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폴리네시아의 국가 및 지역

투발루

토켈라우
(뉴질랜드)

하와이
(미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왈리스 퓌튀나
(프랑스)

사모아

미국령 사모아

핏케언 제도
(영국)

통가

니우에
(뉴질랜드)

쿡 제도
(뉴질랜드)

이스터 섬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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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아의 국가정보
국기200px-Flag_of_Samoa.svg.png
국장200px-Coat_of_arms_of_Samoa.svg.png
공식명칭사모아 독립국
(Independent State of Samoa)
[1]
면적2,842㎢ (세계 177위)
수도아피아 (Apia)
현재 인구193,189명 (2015년 10월 8일, 세계 180위) [2]
정치체제공화제 혹은 입헌군주제[3], 의원내각제
국가원수투풍아 에피(Tufuga Efi)
총리투일라에파 아이오노 사일렐레 말리엘렝아오이
(Tuilaepa Aiono Sailele Malielegaoi)
임기1998년 11월 23일 ~ 2006년 3월 31일
2006년 3월 31일 ~ 2011년 3월 4일
2011년 3월 4일 ~ 2016년 3월 4일
2016년 3월 4일 ~ 2021년 3월 31일 (예정)
공용어사모아어 (공용어), 영어 (국가어)
국교없음.
국가자유의 기 (영어: The Banner of Freedom)
명목 GDP800,686,672.2$ (2014년)
1인당 GDP6,422$ (2014년)
시간대UTC+13
화폐단위사모아 탈라
대한수교현황남한 단독수교 (남한: 1972년 수교,
북한: 1978년 수교, 1983년 단교)
모토사모아, 신이 먼저 (Samoa Muamua le Atua)
국가 도메인.ws
Samoa Muamua le Atua

사모아, 신이 먼저

1 개요

오세아니아의 국가. 수도는 아피아(Apia). 국토면적 약 2830㎢,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약 21만 명의 미니국가. 공식명칭은 Independent State of Samoa, 즉 사모아 독립국이다.

한국전쟁 초기에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에서 북한군에게 밀려 부산이 점령되었다면 이 곳에 '뉴 코리아(New Korea)'를 건설할 계획이 있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월튼 워커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2 지리

국토는 크게 2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큰 사바이이(Savaiʻi)섬은 용암으로 덮여있어 거주에 적합하지 않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만이 거주한다. 아피아는 다른 섬인 우폴루(Upolu) 섬에 있다. 거주지는 해안의 좁은 평지에 주로 위치한다. 이 원주민들은 불춤이라는 전통 춤 경연대회를 연다.

3 역사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이 처음 이주할 때 정착한 땅으로 여겨지며 유럽인과의 접촉은 18세기 네덜란드인들이 오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사모아는 왕국이었으나 계승분쟁이 벌어졌고 영국, 독일, 미국 3개국이 태평양 진출을 위해 점령을 시도하면서 부족들을 이간질시켜 내전을 벌이게 하거나, 이들에게 총기를 비싼 값에 외상으로 팔게 하여 어업권과 온갖 경제적 이득을 차지하는 수법으로 경제를 말아먹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다가 1899년 태풍으로 인해 함대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협정을 체결, 서사모아는 독일령 사모아로 하고 동사모아는 미국령 사모아로 분할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자 뉴질랜드의 위임통치를 받다가 독립운동이 고조되어 1961년UN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아 그 다음해에 독립하였다.

4 정치

이 나라의 정치체제가 국가원수의 칭호 문제로 인해 공화국인지 군주국인지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직역하면 '정부의 족장'이라는 뜻의 오 레 아오 오 레 마로란 사모아 특유의 직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 사모아는 오 레 아오 오 레 마로가 사모아의 국가 원수인데 호칭은 전하(your highness)이다. 이 오 레 아오 오 레 마로는 사모아 사회에서 특별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세습 족장들 중에서 선택된다. 이것만 보면 사모아는 입헌군주국으로 보이겠지만 의회의 투표로 결정되고 임기가 있으며[4] 결정적으로 이 오 레 아오 오 레 마로가 왕이라는 구절이 사모아 법규 어디에도 없다. 이 때문에 왕국이 아니란 주장도 있지만 사모아를 여전히 왕정으로 구분하는 시각도 있으며 부족주의와 입헌군주제가 결합된 선거군주정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주장도 있다.

사모아는 단일 의회 공화국이며, 사모아의 의회는 입법부(Fono)라고 불린다. 입법부는 주민들이 직접 선거로 선출한 49명의 의원들로 구성되고, 전 지역은 49개의 선거구로 이루어져 있다. 선거권은 만 21세가 넘고 선거일에 사모아 국내에 있는 모든 사모아 국민들 에게 주어지며, 선거에 출마하려면 만 21세 이상이며, 국내에 3년 이상 거주, 선거일 2주전까지 출마하려는 선거구 내에서 유권자 2명의 지명 및 85 미국 달러를 예치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선거는 2016년 3월 4일 열렸던 총선으로, 중도우파 인권보호당(HRPP)이 57.3%를 득표하면서 의석 49석 중 35석을 얻는 대승을 거뒀고, 제2당인 중도좌파 타우투아 사모아당(TSP)은 8.0% 득표에 2석을 얻는 데 그쳤다.

