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5X

역대 구글 넥서스 스마트폰 시리즈
Alpha 1.0Eclair 2.1Froyo 2.2
(Frozen Yogurt)
GB 2.3
(Ginger Bread)
HC 3.0
(HoneyComb)
ICS 4.0
(Ice Cream
Sandwidtch)
-넥서스 원-넥서스 S-갤럭시 넥서스
JB 4.1
(Jelly Bean)
JB 4.2JB 4.3KK 4.4
(KitKat)
LP 5.0
(Lollipop)
MM 6.0
(Marshmallow)
-넥서스 4-넥서스 5넥서스 6넥서스 5X
넥서스 6P
관련 항목: 넥서스 태블릿 컴퓨터, 넥서스 기타 기기, 구글 플레이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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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쿼츠아이스
구글 넥서스 5X 공식 사이트한국 LG모바일 LG-H791 공식 사이트
The all-around champ is back

다재다능한 챔피언의 귀환

1 개요

구글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 2015년 9월 29일(한국 시각으로는 9월 30일)에 공개되었다. 제조사는 LG전자이며 개발 코드네임은 Bullhead.

2 사양

제조사LG전자
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18 600 MHz GPU
ARM Cortex-A57 MP2 1.8 GHz CPU + ARM Cortex-A53 MP4 1.4 GHz C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
플레이
5.2인치 FHD(1920 x 108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FT-LCD (42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LTE-2CA Cat.6, TD-LTE,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TD-SCDMA[1], GSM & EDGE, CDMA & EV-DO Rev. A[2]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NFC
카메라전면 500만 화소, 픽셀 크기 1.4 µm, 조리개 f/2.0.
후면 Sony Exmor IMX377 센서 사용, 1,230만 화소, 픽셀 크기 1.55 µm, 조리개 f/2.0, LASER AF, 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Polymer 27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6.0 (Marshmallow) → 7.0 (Nougat)
규격72.6 x 147 x 7.9 mm, 136 g
색상[3]카본, 쿼츠, 아이스
단자정보USB 2.0 Type-C x 1, 3.5 mm 단자 x 1
기타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Nexus Imprint 지원
[6]

3 상세

201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공개하면서 해당 버전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기획한 구글 넥서스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이다. 제조사는 LG전자로, 2012년 넥서스 4와 2013년 넥서스 5 기획 및 개발에 참여했던 전적이 있다. 넥서스 5X라는 정식 발매명은 넥서스 5의 후속작이라는 의미이자 구글 넥서스라는 브랜드의 핵심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시에 공개된 넥서스 6P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다만, 후면 부분과 카메라 모듈 위치 등이 넥서스 6P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기본 색상은 카본, 쿼츠, 아이스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사용한다. ARM Cortex-A57 듀얼코어 CPU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HMP 모드 지원 헥사코어 CPU와 퀄컴 Adreno 418 GPU를 사용한다. 이는 제조사인 LG전자의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LG G4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2 GB다. 2015년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LPDDR4 SDRAM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한 단계 낮은 방식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가 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 슬롯은 기존의 구글 넥서스 시리즈처럼 존재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를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또한, VoLTE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AOSP 단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공식으로 지원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자체는 LTE Cat.9을 만족하지만 구글과 LG전자가 의도적으로 LTE Cat.6로 제한을 건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700 mAh이다. 구글은 약 10분 정도 충전해서 약 3.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일단, 넥서스 5가 배터리 타임으로 비판을 받았던 것과는 다르게 준수한 배터리 타임을 보인다고 한다. 여기에 배터리 세이버 모드를 사용할 경우, 1시간에 약 1%수준의 배터리만 소모한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소니 엑스모어 IMX377 센서의 1,2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LASER AF를 위한 센서까지 탑재했고 Camera API-2에 의해 메뉴얼 모드도 지원한다.[7] 센서 크기는 1/2.3인치로 갤럭시 S6보다 크고 엑스페리아 Z5와 동일하다. 다만, 엑스페리아 Z5보다 낮은 카메라 화소수를 가지고 있기에 노이즈 억제 면에서는 수준급일 것으로 보인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를 사용한다.

