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의 적 | ||||||
모덴군 도널드 모덴 · 알렌 오닐 · 알렌 오닐 주니어 보병 · 기갑 차량 · 해상 전력 · 항공 전력 · 미래 모덴군 | ||||||
마즈피플 클론 | 아마데우스 군 | 프토레마이크군 | 신 외계종족 도플갱어 | 오그마 엔터프라이즈 메이 오그마 | 기타 | 보스 |
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 |
Morden's Force/Rebel Army
모덴군의 휘장. 어딘가의 휘장과 많이 닮았다. 닮기는 그걸 희화화한 물건이 더 닮긴 했지만...[1]
1 설명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 적군 하면 떠오르는 가장 핵심적이자 이제는 친숙하기까지 한 적군들.
모덴 원수를 총사령관으로 삼고 반란을 일으킨 강적이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강적인게 메탈슬러그 1의 스토리를 보면 게임이 시작되기 직전의 시점까지 모덴군이 이미 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한 상황이였다고 한다. 이카리팀으로 인해 세계관이 부분적으로 연결된 KOF의 악의 조직들과 비교해봐도 오로치 일족들이나 네스츠도 이 정도의 전세계를 집어삼킬 정도의 위엄은 뽐내지 못하였다. 모덴군보다 더 큰 스케일의 깽판을 부린 악역 조직은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 하나 뿐..그나마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은 신적인 능력을 가진 존재들이 구성원들이지만 모덴군은 오직 순수 인간 구성원들만으로 이 정도의 놀라운 전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경이로울 뿐이다.2차 세계대전 때의 나치독일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초거대 병기를 들고 4명[2]의 정규군과 맞서지만 무한탄창의 딱총 + 수류탄 10개 만으로 고군분투하는 일당백 정규군에게 항상 패배하는 안습의 세력이다. 한마디로 상대가 너무 강하다.
메탈슬러그 1의 엔딩에서 모덴군 생존자[3]가 날린 종이비행기가 날아가면서 플레이어가 깽판친 장소들을 죽 보여주는데, 모덴군 병사들의 시신이나 차량 잔해가 나오는 장면(1인용만 해당)은 이들도 윗대가리를 잘못 만난 죄 때문에 꽤나 고생한다고 생각된다.[4] 그러나 나즈카가 만든 메탈슬러그 1까지만 이렇고, SNK가 직접 제작하게 된 메탈슬러그2부터는 그런 것 없다.(…) 무조건 학살.
PS2 메탈슬러그 3에서 메뉴에서 UFO 모선 돌입작전을 선택하면[5] 모덴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각 투척병, 바주카병, 방패병을 선택할 수 있다. 단, 목숨이 단 1개이며 컨티뉴도 없어서 죽는 순간 게임 오버. 심지어 본편에서 상당한 방어력을 자랑하던 방패병의 경우는 공격을 안하고 있으면 마즈인의 산성포자를 정면으로 맞아도 막지만, 뒤나 머리를 맞으면 역시 죽는다. 거기다 다른 적들은 대부분(호퍼 메카, 마즈 메카, 링 레이저 메카, 페이크 루츠마즈, 클론 등) 공격이 관통되고 스플래쉬 때문에 막지도 못한다(...) 셋 다 점프도 느리고 연사력과 조작감이 4명의 주인공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그나마 연사와 근접공격이 있는 방패병이나 공격력이 좋은 바주카 포병과 엎드려서 공격하면 엄청난 속도로 수류탄을 투척할 수 있는 투척병이 있다. 이 보너스 미션을 플레이해보면 본편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죽어나간 모덴군의 입장을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척탄병, 바주카병, 방패병
메탈슬러그 7과 메탈슬러그 XX에는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인해전술 패턴도 전에 비해 많아져 상단히 까다로워졌다. 전체적으로 병기의 장갑이 두꺼워져 디-코카나 마크스넬을 잡는데 탄환을 좀 많이 써야 한다. 다만 정규군에게 연이어 패배한 것과 마즈피플, 신 외계종족과도 싸운 탓에 군세가 상당히 축소되어 쓰레기 섬에 숨어 살고 있어선지 드릴이 딜린 병기가 다수 등장하고 폐품을 활용한 고정포대까지 쓴다(…) 평행 세계의 미래에서 대승리를 거둔 미래 모덴군이 차원을 넘어 협공해오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에게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모덴 원수는 오늘도 일당백의 정규군 대원들에게 쫓기고 있다.
