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을, 조현영, 김지숙,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정윤혜. |
레인보우 | |
그룹명 | 레인보우 |
영문 | RAINBOW |
활동기간 | 2009년 11월 14일 - 2016년 11월 12일 |
데뷔 | 2009년 미니앨범 1집 앨범 Gossip Girl |
장르 | 댄스 |
소속사 | - |
관련링크 | 공식사이트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갤러리 일본 사이트 그위 여러 링크는 하단 참고 |
레인보우 | |||||||
김재경 | 고우리 | 조현영 | 김지숙 | 노을 | 오승아 | 정윤혜 |
레인보우 픽시 | ||
오승아 | 김지숙 | 조현영 |
레인보우 블랙 | |||
고우리 | 김재경 | 오승아 | 조현영 |
1 소개
안녕하세요! 레인보우가 떴습니다![1]
대한민국의 7인조 뜨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아이돌 걸그룹이자 연금술사. 2009년 11월 14일 음악중심으로 데뷔하였다.
DSP의 대표이사였던 이호연이 뇌졸중으로 쓰러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획했던 아이돌이다.기사기사 즉 DSP가 잘 나가던 시절의 마지막 흔적이 남은 그룹인 것. 멤버 한명 한명 너무나 잘 뽑아놓고 데뷔시켰더니, 사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회사가 기울었다...
이 바닥 걸그룹 덕후들과는 애증의 관계. 뭔가 뜰 듯하면서 뜨질 않는다... 뜨지 않는 걸그룹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걸그룹이다. 사실 뜨지 않는 걸그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얻는 부분도 적지 않다 굉장히 애매한 게 인지도가 없다고 하기에는 어렵고, 그렇다고 확실히 떴다고 보기에도 어렵기 때문이다. 즉 어느 정도 푸쉬도 했고 보여 줄 것도 보여 줬는데 어느 수준 이상으로 뜨질 못한다는 얘기... 이때문인지 안 뜨기로 유명한 나인뮤지스, 달샤벳과 함께 '나달렌'이라고 불린다. 뒤이어 라헬베가 합류대기 중이다(...).
2016년 Prism이후 개인활동에 집중하다 결국 공식 해체를 밟게 되었다. 기사
2 멤버
이름 | 생년월일 | 역할 | 트위터 | 미니홈피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그외 SNS |
고우리 | 88.02.22 | 메인래퍼, 리드댄서 | # | # | # | ||
오승아 | 88.09.13 | 서브보컬 | # | # | # | ||
김재경 | 88.12.24 | 리더, 서브보컬, 메인댄서 | # | # | # | # | KakaoStory |
노을 | 89.05.10 | 서브보컬, 서브래퍼 | # | # | # | # | |
정윤혜 | 90.04.14 | 서브보컬, 서브래퍼 | # | # | # | ||
김지숙 | 90.07.18 | 리드보컬 | # | # | # | #[2] | |
조현영 | 91.08.11 | 메인보컬 | # | # | # |
3 음반
정규 앨범 외 참여 앨범 등 앨범 상세 소개와 트랙리스트 등은 음반참조
음반 | 부제 | 발매일 | 타이틀 및 후속곡 | 비고 | |
미니 1집 | Gossip Girl | '09.11.12 | Gossip girl Not Your Girl | ||
디지털싱글 | A | '10.08.12 | A | 배꼽춤[3] | |
디지털싱글 | Mach | '10.10.20 | Mach | ||
미니 2집 | So女 | '11.04.07 [4] | To Me (내게로)... | 발레춤, 음원차트 실시간 첫 1위 | |
미니 2집 리패키지 | Sweet Dream | '11.06.22 | Sweet Dream | ||
싱글(日) | A | '11.09.14 | A | ||
싱글(日) | マッハ | '11.12.07 | マッハ | ||
싱글(日) | ガナガナGO! | '12.03.14 | ガナガナGO! | ||
정규 1집(日) | Over The Rainbow | '12.03.28 | |||
Over The Rainbow Special Edition | '12.12.12. | ||||
정규 1집 Part.1 | Rainbow Syndrome | '13.02.13 | Tell me Tell me | ||
정규 1집 Part.2 | Rainbow Syndrome Part 2 | '13.06.04 | SUNSHINE | 겉절이춤, 방송차트 첫 1위 후보 | |
미니 3집 | INNOCENT | '15.02.23 | Black Swan | ||
미니 4집 | Prism | '16.02.15 | Whoo | 마지막 앨범 |
4 역사
DSP가 렌보 팬들에게 짱돌을 쳐맞아도 할 말이 없는 이유들. 레인보우가 겪은 7년 간의 고난의 역사가 정리되어 있다.
4.1 2009년: 결성
연습생 기간 최대 4년. 본디 길종화 이사의 카라와 비슷한 시기에 SS501을 기획했던 김기영 이사가 기획한 그룹이었다. 현 리더인 김재경이 카라 후보이기도 했다. 훗날 카라가 해체할 위기를 겪자 다시 준비를 했지만, 근성돌 한승연이 카라를 살려내면서 계획이 틀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카라의 Pretty Girl이 실패하면 출격할 예정이었는데 Pretty Girl이 뜨자 또 연기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가장 예쁜 멤버와 노래 가장 잘하는 멤버 등등 3명(장지수, 이주빈, 민지혜)이 데뷔를 기다리다 지쳐서 탈퇴하는 불상사가 터졌다. 그래도 현재 멤버 7명 전원이 노래실력이 꽤 좋다고 한다. 장지수, 이주빈이 나간 다음에 김지숙, 조현영이 들어왔고, 민지혜 탈퇴 후에 고우리가 들어왔다. 장지수는 2011년 5월 걸그룹 '스윙클'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4개월만에 팀이 해체되었으며조금만 기다렸으면 7년동안 활동할 수 있었다 이후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주빈과 민지혜의 근황 역시 마찬가지.
오랜 데뷔 연기로 인해 그에 따른 일화들도 적지 않다. 데뷔곡으로 쓰일 뻔 했던 <Not Your Girl>은 버전이 7가지나 된다고 하고, 공개된 곡은 7번째 버전이라고 한다. 앨범 수록곡인 Kiss는 이미 2년 전에 작곡된 곡이고, 카라 미니앨범 1집의 수록곡인 Wait도 처음에는 레인보우용 곡이었다고 한다.