에어리어(Area) 방식의 지문인식 솔루션, 총칭 'Nexus Imprint'이 후면에 탑재되어 있다. 인식 속도는 600ms으로 빠르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처럼 지문인식 학습기능이 있어서 사용할수록 더 빨라진다고 한다. 또한,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한다. 이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AOSP 단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라는 특성 상 지원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USB 버전의 경우, USB 2.0을 사용한다.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이므로 독자적인 추가 기능이나 킬러 콘텐츠들은 없다고해도 무방하다. 대신, 마시멜로의 새로운 기능들이 곧 기기의 추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 Ambient Display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디바이스 중, 안드로이드 Wear를 탑재한 스마트 워치나 전작 중 하나인 넥서스 6에 탑재되었던 기능이다.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기기를 들어 올리면 낮은 밝기로 디스플레이가 켜지며 시계와 알림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해당 기능은 사실, AM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S뷰 커버와 같이 AMOLED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이용한 기능 및 악세서리들이 또 다른 편의성을 가져오자 TFT-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더라도 오로지 편의성을 위해 해당 기능들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Live Case
주문 제작 기기 케이스로, 구글 스토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지도 버전과 사진 버전이 있으며 인터넷 상에서 지도 상의 위치나 사진을 지정하고 지정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케이스를 제작하는 것이다. 또한, 사용된 콘텐츠는 기기의 배경화면에 자동적으로 적용되고 기기와 연동되는 하드웨어 버튼이 존재해 애플리케이션을 지정해 빠른 실행 버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넥서스 6와 넥서스 5X & 넥서스 6P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으며 구매가는 이다. 다만, 2016년 6월 기준으로 아직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개시되지 않았으며 서비스 개시 자체가 미정이다.

5 출시

지원 이동통신에 따라 북미 내수용, 홍콩 내수용 그리고 글로벌 모델로 총 3종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미국 달러 기준, 16 GB 모델이 $379, 32 GB 모델이 $429로 책정되었다.

2015년 12월 10일, 구글 스토어에서 출고가가 $50인하되는 할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한국 출고가는 2015년 12월 10일 기준 56,650 원이 인하되었으며 2015년 12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5.1 한국 출시

2015년 9월 21일,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지원 이동통신에 따른 세 가지 기기 분화 중 글로벌 모델이 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30일, 1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되어 공개와 동시에 구글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출고가는 16 GB 모델이 509,000 원, 32 GB 모델이 56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출고가가 다소 높게 책정되었다는 평도 있는데, 한국 출고가는 부가가치세 10%를 포함하여 1,180 원 = $1의 기준 환율을 적용한 것이며, 구글 스토어 결제 시스템 특성 상 미국$로 직접 결제하기 때문에 결제 당시의 환율에 따라 실제 결제가가 달라진다. 즉, 환율이 100 원 내려간다면, 16 GB 모델의 실제 결제가는 출고가보다 약 43,000 원 저렴해진다.

2015년 10월 13일, 이동통신사를 통한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기존에 넥서스 5를 출시했었던 SK텔레콤KT를 포함해 LG U+까지 참여하면서 결과적으로, LG U+가 출시하는 최초의 구글 넥서스 시리즈가 되었다. 정식 출시일은 2015년 10월 20일로 정해졌다고 한다.

2015년 10월 21일, 구글 스토어 예약 판매로 구매한 소비자보다 각 이동통신사에서 예약 판매로 구매한 소비자가 더 빠르게 배송 받았다고 한다. 이는 배송지가 달라서 생긴 문제로,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할 때 해외에서 발송하기 때문에 통관 절차를 가져야 하는데, 2015년 10월 20일에 통관 절차가 진행 중인 과정에서 우체국의 영업시간이 종료됨에 따라 하루 지연된 것이라고 한다. 2015년 10월 21일 오후 6시 경에 특송창고에서 물량이 출고되어 정상적으로 배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2015년 10월 23일, LG U+에서 32 GB 모델이 내부 사정으로 지연되어 출시되었다.

2015년 12월 10일, 구글의 할인 행사로 인해 출고가가 전작인 넥서스 5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16 GB 모델이 452,350 원, 32 GB 모델이 512,350 원 수준으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1일, KT 공급 모델 중 16 GB 모델의 출고가가 379,500 원으로 인하되었으며 동시에 KT에서 공시 지원금의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로인해 KT의 모든 요금제에서 할부원금 0원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 부분이 영향을 끼쳤는지 올레샵에서 일시품절 상태로 전환되었다. 이후, SK텔레콤 공급 모델과 LG U+ 공급 모델도 출고가를 379,500 원으로 인하하였다.

2016년 4월 2일, 16 GB 모델의 출고가가 242,000 원으로, 32 GB 모델의 출고가가 398,200 원으로 재차 인하되었다.