후속작의 사운드 변경으로 인해 메탈슬러그6과 메탈슬러그XX PSP판의 모덴군들의 비명은 듣다보면 그 동안 하도 당해서 이젠 지친 것인지 힘이 빠질 정도로 허약해졌다.(…) XBOX용 메탈슬러그 XX와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여타 게임의 적들이 감정없고 잔인하기만 한 거의 킬러와 가까운 비인간적인 면만을 보이는 반면[6] 모덴군은 그들에 비하면 매우 나사 빠진 인간적인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다채로운 표정 변화에서부터, 주인공을 보고 놀라서 겁에 질려 도망을 치거나, 짬밥을 끓인다던가, 썬탠을 하며 신문을 본다던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도망친다던가, 서로 낄낄대며 잡담을 한다던가, 오락기 또는 무전기를 쓴다던가 주인공이 죽으면 낄낄거리며 비웃는다든가, 심지어 박격포를 쏠 때 귀를 막는 행동까지 보여주는 등, 정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는 행동만 보면 이렇게 덜떨어진 당나라 군대가 어떻게 세계정복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주인공들이 들쑤시고 다니는 곳이 최전선이 아니라 정규군 그림자도 볼 수 없는 후방지대인 점이 크다. 설정상 전면전인 전투에선 진지하게 맞서는 모덴군을 볼 수 있다. 보통 파이널 미션이 이에 해당하는데 정규군 최후의 도박 올인성 반격작전인 메탈슬러그1의 반격작전(파이널 미션)에서는 공병 차량인 다라린 다라다라까지 끌고와서 본부 코앞까지 처들어온 정규군을 상대로 목숨을 바쳐 방어하는 모덴군을 볼 수 있고 메탈슬러그2 파이널 보스인 라그네임전에서는 이전까지 보여줬던 모자르고 겁 많은 모습과는 달리 엄청난 군인정신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즈피플에 의해 붙잡힌 히로인 납치된 사령관 모덴 원수를 구하기 위한 충성심 하나로 이제까지 적으로 싸웠던 정규군과 기꺼이 손을 잡고 노획했던 메탈슬러그까지 정규군에게 되돌려주며 방패 하나로 UFO의 레이저포를 막으며 권총으로 사투를 벌인다. 지상에서 정규군과 모덴군 육군이 싸우고 있는 동안 하늘에서는 모덴군 공군 역시 화성인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화성인들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 비극을 가져왔으나 거대 광선포를 쏴대도 물러서지 않는 임전무퇴의 군인정신에 경외감마저 들 정도. 게다가 마지막에는 모덴 원수를 구하기 위해 한 모덴군 전투기 조종사가 라그네임에 비행기 자폭공격까지 해서 모덴 원수를 구해오는 명장면도 만들어냈다. 게다가 3편에서는 모덴 원수의 복수를 위해 마즈피플을 때려잡기 위한 병기인 레벨 아머와 아스트로 슬러그까지 개발, 결국 정규군과 연합하여 우주로 출격해 라그네임을 격파하는 등 게임상에는 덜떨어지게 나와도 스토리상으로는 엄청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참군인이다.
줄거리상 마지막에 해당하는 메탈슬러그 5에서는 프토레마이크군이 이들의 역할을 대신한다.
그런데 2016년에 공개한 이동 요새 신전 설정화의 메모에서 [보조-모덴군]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는 모덴군이 메탈슬러그5에서도 나올 예정이였다는 것이다.
던전 앤 파이터에도 모덴군과 비슷한 집단도 등장했다고 카더라..
2 소속 인물
모덴군와 동맹을 맺은 아라비아 혁명단의 지휘관.
