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ª Divisione paracadutisti "Folgore" |
파일:Attachment/folgore.jpg |
Fra le sabbie non più deserteson qui di presidio per l'eternità i ragazzi della Folgore
fior fiore di un popolo e di un Esercito in armi.
Caduti per un'idea, senza rimpianto, onorati nel ricordo dello stesso nemico,
essi additano agli italiani, nella buona e nell'avversa fortuna,
il cammino dell'onore e della gloria.
Viandante, arrestati e riverisci.
Dio degli Eserciti,
accogli gli spiriti di questi ragazzi in quell'angolo di cielo
che riserbi ai martiri ed agli Eroi.
- 엘 알라메인에 폴고레 추모석에 적혀있는 비문.
우리는 사자와 같은 폴고레 사단의 생존자들을 위하여 마땅히 경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
- 윈스턴 처칠
뚜껑을 열기 전에는 흔한 이탈리아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대다수가 알던 그 이탈리아군이 아니라 인간병기들 투성이
제2차 세계대전시 이탈리아군의 공수사단. 폴고레(Folgore)는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뜻한다. 오늘날 이탈리아군에서는 여단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식 창설일은 1941년 9월 1일이었으나 부대가 창설되기 전에도 작전에 투입됐다. 약군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군 중에서 분투하고 상당한 전과를 만든 부대
1 주요 연혁
1.1 북아프리카 전역 당시 편제
- 185 공수포병연대 예하 블레르 47mm 대전차포 3개중대 및 81mm 박격포 소대 2개 소대
- 186 공수연대 예하 5,6 공수대대
- 187 공수연대 예하 2, 4, 9, 10 공수대대
- 독립 제 7 공수대대
- 강하전투공병대대
- 보충병력
- 귀아스타토리 전투공병대대
- 파비아사단의 보병대대, 포병대대 각 1개 대대
- 브레시아사단 예하 1개 포병중대
- 아리에테 기갑사단 예하 88mm 대전차 포병중대1개
- 제5베르사글리에리대대 예하 대전차 포병 중대 1개
- 독일 21기갑사단 예하 전차 1개소대
2 엘 알라메인 전투
2.1 전투전의 상황
- 1942년 9월 영국군의 브레스포드 공세시 제10 공수대대의 손실로 제9공수대대로 흡수
2.2 전투 상황
- 1942년 10월 23일 엘알라메인 공세 시작
- 정규사단급의 방어구역 할당으로 방어역량 부족
- 1차 및 2차 방어선 구축으로 1차 방어선은 위장, 지나친 전차의 후미 공격
- 2차 방어선 화력 집중
- 이후 3일간 방어성공(상대 : 영국군 제7기갑사단, 44, 50보병사단, 자유프랑스 제1사단, 그리스 여단등)
- 11월 2일 철수 명령 받음
- 11월 6일 푸카에서 항복. 이후 리비아까지 도보 퇴각.
- 제 285 폴고레 공수대대로 재편성된 후 튀니지 전투에 참가
2.3 전과 및 피해
- 연합군의 110여대의 전차 파괴 및 3,000여명의 사상자를 냄.
- 정원 3,500명중 1,100여명 사상
2.4 평가
윈스턴 처칠 수상은 "우리는 사자와 같은 폴고레 사단의 생존자들을 위하여 마땅히 경의를 표해야 할 것이다." 라고 평가했고[1] ... 라고 하지만 처칠이 이런 연설을 했다는 증거는 찾을 수없다는게 정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해외자료가 처칠이 1942년 11월 2일 하원 연설에서 이런 언급을 했다고 주장하나, 공식 기록을 살펴보면 당일 하원은 소집된 바 없음. 다만 폴고레 사단 장병들의 분투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영국 제44 보병사단장인 허기스 장군은 " 나는 내 남은 생애에 두번 다시 폴고레 사단과 같은 적을 만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고 말했다.[2]
자국내 비슷한 사례로는 이탈리아의 해군에도 Decima Flottiglia MAS라는 특수부대가 대활약을 했다.- ↑ 이 평가는 들어보면 남을 존경해주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은 "우리들은 이렇게 경의를 표해야 할 놈들에게조차 이겼다. 우리가 더 최고들이다."라는 뜻이다. 영국의 롬멜 띄워주기도 유사한 맥락이다.
- ↑ 참고로 이탈리아군은 이미 2차대전 시절부터 폄하의 대상이었다. 아니 사실 군대뿐만 아니라 19세기경부터 이탈리아를 포함해서 라틴권, 슬라브권같은 같은 백인이라도 좀 어딘가 후진적으로 보이는 나라들은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같은 더 나아보이는 백인들이 보기엔 다 까임의 대상이었다. 일본, 나아가 한국은 단지 이런 서구권의 드립을 수입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