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Tyrone William Griffin Jr. (타이론 윌리엄 그리핀 주니어) |
이름 | Ty Dolla $ign (타이 달라 싸인) |
출생 | 1985년 4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
직업 |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
레이블 | 100px |
링크 | 25px > > > > > |
Dolla Sign!
1 개요
파일:Tyslogo.png |
Ty Dolla $ign 은 미국의 가수이자 래퍼이다. 1985년 4월 13일생. 본명은 Tyrone Griffin Jr. 현재 위즈 칼리파의 테일러 갱 소속이다.
2 음악스타일
I'm still a sing man, I'm just a singer. You feel me?난 그냥 노래하는 사람, 싱어일뿐이야, [1]
2014년 공연 중 |
Lakeside라는 락밴드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악기를 다루며 매우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 음악스타일은 뭔가 한 가지로 딱 분류하기 힘든 케이스. 주로 힙합이나 알앤비 위주로 노래를 하지만, 본인이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래퍼로 불리는걸 꺼려한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정통 알앤비 가수들의 목소리를 가진 것도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노래 자체를 하는 가수의 느낌. 트랩, 래칫, 일렉트로니카, 힙합, 알앤비 등 어느 장르든 가리지 않고 많이 작업을 한다.
DJ Mustard와 많은 곡을 작업했다. 현시대 래칫송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 Ty Dolla의 목소리 자체가 너무나도 래칫에 잘 어울리고, 그런 평도 압도적으로 많다. 때문에 머스타드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래칫송에 참여하였다.래칫송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한다
3 디스코그래피
Ty Dolla $ign's Discography | |
The Beach House EP | Free TC(정규) |
4 트리비아
- 많은 그의 사진을보면 항상 손이나 입에 연기나는 물건이 있다. 스눕독, 위즈 칼리파 다음으로 많이 보인다.
- 한국한정 이름의 앞글자만 따서 타달싸
뭔가 이상해(...)라고도 불린다. - 2016년 8월 13일에 그의 첫 내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 급으로 섭외되어 공연하는 것이 확정되었었다. 그러나 공연 당일 그의 개인사정[2]으로 인해 본래 그의 공연시간이었던 저녁 시간대에서 오후 3시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라이브에서 그의 미친듯한 라이브를 보고 그에게 화를 냈던 많은 팬들의 화가 대게는 많이 풀렸다는 후문. 평소 라이브를 하면서 보여주는 똘끼들을 이날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관객들 사이로 점프하는 스테이지 다이빙이라던가 공연 후반부에 여성관객들을 스테이지에 불러세워놓고 같이 노는 모습이라던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날 공연장에서 대놓고 WEED를 했다는 말도 있다싸인형 한국에서는 불법이에요... - 미국내 상당수 힙합가수들이 그러하듯이 Ty Dolla $ign본인도 갱스터 출신이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Blood소속이었다고.
- 그의 친 형제이자 또 한명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인 Big TC와의 우애가 상당히 각별하다. 그의 형제가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무고하게 67년형을 선고받은 현실이 지옥같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한다. 그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인 Free TC 또한 현재 수감중인 Big TC가 조속히 석방되기를 기원하며 바치는 메시지인 셈. 최근에는 그의 새로운 믹스테잎을 작업하며 내놓은 새로운 싱글인 'No Justice'를 형제가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 수감중인 Big TC의 파트는 본인이 옥중에서 녹음한 소리를 그대로 음원에 썼다고 한다. (!!!)
- 2016서울 소울 페스티벌에서 멋대로 시간을 바꾸는 바람에 10만원주고 타달싸 하나 보려고 표 예매한 사람들
데드피형님..이 타달싸의 공연을 놓치는 대참사를 겪게 되면서 공연 전날 공연을 취소해버린 타이가와 함께 '미국래퍼 인성논란'(...)이 일기도 했다.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이면 몇개월 전부터 미리 알고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며 단지 그것만으로는 멋대로 시간표를 옮기는데에는 적합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게 그들의 입장. 게다가, 타달싸가 공연 당일 새벽에 서울 소울 페스티벌 측에 연락해서 "시간표를 바꿔주지않으면 공연을 취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 며 생떼수준의 갑질을 부린사실이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던 한국팬들 사이에서 큰 이미지 손상을 입었다. 몇몇 과격한 팬은 '지금까지 노래 좋게 들었는데 실망했다'며, '다신 한국에 올생각 하지 말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