메탈슬러그 2와 X의 미션 1에서 보스전마다 명령을 내리기 위해 등장하는 녀석.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인 공격은 하지않는다. 보스가 박살나면 백기를 들고 항복하는 놈이다. X의 1스테이지 보스전에서는 백기를 들고 항복할 때 보스가 파괴되기 직전에 발사한 도깨비불 비슷한 탄막이 이 놈이 서 있는 위치에 떨어지면 "꾸웴―"하는 단말마와 함께 폭사한다[7]. 상당히 보기 어려운 장면.
- 힐데 간(Hilde Garn) 사령관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의 최종보스. 게릴라전의 명수이자 모덴군의 최고위 간부. 모덴군이 정규군의 무기파일과 생산 중이던 메탈슬러그를 강탈하는 작전의 주모자이며 힐데 간은 이 강탈한 파일을 바탕으로 대량의 신무기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퍼스트 미션은 이 아저씨를 암살하는 것이 목표이다. 최종 미션에서는 도주의 도주를 거듭하면서 비행선에 타는데 성공하나 플레이어들이 추적해오고 그 과정에서 메탈슬러그를 바탕으로 신무기로봇 마개조 메탈슬러그을 타고 최후의 발악을 하나 패배하고 추락사. 참고로 추락하기 직전에 이 양반 모자가 벗겨지는데 이 아저씨 탈모인이다..
- 마크바(Macba) 중령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과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에서 등장한 모덴군 간부이자 암살자. 힐데 간 사령관의 수하로 첫 등장하였다.
특수 전투복을 장비한 백병전의 대가이자 모덴군 특수부대 'PHAMTOM'의 지휘관. 완벽하게 기척을 숨기고 목표에 접근하여 마치 야수와 같이 습격하는 것이 특기인 공포의 암살자이다.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에서는 자신이 인솔하고 있던 특수부대 'PHAMTOM'으로 다시 활동을 개시해 많은 정규군을 포로로 하고 외계인과 접촉을 취해, 미지의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병기의 개발을 진행시킨다.
- 모쿠바 사령관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의 최종보스. 힐데 간 사령관과 동급의 모덴군 최고위 간부로 추정된다. 최종 미션에서 마즈인과 공동 제작한 인공위성 병기에 탑승해서 그 병기를 지구 궤도에 띄워서 뭔 수작을 부리려는 듯 하였지만 발사 되기 직전에 세컨드미션의 주인공이자 정규군 대원인 김렛과 레드아이가 인공위성이 있는 로켓을 자체를 때려부수자(ㅁㅊ) 하는 수 없이 기지 내에서 자신이 탑승한 인공위성 병기로 정규군에게 저항하다 병기가 파괴되고 그와중에서 장렬하게 밖에 나와 총으로 저항을 시도하다 사살된다. 자신의 상관인 도널드 모덴에 비하면 마즈인에게 통수도 안 맞았고 정말 장렬하게 전사했다.
- 케른 대령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미션 26의 보스. 모쿠바 사령관의 부하로 등장. 외모는 그냥 알렌 오닐에 카우보이 모자 씌워놓고 헤비 머신건 대신 투 머신건을 든 모습이다.
-
빅터 대장
희대의 망작 중의 쓰레기급 망작인 메탈슬러그 레볼루션의 최종보스, 노란 머리와 콧수염에 붉은색 군복을 입은 모습이다. 원래는 정규군의 군인이었으나 높으신 분들의 병크로 전우들을 잃고 그 분노로 모덴군에 가담 한다. 모덴군에서 이전에 실험하였다가 폐기되었던 사이보그 병사 계획이나 좀비 병사 계획, 동물 병기 등을 가리지않고 전부 전쟁 병기로서 총동원하여 공격해오다가 최후까지 몰렸고 최종 병기 아포칼립스를 타고 저항하고 패배하면 타임 슬립를 반복하다가무슨 지거리야 후에 중성자탄을 맞고 완전히 사망한다. 캐릭터 자체는 이제는 그냥 유쾌한 개그맨이 되어 버리신 상관인 모덴 원수의 과거 초대작 시절 어둡고 진지했던 복수귀의 이미지를 따와 계승하여 만든 캐릭터로 보이지만 등장한 작품이 워낙에 망작 중의 산업 폐기물급 망작이라 안습.. 그리고 레볼루션이 서비스 종료하면서 묻히게 되었다.