2016년 5월 20일, 32GB 모델의 SKT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할부원금 18,700원 구매가 가능해졌다.

2016년 8월 7일 기준, 현재 출고가 398,200에 공시 지원금 330,000 으로 핸드폰 약정 구매시 가장 가성비 좋은 핸드폰으로 꼽히고있다.

5.2 한국 외 지역

미국에는 2015년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출고가를 $80 씩 인하했다고 한다. 또한, 2016년 2월에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50 할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16년 4월 말부터 가격이 매우 심하게 인하되었다.
이베이에선 $239.99 에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99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초기 출시가인 $379 에 비하면 이베이는 36.6%인 $139 가 플레이 스토어에선 21.1%인 $80 가 내려간 것이다.
[8]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레퍼런스 스마트폰 자격으로 최소 24개월 동안 OS 업그레이드 지원이 보장된다.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별도의 PC 소프트웨어가 없기 때문에 오로지 OTA 방식으로만 업그레이드가 진행[9]되며 또한 매 달 1회씩 보안 관련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6.1.1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

2015년 12월 1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MB29K이다.

2016년 2월 1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MB29Q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2월 1일이다. 기본적으로 보안 관련 업데이트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추가적으로 EAS 패치가 적용되어 시스템 구동 속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고 한다.

2016년 3월 8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MB29V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3월 1일이다.

2016년 3월 8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HC19J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이전 펌웨어와 동일하다. 애초에 MMB29V 펌웨어와 동시에 배포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부트로더와 통신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고, 복호화 기능이 강화되었다. 또한, 월 말 마다 생기는 알람 버그 픽스, 블루투스 및 Wi-Fi 연결 개선, 순간적으로 느려지는 현상과 일부 애플리케이션 강제 종료 현상 개선, 지문인식 솔루션 관련 버그 픽스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일명 '오줌 액정 현상'을 완화시켜주는 차가운 색상 온도 추가 기능이 개발자 옵션에 추가되었다.

2016년 4월 5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HC19Q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4월 2일이다.

2016년 5월 3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TC19T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5월 1일이다.

2016년 6월 6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TC19V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6월 1일이다.

2016년 7월 7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TC19Z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7월 5일이다.

2016년 8월 3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MTC20F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8월 5일이다.
이 펌웨어가 마쉬멜로우 펌웨어의 마지막 빌드이다.

6.1.2 7.0 누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의 레퍼런스 스마트폰답게 후속작인 안드로이드 N의 Preview 펌웨어 지원 기기에 선정되었다.

2016년 8월 23일 새벽(한국 시간 기준)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OTA가 배포되었다. 이전 안드로이드 N 프리뷰 이용자들에게 먼저 배포된 것으로 보이며 빌드 번호는 NRD90M 이다.

2016년 9월 8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7.0 이며 빌드 버전은 NRD90S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9월 6일이다.

2016년 10월 5일, 넥서스 5X의 안드로이드 7.0 누가 보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7.0 이며 빌드 버전은 NBD90W로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은 2016년 10월 5일이다.

6.1.2.1 Vulkan API 지원 여부 관련

안드로이드 N이 Vulkan API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Preview 펌웨어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는 퀄컴 Adreno GPU 중에서 Vulkan API를 지원하는 것은 500번 대 GPU 뿐이기 때문이다.

이게 전후사정이 복잡한 편이다. 2016년 2월 17일, 퀄컴공식 사이트의 보도자료를 통해 400번 대의 일부 GPU에 대한 Vulkan API 지원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2016년 4월 들어서 공식 개발 지원 사이트에서 400번 대 GPU의 Vulkan API 지원 문구가 스리슬쩍 빠졌다. 이 때문에 확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500번 대 GPU 뿐이며 400번 대 GPU의 경우 지원유무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불행 중 다행으로 400번 대 GPU들의 Vulkan API 지원을 위한 드라이버 바이너리를 퀄컴이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100% 미지원이라 확정짓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 N의 체인지 로그에 넥서스 5X에다 넥서스 6P, 넥서스 플레이어에서 Vulkan API 적용을 시도한 흔적이 있기에[10] 지원 가능성이 매우 낮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로노스 그룹에 Vulkan API 지원을 인증받은 GPU 및 모바일 AP 목록에는 넥서스 플레이어가 사용한 인텔 아톰 무어필드 Z3560의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6430 GPU는 존재하지만, 퀄컴 Adreno GPU퀄컴 스냅드래곤 820 MSM8996의 퀄컴 Adreno 530 GPU만 존재하고 400번 대 GPU는 존재하지 않는다.[11]