10월 31일 음악중심에서 데뷔 예정이었으나 이번 SS501 앨범에 신경쓰느라 11월로 미뤄졌다. 드디어 11월 13일 뮤직뱅크로 데뷔하려 했는데 멤버 세네명이 신종플루에 걸려서 또 연기되었다는 소문은 뻥이고, 11월 14일 음악중심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다만, 멤버들의 건강상태가 당시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공개된 데뷔곡은 아무 반응도 없었고 후속곡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말도 안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속곡 NOT YOUR GIRL 얘기를 더 해보면 미니앨범 1집의 수록곡이 모두 수준급임에도 가장 매니악하고 괴상망측한 노래를 잘못 밀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팬들도 후속곡일 거라고 생각했던 가장 좋은 곡인 KISS는 정작 행사용으로 써먹은 DSP. 정신나간 나 쉬운 여자 아니야! 컨셉으로 한 줌도 안 되던 팬들마저 등을 돌렸으며 시기상으로는 다시 없을 빈집털이 시즌이었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부진. 좆망 실제로 6개월 뒤 A로 컴백할 때까지 그룹의 존망이 위태로운 상황이였다.
4.2 2010년: 순조로운 출발
이후 케이블에서 듣보잡 프로그램 MC를 보는 등 안습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리더인 재경이 미친 듯이 소녀가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DSP가 또... 2010년 5월 컴백할 계획이었지만 엎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카라의 선례에서 데뷔곡이 실패했다고 바로 버리면 안된다는 교훈이라도 얻은 것인지 DSP에서는 카라를 살려낸 스윗튠에게 또다시 레인보우의 회생을 맡긴다.
그리고 드디어 <A> 발매. 배꼽춤이 화제를 모으면서 겨우겨우 듣보잡에서 벗어나는 쾌거를 올렸다. 하지만 이제 겨우 조금씩 나락에서 헤어나오고 있는 와중에 배꼽춤에 선정성 파문 크리가 터졌고 안무는 수정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는지 이래저래 인지도는 상승. 연간차트 63위,주간차트 최고 8위
더불어 후속으로 발표된 <Mach>는 정말 어찌 된 건가 싶을 정도로 높은 레벨업을 보여주면서 드디어 새로운 근성돌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끌게 되었다. 폐기처분 직전이던 그룹이 이제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싶더니 11월 둘째 주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 종료. 팬들은 반응이 좋았던 Mach 활동이 극히 짧았던 것에 사정없이 DSP를 까고 있다(...). 어쨌거나 A → Mach로 이어지는 활동 기간 동안 인지도는 확실히 오른 편. 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꽃다발에서 예능 고정까지 잡아내며 서서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갔다.
4.3 2011년: 일본 진출
2011년 설날에 아이돌스타 수영대회에 4개월을 연습하여 나온 싱크로나이즈 무대가 겨우 40초 가량밖에 나오지 않았다. 레인보우와 그 팬들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아이돌스타 수영대회의 수중 발레 장면을 편집해보겠습니다. 유 모 기자가 편집한 게 분명하다. 결국 2월 27일 스페셜 방송 분에서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이 대회에서 고우리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재경을 제치고 50m를 43초 15라는 기록으로 1위를 하면서 레인보우의 이름을 알리는 데김재경도 레인보우인데?에 나름대로 기여했다.
2011년 4월에 다이시댄스와 같이 작업한 곡을 들고 컴백했다. # 4월 7일 음원 사이트에 신곡 <To Me...>를 비롯한 미니 2집 <So女>의 음원이 공개되었다. 잠시 동안 차트 1위를 차지하였지만 같은 날 음원을 공개한 빅뱅에 밀려 아쉽게 2위를 랭크하였다. 그래도 음원사이트에서 10위권 정도로 랭크하고 있다. 주간차트는 무려 5위까지 찍었다.[5] 데뷔 때와 비교하면 정말로 장족의 발전이다. 4월 8일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하였다.
2011년 6월 22일 공개한 리패키지곡 <Sweet Dream>은 공개 다음날 벅스 일간 차트 1위에 오르고 다른 음원사이트들에서도 실시간 10위권에 진입했다. 바로 다음 날 2NE1의 신곡에 발밀리긴 했지만 서서히 듣보시절의 안습했던 과거가 멀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곡 역시 <To Me...>처럼 다이시 댄스 작곡. 이번엔 딱히 언플요소가 없었는지 막내 조현영이 8kg 감량한 것으로 언플을 하고 있다(...). 음원 발매 주에 엠카와 공중파를 통해 컴백했는데, 후렴구의 안무가 채연의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그럭저럭 <To Me...> 때보다는 반응이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공연 중 지숙이 개인 사정(자세한 내용은 김지숙 항목 참고)으로 인해 한동안 무대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2011년 11월 1일 뜬금없이 Sweet Dream 뮤직비디오가 유해 약물을 이유로 청소년 유해 뮤직비디오로 선정되었다. 아마도 뮤직비디오 내에서 술이 나와서 그런 듯하다. 관련 기사
카라의 힘을 업어 2011년 8월 일본으로 진출했다. 레이블은 카라와 똑같은 유니버셜 뮤직 그룹의 유니버셜 시그마 레이블. 나카모리 아키나, 마츠다 세이코, DREAMS COME TRUE가 여기 소속. 참고로 시크릿은 소니 뮤직 어쏘시에이티드 레코드 소속이다. 데뷔곡은 <A>.
이때 고우리가 고정 프로인 식신로드마저 하차하면서 진출한지라 무리한 시도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일본에 수많은 여성 아이돌 그룹이 진출했지만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소녀시대, 카라가 전부였다. 당시 레인보우는 케이블 음방에서조차 1위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곡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뮤직비디오와 더불어서 홍보를 해주던 고정 프로그램까지 하차 하면서까지 일본에 올인을 해야했나 하는 의문을 가진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우리의 청춘불패 고정 확정사실이 공표되면서, 수많은 이들이 공중파로 갈아타기였냐?!! 냐며 DSP의 뒤통수에 경악했다.
