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 | |
개발 | Unknown Worlds Entertainment |
최신 버전 | Bones Update |
플랫폼 | PC |
장르 | 생존게임 |
앞서 해보기 출시일 | 2014년 12월 17일 |
미디어 | 다운로드(스팀) |
관련 웹사이트 | |
영문 공식 홈페이지 | |
개발자 트렐로[1][2], 개발자 sketchfab[3] 개발자 유튜브[4], 개발자 트위터 | |
공식 영문 위키아 |
1 개요
앞서 해보기 트레일러 |
2014년 12월 17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한 게임으로, 장르는 오픈월드형 생존게임에 속한다. 제작사는 Natural Selection 2를 통해 국내에 어느 정도 알려진 언노운 월드 엔터테인먼트. 가격은 19.99USD.(한화 21,000원)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한다. 준수한 그래픽과 참신한 게임 내용이 주목을 받아 아직 개발 중임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개발 중이라 치명적인 버그나 설계 결함이 곳곳에 남아 있는데, 게임 플레이 중 F8을 눌러 버그를 보고할 수 있다. 이 덕분에 개발사에서 적극적으로 버그를 수정하고, 추가될 컨텐츠가 상당히 매력적인지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작품. 스팀에서 실행하기 전 속성에 들어가 실험 모드로 들어가면 거의 하루 단위로 새 컨텐츠가 갱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디게임 파스카이와 굉장히 유사하지만, 워낙 그래픽 차이가 크고 컨텐츠 규모도 서브노티카 쪽이 압도적이라 논란은 없는 편이다.
게임을 진행하다 스테이시스 소총, 소형 레이저 커터, 카메라 드론, 탈것 건조 장치 등의 갖가지 아이템을 사용하다 보면 미래의 인류가 얼마나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7] 일단 타고온 우주선도 우주선이거니와 분자 재구성이라는 굉장한 기술을 이용하여 주위는 바다뿐이고 문명도 없는 행성에서 혼자 각종 장비와 잠수함까지 조작 한번으로 쉽게 만들어낸다. 그런 기술력이 없으면 애초에 저런 행성에서 생존하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하겠지만.
패브리케이터 등에 밀려 간과하기 쉬운데, 아무리 급속상승해도 잠수병 증세가 없다.[8] 거기다 몸에 달라붙은 잠수복 하나 달랑 달고서 몇백 몇천미터 심해도 잘만 맨몸으로 돌아다니며 게다가 깊이 잠수해도 수압 때문에 느려질텐데 그런 것도 없다. 화면 위에 수심미터기가 있고 100미터이상, 200미터 이상 들어가면 각각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변하지만 그건 그냥 너무 깊이 들어갔으니 조심하라는 표시일 뿐이고 화면이 떨리거나 산소 감소량이 증가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그나마도 재호흡기를 쓰면 얕은 곳과 똑같다. 아마 밸런스 문제 때문이겠지만 잠수함이 선체 강화 모듈을 안 달면 금가다가 결국 부서지는 것(완전파괴되진 않고 물이 새서 안에서 숨을 못쉬게 된다)과 아주 대조적.
2 줄거리
27세기 말, 우주로 진출하기 시작한 인류는 외계행성으로의 이주에 앞서 환경 탐사, 자원 채취 및 테라포밍 작업 수행의 임무를 띤 선발대를 보내기로 한다. 이 3년간의 임무를 위해 98명의 승무원과 3명의 승객을 태운 거대 우주선 '오로라 호'가 출항한다. 항해 도중 정체 불명의 에너지 파동이 우주선을 덮치고, 한 해양 행성에 추락한다. 승무원은 불시착 충격과 내부 폭발로 대부분[9] 사망하지만, 주인공은 추락 직전 탈출 포드로 간신히 생존한다.이제 살아남아야 한다.
3 진행
전반적으로 파스카이와 유사하지만, 수면으로 부상하는 것이 목적인 파스카이와 달리 언제든지 올라와 산소를 보충할 수 있다.
다만 파스카이에서는 산소 탱크 최종 업그레이드를 달면 거의 산소 걱정이 없다시피한 반면, 서브노티카의 경우 현재까지 가장 용량이 큰 대용량 산소 탱크를 달아도 최고 지속 시간이 제한되는데다(일반탱크 1개당 30초, 대용량 탱크 1개당 60초)(업데이트 이후 인벤토리에 복수의 산소탱크를 넣어도 산소량이 증가하지 않는다. 결국 대용량 탱크를 달면 최대 105초.) 탱크를 하나밖에 못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한 번 잠수시 산소에 대한 압박은 오히려 더 큰 편이다. 잠수함을 활용하면 해결할 수 있다.
아직까진 게임의 '최종목표'가 없으므로, 만들고 싶은 걸 만들고 심해공포증도 만들고 귀족적인 해저 생활을 즐기는 것이 목표가 되고 있다. 단순히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을 소유하는 것은 4~5시간만으로도 충분하다. [10]
시작할 때 탈출 포드 하나가 주어진다. 탈출 포드 내부에는 약간의 수납 공간이 있고 패브리케이터가 있어 초반 진행에 필요한 것은 다 있지만, 수납 공간이 좁기 때문에 중반부 부터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해저 기지나 사이클롭스를 만들어야 한다.
탈출 포드 내에는 그 어떤 가구도 설치 할 수 없으므로 해저 기지를 만들어 거주지 빌더로 제작해야 한다.