-
올란 대령
무려 원수님의 후손인 거물 중의 거물이다.
3 모덴군의 병력
3.1 기타 병기
3.1.1 뉴 고토킨 라인의 지하철 차량
메탈슬러그 2와 X의 5스테이지 중반부에 등장, 모덴군에 의해 탈취된 지하철 승객칸으로 보이며 플레이어를 스크롤압박을 시켜서 압사시킨다. 다행히 지하철에 닿는다고 다른 탱크처럼 바로 치여죽진 않는다. 초반에 한번 나오고 후반에 연속 3번 나오는데 나머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으나 후반부에 3번째로 등장하는 차량은 완력이 대단해서 초고속으로 연타를 해도 뒤로 밀리지 않고 멈춰만 있을 정도이며 뒤에서, 위에서 모덴군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무턱대고 앞만 보면 등짝에 칼이 꽂힌다. 그래서 그 전의 차량에서 무기가 보급되는데[8] 연타에 자신이 있으면 최고 난이도에서도 오로지 딱총만 연사해서 클리어 가능하다. 타카하시 명인처럼 1초에 16연타도 필요없이 1초에 11연타만 해도 충분
연타력이 후달리는 초중수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롭고 인상깊은 적이라서 그런지 언급이 많이 되는 편. 땡땡땡땡 하는 열차 들어오는 경고음과 함께 기둥마다 경고등이 깜박이면 일단 지리고 본다(...) 왜 옆으로 피하지는 못할까 그런데 가끔씩 버그로 막히는거 없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옆으로 피하는거인듯 거기에 지하철 차량 하나로도 골치아픈데 모덴군까지 쉴세없이 공격에 가세하기 때문에 지하철 차량을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다. 확실한 공략법은 맨 뒤에서 연타해 뒤에서 오는 모덴군은 칼로, 위에서 떨어지는 모덴군은 총으로 맞춰 죽이면 장땡.
메탈슬러그 2의 설정에 따르면 뉴 메이벌시의 지하철 노선 중 하나로, 뉴 고토킨 가(New Gotokin Street) 지하를 달리는 뉴 고토킨 라인(New Gotokin Line)의 지하철 차량이라고 한다. 출처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도 나오는데 정작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다. 당연하지 선로가 없는데 어떻게 굴릴래 북미 지역을 공략할 때 등장하는데, 진행하다보면 레일을 타고 오는 게 아니라 하수도 입구에서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어 되네? 그리고 유유히 레일에 올라타시는 위엄... 근데도 왜 플레이어는 사용할수 없지? 다행히 원작만큼의 속도는 아니며 넉백을 잘 당하기에 난이도는 중간 정도.
3.1.2 감시 카메라, 패트롤 로봇
무장 : 기관총, 레이저 기관총으로 무장한 감시 카메라들의 방어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사정권 내의 적들을 공격할 것이다. 패트롤 로봇은 반군 시설 하층부의 무인감시체의 역할을 맡고 있다. 그들의 견고한 장갑은 소화기에는 피해를 입힐 수 없지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렌즈 부분은 공격에 취약하다. |
메탈슬러그3 미션 3에서 처음 등장하는 감시용 로봇들. 메탈슬러그4에서도 나온다. 패트롤 로봇은 메탈슬러그 XX에도 나온다.
감시 카메라 - 사방을 감시하다가 총을 쏘는 카메라. 움직이지도 못하며 공격 범위에 제한이 있지만, 공중에 위치한지라 다소 짜증나는 존재들. 레벨8에서는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다. 감시 카메라가 가진 이미지와 다르게 발각되더라도 적이 증원되진 않는다.
