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매드 무비 이름.
원제는 Tatshがまたすごい譜面を作ったようです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 Tatsh가 비트매니아 IIDX 11 IIDX RED 수록곡 GENOCIDE의 채보로 까이고, IIDX 13 DistorteD의 The Dirty of Loudness의 S+1234567 채보로 또다시 엄청나게 까이자, 니코니코 동화의 유저들은 이를 비꼬아서 'Tatsh가 또 엄청난 보면을 만들었다는 듯 합니다' 라는 이름으로 그를 놀리면서 S+1234567을 엄청나게 집어넣은 동영상을 만들었다. 노트를 보고 있으면 20000000000 저리가라로 S+1234567이 연타로 나오질 않나..
그가 비마니 시리즈를 떠나 전혀 관계없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안에도 꼭 이런 식으로 그가 작곡한 곡에 S+1234567을 넣은 형태의 채보가 담긴 BMS 동영상이 니코니코 동화에 수시로 올라왔다(...)예를 들면 이런것.
하지만 아래 원본 동영상에 쓰인 음악은 미코미코너스 오프닝.巫女みこナース・愛のテーマ (미코미코너스 - 사랑의 테마)
Tatsh와는 전혀 관계없는 곡이다(...) 키음은 The Dirty of Loudness의 것이 쓰였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Tatsh는 태고의 달인에 정말로 엄청난 보면을 만들고, 만들고, 또 만들고, 계속 만들고 있다, IIDX 18로 코나미에 돌아왔을 때도 정말로 또 엄청난 보면을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Cytus에 수록된 Area 184과 AREA 184 -Platinum Mix-는 그가 직접 만들진 않았지만, 역시 엄청난 보면. 그루브 코스터도 예외는 아니다(...). Deemo의 Vita판인 Deemo ~마지막 리사이틀~에 수록된 그의 곡인 Rebellion과 Rise Up도 엄청난 보면. 전자는 이전 레벨 9 최종보스인 Imagining과 Wicked Fate를 뛰어넘는 난이도로, 후자는 제목의 알파벳을 형상화한 제목노트로 유명하다.
원본동영상
이게 상당한 충격이었는지 러브라이브에 투덱곡을 이식해 보았다라는 팬영상에서도 수많은 투덱곡들 중에서 당당히 언급되는 위엄을 달성한다. 물론 보면 쪽으로. 오마케 영상 형식으로 스쿠페스에는 절대로 없는 종류의 보면이니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한번 고민들 해 보시라면서 후반부의 쾅쾅쾅만 살짝 보여준다. 전원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들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