지금은 4개 모드를 지원한다.
- 자유 : 양분 수치, 수분 수치가 없다. 산소와 체력만 주목하면 된다.
- 서바이벌 : 양분 수치와 수분 수치가 있어 자원을 모으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물과 식량을 구해야 한다.
적절히 탈출 포드로 잘 가면 죽어도 됨 - 하드코어 : 사망 시 세이브 데이터 삭제, 산소 부족 경고가 울리지 않음.
- 개발자 모드(크리에이티브) : 체력, 양분, 수분, 산소 수치가 없고 모든 아이템을 즉시 만들 수 있다.[11]
스탯으로는 산소, 체력, 양분, 수분이 있으며, 체력을 모두 잃을 경우 즉시 사망, 산소를 모두 잃으면 화면이 천천히 어두워지다 곧 질식사하며, 양분 혹은 수분이 떨어질 경우 회복할 때 까지 체력이 조금씩 줄어든다. 사망하면 목록에서 물건을 조금 잃고[12] 가장 가까운 탈출 포드, 바다 기지, 사이클롭스에서 부활한다. 산소는 수면으로 올라오거나, 전력이 있는 잠수함, 바다 기지에 들어가거나 산소를 뿜는 자색 뇌 산호가 있으면 회복된다. 체력은 천천히 자동 회복되지만 아주 느리기 때문에 큰 기대는 안하는 게 좋고[13] 메디킷 패브리케이터에서 생성하거나 표백제와 크립덩굴 줄기 몇개로 만들 수 있는 구급 상자로 회복할 수 있다. 양분과 수분은 각각 음식과 물을 섭취하여 회복할 수 있다.
서브노티카의 지형은 중심이 높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진다는 점에서 파스카이와 유사하지만, 매번 임의로 지도를 생성하는 파스카이와 달리 지도가 정해져 있다. 서브노티카의 지도는 사각형이며, 지도 가장자리는 이른바 사막 지대라 불리는, 아무 것도 없고 모래만 있는 지형으로 되어있다. 계속 나아가면 바위 절벽이 나타나며, 따라 내려가면 약 수심 3040m쯤에서 절벽이 사라진다. 그 밑으로는 아무 것도 없다.
4 바다 기지 (Seabase)
파일:20150313 SN BaseUpdate 1-618x348.jpg |
바다 기지(Seabase) |
소개영상
이름은 바다 기지지만 섬이나 해수면 위에도 지을 수 있다. 공간이 넓고 특히 락커를 수납할 수 있다. 또한 티타늄과 유리만으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바다 기지는 보통 초중반 목표가 된다. 가장 큰 난관은 만드는 공구인 거주지 빌더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초반에 구하기 힘든 은만 어떻게 구할 수 있다면 나머지 재료는 안전한 여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켈프 숲 지옥파밍의 만악의 근원 Seabase 에서 se만 빼고 읽어보자
바다 기지는 내구도 수치가 있다. 내구도는 바다 기지가 설치된 수심, 부착된 모듈의 수, 창문 개수에 따라 결정되며, 0 이하로 떨어지면 곳곳이 파손되어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강화판이나 격벽을 적절히 설치해야 한다. 격벽은 기지내에서 이동하는데 거치적거리므로 강화판을 자연스레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재료에 들어가는 리튬을 캐오기 위해서는 더 깊고, 더 먼 바다로 나가야만 한다.
바다 기지 모듈은 전부 거주지 빌더로 제작하며 따라서 건설을 역행하여 제거해 언제든지 자원 회수가 가능하다.[14] 이를 이용해 티타늄과 유리 등의 건설 자재로 쓰이는 재료를 임시로 보관하는 은행 용도로도 쓸 수 있지만 게임을 재실행 하게 되면 그 자리에 짓다 만 흔적이 남아있지 않고 오히려 투명해지는 버그가 있어서 자주 사용하기엔 권장되지 않는다. 차라리 티타늄 2개에 유리 1개면 대형 락커를 지을 수 있으니 오히려 그쪽이 낫다.
Alterra Science 업데이트 후론 내부에서 모듈 확장이 불가능하다. 이전 버전에선 내부에서 거주지 빌더로 복도 모듈을 생성하는 식으로 확장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무조건 나가서 해야 한다. 젠장 다만 해치나 사다리 등은 안에서 가능하다.
바다 기지의 모듈은 거주지 빌더 항목을 참고.
5 관련 문서
SUB NAUTICA | ||
자원과 수집요소 | 탈것 | 제작 |
지형 | 생물 | 공략 |
6 설정
- 행성 4546B(Planet 4546B)
작중 무대가 되는 행성. 행성 대부분이 물로 덮혀있고, 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오로라 호가 이곳에 추락하기 이전에도 데가시 호를 포함한 몇몇 함선들이 이곳에서 추락했던 기록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불명이다. 행성의 환경에 대해서는 Subnautica/지형 항목 참조.
행성의 모티브는 실제로 발견된 '글리제 1214 b(Gliese 1214 b)'라고 한다.