초기 일본에서는 '카라의 동생 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언플하였으며, 일본 내 음반 매장에서도 매대를 따로 마련할 정도로 레이블에서는 어느 정도 밀어주었다. 그리고 데뷔 싱글 <A>는 오리콘차트 위클리 3위에 디지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오리콘차트 기록은 빈집털이기는 했지만 어쨌든 카라와 소녀시대의 데뷔기록을 깼다. DSP가 열심히 공부시킨 듯 멤버들의 일본어 능력은 괜찮았으며 비슷하게 일본에서 데뷔한 애프터스쿨, 시크릿, 그리고 2NE1보다 훨씬 우월한 일본어 능력을 보여준다. 김재경은 2011년 JLPT에도 응시했다. 건물로 보아 시험장은 도쿄대학으로 추정.
4.4 2012년: 수확이 없었던 일본 활동
2012년 1월 23일 니혼TV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인 'TORE!'에 칸쟈니8과 같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애나 존스 컨셉의 어드벤쳐 퀴즈쇼로, 퀴즈 실력과 함께 순발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최홍만 출연 때 문제가 너무 쉬워서 니혼TV 측에서 문제 난이도 조정을 했는지 일본인들이 봐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지숙의 맛있으니까 바나나를 외치고 장렬히 탈락하는 모습이 압권 방송 후반부에 특히 재경의 일본어 실력이 빛을 발했는데 일본인들에게도 어려운 문제(원래는 가타카나로 표기해야 하는 외래어를 히라가나로 표기해 빈 칸을 뚫어놓는다는가, 히라가나로 표기된 단어의 음절을 뒤죽박죽으로 섞어놓고 일부는 그림으로 대체해 무슨 단어인지 맞춰보라는 문제들이였다. 영어로 치면 스펠링을 전부 섞어놓고 무슨 단어인지 맞춰야 하는 꽤 고난도 문제)를 잘 풀어 최종라운드까지 갔지만 아쉽게 실패. 확실히 카라처럼 일본어에 능숙한 이미지를 차근차근 쌓았다.
그래서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이 어떻게 되었냐면 그냥 자연스럽게 끝났다. 데뷔 싱글 <A>가 3위에 초동 2.4만장(총판은 4.8만)을 팔았던 것에 비해 두 번째 싱글인 <マッハ>는 9위에 1.5만장(총판은 ?), 세 번째 싱글 <ガナガナGO!>는 7위에 1.3만장(총판은 ?)으로 판매량이 순조롭게 떨어져갔다. 게다가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일왕 사과 발언을 터뜨리는 바람에 반한 감정이 커졌고, 방송사들도 한류 관련 보도나 한류 아이돌의 출연을 자제시키면서 한류 아이돌이 활동하기에는 아주 나쁜 환경이 형성되었다. 결국 레인보우는 2013년, 시크릿, 포미닛 등의 다른 아이돌과 함께 일본 활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일본 활동은 DSP의 실책이라고밖에 평가할 수 없다. 2010년과 2011년의 여세를 몰아 한국에서 한 줌이라도 팬덤을 더 형성해야 할 시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에 갔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다고는 할 수 없다. 게다가 예상 외의 변수이기는 했지만 양국의 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1년 반 동안 일본에서 했던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한국도 일본도 놓쳐버린 최악의 결과가 된 것이다. 그나마 레인보우는 한국에서 팬덤이 아직 남아있었기 때문에 정규 1집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지만,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에이젝스는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 진출했다가 그만…….
2013년 9월 22일 도쿄 라포레뮤지엄 롯폰기에서 연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3'#이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의 끝이다.
4.5 2013년: 1년 반만의 한국 컴백, 의외의 선전
일본에서 예기치 못한 장애물에 부딪혀 활동을 끝내는 동안, 공백기는 1년 반을 넘어갔다. 레인보우가 아직 정상급 걸그룹도 아닌 상황에서 이정도로 긴 공백은 그다지 좋지는 않던 상황. 그리고 10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감감무소식이었다...그래도 얼마전에 멤버가 탈퇴한 파이브돌스에 비하면.. 사실 그동안 컴백을 하려는건지 멤버들이 신규 컨셉인 듯한 뮤비의 캡쳐장면도 올려주고 DSP에서 3년만에 공식팬카페를 만들었다. 팬클럽까지 모집을 했었다. 원래 레인보우는 데뷔하고 3년이 되도록 공식카페가 없었다. 데뷔한 지 3년이 다 되가지만 정규 앨범조차 나온 적이 없었다. 한참 후배 걸그룹도 정규 앨범을 냈는데 레인보우는 정규 앨범은 고사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불확실하다는 생각에 팬들의 속은 바짝 타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2013년 2월에 컴백한다는 티저가 떴다 2월 13일 앨범이 발매되었다. 다만, 1년을 넘게 팬들을 기다리게 한 것 치고는 노래가 영 별로라는 반응. A, Mach, To Me로 스윗튠,다이시 댄스가 구축해놓은 카라 차도녀 이미지를 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한 거 같다. 하지만 레인보우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무모한 선택. 팬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해서 스윗튠이랑 사이가 안 좋아졌냐며 기획사를 비난하고 있다.
정규 앨범인 <Rainbow Syndrome>가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Tell me Tell me". 그룹이 그동안 지켜왔던 차도녀 콘셉트와는 거리가 있는 발랄한 콘셉트라 팬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안 좋았다. 콘셉트가 너무 밋밋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첫 주에는 음원 차트 4~50위를 맴돌았다. 부진한 것으로 보였으나 2주차 이후 음원 차트 20위권에서 꽤 오래 버텼으며, 음방 상위권에 몇 차례 오르고 뮤직뱅크에서는 3위에 올랐다.(13년 3월 1일) 주간차트 최고 성적이 무려 19위
2013년 6월 4일 <Rainbow Syndrome Part 2>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선샤인'으로, 그동안 시크릿의 샤이보이, 마돈나 등을 작곡한 강지원-김기범의 곡이다. 뮤비에 조련과 개그가 적절히 섞여 있다. 소위 '겉절이' 춤을 밀었으며,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도 하고, 음원차트 10위권 안으로 데뷔하는, 레인보우치고는 무시무시한 초반주목도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디씨 레인보우갤러리 등에서는 지금 이게 우리 화력으로 말이 됨!?!?이라면서 오히려 경악하였다.