2016년 5월 8일, Vulkan API 공식 사이트를 통해 Adreno 418 GPU와 Adreno 430 GPU의 Vulkan API 대응 인증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는 대응하지 않으며 정황 상 후속 버전인 안드로이드 N 부터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12]

구글 I/O 2016 키노트 발표에서, 안드로이드 N은 Vulkan 1.0와 OpenGL ES 3.2를 동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제로도, 안드로이드 N Preview 3에서 OpenGL ES 3.2가 탑재된것으로 확인되었다.

6.1.3 7.1 누가

2016년 10월 20일, 넥서스 5X 단독으로 7.1 누가의 Developer Preview가 공개되었다. 프리뷰는 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 참여(구글 로그인 필요)로 OTA를 통해 업그레이드 해볼 수 있다. 프리뷰 버전이므로 다소 안정성이 떨어지고 버그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안드로이드 버전은 7.1.1이며 빌드 버전은 NPF10C이다.

6.2 커스텀 롬

넥서스 시리즈의 특성상 비공식 소프트웨어 개발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어서 커스텀 롬과 커스텀 커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를 설치하는 것 역시 사용자에게도 하나의 묘미가 되었다.

문제는, 형제 모델인 넥서스 6P와는 달리 여러모로 어중간하다며 유명 개발자들이 개발을 거부하는 사례[13]가 종종 발생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넥서스 6P와 비교가 되었다. 다만, 출시 초창기 상황이었기 때문에 2015년 11월이 지나면서 사실상 별 차이 없어졌다.

하지만 다시 7.0버전이 공개되자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 기기의 커스텀 롬을 제작하는 개발자 팀의 경우에 넥서스 6P에 비해 넥서스 5X를 서브 기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개발 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라고 지적된다.[14] 즉, 다수의 개발자들이 넥서스 6P를 포팅하고 유지/보수 하는동안 소수의 개발자가 5X의 개발을 진행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인 것이다. 물론 넥서스 5X만을 사용하는 개인 개발자도 있지만 여러명이 모인 유명한 개발자 팀의 결과물과 비교해서 결과물의 기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다행이 저번의 경우와 같이 시간이 해결해 주었지만, 이러한 일은 새로운 버전의 안드로이드가 공개될 때 마다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고 개발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커스텀 롬을 제작하는 것이 아닌 오직 취미생활이고 사용자들은 그것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개발자들을 비난하는 몰상식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윈도우 10이 넥서스 5X에 포팅 된 적이 있었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전작 대비 성능 저하 논란

전작인 넥서스 5넥서스 6과 비교할 때 하드웨어 부분에서 상향된 점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넥서스 6 기준, 3 GB RAM을 탑재한 반면 2 GB RAM으로 용량이 줄어들었다. 게다가,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 탑재의 영향으로 LPDDR4 규격의 RAM은 탑재되지 못하고 LPDDR3 규격의 RAM을 사용한다. 이는 넥서스 5와 동일한 RAM 사양이다.[15]

여기에 넥서스 5에는 존재했던 OIS 모듈과 무선충전 솔루션이 제외되었다. 모바일 AP 성능역시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대비 64-bit 지원이라는 점 말고는 큰 상향점이 존재하지 않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탑재해 발전이 없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기존 넥서스 5보다 상향된 점 역시 존재한다. 주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되었다. 카메라 성능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지문인식 솔루션 탑재 등 넥서스 5의 후계 기종으로 인식될 부분은 충분하다. 다만, 근본적인 문제인 전작과 같은 가격 대 성능비가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7.2 오줌 액정 현상 발생 논란

디스플레이가 노랗게 표현되는 일명 '오줌 액정 현상'이 발생되어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과거, 애플아이폰 4가 비슷한 논란을 겪었을 때 '접착제가 덜 말라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힌 것처럼 똑같은 증상을 겪는 것이라는 주장이 존재하지만, 넥서스 5역시 비슷한 현상을 겪었기 때문에 LG전자 혹은 LG디스플레이의 잘못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정확하게 제조사인 LG전자의 설계에서 발생한 불량 문제인지 아니면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의 패널에서 발생한 불량 문제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2015년 12월 기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디스플레이 색감을 조절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거나 아예 해당 기능이 내장된 커스텀 롬을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색감을 조정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디스플레이 패널 교체의 경우, 근본적인 해결책인 소프트웨어 수정까지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확실한 해결 방법이 아니다.