여러 로고들 |
- 알테라 코퍼레이션(Alterra Corporation)
오로라 호의 탐사를 후원해준 회사. 줄여서 알테라로 부른다. 작중 제작 가능한 도구들 대부분이 알테라 코퍼레이션에 의해 지원되는 것이며, 생존용 나이프와 같은 몇몇 도구에 알테라 코퍼레이션의 로고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카라(Carar)
행성 4546B에 퍼지고 있는 감염성 세균. 행성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을 감염시키며, 데가시 호의 PDA 기록을 보면 사람 또한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카라에 감염되어 고통스러워하는 생물들은 이후 신체에 빛나는 종양이 생기면서 구분이 된다고 한다. 추후 업데이트로 플레이어 또한 카라에 감염되게 할 것이라고 한다.
선구자 종족은 카라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워퍼를 만들어냈으며, 카라를 치유할 수 있는 효소를 만드는 것으로 추정되는 암컷 씨 엠페러를 붙잡아서 가두어 놓기도 하였다.
모티브는 언노운 월드 엔터테인먼트가 이전에 만들었던 Natural Selection 시리즈의 카라(Kharaa). 이쪽의 카라도 몸 구석구석에 노란색으로 빛나는 종양을 달고 있다.
- 선구자(Precursor)
행성 4546B에 번성하였던 지적 종족. 이전에는 행성 4546B의 토착 종족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후에 밝혀진 설정에선 수 천년 전, 행성 4546B에 정착한 외계 종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작중 게임상에서는 모습을 감춘 듯 하며 멸종하였는지, 아니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났는지 알 수 없다. 발전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종족으로 보이며, 자신들의 행성에서 퍼지고 있는 카라를 막기 위해 생명공학 기술로 워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워퍼를 만들어내기도 하였고, 그 거대한 씨 엠페러를 붙잡아서 가두어 놓기도 하였다.
추후 업데이트로 선구자들이 만들어낸 초고도의 문명이 맵 구석구석에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7 추가 예정 컨텐츠
- 지역추가
Twisty Bridge, Lilypad Islands, 황제 감옥등의 지역이 추가될것이라고 한다. 극지방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여성캐릭터 추가
- 모델링작업을 완료한 여성 캐릭터가 추가될것으로 보인다.
만들어놓고 버릴리도없고더미 데이터 될 수도 있지 - 떡밥을 살펴보자면, 오로라 호 파편 캐비닛마다 똑같은 여자의 사진이 있었다.(연예인? 제작사의 전작게임 여캐?) 그리고 플로터 섬의 버려진 구조물에도 고용된 여성을 따라간다 했으니 이건 멀티의 조짐일수도 있다. 참고로 여성모델이 도구를 들고있는 동작을 제작중이다.
- DNA 채취 체계
- 트랜스퓨저라는 도구로 생물의 DNA를 채취하여 다른 생물이나 자신의 몸에 그 DNA를 주입하는 기능이다. 채취한 생물에 따라 각각 특성이 다르며[15] 이걸 주입하면 해당 특성이 주입한 생물에게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추적자의 DNA샘플을 채취하여 뼈 상어에게 주입시킨다면, 뼈 상어도 추적자와 같이 고철을 주우러 다닐 것이다.
다 필요없고 리퍼 레비아탄 DNA만 플레이어의 몸에 들어온다면 두려울 게 없다.그렇게 해서 탄생한게 레비아탄의 상위 개념 씨 드래곤이나 등등 아닐까 ..그러나 씨드래곤이나 씨 엠퍼러도 DNA 샘플만 얻으면 죽이기 쉬어질듯 - Farming Update 기준 청사진만 입수가 가능한 상태.
- 리퍼 레비아탄보다 더 큰 씨 엠페러[16]와 록 펀처,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는
전혀 안귀여운큐트 피시 등 다양한 생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 생물 연구 - 표본 분석기에 생물의 알을 넣어 분석, 연구 결과에 따라 고급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언어 변경 설정에서 영어나 독어 등을 제외하고 중국어나 일본어, 한국어 설정이 생겼다. 아직 설정을 변경해도 영어로 출력되지만 정식 출시에 맞춰 한국어가 공식적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스팀판 유저는 스팀이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Subnautica\SNUnmanagedData\LanguageFiles에서 추가된 언어가 뭐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PRAWN 업데이트 이후 게임 기본 설치후 접속시 부분적으로 한국어가 지원되고 있다.
8 한글패치
비공식 한글패치 파일이 있는 네이버 블로그.Dangerous Creatures Update 까지 패치되었으며 번역체 문장이나 헷갈리는 재료명 등을 개선했다. 아이템 설명 중 제작자가 장난을 친 듯한 부분이 좀 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PDA 데이터 뱅크를 열람할 때 훨씬 두드러진다. (메스머 항목의 '눈뽕 맞는다 '라던가 바다바늘 항목의 '피하세요. 뒤지기 싫으면' 등의 표현이라던지. 또한, 시모스를 첫 생산하면 뜨는 안내문에 '시모스만 타지 말고 수영도해라, 수영은 당신의 엉덩이를 겐지엉덩이처럼 만들어 줍니다.' 라는 드립도 있다.) 다만 아직 누락된 부분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편.
9 업데이트 일람
- 2014년 12월 17일 - Subnautica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2014년 12월 23일 - Dev Update 7
- 중력구가 추가되었다.