하지만 6월 컴백대전이 벌어졌다. 컴백이 예정된 가수들을 보면 넬, 11집으로 돌아온 이승철, 걸그룹 음원 끝판왕이 된 씨스타, 봉춤으로 무장한 애프터스쿨, 그리고 박진영과 손잡고 명예회복을 노리는 아이비, 거기다 김예림, 백아연, 손승연, 로이킴, 울랄라세션 같은 오디션 출신 스타들도 줄줄이 컴백한다. 이보다 묻히기 좋을 순 없다 쏟아져 나오는 신곡 크리 때문에 열흘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멜론 6월 12일 기준 일간 30위까지 떨어져 버렸다. 그래도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에까지 오르는(13년 6월 23일) 등 어느 정도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종 기록은 공중파 3위로 1년의 공백기를 감안하면 훌륭한 성과를 올렸다.
2013년 8월 9일 엠블렉에 이어 두 번째로 MBC EVERY1 '더 드라마틱'에 출연하였다.그런데 스토리가... 더 드라마틱 레인보우 편 항목 참고.
4.6 2014년: 그런데 또 공백기……
정규 앨범 2연작의 괜찮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한 해 내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레인보우 블랙 활동만 있었고 완전체 활동은 없었다. 2013년 3월 13일 레인보우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엔딩에서 정형돈은 "이러다 2015년에 다시 만나는 거 아니죠?" 라고 던졌는데....그 말이 현실이 되리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연초에 발매한 레인보우 블랙의 '차차'는 윤상과 East4A가 작업한 곡으로 곡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나 마침 걸스데이의 'Something', AOA의 '짧은 치마'에 밀려 3위로 밀렸다.
4.7 2015년: 미니 3집, 최악의 결과
2015년 1월 21일, 드디어 2월 중에 7인 완전체로 컴백한다는 기사가 떴다. 7인 완전체로써는 거의 2년여만의 컴백이며 사실상 12년 ~ 13년 당시 보여준 행보를 완벽히 재현하고 있는 셈.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지만 2015년 기준으로 데뷔 6년차에 들어선 걸그룹이라기엔 거의 반이 넘는 시간을 공백기로 소요하는 바람에 이젠 활동한다는 사실 자체에 의의를 두고 있는 팬들도 간혹가다 보일 정도... 근데 어디 가서 노래로는 안 빠지는 나얼느님과 효신느님과 아이돌계의 조상님인 최장수 아이돌 그룹, 효신느님의 소속사 후배그룹이 같은 달에 컴백을 한다. 같은 회사의 시장님과 윤제느님 컴백 안한 게 다행일라나? 포미닛 등의 걸그룹들은 말할 것도 없고...안습
그렇게 23일 정오를 기점으로 3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Black Swan'의 음원과 뮤비가 공개되었다.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이 올랐고 의상이나 새드섹시 컨셉도 꽤 괜찮다는 평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노래는 역대급 망곡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데뷔곡이었던 Gossip Girl과 후속곡으로 쓴 Not Your Girl은 애교로 보일 정도로 정말 괴랄하다 싶을 정도로 저퀄리티의 곡을 뽑아냈다. 날 안아주쎄이이이이이요오 아무도 없나이이이이이이이이요 가장 호평을 받았던 티저에 나온 피아노 멜로디는 그냥 뮤비에만 삽입된 인트로였고 음원에는 코빼기도 안 나온다.(...) 멘붕에 빠진 팬들은 3번 트랙인 'Mr.Lee'나 4번 트랙인 'PIERROT'을 타이틀로 했어야 한다고 한탄하는 중.그런데 이런 상황을 몇년전에 본 거 같다? 이런 반응 때문인지 음원 사이트의 순위는 최악의 성적을 찍고 있는 중이다. 멜론 같은 경우에는 음원 출시 이틀만에 90위권으로 대추락을 했고 결국 하루 뒤에 차트 아웃을 당했다(...)
그리고 정말 심각한 문제는 이게 어쩌면 레인보우의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레인보우와 같이 2009년에 데뷔한 걸그룹들 중에 음악방송 1위 경력이 없는 팀은 사실상 레인보우가 유일하다시피하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왜 안뜨냐구요? DSP니까요
이미 6년 가량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회사의 이사까지 물갈이를 했던 상황인데도 호연사마가 있던 시절보다 퇴화되어 과거와 변한게 없는걸 대놓고 인증하다싶이 심지어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을 들은 레인보우 멤버들도 '이건 아니다' 라며 소속사에 어필했지만 소속사측에서는 '이번엔 대박이다' 라며 밀어붙였다고...명불허전 DSP 그렇다고 레인보우 멤버들이 정말 걸그룹으로써의 자질이 없느냐면 그건 아닌데... 레인보우 팬들 왈 DSP는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컴백 3일째에 안 그래도 별로였던 소속사 DSP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힌 사건까지 터져 레인보우도 이 사건의 악영향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
결국 컴백 2주차인 3월 12일에 활동종료를 선언, 1년 8개월만에 나온것치곤 너무나도 비참한 결과를 맞이 했다. 이번 앨범은 DSP의 시궁창만도 못한 막장 기획력만 만천하에 드러나며 회사와 레인보우의 이름에 단단히 먹칠을 해 버리고 말았다는 평이 지배적.[6]
참고로 이 때 블랙스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theK와 공식채널 다 합해서 460만으로, 썬샤인과 유닛곡 Cha Cha의 통합 880만 정도의 거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그야말로 레인보우가 살아날 방법 자체를 거의 무너뜨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할 정도. 이때 블랙스완때문에 생긴 일명 "블랙스완 후유증"은 레인보우의 성적이 떨어지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2016년 Prism 컴백 때 Whoo의 후크부족과 함께 성적이 더 떨어져나간 큰 원인을 제공했다.
4.8 2016년: 계약 마지막해, 레인보우의 미래는?
