어디까지나 덤으로 봐야 한다.
- 스틸수트 : 오로라 호에서 나오던 방사능을 막은 후기 때문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 수분관리가 쉬워지므로 반드시 만드는 것이 좋다. 체내에서 방출되는 수분을 정제해서 정제수로 돌려주는데, 이걸 실내재배로 만드는 작물과 함께 먹으면 별도로 여과수나 정제수를 만들 필요가 거의 없어질 정도.
- 발전모듈 : 열원(熱原)이 가까우면 열발전기를, 기지가 켈프 숲이나 버섯숲 등에 있어서 생체입수가 쉽다면 생체발전기를, 둘다 아닌 깊은 곳이라면 핵발전기를 추천.
- 담수기 : 50짜리 초대형 물통을 스폰하는 기계.전기소모가 많으므로 배터리/파워셀 충전기와 페브리케이터를 동시에 쓰고 있다면 기지 방전에 유의하자. 태양광 패널이나 생체발전기를 가지고는 담수기를 돌리기 어렵고(생체발전기 네 대를 돌려도 담수기 한 개 때문에 수시로 기지가 방전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지열발전기나 원자로 쯤은 굴려야 전력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1.3 후반
슬슬 사이클롭스와 프런 수트를 만들자.사이클롭스는 임시 기지역할이 가능하며, 프런 슈트는 활동반경은 좁고 느릴지라도 더 튼튼하고 로스트 리버 밑 지대까지 갈 수 있다. 다만 프런 수트의 필수모듈이자 최종테크인 "점프젯 업그레이드"는 용암지대까지 가야 만들 수 있으므로 무리고, 일단 각종 팔들을 만들어 달아두자. 드릴팔,그래플링 팔,프로펄전 팔 이 3개면 충분하며 1개도 좋지만 2개씩 만들어도 상관없다.사이클롭스와 프런 수트 둘다 MK3 수압모듈을 다 만들어 달아주기 전까지는 느긋하게 돌아다니며 파편 입수나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사이클롭스에는 다음을 설치할 것이 추천된다.
- 배터리/파워셀 충전기 : 파워셀은 정말 필수.자체소모되는 파워셀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 파워셀 충전기를 장착하는 시점에서 사이클롭스는 어지간한 생체발전기 몇 개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전력공급원이 된다. 배터리는 필수는 아니나, 잔해탐험에 질리게 쓸 레이저 커터를 쓸 때 문 하나당 40%가량 에너지를 쓰므로 충전물갈퀴 자체충전으로는 택도 없으니 하나쯤 달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실내재배기 : 지상식물 재배에 필요.단마(Chinese Potato),랜턴나무,얼룩멜론을 재배할 것을 추천.특히 단마는 프런 업데이트 이후 가장 좋다. 사이클롭스 내부에서 실내재배기로 단마를 재배하는 시점에서 먹기 위해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 일은 없어지게 된다.
- 패브리케이터:필요한 장비제작,요리에 필요.1회당 5나 전력을 먹지만 그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또 어차피 사이클롭스 수압모듈은 사이클롭스에 만든 패브리케이터로만 만들 수 있다.
- 메디킷 페브리케이터 : 강화잠수복이 있겠지만 체력감소는 언제나 부담된다.더도 덜도 말고 1개면 충분.
- 소형락커 다수 : 대형락커는 공간상 손해를 본다.이동기지로 쓸 거라면 티타늄과 석영파밍을 하는대로 잔뜩 사이클롭스 내벽에 만들어두자.
- 어항: 식용물고기 8마리를 넣는 그 어항.장식성이 강하나 당장 식량(?)을 바로 눈에 보이게 저장할 수 있으므로 하나쯤 세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공간차지가 좀 많은 게 단점.
1.4 극후반
이때부터는 플레이어의 자유나 마찬가지다. 딱히 쓸 게 없을 정도다.