- 관련영상
- 2015년 1월 16일 - Dev Update 8
- 2015년 2월 5일 - Cyclops Submarine Update
- 2015년 3월 14일 - Seabases Update
- 2015년 5월 1일 - Crash Site Update
- 2015년 5월 28일 - Alterra Science Update
- 2015년 6월 19일 - OS X Update
- 2015년 8월 6일 - Habitat Update
- 2015년 9월 10일 - Seamoth Update
- 2015년 11월 5일 - Shocking Update
- 블러드 켈프 숲이 추가되고, 쿠쉬 존과 블러드 켈프 숲에서 볼 수 있는 쇼커가 추가되었다. 주변지역이 3D로 표시되는 씨글라이드 지도가 추가되었다. PDA 사진 갤러리와 사진 액자가 추가되었다. F11을 눌러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촬영한 사진을 PDA 사진 갤러리와 사진 액자를 통해 Steam에 올릴 수 있게되었다. 음량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다. PDA 스토리 노트가 추가되었다. 사다리를 다목적 방의 여러 위치에 배치 할 수 있게되었다. 젤리버섯 동굴에 나오는 게 뱀이 추가되었다.
- 관련영상
- 2016년 1월 14일 - H2.O Update
- 스캐너가 추가된 대신 파편분석기가 삭제되었다. 또 달(Moon)[17]이 추가되어 시간이 지날 때마다 변하며, 종종 식 현상을 볼 수 있다.
- 일부 메세지 출력시 자막이 지원되며, 물 이펙트가 갱신되었고 밤에는 더욱 어두워졌다.
- 또 상당수의 오브젝트 아이콘이 변경되었으며, 페브리케이터에서 작업시 큐브 형태로 놓여서 아이템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제대로 된 형태를 갖고 생성된다. 예로 에어색으로 여과수를 만들면 사각 큐브가 아니라 이제 인벤토리 아이콘에서처럼 제대로 된 물병 모양으로 생성된다.
- 관련영상
- 2016년 2월 25일 - Farming Update
- 농사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많은 씨앗이 추가되었고[18] 플로터 섬과 젤리버섯 동굴에 녹이 슨 기지가 구현되었는데 거기서 농사 관련된 아이템들을 스캔할 수 있다. 오로라 호의 잔해 수가 증가하고 생명체의 알이 구현되었다.
- 관련영상
- 2016년 3월 17일 - Crash Sequence Update
- 처음 시작을 조금더 디테일하게 만든 업데이트. 이전엔 폭발이 일어나고 나서 깬 이후 시작했다면, 이제는 탈출 포드에 탑승하고 나서부터 시작된다. (소규모 업데이트다.)
- 관련영상
- 2016년 4월 5일 - Oculus Update
- 메인 메뉴가 해저에서 해수면으로 변했다.
before | after |
- 이제 오로라 호 폭발 후, 리액터를 수리하지 않으면 방사능 지대가 점점 넓어지게 되었다. 넓어지는 범위에 제한이 없는건지 탈출 포드를 버리고 도망쳐야하는 경우도 있다.[19] 이 때문인지 탈출 포드에 메디킷 패브리케이터가 생겼다. 바다 기지/잠수함에 전력이 없으면, 바다 기지/잠수함내부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의자[20]에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 양분과 수분 수치가 감소하지 않으며, PDA를 사용할 수 있다.
- 2016년 5월 6일 - Machinery Update
로딩속도가 좀 더 빨라졌다. 일부 아이템의 조합식이 바뀌었으며, 산소탱크가 너프를 먹어 장비를 손에 들면 더욱 느려지게 되었다. 유동형 생물 상당수가 이제 접근을 하거나 위협적인 행동만 해도 전속력으로 도망가서 초반 음식 구하기가 좀 까다롭게 되었다. 또한 납을 합성이 아닌 석회암 파밍으로 획득하게 바뀌었다. 일부 파편들의 리젠장소도 변경되었다. 그 외에 스캐너 룸과 수압모듈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산화알루미늄과 리튬의 용도가 많아졌으며, 사이클롭스에 전주등 온오프와 센서기능,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었고 안전수심이 버프되었다.
- 2016년 6월 1일 - Power Nap Update
빌더 부분에서 자지도 못하는 침대가 생겨났으며 기상하는 애니메이션도 구현되어 있다. 그리고 싸이클롭스와 기타 전자 장비들을 돌리는데 있어 많이 소모되던 연료 전지와 배터리를 재활용하게끔 충전시키는 충전기가 생겨났다. 생물군에서는 씨 트리더라는 생물이 추가되었고 대산호 지역에서 스폰되는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씨모스에서 가소포드의 포낭에서 나오는 농축액을 발사하는 어뢰 모듈이 추가되었다.
- 2016년 7월 6일 - Micro 76 Update
업데이트 자체가 소규모라 이름 자체를 붙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파워냅 업데이트를 해도 충전 물갈퀴 때문에 배터리와 파워셀 충전기의 존재 의미가 희미하다 라는 피드백이 많아서인지 초반 배터리에 대해서는 가혹할 정도의 밸런스 패치를 해버렸다. 기존에 배터리 자체를 필요하지 않았던 스캐너와 빌더에 배터리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씨글라이더는 조금만 움직여도 방전될 만큼 소모량이 어마어마해졌는데 특히 충전 물갈퀴퀴로 0%~1%를 오가는 재활용 방법은 여전히 통하지만 예전만큼의 효율을 발휘하지 못할 뿐더러 배터리를 갈아도 눈에 띄게 충전량이 감소한다. 이제 초반에 씨글라이더 파편을 얻어도 배터리 압박 때문에 쉽게 쓸 수가 없어진데다 작업대 파편이 씨글라이더를 활용해도 숙련자가 아니면 무섭고 어리버리하게 되는 위치에 존재하는지라 초반 난이도가 상당해졌다. 빠르게 초원 평야를 무리하게 돌아서 씨모스를 제작하는게 초반 목표가 되버렸으나 이게 과연 유저들에게 어떤 평가가 나올지는 추세를 지켜봐야 할 듯.
