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Underwater Demolition Team.

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현대 수중 침투/파괴 전략의 토대는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이 쌓았다. 2차대전 당시 전반적으로 졸전을 거듭하는걸 면치 못했던 이탈리아군 중 군계일학급의 맹활약을 펼친 부대들이 아리에테 사단이나 폴고레 공수사단 등 몇 있었는데 이 중 하나가 레지아마리나의 잠수부 수중 습격, 공작 부대인 줄여서 흔히 라 데시마, 혹은 X (열번째라는 뜻) MAS (Mezzi d'Assalto, 즉 강습함정이란 뜻이다) 라고 부르는 제 10 강습소함대, Decima Flottiglia Mezzi d'Assalto였다. 알렉산드리아 항구 습격, 지브롤터 해협 등에서 상당한 전과를 올린 이들은 이탈리아 왕국 항복 이후 연합군으로 돌아 선 이탈리아 왕국군 해병대와 친무솔리니 잔당인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파로 나뉘어 싸우다가 종전 후 해체되었다.

1 미 해군의 수중 폭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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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8월 15일에 창설되어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등에 참전했다. 이 수중 폭파대를 모태로 1961년에 네이비 씰(해군 특전대)이 창설되었다.

한국군의 UDT/SEAL에 영향을 준 부대이다.

2 대한민국 해군특수부대

해군 특수전전단 문서 참조.

3 기타

방위병을 부르던 별칭으로 우리 동네 특공대의 약칭이다... Uri Dongnae Teukgongd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