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제트 엔진 시험용 프로토타입 |
| 최종 형상 (위의 프로토타입보다 좀 더 길어진 것을 알 수 있다.) |
| 운용 개념도 |
1 제원
| XASM-3 | |
| 사정거리 | 최대 300 km (고고도 발사 시) / 150 km (저고도 발사 시) |
| 길이 | 약 6 m (최종 형상) |
| 순항속도 | 마하 3 이상 |
| 추진체계 | IRR |
| 유도방식 | GPS/INS(중간유도) + 액티브/패시브 복합유도(종말유도) |
| 운영기종 | F-2 전투기 |
2 개요
일본의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 방위성 기술연구본부(TRDI)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개발했으며, 2016년부터 양산되어 항공자위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3 상세
| XASM-3 개발 로드맵 |
추진체계로는 일체형 로켓 램제트 엔진(Integral Rocket Ramjet)을 사용하는데, 처음엔 고체로켓으로 추진하다가 램제트 엔진이 가동될 수 있는 속도에 도달하면 공기흡입구를 개방하고 부스터가 있던 곳을 램제트 엔진의 연소실로 사용하는 구조이다.
유도부는 액티브/패시브 레이더 복합시커를 채용했고, 액티브 레이더가 전자전에 교란되거나 표적함이 스텔스일 경우에도 패시브 레이더가 방해전파 발산원 또는 레이더 부분을 계속 추적해 격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이 패시브 레이더 덕분에 제한적으로 對지상 레이더 미사일(HARM)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현재는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2016년에 있을 첫 실탄 실사 시험의 표적함으로 해상자위대 제 1 호위대군의 기함이었던 시라네함이 선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