- 2016년 8월 23일 - PRAWN Update
프런 슈트(엑소슈트)와 오로라 호 내부 구역(주거 구역, 씨모스 베이, 프런 베이 등)이 추가되었다. 그와 더불어 인게임 데이터로만 있던 PDA 스토리 파일들도 상당수 추가.또한 몇몇 파편들이 바이옴들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잔해와 그 주변에서만 스캔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하필 여기에 탈것제작기가 포함되어서 초반테크 올리기에 엄청난 지장이 생겼다. 그리고 은근 중요한 사항으로 타이틀로 돌아가기 기능이 추가되었다.[21]즉 위험한 작업이나 진행을 하기 전 저장하고 잘못되면 재시작할 때 게임을 끄고 또 그 긴 로딩할 필요 없이 1~2분 미만의 짧은 로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생물 스캔 완료시 왼쪽에 팝업창이 출력되며,PDA도 입수하면 왼쪽에 팝업창이 뜬다.
- 2016년 9월 22일 - Dangerous Creatures Update
씨 드래곤 레비아탄, 워퍼, 크랩스퀴드의 EMP공격, 강화잠수복, 새로운 버려진 기지, 남정석 등이 업데이트 되었다. 일부 파편의 모델링이 추가되었으며 이제 뜨거운 지역에 접근하면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데, 이를 막으려면 강화잠수복을 입어야 한다.
- 2016년 10월 27일 - Bones Update
관련영상
로스트 리버 지역이 완전히 구현되었다. 지형이 상당히 바뀌어서 거대 괴수의 유해가 있는 본 필드, 모래언덕과 이어지는 고스트 포레스트, 라바 존으로 이어지는 라바 존 커넥션, 대산호 블러드켈프 등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로스트 리버 교차로 이상 네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또한 세부 장식과 디테일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으며, 리버 프라울러라는 생명체가 추가되었다.
이 외에 로스트 리버에 고대문명의 잔해로 보이는 수수께끼 해저기지 폐허가 생겨났다. 또한 설정상 산호군락을 등에 지고 유영한다는 리프백이 설정에 맞게 리뉴얼되어서 등뒤에 거대 산호군락이 생겼으며, 메스머의 공격 전 유혹(?)이펙트가 화려하게 개선되었다. 강화잠수복과 스틸슈트의 모델링이 기존 잠수복과 다르게 바뀌었고, 기존에 사용이 불편하고 후반가면 잘 쓰이지않던 파이프를 해저기지에 연결에서 쓸 수 있게끔 개선되었다. 또 이번 버전부터 HTC Vive를 정식 지원한다!
10 사양
시스템 요구 사항 | |
Microsoft Windows 버전 요구 사항 | |
Windows Vista SP2 이상, 64비트 | |
최소 요구 사항 | |
* Intel Haswell 2 cores / 4 threads @ 2.5Gh 혹은 그와 동급 | |
* 4GB 이상의 램 | |
* Intel HD 4600 이상의 그래픽 카드 | |
* 6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용량 | |
권장 요구 사항 | |
* Intel Haswell 4 cores / 4 threads @ 3.2Ghz 혹은 그와 동급의 CPU | |
* 8GB 이상의 램 | |
* Nvidia GTX 550 ti 이상의 그래픽 카드 | |
* 6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용량 |
11 버그
얼리엑세스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해도 심각한 버그가 굉장히 많으니 체크해두는 편이 좋다. 특히 사이클롭스 관련 버그는 요주의사항
- 로딩 버그 : 과거 버전에서나 최신 버전에서나 권장사항이 낮은 편이 아닌데, 최적화도 썩 좋지 않은 편이라 로딩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면 나침판이 먼저 보이지만 로딩은 계속 진행중인 것을 볼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서도 F3키 연타와 F8키를 통해서 로딩 탈출과 보고가 가능하다.
- 바다 지형 : 렉의 일부인지 모르겠지만 바다 지형에서 산소가 떨어지지 않고 지상처럼 걸어다닌다던가 기지 내부인데 산소가 떨어지며 헤엄쳐 다니는 현상도 존재한다. 게임을 껐다 키면 해결된다.
- 건설 & 해채 버그 : 모든 건물과 모든 모듈에 해당되는 버그로 해체 버그의 일부로 설치하는 모듈에 가까이 붙어서 설치하거나 해체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붕 뜨게되는 것을 응용한 것이다. 이때 건물 밖으로 튕겨나갔을때 물 속에서 걷는다. 과거 버전에서는 지형 변환기의 존재로 낙하 버그 와 같은 것을 가능하게 했으나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변환기가 정상적으로 얻을 수 없게 되면서 사라졌고, 다목적 방을 통해 해치, 모듈, 격벽 등을 설치하고 해채할때 붙은 상태에서 하면 붕 뜨면서 점프하게 된다.