연초부터 소속사 선배 걸그룹 카라의 멤버들이 계약 연장 없이 DSP를 나가 각자의 행보를 걷는데다, 후배 보이그룹인 에이젝스는 멤버 3명이 탈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레인보우의 향후 행보에 대한 걱정스러운 여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레인보우도 11월에 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앞두고 있지만 DSP에서는 2015년에 데뷔시킨 신인 APRIL의 푸쉬에만 여념이 없다시피한 상황이고 2015년 연초의 미니 3집 활동이 소속사의 삽질로 크게 실패를 한 터라 이대로 해체되는건 아닌지 우려가 많았었다.
2016년 1월 2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를 알리는 퍼즐 형식의 트윗이 올라오며 새 앨범으로 컴백이 확정되었다. 블랙스완이 마지막 노래가 되진 않았다. 이 앨범의 흥행에 따라 레인보우의 재계약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추측.
2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월 15일에 컴백하며 앨범 이름은 'PRISM', 타이틀곡은 'Whoo'로 정해졌다.
2월 10일에는 앨범 프리뷰, 2월 12일에는 타이틀곡인 'Whoo'의 뮤직 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다.
앨범 프리뷰와 뮤비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운만 따라준다면 이번에는 1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며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응? 좋은 건가 나쁜 건가 악플이라고 해도 '이번에는 1위할 수 있을까' 그정도 수준이다. 진입 순위 30위권 이내에만 들어도 성공이다. 심지어 '블랙 스완' 활동 기간 내내 변경되지 않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도 금새 새 앨범 컨셉 사진으로 변경하는 등 DSP가 1년전과 달리 신경을 써주고 있다. 진작에 챙겨주지
2월 15일에 앨범과 함께 뮤비가 공개되었다.
앨범 발매 이후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할 수 있었잖아요 DSP' 쪽으로...좋은 편이다. 하지만 음원순위에서의 성적은 처참하다. 전작의 실패와 더불어 너무나 평범한 노래[7], 그리고 노래는 망했지만 퀄리티가 훌륭했던 망곡 날 안아주 SSAAAAAAAAYYO Black Swan의 뮤직비디오에 비하면, 아니 5년이 넘은 곡인 A랑 비교해도 정말 너무할 정도로 뮤비가 엉성하다 돈을 얼마나 안쓴거야 자 이제 팅커벨과 비교해 봅시다 2016년 곡의 뮤직비디오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영상미도 없고 대충 찍은 느낌이라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DSP는 항상 한가지를 빼먹는다 한가지만? 관심과 이목을 끌지 못했다. 어쩌면 레인보우의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앨범에서마저 회광반조하지 못하고 어김없이 나타난 여러가지의 안습한 상황이 타 팬덤에게도 안타까웠는지 모든 팬덤이 다같이 스트리밍해주는 훈훈한 광경은 덤.[8] 그 덕분인지 앨범 발매 다음날인 16일 오전8시엔 멜론 실시간차트 22위까지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하향곡선을 그리며 정오가 지나고 다시 차트 바닥으로 내려갔다.
발매 당일 일간 차트는 51위로 시작했다.
덧붙혀, 지난 앨범 땐 2주만에 활동을 접더니 이번엔 소속사의 홍보가 굉장히 미미하다. 검색하지 않았으면 노래 나왔는줄도 몰랐겠다는 팬들도 상당수.
이런 안습한 상황을 대변하듯 뮤직비디오 조회수 또한 안습이다. 발매 2개월이 된 시점인 4월 15일 0시 현재 1theK채널은 96만, 공식채널은 134만, 도합 230만에 머무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2016년에 활동을 한 걸그룹 뮤직비디오 조회수 수치로는 거의 최악의 수치다. 메이저 소속사 출신들의 곡은 팬덤 덕분에 성적 대비 조회수가 매우 높게 나오는 편이니 빼더라도[9] DSP도 한 때 메이저였다는 건 넘어가자 2016년 2월을 평정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1theK 단독으로 1880만건을 기록했고[10] 3월을 뜨겁게 달군 마마무의 넌 is 뭔들도 레인보우의 Whoo보다 1주 늦게 나왔음에도 860만건을 기록했다. 이 둘은 음방 1위도 찍으면서 매우 잘 나가니 논외로 쳐도 그렇게 기분좋지는 않은 게 이 둘은 고사하고 어쩌면 레인보우보다도(...) 인지도가 좀 많이 떨어지는[11] 오마이걸의 컴백 타이틀곡 Liar Liar는 발매 2주를 조금 넘겼음에도 1theK 채널 단독으로 219만건을 기록했다. 그나마 레인보우와 비교될만한 게 발매 1개월이 조금 넘은 CLC의 컴백 타이틀 예뻐지게(권은빈 분량 삭제분 112만건, 권은빈 분량을 포함한 풀버전 66만건)와 데뷔 및 발매 2개월이 다 되어가는 우주소녀의 Mo Mo Mo(1theK 채널 단독 121만건) 정도. 더 큰 문제는 상기한 걸그룹들은 2014~2016년에 데뷔한 신인들이지만 레인보우는 2016년 기준 데뷔 7년째인 중견 그룹이란 점이다. 레인보우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급증하기 직전이었던 2013년 6월 선샤인 활동 때 공식 채널 단독 800만건 이상, 유닛그룹이었던 블랙의 Cha Cha 역시 공식 채널 단독 800만건 이상이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추락세가 너무 심하다.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마저도 날아갔다는 것이 전체적인 중론.