- 대체로 이때에는 안정적인 기지 조성과 탐험이 주가 된다. 열발전기를 통해 연료 걱정 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스틸슈트+담수기+실내외 식물 재배기를 이용하면 식량/식수 문제도 거진 해결된다. 또한 기지 내에 외계생명체 거주기를 설치해 놓으면 안에서 잡아놓은 물고기들이 번식한다. 또다른 식량/식수 자급자족 방법이다.
- 사이클롭스를 제작했다면 내부에 파워 셀 충전기를 설치하면 별도의 전력원 없이 말그대로 무한동력을 얻을 수 있다. 에너지 효율 업그레이드 모듈은 오로라 호 내부에서만 발견할 수 있으며, 내부에 수납장도 충분하고, 소형 수족관과 화분, 페브리케이터를 설치하면 이동식 해양 기지가 된다.
들러볼 장소들은 다음과 같다.물론 여기에 쓴 데 외에도 다른 데 가는건 순전히 본인 자유다.
- 용암지대 : 로스트 리버를 거쳐 입장할 수 있는 초 심해구역.최소 900미터이다.여기만이 유일한 황 스폰구역. 이 황으로 프로운 모듈을 달았다면 사실상 테크트리를 모두 탄 것이나 다름없게 된다.무척이나 덥기 때문에 아무데나 지열발전기를 설치해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덥기 때문에 강화슈트를 입지 않고 탈것 바깥으로 나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 로스트 리버 : 간다는 전제 자체가 이미 테크를 다 탔다는 것이다.깊이가 만만치 않다.음식물과 전력대책을 단단히 세우고 방문하자.
- 블러드켈프 숲 : 잔해 자체는 2~300미터대에 걸쳐 있지만 깊이는 최대 1000미터가 넘고 복잡한 지형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오로라호의 바로 앞쪽으로 내려갈 수 있는 심해로 들어가면 용암 지형이 나오는데, 거기서 계속해서 들어가다보면 가슴팍에 WASABI ONE 이라고 적힌 플레이어 모델이 나온다. 왜 있는지는 의미불명.
매우 어둡기 때문에 라이트로는 제대로 된 구조를 파악하기 힘드니 직접 들어가보고 싶다면 씨모스에 소나를 부착한 후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파일:WASABI ONE 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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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모스를 타고 돌아다닐 경우 왠만한 바이옴은 10% 정도의 수치를 기록하면 죽지 않고 귀환할 수 있다.
- ↑ 프로운 업데이트로 생긴 몇몇 포드들은 잔해들 옆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비컨소모를 줄일 수 있다.
- ↑ 예를 들어 생체반응로는 무조건 초원평야 잔해에서만 스폰되며, 스테이시스 라이플은 수중제도 잔해 안에서만 나온다.프로펄전은 그나마 여러 바이옴에서 나오지만 역시 잔해 안에서만 나온다.
- ↑ 16년 초 업데이트로 밤중에는 너무 어두워서 생물들의 발광만으로는 탐험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 ↑ 씨모스를 만들고 바로 플로터 섬을 가는 것도 좋다.식물재배로 물고기 파밍을 확 줄일 수 있기 때문.다목적방과 관측실 스캔으로 기지도 넓찍하게 쓸 수 있고. 단, 플로터 섬은 시모스를 만들기 전에도 오가면서 먹을 식량만 확보하면 쉽게 왕복할 수 있다.
- ↑ 굳이 깊은 데에 안 가고 100미터 주변에서만 헤메도 충분히 현무암을 깨서 입수 가능하다.안 나온다고 깊이 가지 말자.
- ↑ 프런과 공유하는 모듈이다.
- ↑ 후반에도 가장 빠른 속도를 살려서 스토리지 잔뜩 달고 고철파밍에도 쓸 수 있지만, 단지 그뿐이다.씨모스의 경쟁력은 가장 빠른 속도에서 나오므로 수압모듈 하나 입수한 시점에서 최대한 굴려줘야 나중에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