- 보관함 유실 버그 : 초반에 기지에 설치하는 대형 라커를 만들기 전까지 애용하게 되는 휴대용 보관고가 게임을 종료하고 시작하다보면 하나씩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때문에 가면 갈수록 귀해지는 석영 같은 광물은 탈출포트 자체 보관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격벽이 열리지 않는 버그 : 말그대로 격벽이 열리지 않는다. 해결법은 해체 후 재 설치. 저장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오로라호 문사이에 서서 문을 닫으면 오로라 호 안으로 이동하는 버그 : 일부러 해야 하는 버그이다. 문 사이에 껴서 문을 닫으면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떨어지는데
대부분 위로 올라간다.탈출 불가다. 죽어야한다.
- 플로터 : 탈출 포드 위에 플로터를 붙이고 플로터를 밟고 땔시 플레이어가 하늘높이 날아가버린다. 다만 계속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고 몇초 있다가 떨어지니 안심해도 좋다.
- 서바이벌 나이프 : 알고리즘 오류로 인해 내구도 0%으로 사라진 나이프가 저장 후 불러오기를 했을때 인벤토리에 다시 나타는 현상이다. 또 다른 현상은 1%에서 버려준 뒤 사이클롭스 내부나 기지 내부에서 휘둘러 0%를 만든 뒤 저장 후 불러오기를 했을 때 발생하는 편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발생빈도가 줄어들지만 최근 업데이트에서도 발생한다.
굳이 이 버그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게 재료도 저렴하고 나이프 내구도가 떨어지는 시기에 강화할 수 있다.
- 포스터, 아이템 등 오브젝트 고정값 버그 : 설치 모듈은 상관없는 이야기다. 다만 오브젝트에 해당하는 포스터, 치료킷, 가방 등 의 비 설치류 바닥에 언제든지 떨어트릴 수 있는 모든 아이템에 해당한다. 기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사이클롭스에는 매우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한다.
오브젝트에 좌표가 고정되어 있는 형태로 나열되어있는데 사이클롭스는 계속 움직인다. 하지만 오브젝트는 고정되어있다. 두 좌표가 충돌나면서 오브젝트는 사이클롭스 안에서 미쳐 날뛰게 되고 오브젝트가 이기면 사이클롭스가 미쳐 날뛰면서 맵 이곳 저곳을 미쳐 날뛰게 되면서 사이클롭스를 버리거나 게임을 종료하거나 결정해야한다. 사이클롭스만 버릴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 모든 오브젝트 파괴 불가 버그 : 가끔가다 나이프로 휘둘러도 부숴지지 않아 샘플로 바뀌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안된다고 프로펄전으로 뜯어봐야 샘플로 간주되지 않으므로 소용없기 때문에 재시작해야 한다.
- 파묻히는 버그 : 산호, 광석 등을 채취하려다가 그대로 바닥 밑으로 파묻혀서 회수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별다른 해결책이 없으니, 부수자마자 광클로 바로 회수하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이건 PDA에도 해당된다.
- 채취가 아닌, 씨모스와 프런 슈트도 묻히는데 플로터 섬에 정박시켜두면 가끔 땅으로 박힌다.(...심각하다.) 다시 접속을해도 박혀있다.
- 씨모스 도킹 버그: 씨모스에서 파워셀을 빼고 내린 뒤 사이클롭스를 조종해 씨모스를 강제 도킹시키면 씨모스가폭발하고 사이클롭스가 심해까지 가버려서 플레이어의 인생을 망쳐 놓는다,,
- 사이클롭스 소멸 버그 : 프로운 업데이트 후 곳곳에서 보고되는 심각한 버그로, 단순히 다른 데로 가버리는 게 아니라 아예 소실되어버린다.씨모스/프로운을 도킹했다면 당연히(!) 같이 사라진다. 심지어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불러내도 전부 다 사라질 때도 있다고 한다. 해결법은 죽어서 사이클롭스에서 부활하는 것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현상의 가장 직접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한데, 사이클롭스 외부에서 저장했을 경우에 사이클롭스가 소멸한다는 설이 지배적이었지만 사이클롭스 탑승 중에 종료해도 소멸하는 사례가 나왔다. 이런 경우 죽어도 사이클롭스에서 부활하지 못하고 얕은 해역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콘솔로 사이클롭스를 다시 불러내는 수밖에 없다.
현 시점에서는 사이클롭스를 탑승한 상태이건 아니건 간에, '게임 도중 세이브하고 바로 바탕화면으로 나가느냐, 아니면 세이브하고 타이틀화면으로 나갔다가 타이틀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나가느냐'가 문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게임 도중 세이브하고 바로 바탕화면으로 나가면 사이클롭스가 삭제되는 것. 콘솔로 불러내도 마찬가지다. 사이클롭스를 어렵게 제작하면서 일부러 게임의 재미를 위해 콘솔기능을 쓰지 않았던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가장 크게 잃게 하는 최악의 버그.
사이클롭스를 콘솔로 불러온다 해도 안에 탑재했던 아이템이나 기기들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빌더 하나만은 항상 사이클롭스에 비치하지 말고 인벤토리에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사이클롭스 소멸버그 걸린 후에 콘솔로 다시 사이클롭스를 불러와도, 빌더가 없어서 안에 필요한 기기(특히 파워셀 충전기)들을 배치하지 못하는 수난을 겪게 되므로 요주의.