다만, 이를 반대로 말하면, 사용자가 직접 커널을 빌드해 수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즉, 디스플레이 패널의 색 온도를 조절한 커스텀 커널을 직접 빌드해서 올리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류의 커스텀 커널과 커스텀 롬이 xda 등에 배포되기도 했으며 그 중에는 아예 직접 색 온도 조절 기능을 넣은 커스텀 커널도 존재한다. 다만, 커널을 트윅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한다.

구글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것인지 '색 보정'이라 명명된 일종의 시험 기능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 문제는, 이게 특정 색상은 약간 약하게 해주는 수준의 작업만 수행하기 때문에 넥서스 5X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사실상 가끔씩 디스플레이가 붉게 나오는 넥서스 6P를 위한 기능으로 보여지고 있다.

2016년 3월 8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차가운 색상 온도 추가 기능이 개발자 옵션에 추가되면서 이 문제가 사실상 해결되었다.

7.3 후면 마감 불량 논란

후면 재질의 불량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카본 색상은 후면에 닳아서 광이 죽고, 쿼츠 색상은 후면이 오염에 취약해 청바지에 이염되어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스 색상은 아예 색이 변색된다고 한다. 지문인식 모듈이 위치한 부분도 쉽게 닳는다고 한다. 카본 색상의 경우 초기의 반무광 상태에서 닳아서 무광이 되고, 그 후 유광으로까지 발전한다고 한다.

7.4 충전 시 느려지는 터치 반응 논란

배터리 충전 케이블을 이용할 때, 빠르게 여러번 터치하는 상황에서 반응이 느려지는 현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정도에 따라 다르며 약간 느려지는 수준에서 충전 직후 약 몇 분가량 아예 인식을 못하는 수준까지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다. 2015년 9월부터 동년 11월 내로 생산된 기기 중 일부 모델에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접지가 잘 되지 않은 콘센트 혹은 어댑터에서 더더욱 빈번히 일어나고있다.

이에 대해 번들로 제공하는 USB Type-C 케이블이 터치 스크린의 전기장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USB 2.0 Type-A 케이블로 충전을 할 때, 충전 속도는 느려지지만 위 같은 현상은 보고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충전기 제조사에 따라 전압 등 여러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특히, 선린에서 제조한 충전기를 받았던 사용자가 이와 같은 이유로 PN텔레콤에서 제조한 충전기로 교품을 받은 경우, 증상이 사라졌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절차역시 A/S 서비스 센터에서 간단한 시리얼 번호, 부트로더 언락 및 루팅 검사만 확인한 다음에 교환을 해주고 있다. 이후, 선린에서 제조한 충전기는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재고 물량은 존재하기 때문에 PN텔레콤에서 제조한 충전기를 구매하려면 A/S 센터에서 확실하게 충전기 제조사를 선택해서 구매해야 한다.

사실, 이 같은 현상은 LG전자가 과거, LG 옵티머스 브랜드로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고 있던 시절에도 종종 있었던 특징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과거와 동일하게 사용 설명서에 이 부분에 대해 언급[16]을 하고 있다. 다행히,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A/S 센터에서 교품증을 끊어주거나 아예 기기를 교환해주는 정책이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7.5 비정상적인 카메라 마운트 논란

기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프리뷰 상황에서 상하좌우가 반전되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는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카메라가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마운트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부터 추가된 Camera API-2의 전신인 Camera API-1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을 했는데, Camera API-1에서는 프리뷰 상황에서 방향을 기본적으로 지정된 값에 맞춰지도록 되어 있기에 넥서스 5X같이 비정상적으로 마운트되어 있으면 방향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LG전자의 설계 미스도 영향을 줬다고 한다.