5 경제

6 사회

6.1 인구

2015년 1월 1일기준 사모아의 인구는 192,315명으로 추정되어, 전년도 보다 0.6% 증가했다.[5]
남녀 성비는 여자 1000명당 남자 1068명의 비율로 조사되어 1.068:1의 비율을 나타내었다.
나이 기준으로는 전체인구에서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전체에서 36.4%, 15세에서 64세의 노동가능인구는 59.4%,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5.2%이다.

2015년 1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모아에서는 3,272명이 태어났고, 777명이 죽었으며, 1,621명이 이민을 떠났다.

6.2 건강

대부분의 남태평양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비만율이 심각하다. 체질적으로 절약유전자[6] 형질이 가장 강한데다가, 노동력은 줄어든 상황에 값싼 서구 인스턴트 제품의 유입으로 살이 찌게 된 것.

거기다가 뚱뚱한 사람이 아름답다는 전통도 한 몫한다. 여기에도 나름대로 서구식 관점에서의 미인대회가 있지만 말랐다고 고른 여성도 우리기준에서는 통통이다. 아예 2013년에는 정부에서 미스 사모아의 미스 월드 참가를 금지시켰다. 깡마른 서구의 미적기준에 사모아인들이 억지로 맞출 필요가 없다는 이유에서.

이때문에 생긴 특징이 있는데, 미국 프로레슬링에서 사모안 레슬러들이 갖는 모습이 그것. WWE에서 활약했던 리키쉬, 우마가나 TNA의 사모아 죠처럼 옆으로 넓적한 덩어리처럼 생긴 프로레슬러들이 유독 많이 등장하면서 사모아 레슬러 = 덩어리라는 인식이 심어질 정도.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다. 더 락이나 WWE로만 레인즈 같은 경우는 체형도 정상적[7]

그렇다고 이런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는 사모아 선수들의 운동신경이 낮은 것은 아니다. 사모아인들은 세계에서도 손꼽힐정도로 힘이 세고 강인한 민족으로 여겨지며, (은근 전투민족...) 걸어다니기만 해도 뱃살이 출렁거리는 격투기 선수 마크 헌트UFC 헤비급 상위랭커인점, WWE 의 사모안 태그팀 우소즈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몸이 좋지는 않지만 여러 고난이도의 공중기들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사모아 조의 경우는 링 위에서 그 몸매로 믿기지 않는 괴물같은 운동신경을 보여준다. 이들의 두꺼운 몸집은 그저 선천적인 체질로, 꽤나 거대한 덩치의 근육질인 더 락 조차도 가슴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바 있다. 오죽하면 사모아의 국민 국민 전체가 운동선별인원이란 농담이 나올 정도이다.

6.3 교통

2009년에 사모아 정부에서 자동차의 통행방향을 우측통행에서 좌측통행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오키나와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차량 통행방향을 바꾼 사례는 모두 좌측통행에서 우측통행으로 바꿨는데 이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 이는 경제적 효과를 노린 것으로, 사모아는 대부분의 차량을 미국령 사모아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통행방향을 바꾸면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에서 차를 수입할 수 있는데다 해당 국가에 거주하는 사모아인들이 많기에 이들이 차량을 사모아로 보내면 수입하는데 쓰이는 비용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

그러나 주민들은 이에 대거 반발하면서 정부를 바꾸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도로가 좁고 후락한데 좌측통행으로 바꾸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는데다, 대부분의 차량이 좌핸들 차량인데 통행방향을 바꾸면 중고차 가격도 급락할 수 있고, 일반 승용차는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버스 같은 경우는 아예 반대쪽에 문을 내야해서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어간다는 것이 이유다.

7 문화

7.1 스포츠

럭비 인기가 대단하고, 실제로 럭비 월드컵에서의 성적도 괜찮다. 8강에 진출한 적도 2번 있고, 유럽의 강호들도 줄곧 잡을때가 많다. 한국이나 일본 럭비는 사모아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 사모아 럭비대표팀의 대 일본전 성적은 11승 2패,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1번 맞붙었는데 74:7로 가볍게 이겨줬다 ㄷㄷ 축구로 비유하면 사모아 럭비대표팀의 위상은 코트디부아르나 가나 정도의 복병 정도라고 보면 적당할 것이다. 하지만 사모아인들의 진정한 위상은 전세계의 엘리트급 럭비대표팀들에 사모아인들이 꼭 한명씩은 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모아인들을 보면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을 능가하는 떡대, 똥파워와 그와 어울리지 않는 스피드와 민첩성으로 진정으로 무서운 신체능력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뉴질랜드 럭비계의 전설 조나 로무(Jonah Lomu)는 196cm와 119kg의 가공할 거구로 팀내에서 가장 뛰어난 돌파력이 요구되는 윙을 맡았다. 이 체격으로 100m를 10.8초에 찍었다고 한다.

