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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NOTE (2002 ~ 2014)
2006년 XNOTE A1 CF. 모델은 비.우왕 초경량이래
목차
1 개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사용했던 LG전자의 구 노트북 브랜드. 삼성 센스와 아티브와는 경쟁 관계였다. 지금은 세 브랜드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XNOTE가 IBM의 PC사업부 정리[1]로 인해 LG-IBM ThinkPad의 후속 브랜드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은 2002년에 이미 시장에 나온 브랜드이다.
본래는 LG전자와 IBM의 합작법인 LG-IBM의 자체 브랜드이며, LG-IBM이 LG전자로 흡수합병되면서 LG전자의 브랜드가 되었다.
2 XNOTE
LG의 X 시리즈 중 하나로 데스크탑은 XPION, 노트북 브랜드로 XNOTE를 런칭하였다. 2002년 NZ3을 시작으로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2002년까지는 NZ + 숫자 라인업을 유지하였으며 2003년을 분기점으로 알파벳 두개 + 숫자 두자리 라인업으로 체인지하였다. 2006년을 기점으로 극히 일부 모델을 제외한 라인업들은 알파벳 하나 + 숫자 하나 라인업으로 교체되었다. 2007년 이후부터는 알파벳 하나 + 숫자 세자리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 센스 보다는 가성비가 조금은 더 낫다는 평은 있으며, 울트라씬 모델을 보면 유난히 흰색을 좋아하는 듯 하다. 은근히 화면 부문에서 신경을 쓰는 듯하다. Full HD 화질의 3D 특화 모델을 내놓았으며 이후 2011년에 IPS 패널을 채용한 P220 시리즈를 첫 출시하였으며, 후속 모델인 P225 시리즈가 판매된 적이 있다. 그러나 헬지라는 명성답게 삼성 제품에 비하자면 외형은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 쓰다 보면 뭔가 몇 프로 부족하다. (...)[2] 삼성노트북이 국내 점유율 1위를 괜히 하는 게 아닌 듯...
2012년 당시에는 일부 모델은 LG평택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제조된 적이 있었다. 지금은 전량 중국산. 그리고 보급형 기종들은 TN 패널을 사용했지만, 2014년은 전 라인업을 걸쳐서 IPS 패널이 사용되는 추세. LG측도 디스플레이를 강조하며 이를 어필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이 브랜드를 버리고 LG PC라는 브랜드를 사용 중이며, 울트라북의 경우 LG 울트라 PC와 LG PC gram 브랜드가 생겨났다.
3 LG의 흑역사 X-Touch
X-Canvas와 X-Note의 성공으로 각종 LG전자 제품에 X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데스크탑은 X-Pion 브랜드가 생겨났고 키보드에도 X-Touch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기도 하였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브랜드 탄생 이야기다. 그런데...
'http://upload.inven.co.kr/upload/2012/01/15/bbs/i2711100973.jpg'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케팅 캐치프라이즈로 'X같은' 이라는 단어를 쓰는 바람에(...) 'X같은 생각', 'X같은 디자인', 'X같은 기술', 'X같은 색상' 등등 딱히 좋지 않은 어감으로 키보드를 광고 하였다. # 마케팅 부서를 갈아 엎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스텝 스컬처가 인체공학적으로 X같은 디자인이었다 카더라. 불행인지 다행인지 LG전자의 작품이 아니라 LG상사의 작품이다.
2016년 LG전자에서 LG X 시리즈 제품을 내놓으면서 기사/카페 댓글에 "X같은~" 이라는 문구가 높은 확률로 출몰하고 있다.
4 라인업
4.1 2002년
- NZ3
- NZ2
- NZ4
4.2 2003년
- LM40
- LM50
- LS40
- LS50
4.3 2004년
- LT20
- LT50a
- LM40a
- LS40a
- LS50a
- LU20
- LP60
4.4 2005년
- LM70
- LM60
- LW60
- LW70
- LS45
- LS55
- LS70
- LE50
- LW40
- LW20
- LS75
4.5 2006년
- P1
- M1
- X1
- TX
- K1
- LW25
- T1
- P2
- V1
- R1
- M2
- W1
- A1
- C1
4.6 2007년
- Z1
-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