가장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은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이 이런 문제가 보고되지 않은 Camera API-2를 적용시켜주는 것인데 문제는 해당 이슈는 서드파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보다는 QR코드 촬영 등 카메라라는 하드웨어 기능을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물론, 개발사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빠르게 해결이 가능[17]하겠지만, 중소규모 개발사에다 출시된 지 오래된 애플리케이션들의 경우, 이들의 업데이트를 바라는 것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7.6 그 외 문제점

  • 박스 패키지 구성품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있다.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데이터 케이블은 양 끝이 USB Type-C 단자로 되어있다. USB Type-A에 연결하려면 USB Type-A 변환 젠더를 이용하거나 별도로 양 끝이 하나는 USB Type-C로 이루어져있고 나머지 한 쪽은 USB Type-A로 이루어진 케이블을 구매해야한다. 일단, 구글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정품 케이블은 각각 17,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매우 비싸기 때문에, 대안으로 LG 서비스센터에서 LG G5의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양 끝이 하나는 USB Type-C로 이루어져있고 나머지 한 쪽은 USB Type-A로 이루어진 케이블으로 5,000원에 판매중이다, 문제는 넥서스 5X의 고속충전은 USB Type-C (5V, 3A)에 추가된 전력공급 규격을 쓰는것이라 고속충전이 지원되지는 않는다.[18][19] 심지어 17,000원에 파는 구글 공식 케이블도 지원하지 않으므로, Type-A와 Type-C로 된 케이블로 고속 충전을 원하면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내부 심선이 많이 들어 있는 검증된 타사 제품을 사야 한다[20]. 전압V보다 전류A가 케이블 굵기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 미라캐스트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구글의 정책상 불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 구글 스토어뿐만 아니라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도 출시가 되었다. 통신사에서 구입한 단말기는 당연히 IMEI 화이트리스트 정책에 따라 개통 시 바로 VoLTE 통화가 가능하지만,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한 기기의 경우,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된 여느 단말기가 그러하듯 VoLT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전산 등록이 필요하다. KT야 단순히 PTA-VoLTE로 바꾸면 되는데, SK텔레콤은 LG전자의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기기로 인식시키는 기기명으로 전산 등록을 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 NFC의 경우, 기존 구글 넥서스 시리즈와 동일하게 카드모드(SIM SE)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 OTP나 플라스틱 교통카드 충전하기 등의 NFC 읽기/쓰기 기능만 가능하다. NFC 표준 세 가지[21] 가운데 구글은 HCE를 밀고 있고, 카드모드(SIM SE)는 배척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구글 넥서스가 카드모드를 지원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이동통신사의 SIM 카드를 장착 후 최초 부팅을 하면 기기를 설정함과 동시에 이동통신사의 애플리케이션이 자동 설치된다. 게다가 이 경우, 구글 플레이의 구매 내역에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다행히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삭제가 가능하다. 설치 자체에 불만이 있다면 SIM 카드 삽입 없이 최초 부팅을 해주면 된다. 기기의 모든 세팅을 마친 이후에 기기를 끄고 SIM 카드를 삽입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7.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최초 시작 시에 어플리케이션을 추가로 설치 할 것인지 선택 할 수 있다. 즉, 선택을 하지 않으면 설치되지 않는다!
  • LG전자의 설계 결함인지는 모르겠으나 스로틀링 설계가 잘못되어 있다고 유명 모바일 기기 리뷰 사이트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기기를 5~10분 정도 정상적으로, 혹은 게임을 3~5분 정도로만 사용하다가 CPU-Z, Power Clean 앱 등으로 AP 상태를 확인해 보면 빅 코어가 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같은 제조사, AP를 사용하는 LG G4, LG V10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증상인 것으로 보아 설계 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이에 대해 XDA에서 테스트를 한 바도 있는데, 쓰로틀링 온도를 높여 빅코어를 켜놓았을 때는 사용 시간이 짧으면 성능이 좋지만, 장시간 사용할 경우 리틀 코어 클럭이 떨어지게되어 리틀 코어를 풀로 사용할 때보다 오히려 성능이 떨어진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다. 구글, LG전자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
  • 와이파이 설정에 무슨 짓을 해 놓은건지 뽑기운이 작용한다. 넥서스 5X를 사용하는 위키러가 경험했는데, 주변에 같안 포켓파이가 많은 탓에 주파수 간섭이 일어나 T 포켓파이를 5GHz 모드로 바꾸자 갤럭시 탭 A 9.7에서는 잘 작동하는 반면 넥서스 5X는 포켓파이 신호를 검색하지도 못 했다. 각종 커뮤니티나 구글 레퍼런스 포럼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기기마다 증세가 다른 듯 하다. 어떤 기기는 2.4GHz의 특정 채널을 잡지 못하고 다른 기기는 2.4GHz와 5GHz 모든 환경에서 불안정한 경우가 보고되었다![22]
  • 카메라 클릭킹 현상이 있다. 카메라가 초점을 못 잡고 틱틱소리를 내는것. 이 경우, 재부팅해주면 해결된다.
  • 통화녹음이 안된다. 상대의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는다. 루팅을 하면 해결된다. 넥서스 5X만 그런 건 아니고 넥서스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도 안된다.
  •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업그레이드할시 기기가 랜덤으로 프리징 혹은 무부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복구를 할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보드 교체를 해야만한다. 이에 대해 구글은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로 밝혔으며, 자세한 이유를 조사중이라고 발표하였다. 또한 이 문제는 제조사의 AS서비스를 받으라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누가로 업그레이드시 문제가 발생하는걸로 추정되었으나, 2016년 10월 마시멜로 기기에서도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나타났다.
  • 출시 된지 1여년밖에 되지않았음에도 전반적으로 부품 수급이 매우 잘 되지않는다.. 특히나 보드의 경우 2016년 9월 말 기준으로 수도권 전체의 가용 물량이 바닥난 상태이다.. 이는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업그레이드할시 기기가 랜덤으로 무한부팅 상태에 빠지는 증상의 수리가 많아짐에 인해 가속화되었다 2016년 10월 마시멜로에서도 발생하였다. 2016년 10월 드디어 32기가 메인보드가 물량이 전부 증발했다. 16기가밖에 재고가 없으며,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최대 6개월 이내) 기약이 없기 때문에 협의하에 수리 거부를 하고, 기기 환불(할부원금+위약금 기준)을 해주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다.