인구수가 20만명도 안되는 소국에서 이 정도 수준의 스포츠 괴물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았을때 운동능력 한정으로 가장 우월하다고도 볼 수 있겠다.

프로레슬링 에서 또한 다수의 사모아인들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더 락, 리키쉬, 로만 레인즈, 우마가, 사모아 조 등..

UFC에서 활동하는 헤비급 선수 마크 헌트 또한 사모아인이며, 링네임 또한 "슈퍼 사모안" 이다.

사모아인의 신체 스펙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찬사)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

8 외교 관계

최근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와의 교역이 증가하자 189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시간에 맞춰 사용한 표준시를 바꿔 오세아니아와 동일한 시간이 되도록 조정하기로 해 사모아에서는 2011년 12월 30일 금요일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9 시간

본래 사모아는 미국령 사모아와 더불어 전세계에서 가장 시간이 늦은 곳이었다. 본래 사모아의 시간대는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으로 11시간이 늦었다. 옆 나라 통가와는 정확히 만 하루 차이가 났고 한국보다 20시간 늦었던 곳이었으나 주 교역 상대인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와의 날짜 차이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2011년 말에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그 결과 미국령 사모아와는 본래 같은 날짜 같은 시간을 썼지만 현재는 만 하루 차이가 난다. 시간은 같지만 날짜는 하루 빠르게 된 것. 따라서 한국과의 시차도 20시간 늦던 것에서 4시간 빠른 것으로 수정되었다.뭐 옛날에 여기갈 때도 시간은 4시간 빠르게 하고 날짜만 하루 뒤로 미루었는데 이제 날짜 바꾸는 것만 안 하면 된다.

10 상징물

10.1 국호

이전까지는 미국령인 미국령 사모아(동사모아)와의 구분을 위해 '서사모아(Western Samoa)'로 불렸으나, 1997년 이후로 정식 국명을 '사모아 독립국(Independent State of Samoa)'으로 못박았다. 물론 지금도 구분이 필요할 경우 서사모아라고 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국호에 '남쪽'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어도 남한이라 부르듯. 특히 미국령 사모아에서는 이 나라를 사모아라고 부르는 걸 싫어해서 아직도 고집스레 서사모아라고 부른다고 한다.

11 출신 인물

보물섬,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죽기 전에 마지막 6년을 살았던 곳이다. 몸이 약해서 미국영국과 여러 곳 시골을 요양하다가 여기서 잠깐 요양을 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살게 되었는데, 그는 현지인들을 잘 대해주었으며 친하게 지냈는데 그런 외딴 곳에서 고생이 많다고 편지를 보낸 친구에게 "여기가 천국이라네. 사람들은 순수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라고 되려 친구에게 영국에 사는 게 고생이 많다고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그런 그도 사모아 섬에서 열강들이 식민지로서 섬을 약탈하고 내전을 부추기는 만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다못해 영국만이라도 제발 그런 짓을 그만두길 간청하는 글이나 풍자하고 비난하는 편지 및 글을 신문사 및 대사관에 보냈으나 무시당했다. 그가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현지인들이 "우리를 드물게 사람으로 보는 백인"이라면서 슬퍼했고, 여러 부족장들이 장례식에 참가하여 명복을 비는 춤을 추기도 했다. 그리고 섬에서 존경받는 이들이 묻히는 성지인 바에아 산에 안치되었다.
  1. 사모아어로는 Malo Saʻoloto Tutoʻatasi o Sāmoa (말로 사올로토 투토아타시 오 사모아).
  2. 순위는 2010년(187,032명) 기준.
  3. 사모아의 국가원수는 사모아어로 오 레 아오 오 레 말로(O le Ao o le Malo)라고 칭해지는데, 이 지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사모아를 입헌군주제로 보는 경우도, 공화제로 보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정치 단락 참조.
  4. 하지만 재선이 무한정 가능하다.
  5. 1,149명 증가.
  6. 인류생존의 원동력. 기근에 적응하느라 먹은 것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는 몸의 메카니즘으로, 한 마디로 먹은 족족 지방으로 저장하여 기근에 대비하려는 것. 인류가 밥걱정없이 산 기간은 선진국이 100년, 우리나라는 고작 40년도 안되었다.
  7. 더락은 아버지가 흑인인 혼혈이고 로만 레인즈도 레슬링을 하기전 형인 로지와 체형이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