- 사이클롭스 고속이탈버그 : 사이클롭스 내부의 벽 부분에 붙어 선 다음 빌더를 이용해 락커를 자신의 몸과 겹치도록 건설하면 사이클롭스가 초고속으로 날아가버린다. 그렇게 해발 8000m정도까지 치솟으면 바다나 오로라 호는 보이지 않고 위성이나 별들만 보이기에 마치 우주에 있는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이클롭스 치어떼 버그 : 게임 도중 만나게 되는 작은 물고기의 무리들이 사이클롭스의 선체가 급상승이나 급하강 할 때 드물게 선체 사이에 끼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에 걸리면 사이클롭스의 외부 카메라로 해저면을 탐색하며 이동할 때 선체에 뭔가 부딪치는 소리가 기관총 쏘는 것처럼 울려대기 때문에 매우 시끄럽다. 한 번 걸리면 게임을 끄고 나갔다 오든 재부팅을 하든 걸린 물고기에 척력건을 쓰든 아무 소용 없기 때문에 이 버그에 걸리면 저장을 하지 않고 바로 꺼버리고 버그 걸리기 전 시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만약 이미 걸려버렸는데 모르고 저장을 해서 불러오기로 다시 로드해도 여전하다면 해당 사이클롭스는 신호기용으로 버리고 콘솔을 써서 새 사이클롭스를 뽑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버그 걸린 사이클롭스가 거슬려서 부셔버리려고 해도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심지어 선체강화모듈을 때버리고 심해 1500미터 지점에 처박아도 침수만 되고 부서지지는 않는다.
- 사용자의 HUD가 픽셀처럼 쪼개지는 버그 : 이 게임 자체가 해양 생존 게임인 지라 사운드가 중요하다. 그래서 유저들이 소리를 조절하기 위해 게임내 설정의 마스터 볼륨을 올리거나 내리는데 간혹 윈도우 자체의 시스템 볼륨을 조작하는 플레이어가 있다.
만악의 근원만약 이런식으로 볼륨을 조절하게 되면 사용자의 PDA창과 글씨, 크로스헤어가 전부 픽셀처럼 쪼개져서 글씨 조차 읽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다. 아직 버그가 영구적으로 고쳐지지는 않았으며 (2016년 8월 30일 기준) 해결법은 나갔다가 들어온 후 다음부터는 윈도우의 시스템 볼륨을 조절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해결법이 있다.
- 마우스가 사라지고 시선이 움직이지 않으며 메뉴와 PDA가 열리지 않는 버그 : 사이클롭스의 외부 카메라를 사용중일때 F8키를 이용해 피드백 페이지를 열고난 후 페이지를 닫거나 디버그 콘솔 등을 이용후에 마우스를 움직여도 시선이 움직이지 않고 커서조차 사라지며 메뉴와 PDA조차 열리지 않는다. 이 말은 즉슨 세이브를 할 수 없다는 말이며, 세이브하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파밍한 자원이나 만들어놓은 탈것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이다. 혹시나 굶어 죽고, 다시 살아나면 버그가 풀리지 않을까 하고 죽었다가 살아나도 버그는 그대로다. 피드백을 애용하는 테스터류 게이머라면 특히 주의해야한다.
- 빌더로 미는 버그 : 거주지 빌더를 손에 들고 사다리를 누르면[22] 앞에 반투명한 붉은색으로 설치할 사다리가 나타난다. 그 상태로 둥둥 떠다니는 탈출포드나 시모스 등등을 밀어보면 아주 쉽게 밀어진다. 초반에 바다기지를 막 지어서 패브리케이터가 기지 내에 없거나 전원 공급이 시원찮아서 탈출포드의 패브리케이터를 애용할 때, 바다기지에서 멀리로 떠내려가는 탈출 포드를 다시 끌고오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가볍게 쳐박은 시모스나 끼어버린 사이클롭스를 강제로 움직여줄 수 있다. 적대적 생물까지 방어할 수 있는지는 추가바람
- 스캐닝 룸 모듈 탈착 불가 버그 : 말 그대로 탈착이 되지 않는다. 부착만되는데 스캐닝 룸 스캔범위가 최대 450~500M 밖에 불가능한 스캔범위 상 이곳 저곳에 건설과 해체를 반복해야하는데 석영과 컴퓨터 부품이 들어가는 (탐색 범위, 속도)모듈 이 해체되지 않는다.
- ↑ 업데이트 예정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 ↑ 트렐로로 작업 완료해 본 서버에 넣은 것, 작업 완료해 시험판에 넣은 것, 작업 중인것, 작업 예정인 것을 볼 수 있으며 각 업데이트의 예상 완료일도 볼 수 있다. 다만 예상 완료일은 바뀔 수 있으니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 작업중/작업이 끝난 3D모델을 공개하고있다.
- ↑ 업데이트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 ↑ 국내에는 대도서관이 서브나우티카라는 잘못된 명칭을 사용하면서 이 명칭이 확산되어버려 서브나우티카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서브노티카가 맞는 발음이다.