8 기타

넥서스 5X 소개 영상. 배경음악은 Major Lazer & DJ Snake의 "Lean on"이다.
  • 기존 구글 넥서스 시리즈와는 달리, 워런티 보증 주체가 구글에서 제조사인 LG전자로 변경되었다.
  • 넥서스 6넥서스 6P처럼 전면에 스피커가 두 개가 있지만 이들과는 달리 스테레오 스피커는 아니다. 상단 스피커는 통화 전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미디어 사운드는 하단 스피커로만 재생[23]된다.
  • OIS 모듈은 없지만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기능은 하드웨어 상 작동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문제는 이걸 2015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순정 상태로는 활성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쓰고 싶으면, 루팅을 한 다음, 기기 내부 빌드 프롭에 'persist.camera.eis.enable=1'라는 코드를 사용자가 수동으로 입력해줘야 한다. 다만, 이와 같은 방법으로 EIS를 활성화할 때, 기기가 불안정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알려진 하드웨어 사양에 의하면 알림 LED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하단 스피커 부분에 LED가 존재한다. 기본 옵션으로는 비활성화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 및 알림 설정에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다.
  • LTE/VoLTE 서비스의 경우, 아이폰이 이를 지원한 후 1년만에 넥서스가 곧바로 쫓아온 데 비해 유난히 USIM인증 쪽으로는 인색했다. 그래서 영원히 지원하지 않나 싶더니 5년이나 지난 넥서스 5X부터는 EAP-AKA 인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이동통신사의 Wi-Fi 서비스를 이용할 때 114고객센터(KT)/공식대리점(SKT)를 통해 MAC 주소를 등록할 수고스러움 없이, 곧바로 EAP-AKA 혹은 EAP-SIM으로 설정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자물쇠가 달린 이동통신사의 Wi-Fi[24]를 선택하면 기본값이 PEAP라 뜨는데, 이를 AKA로 바꾸면 된다.
  • 넥서스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이지만, LG전자가 설계한 스마트폰이기도 하기 때문에 LG UP[25] 사용이 가능해 하드브릭 상태가 되었을 때 넥서스 6P와는 달리 소생할 기회가 한 번 더 생긴셈이 되었다. 다만, 이게 복불복인지 팩토리 이미지가 아닌 LG UP을 이용한 강제 OS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경우 기기와 완벽한 벽돌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어 사용을 권하는 분위기는 아니다.[26] 이는 넥서스 6 이후로 강화된 정책에 의해, 기기의 소프트웨어가 변조되었을 경우 부트로더가 잠겨지면 벽돌이 되어버리는데, 이 경우 A/S 서비스 이외에는 복구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완벽한 방안이 아닌 이상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방법은 반드시 최후의 수단으로 서비스 센터 방문 및 유상 A/S 서비스를 각오한 상태에서만 사용해야한다.
  • 기본 구성품에 이어폰이 없으나, 이어폰이 기본구성으로 포함된 패키지도 있다. 포함 여부는 나라마다 다른 듯 하다.
  • 판매국가 상관 없이 국내 유심을 끼운 순간부터, 카메라 셔터음이 국내 기준으로 설정된다. 즉, 순정상태에서 셔타음을 끌 수 없다.