패트롤 로봇 - 일정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조준하고 레이저를 쏘는 로봇. 주의할 점은 설정에 명시된대로 레이저의 발포구인 렌즈를 제외한 몸체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 핸드건이나 헤비머신건 타입의 총알 무기는 튕겨내며, 레이저 건 같은 점 공격 무기는 막힌다. 레벨8 에서는 발견한지 거의 1초만에 발사한다(...) 반드시 레이저를 쏘기 전에 먼저 렌즈를 공격해 처리하자. 가끔 총알이 튕겨나올때 튕겨나온 총알이 위의 감시 카메라에 맞는 경우도 있다. 팀킬 지형문제로 명중하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난이도가 대폭 올라간다. 좋은 예가 바로 메탈슬러그 XX의 1스테이지
3.1.3 로켓 제어실(가칭)
메탈슬러그 모바일 임팩트의 최종보스. 모덴군 기지의 제어실 컴퓨터이다. 모덴군의 병사들과 경비 시스템을 뚫고 가다보면 밑의 층의 천장에 매달려 있는 네모난 기계로 등장하는데 생긴 모습이 이딴게 최종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접하게 생겼다만 생김새와는 다르게 난이도 있는 보스. 솔직히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뭔가 심하게 짜증을 유발하는 보스다. 구성은 시간 타이머가 달린 컴퓨터 본체 1개에 컴퓨터에 부착된 3개의 수류탄 발사구와 5정의 기관총. 그리고 5개의 경비용 드론 이렇게 각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나 위의 모든 무기에서 그야말로 휴식 따위 없이 지치지않고 아래쪽을 향해 계속 쏴댄다. 참고로 이런게 뭐가 어렵냐고 하는 분들을 위위한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이 작품에서는 헤비머신건이 대각선 방향으로 공격이 안 된다. 즉 밑으로 들어가서 피하면서 야 이 미친! 거기다가 보스의 몸체에 타이머도 장착이 되어있는데 이 타이머 상으로 80초 이내에 이 보스를 격파하지 못 하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모덴군 병사들과 경비시스템을 뚫고 가야한다. 야 이 미친!X2 일단 공략법은 침착하게 5개의 드론이 측면으로 움직일때 드론들을 화력집중으로 제거한 후 나머지 고정 기관총과 수류탄 발사구는 슈팅게임 하는 실력으로 잘 피하면서 하는 방법 밖에 없다. 무엇보다 시간내에 격파해야한다는 것이 최대 난관.
- ↑ 사실 이 문양은 메탈슬러그 2 이후부터 나오는 모습이고 메탈슬러그 1이나 2 초반부에서는 독수리 문양으로 나온다.
- ↑ 말이 4명이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4명이고 실제로는 대규모 군대이다. 다만 메탈슬러그 1기준으로는 모덴군에게 전멸 직전까지 몰린 상태, 메탈슬러그 파이널 미션이 궁지에 몰린 정규군의 최후의 도박이다.
- ↑ 이 생존자도 끝내 마지막 장면에서 시신이 되어있다.
- ↑ 총사령관 양반이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얼마나 저 총사령관이 줏대없는지를 잘 알 수 있는데, 2에서는 세계정복을 위해 화성산 오징어들이랑 손을 잡았다가 제대로 통수 맞고, 3에서 그에 대한 복수로 본인도 통수 한번 쳐보려다 역관광당해 처절하게 납치당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쫄딱망하면서 자존심도 뭣도 없는지 6에서는 저번에 통수당했던 그 오징어들이랑 다시 손 잡았더니 웬 육식 개구리들에게 얻어터져가며 지구정복 하기도 바쁜데 졸지에 지구방위대가 되어버리고 , 3D에서는 고대 병기 한번 이용해보려고 다른 분에게 붙었다가 단물만 쪽 빨리고 버림받는 등 이 분의 안습행적은 끝이 없다. 도합 통수 2번에, 동반 패망 2번. 이 정도의 비극적인 인생살이를 하고도 다시 재기하는 것이 경이로울 뿐이다. 참고로 1과 7은 딱히 안습스러운 모습이 없었고 4와 5는 아무런 행적을 보이지 않았다. 항목 참고.
- ↑ 본 미션을 다 깨야 해금된다.
- ↑ 멀리 갈 것도 없이 프토레마이크군만 보더라도... 다만 이쪽도 덜떨어진 모습(...)을 간혹가다 보이기는 한다.
- ↑ 이 동영상에서 2:00 쯤 가면 볼 수 있다.
- ↑ 2에서는 폭탄, X에서는 슈퍼 그레네이드가 나온다.(X의 슈퍼 그레네이드는 그것도 이 미션에서 딱 한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