이미 이 상황에서는 DSP를 나와도 뜨는건 불가능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미 연차도 오래된 그룹이다 보니 EXID급의 역주행이 일어나지 않는다거나 THE SHOW에서 빈집털이로 1위에 들지 않는 한 지상파 1위는 힘드니.. Whoo 활동이 끝난 후에는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16년 현재의 걸그룹 레드오션 상태를 생각하면 레인보우 정도면 뜨지 않았냐는 반박도 존재한다. 싱글 한두장 내고 해체하거나 무기한 활동 중단에 들어가는 걸그룹들이 많은 시대에서 곡의 퀄리티가 아무리 좋아도 멜론 차트에 2일 이상 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거기다가 레인보우는 이미 TO ME로 비록 한시간이지만 멜론 실시간 1위도 해봤으니... 멤버들의 불화나 탈퇴, 큰 스캔들도 없었다. 사건사고 없이 지나가는 걸그룹들이 거의 없다는 걸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Makestar에서, 화보집 펀딩을 시작한 지 약 2~3 일 만에 100%를 달성 하였으며, 일주일 만에 130%까지 달성하는 화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100위 안에 입금한 자들의 이름은 수많은 영어... 역시 외국팬이 많은 레인보우다. 150%를 달성할 경우 고급 내지 등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데, 마감일인 9월 1일을 며칠 남기고 150%도 달성했다! 막차를 타고 싶었던 걸까
하반기에는 화보집 펀딩 및 개인 활동이 두드러진다. 지상파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우리를 포함해 케이블이나 인터넷 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재경과 지숙, 현영 등 개인 활동이 위주가 되고 있다. 서로 얼굴을 보기도 힘들어 일곱명이 모두 모이려면 따로 시간을 내기보단 행사에서 마주쳐야 만나게 될 정도라고. 그 중에서도 오승아의 유튜브채널 오스타일(舊 씅케치북)이 인상적인데, 최근 유튜브 페스티발까지 다녀오며 유튜버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부분. 이제 노을이와 윤혜만 부업을 찾으면 된다.
4.9 해체
2016년 10월 28일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전속 계약은 오는 11월 12일에 만료가 되며 DSP 미디어측은 멤버들과 미래에 대한 대화를 수차례 나누었으나 멤버 전원 재계약에 동의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어 레인보우도 7년차 징크스를 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멤버들의 나이 평균대가 해체 기준으로 20대 후반이고 이미 걸그룹 세대 교체가 확연히 되었기에 롱런하기 힘들거라는 평이었지만 장수한 걸그룹인데고 불구하고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후배들은 1위를 하는 반면 한 번도 1위를 해 본 적이 없기에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다. 다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본인들도 적지않은 나이라는 것을 알기에 순위에 대한 욕심도 없어진 것으로 보이고 여러 이슈와 트러블이 섞여서 해체되는 그룹들 보다는 다같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해체를 밟고 각자의 길을 나선다는 의미에서 수고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마무리다.
대부분 걸그룹들은 보통 대형 소속사의 영향력이 아닌 이상 데뷔곡으로 승부를 봐야 계속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데 레인보우 같은 경우 데뷔 미니 앨범 Gossip Girl에서 선곡과 후속곡의 잘못된 선택에 그 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그 후 Mach이나 A로 나름 인기를 끌었지만 만일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면 훨씬 영향력을 가진 걸그룹으로 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가끔씩 레인보우를 생각하면 특히 Gossip Girl에서 수록되어있는 'Kiss'라는 명곡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해 결국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을 가진 걸그룹을 소속사의 고질적인 미숙한 운영과 아쉬운 선택들로 끝내 빛을 못 바라본 안타까운 케이스로 끝났다.
걸그룹 시절에는 크게 빛을 보진 못 했지만 해체 이후 각자의 길을 걷는 멤버들이 그 방향에서는 꼭 크게 성공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이로서 DSP 미디어의 걸그룹은 APRIL 하나밖에 안남게 되었다.
5 가내수공업돌
아이돌 중 거의 유일하게 블로그를 굴리고 있고 그 외에도 SNS 활동이 활발하다. 공백 기간 동안 각종 취미 활동을 하는 모습을 포스팅해서 네티즌들로부터 '가내수공업돌', '손재주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심지어는 '가수가 부업인 파워블로거'라는 별명까지 있다. DSP에서 4년이면 아이돌이 본업을 찾아냅니다! 한국에서는 파워블로거가 아이돌을 합니다.
2015년 부로 숙소생활을 끝내고 전 멤버가 자취생활을 시작했다. 팀내 블로거(...) 김재경과 김지숙은 이사 과정 및 인테리어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조현영의 츄러스가게가 압구정에 있다. Sweet 츄러스 라는 곳으로 가성비가 좋고 맛있다는 평이 많다. 스위트츄로스 페이스북 가끔 이벤트도 올라온다. 2월 16일에는 '사장님 컴백 축하드려요'란 메시지도 띄웠다.
6 방송 출연
예능에서는 리더인 소녀가장 김재경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후 고우리도 이런저런 예능에 동반 출연하거나 하면서 짐을 덜어주었다.
2013년 이후에는 지숙이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나혼자 산다 출연 등으로 레인보우의 또 다른 소녀 가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6.1 달콤한 밤
2010년 1월 10일 방송된 KBS <달콤한 밤>에서는 성인식 안무를 선보이며 섹고를 설레게 하기도. 레인보우 관련 기사보다 '김재경 성인식' 관련 기사가 더 많다(...).
6.2 Q4U
1월 12일에는 곰TV에서 방송하는 <O4U>를 통해 팬미팅을 치뤘다. 어머니의 깜짝 방문에 멤버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6.3 하하몽쇼
2010년 9월 19일 방송분을 녹화했는데 하필이면 MC몽 군복무 면제 사건이 겹치는 바람에 결방되었다. 그리고 영원히 사라졌다.
6.4 꽃다발
레인보우를 알리게 된 예능프로는 2010년 9월 방영된 MBC 꽃다발 추석특집편. 첫 출연이었는데 멤버들 각자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인 것이 반응이 좋아서 꾸준하게 출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고우리의 기체조라든가, 오승아의 손담비 성대모사라든가...
6.5 SBS 드라마 대물
김현갑이명박의 선거유세 차량(...)에 탑승해서 <A> 안무를 선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춘 안무가 방송금지 처분을 받은 배꼽춤이라는게...... 그리고 고우리는 본명을 들키고 마는데...... 사실은 어머니의 이름. 원래 대본엔 다른 이름이었는데 '좀 더 촌스런 이름이 없을까?'하던 PD에게 고우리가 어머니의 이름을 추천(?)해서 바뀌었다고 한다.