이래서 게임 방송인들도 어느 정도 영어를 잘해야 한다근데 이제 모든 사람이 서브나우티카라 한다 - ↑ Nautical의 발음기호를 보면 "나우"가 아니다. 다른 예시로는 의상 브랜드 Nautica의 국내 명칭이 "노티카"이며, 앵무조개의 명칭인 Nautilus의 발음이 노틸러스다. 참고로 nautica를 네덜란드어 혹은 이탈리아어로 발음할 경우 저 명칭대로 "나우티카"가 맞다. 그리고 접두사 sub의 경우 영어는 "서브", 네덜란드어는 "쉬프", 이탈리아어는 "수브"로 발음한다. 즉, 영어로는 "서브노티카", 네덜란드어로는 "쉬프나우티카", 이탈리아어로는 "수브나우티카"라고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이다. 물론, 이건 각 언어의 발음이 그렇다는 거지 엄밀히 영문으로 된 영어권 게임이므로 "서브노티카"가 올바른 발음이다.
- ↑ 설정상으로는 식생활조차도 바뀌었는데, 물고기를 처음 조리할 때 HUD에 '합성된 식품'이 아닌 '죽은 생물의 살갗'을 먹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지 말라고 인류의 식생활 역사를 설명해주는 텍스트가 출력되며, 또한 처음 시작 시 탈출 포드 보관함의 영양바를 생각해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다.
- ↑ 링크된 잠수병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잠수병은 체액에 질소가 높은 수압으로 인해 녹아들었다가 수면 위로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녹아있던 질소가 기포로 생겨나면서 겪는 병인데 서브노티카의 배경이 되는 행성에는 대기 중에 질소가 없다는 묘사가 있다
그럼 산소중독증은?. 다만 대기 중에 질소가 없다 해도 다른 기체 또한 얼마든지 체내에 흡수될 수 있으니 완벽한 설정은 아니다.콘솔 모드에서 잠수병 증세가 생기는 커맨드가 있는걸로 봐서는 그냥 게임 내 밸런스를 고려한 걸지도... - ↑ Oculus Update 이후로 곳곳에 버려진 탈출 포드와 흔적이 남아있는데, 그곳에서 기록 파일들을 획득하면 추락 전 꽤 많은 사람들이 탈출했음을 알 수 있다. 부양장치가 고장나서 익사한 사람들도 있고 잘못 나갔다가 리퍼 레비아탄한테 당한 사람들도 있고 고장난 장치를 전부 수리해서 탈출에 성공한 듯한 무적파워 공돌이 2인조도 있다. 플로터 섬과 젤리버섯 동굴 등에 있는 버려진 기지의 로그에 따르면 오로라 호가 추락하기 한참 전에 이미 이 행성에 불시착한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의 추락 이유 또한 오로라 호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이러한 일을 벌이는 세력 혹은 존재가 있는 듯. 로그에 따르면 처음엔 인원이 많았으나 세 명만 남았고, 용병으로 고용한 여자가 묘할 정도로 심해에 기지를 지어야 한다고 주장해 선장이 마지못해 동의했다고. 여기서 스포일러를 더하자면 심해속에서 다른무언가를 발견 그곳을 조사.....그 다음기록이없다. 토갈회사는 망했어 Crash Sequence Update 이후 오로라 호 파편 캐비닛안에 단발머리 여자사진이 보인다. 이것도 떡밥이 될지...
- ↑ 물론 심해, 물에 대한 공포증이 아예 없는 기준이다.
- ↑ 또한, 시작할 때 플로터 몇 마리가 주어진다.
- ↑ 정확히는 마지막으로 바다 기지 해치, 탈출 포드, 사이클롭스 등을 나가거나 들어왔을 때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 것.
- ↑ 자동 회복될 때에는 양분과 수분 소모가 빨라진다.
- ↑ 거주지 빌더를 손에들고 Q키 꾹
- ↑ 예를 들어 리프백의 경우 덩치가 커지는 '성장'.
- ↑ 위의 트레일러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대 생물. 현 버전에서도 코드 입력으로 불러낼 수 있지만, 모션이 전혀 없고 느리게 움직이기만 하고 공격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입에 다가가면 공격 당하니 주의. 크기는 리퍼 레비아탄보다 훨씬 작게 나오는데, 사실 리퍼 레비아탄도 코드 입력으로만 볼 수 있었을 때에는 스토커만한 크기였으니 씨 엠페러는 그보다 더 큰 크기로 게임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 사실 이쪽이 모행성이고 플레이어가 불시착한 곳은 위성일수도 있으나 그럴 확률은 낮다. 일단 이 천체는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않고 하늘을 빙빙 돈다. 위성 공전궤도와 행성 공전궤도가 수직이여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겠지만, 식현상이 무지 자주 일어나므로 기각. 사실 이 위성말고도 하늘 한곳에 고정된 하얀 위성이 또 하나 있다. 아마 지구와 달처럼 위성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은 것에 더해, 행성의 자전주가도 이와 일치하는 관계인듯. 이러기 위해선 공전을 미칠듯이 빠르게 해야한다...
- ↑ 식물을 칼로 잘라서 얻을 수 있다. 쿠쉬덤불을 포함한 대부분의 식물이 가능.
- ↑ H2.O Update까지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로라 호 쪽에 있는 안전한 여울까지 가야 감지되었다.
- ↑ chairs
- ↑ 왜 이런 게 진작 추가되지 않았나 싶지만 이 작품은 얼리 억세스임을 감안해야 한다.
암만 그래도 출시 2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서야 추가되는 건 아니다 싶긴 하지만 - ↑ 재료가 없어도 활성화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