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Wingmate Roc | |
한글판 명칭 | 짝비행 로크 | |
마나비용 | {3}{W}{W} | |
유형 | 생물 — 조류 | |
비행 습격- 짝비행 로크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이 이 턴에 생물로 공격했다면 비행을 가진 3/4 백색 조류 생물 토큰 한 개를 전장에 놓는다. 짝비행 로크가 공격할 때마다, 당신은 공격생물 한 개당 생명 1점을 얻는다. | ||
공격력/방어력 | 3/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타르커의 칸 | 미식레어 |
알라라의 파편 때 나왔으면 접두사 짝이 되어 고귀달고 나왔을 거라 카더라
습격 키워드는 만족하기 쉽기에 사실상 3/4 비행 두 마리를 5발비로 뽑아내는 카드. 사실 5발비로 3/4 비행 뽑는 카드면 누구도 안 쓴다(…) 쑨의 대천사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겨우 공격할 때마다 생명점 회복하는 걸로는 3/4 비행만 나와도 무서운 리밋에서는 두 마리가 나온다는 점에서 이미 패왕 확정. 나름 쓸만하기에 공개되자 마자 스탠다드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커맨더에서는 블링크 능력을 이용해서 토큰 뽑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5마나 카드 한 장으로 3/4 비행 두 마리가 나온다는 것이 디나이얼 두 장이나 2:1 생물 교환을 강요함에 따라 생각보다 강력하고, 딱히 알아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에서 데미지 레이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임에 따라 엄청난 양의 덱에서 채택되기 시작하며 프리릴리즈 기간에는 8불하던 카드 가격이 20불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이런 성능과는 별개로 나왔을 때부터 전세계에서 일러스트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3/4에 미식레어라는 녀석이 생긴 건 무슨 1/1 비행이기 때문. 능력에 맞춰서 옆에 새 한 마리가 더 그려져 있긴 한데 1/1 비행 여러마리가 그려져 있으니 옛날에 악명을 떨쳤던 편대 매가 떠오른다고 한다(…) 로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코끼리 하나 낚아채고 있었으면 별 불만이 없었을텐데 말이다 성능면에서도 미식이면 뭔가 굉장히 특이한 성능을 가지고 있거나 발비만 더럽게 크고 강력한 능력등을 원했는데 이런 적당히 쓸만한 카드가 나온 것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