여기서 놀라운 것은 그녀들의 신체 사이즈(키, 허리둘레, 신발 사이즈, 가슴 사이즈까지 공개됐다!)가 적힌 메모가 드라마상에서 비춰진 것... 이 아니라 신체 사이즈 메모는 M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찍힌 것. 기사 김재경의 몸매가 실로 후덜덜해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DSP의 의도된 언플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JYP도 아니고 DSP가 그럴 리가 없다.
6.6 스페셜 디데이
2010년 8월 Y-Star에서 <스페셜 디데이>라는 셀프카메라 형식의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A'준비 및 컴백 후까지의 모습을 담은 프로. 프로그램 마지막에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희 꼭 성공할게요'라고 하는 부분은 짠하게 다가온다.
6.7 개그쇼 난생처음
2010년말부터 MBC의 개그쇼 난생처음이란 쇼의 <내 맘대로 정신 클리닉>이란 코너에 반고정 수준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분량은 10분도 안 되고 보통 심하게 망가지는 역할만 한다. 온몸을 긁는다거나 발가락 양말을 신고, 코를 푸는 등... PD가 감동받았는지 고마워요 레인보우 라는 자막도 깔아줬다. 이 정도면 동창 아이돌에 필적한다.
소속사의 관리 소홀에 따른 문제인지, 당사자들의 예능감 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유난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래 버티질 못하는 편. 사실상 김재경과 고우리만 예능에 꾸준히 투입되고 있는 형편인데 고정으로 투입됐다 싶으면 죄다 얼마 못 버티고 하차했다.
6.8 백점만점
백점만점 같은 프로에선 김재경이 게스트로 투입돼서 고정 출연 확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고정이 된 건 전효성, 되려 김재경은 고인드립의 후폭풍만 떠 안고 하차. 프로그램 자체의 반응이 안 좋았다거나, 투입된 멤버들의 활약이 미비했던 게 대부분이었지만,
6.9 식신로드
식신로드 같은 경우는 제작진이 고우리를 알아서 모셔갈 정도로 반응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일본 활동해야 한다며 하차시키는 자충수를 둬버렸다.
6.10 연예가중계
김지숙이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들어갔다. 이건 방송 항목에 들어가야 할 내용일수도 있지만, 카라의 한승연이 데뷔한지 얼마 안됐을때 섹션TV 리포터를 했었던 것을 감안해보면, 졸속운영의 대가인 DSP마저도 리포터를 단지 인지도 알리는 방편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걸 알면서도 데뷔한지 "무려 5년이나" 된 그룹의 멤버에게 이걸 시킨다고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안습한 상황.
6.11 풀하우스
김지숙이 예능 풀하우스에 나와서 예명을 바꿀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패널들의 조언을 듣고나서 내린 결정이 "여기 이렇게 나와서 이 이름을 사람들에게 또 알린 셈이니 계속 써야겠다"였다. 참고로 이게 데뷔한지 5년이나 된 중견 걸그룹 멤버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 짬밥에 인지도 걱정이나 하고 있다니 이쯤되면 이때까지 버텨온 것도 용할 지경
6.12 우리동네 예체능
- 2013년 4월 23일 3회 출연 : 팀의 홍일점이 되겠다고 김재경이 출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탁구 대결을 통해 입단식을 치뤘다.
- 2013년 4월 30일 4회 출연 : 탁구 경력 6일차에 6개월 차 간호사와 탁구대결. 34분경 상대방에게 1점을 따냈을 때 올림픽 우승한것처럼 리액션하는 것이 백미. 비록 11:4로 패했지만 경력이 워낙 차이나는지라... 상대방에게 빠른 공격으로 점수를 낼 때 연예인 정은표에게 탁구천재라는 평도 들었다. 레인보우멤버 전원이 경기장에 와서 응원을 했다. 이 정도면 스포츠 예능 치고는 레인보우 홍보는 충분히 한 셈. 경기 승리 후 당시 실시간 검색 1위였던 조달환 과 러브라인을 형성, 연기 재현을 했다. 이 때 '애는 꽁돈으로 키워?' 라는 명대사를 애드립으로 치며 강호동,최강창민,샤이니 민호 등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예능감 폭발
7 유닛 활동
8 결론
"레인보우라는 걸그룹을 아는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 정말로 연예계에 관심이 없거나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아니면 "모른다" 고 대답할 사람은 몇 없을 만큼 인지도 자체는 있는 그룹이다. 그런데, 2016년 기준으로 이제 데뷔 7년차에 들어가는 그룹인데 딱 떠올릴 만한 대표곡은 A 마땅히 없으며, 멤버 개개인의 인지도도 다소 떨어진다. 특별하게 두각을 드러내거나 하는 분야도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대중들의 인지도도 "알기는 안다" 정도이지 그 이상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고 보여 준 것이 적거나 시간이 없었다고 여길 만한 데뷔연차도 아니다.솔직히 1년 8개월의 공백이 크긴했다 여러모로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는 그룹이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뭔가 무리수를 둬서라도 크게 한 방을 터뜨려야 할 실정이다.DSP의 다트운영에 레인보우는 계속 빗나가는 중
결국 1위도 한 번 못해보고 해체한 비운의 걸그룹으로 남게 되었다.
9 배꼽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선정성 문제가 제기돼서 배꼽춤 방송금지 판정이 내려졌다. 아 망했어요. 가창력이나 노래의 질 등으로 승부를 보는 거면 그냥 넘어갈 문제지만 레인보우는 댄스그룹이다. 이후 레인보우의 무대는 모두 옷을 올리지 않는 배꼽춤으로 전환. 정확히는 방송금지 판정이 아닌 권고라고 하나 기획사로서는 방송국이 까라면 깔 수밖에......
솔직히 안무만 놓고 보면 이 노래보다 덜 선정적이라면서 원안의 안무를 그대로 방송에서 써먹었다는 것 때문에 방송금지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그 구음진경을 연마하는 (...) 가인의 독무 부분도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서 한 번 방송을 타고 몇 번 방송에 나온 뒤 안무가 바뀌었다. 금지 판정이라며 노골적으로 하지 말라 한 적은 없지만 압력이 들어왔던 모양이다.
