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모바일

일본의 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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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Y!모바일/logo.jpg
Y!모바일 (소프트뱅크 Y!모바일 사업부)
Y!mobile
국적일본
본사일본 도쿄
사업 지역일본
서비스
이동통신
PHS, 3세대 WCDMA, 4세대 LTE-FDD
웹페이지[1]

1 개요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이동통신 사업부.
본래 소프트뱅크(현, 소프트뱅크 그룹)의 자회사로 운영되어 왔으나 2015년 4월 1일부로 소프트뱅크 모바일(현재 소프트뱅크)에 흡수합병되었다.

로고와 이름의 'Y!'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야후! 재팬의 'Y'

2 사업

일본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브랜드로서 이동통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WCDMA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1.7 GHz로 독자 주파수 열심히 굴리고 있다. 보조가 되는 2세대 이동통신은 서비스하지 않는다. 대신에 PHS[1]를 일본에서 아직까지 유일하게 서비스 중이다.[2]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1.8 GHz이다. 이후, 소프트뱅크 모바일과의 제휴를 통해 소프트뱅크 모바일LTE-FDD 주파수와 자신의 주파수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2.1 이메일 주소

일본은 SMS나 MMS가 아닌 모바일 이메일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다. 때문에 개통을 할 때 메일 어드레스와 전화번호를 같이 발급받는다. 어드레스는 @emnet.ne.jp 하나다.

3 기타

  • 본래 E모바일과 윌컴으로 나뉘었던 회사였다. 여기에 소프트뱅크가 개입하면서 하나하나 인수를 진행, E모바일과 윌컴을 합치고, 여기에 소프트뱅크의 계열사인 야후 재팬이 운영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통합되었다.
  • 오키나와 지역은 윌컴 오키나와에서 운영해 왔으나 2015년 4월1일 진행된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인수합병, 브랜드화로 인해 윌컴 오키나와의 모회사가 Y!모바일에서 소프트뱅크로 변경되었다.
  • E모바일 시절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해약하기가 지옥같이 어렵다. 방법도 경쟁 이동통신사에 비해 까다롭고 전산망 자체도 좋지 않을 뿐더러 위약금도 기절초풍할 정도라고 한다.
  • 소프트뱅크와 비슷하게 이 쪽도 동물을 등장시킨 ふてニャン 광고 시리즈가 있다.
  1. 시티폰에 전화수신기능과 저용량 데이터 전송을 추가한 형태의 간이이동전화 방식.
  2. 원래는 윌컴에서 서비스하던 PHS를 합병과 함께 넘겨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