9 공개 전 루머

해당 문서 참조.
  1. 홍콩 (차이나모바일. 차이나모바일이 홍콩 특별행정구이도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기기 추가 지원
  2. 북미 기기 추가 지원
  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4. 아래로 내리다 보면 간단한 사양 이 나오는데 그 옆에 < > 를 누르면 전체적인 사양이 나온다
  5. Lower 대역만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구글LG전자는 별다른 말 없이 4G LTE-FDD Band 28을 지원한다고만 밝히고 있다.
  6. WCDMA는 [1]에서 LTE는 [2]에서 밴드별 주파수를 확인할 수 있다.
  7. 다만, 기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용을 하려면 이를 지원하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한다.
  8. http://gigglehd.com/zbxe/14121917
  9. 단, 번거롭지만 개발자 툴을 이용하면 PC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긴하다. 또한, 2016년 5월부터 개발자 도구를 이용하면 밀려있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일괄적으로 한 번에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권해지는 방법은 아니다.
  10. 안드로이드 N Preview 2 기준으로, 크로노스 그룹이 배포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 결과, 일단은 정상적으로 구동이 되는 것이 확인된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Vulkan API를 지원하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 여담으로, 목록을 보면 엔비디아SHIELD Tablet K1SHIELD Android TV, 삼성전자갤럭시 S7 & 갤럭시 S7 엣지기기가 직접 인증을 받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운영체제가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Vulkan API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실제로, 이 4개 기종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부터 Vulkan API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2. 다만, 세부 내역에서 대응 API가 단 5개 수준이다.
  13. 한 개발자는 '넥서스 5X는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당당히 밝히면서 '기기 구매에 자금을 대주면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사실상 개발 거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 실제로 돈을 받아 개발을 시작했다.
  14. 실제로 XDA의 넥서스 5X포럼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Pure Nexus라는 롬의 경우 넥서스 6P의 7.0버전이 포팅 된 후, 한달 이상 넥서스 5X는 포팅되지 않았었다.
  15. 다만, 모바일 AP가 다르고 그 안에 내장된 메모리 컨트롤러가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동일한 성능을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다.
  16. '충전 시 휴대 전화를 사용할 경우 터치 화면 및 터치 버튼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으며, 감전의 우려도 있으니 반드시 충전기와 분리 후 사용하세요.'라고 언급하고 있다.
  17. 예를 들어 카카오의 경우, 다음 사전 애플리케이션에 넥서스 5X의 카메라 관련 패치를 추가한 바 있다.
  18. [3]
  19. 충전기쪽 단자와 단말기쪽 단자 모두 Type-C이여야 한다
  20.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저항값의 선을 이용한 케이블이 아니다. 기기에 이상이 생긴다 등 말이 많지만, 사실 USB의 규격은 세계 많은 나라가 따로 노는데다가 아직까지 이로인해 고장 났다고 보고된 사례도 없다. 아니 이걸로 고장나면 기기의 회로보호 기능이 불량인거다. 오히려 기기보다는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가 맥북 등의 내구성이 뛰어나지않을 경우 문제가 될수도 있다. 이는 기기가 높은 저항값을 인식하여, 고속 출력의 값을 요구하지만 공급장치가 불과 1A 미만의 전력만 공급할 수 있다보니 부담이 되는것이다. 데스크탑이나 보조배터리 및 충전기에만 이용하자.
  21. SIM SE, HCE, microSD SE.
  22. 다만 뽑기운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경우또한 존재한다.
  23. 구조 자체가 상단 스피커는 통화 전용으로만 사용하기 위해서 하단 스피커와 완전히 다른 물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테레오 스피커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그래도 비공식적으로 스테레오 스피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패치가 존재하기에 필요 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패치를 적용하더라도 태생적인 한계가 있어서 두 스피커의 출력이 다르기에 위화감이 발생하고 화이트 노이즈 발생 및 내구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굳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24. T wifi zone_secure, ollehWiFi, U+zone.
  25. 삼성전자Odin과 유사한 복구 툴이다.
  26. 이는 LG UP을 사용할 경우 부트로더가 다시 잠기게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소생 가능성이 복불복인지라 LG UP을 사용해도 반드시 벽돌이 풀리는 것은 아니다. 만약 부팅이 된다 하더라도 부트로더 언락을 실시하고 팩토리 이미지를 다시 올려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