그래도 오히려 이것이 언플 아닌 언플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용했는지, 일반 대중에게 레인보우라는 그룹을 더욱 알리는 데에는 꽤나 공헌했다. 레인보우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볼 때 나름대로 유리한 부분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때 일 때문에 레인보우는 '선정적인 그룹'이란 낙인이 찍혀버렸다. 김재경은 '비틀즈코드 2'에 출연했을때 '여타 그룹과 같은 길이의 반바지를 입어도 자기들만 검정색 스타킹을 모두 착용해야 한다는 제재를 받았다'고 하였다. 이런 이미지는 2011년 4월 미니 2집 활동 이후 사라졌다.
2012년 10월 비틀즈코드2에 출연했을때 배꼽춤과 관련한 여러가지 비화를 털어놨는데, 배꼽을 처음부터 드러내는건 괜찮지만, 옷을 까면서 올리면서 보여주는건 안된다라며 방송금지 판정을 받은 이유를 설명했다.방송규제가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 았았을 지금, Tell me Tell me 무대에서 그냥 배꼽을 노출하고 나오는걸 보면 사실인거같다.그리고 당시 무대 오르기 전엔 뭘 먹지 못했고 행사다닐땐 '배에 옷 자국 날까봐 이동할때 바지 단추도 안채우고 다녔다'고 밝혔다.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배꼽춤 보여달란 주문을 했을때 고우리와 정윤혜는 녹화 전에 밥 먹어서세트 구석에서 먼저 복부 상태를 확인을 했으며 정윤혜는 배에 옷 자국났다고 완강하게 거절했다.
2010년에 나온 곡이지만 2012년/13년에도 행사는 A로 뛰고 있다. 레인보우란 그룹이 활동이 끝날때까지 이어질 것 같다.
5년 뒤에도 역시 그러하다. (20150515 연대 축제 행사 #) 심지어 반응이 가장 좋다. 떼창은 덤
아직도 회자되는 일명 레인보우 분수대 쇼! 음악중심 222회 무대 #[12] 아마 마리텔의 약빤 CG는 여기서 부터 시작됐을지도 모르겠다
Rainbow (레인보우) - A (에이) (Music Core 20100821)
10 그 밖에
- 레인보우 “뜨는 것 빼고 다 잘한다? 성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레인보우 "못 떴다고요? 왜 1등만 인정받아야 하죠?"
- 2015년 8월, 딴지일보에서 걸그룹 관련 글을 쓰는 필진이 "대체 왜 레인보우는 안 뜨는가?"라는 많은 이들의 질문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보았다.
하지만 우린 다 회사 탓이라는 걸 알고 있다.걸그룹 계의 잠수함 조명 프로젝트1: 레인보우 - 데뷔 당시 DSP미디어 답지 않게 엄청난 언플을 쏟아내서 "DSP가 언플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였구나!"라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정작 언플에 비해 효과는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DSP가 또 삽질했네 삽질했어결국 못 하니까 안 한 거였다 - 예전부터 카라 1집 컨셉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상야릇, 애매모호, 뻘쭘한 컨셉을 들고 나왔다. 하긴 한 번 실패한 컨셉을 다시 시도한다는 건 위험부담이 매우 크겠지만... 앨범 수록곡인 <Not Your Girl>이 그나마 카라 1집 느낌이 나긴 한다. 기사에 의하면 SS501의 U R Man의 답가라고 밝혔다.
- 원래 레인보우라는 그룹명은 가칭이었던 것이 정식으로 확정된 듯하다. 기사로는 팬들이 지어줬다나. 데뷔 전 DC 카라갤의 한 유저는 '7명으로 데뷔하면 레인보우란 이름으로 나오냐?'라는 글을 올렸는데 데뷔 후 성지가 됐다. 그리고 옛 회사 선배였던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팀명으로
자신들 팀명보다 쉽다는 이유로추천해줬다는 기사도 뜨면서 참고기사 당시 카라 갤러리에선 이 유저와 김규종이 동일인물 아니냐란 드립도 잠깐 나왔었다. - 여성 아이돌 팬이었던 故 신해철의 한 때 주 관심을 받았었다. 故 신해철 씨는 KPOP 여성아이돌에 관심이 많아 생전 자칭 "나는 걸그룹 오타쿠다." 라고 말했는데, 그 이력은 걸그룹 1세대 때 부터 거스러 올라간다. 특히 주로 S.E.S → 소녀시대 → 카라 → f(x) 덕후 이력을 보여왔었다. 관련기사"“카라 구하라서 레인보우로 갈아탔다”관련기사 ""f(x)나 카라 좋지만 요즘은 레인보우에 눈길 가" 참조 "나의 관심 그룹은 '나인뮤지스'이다."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초대가수로 낙점. 송병구가 신년 콩라인 인터뷰에서 바란 대로 됐다. 그리고 송병구 본인도 결승을 갔으니 (그것도 또다른 콩라인인 정명훈을 상대로!) 미션 석세스. 근데 졌다. 그것도 셧아웃으로. 망했어요
- 김윤진 주연의 영화 <심장이 뛴다>에서는 주인공의 딸이 공연을 가고 싶어하는 대형 아이돌로 출연했다. 영화 상에서는 인기 절정의 아이돌로 묘사되고 있다.
현실에선 그렇게 대스타는 아니잖아요?그러니까 영화지이 영화가 관객수를 어느 정도 동원하고 있단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인지도는 더 오르게 될 듯.카라는 이렇게 안 해줬잖아? - 만화가 최야성이 과학소년 사이언스 아이돌 2014년 3월호에 레인보우 캐릭터를 그려서 연재했다.
-
사실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의 실사판 걸그룹이다.[13]
11 레인보우 관련 페이지
- 공식
- 트위터, 싸이월드(싸이홈으로 이전), 블로그
- 인스타그램
- 김재경 인스타그램 : 동시가입인 것을 보면 혼자서 하고 있다가 레인보우 블랙 대기실에서 멤버들에게 전파한 듯 하다.
- 고우리 인스타그램
- 오승아 인스타그램
- 조현영 인스타그램
- 노을 인스타그램
- 정윤혜 인스타그램
- 김지숙 인스타그램 : 지숙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멤버 전원이 인스타그램을 하게 됐다. JaeKyung_K, Seunga0913, Jisook718 등과 같은 트위터와 똑같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으나 사칭들이 모두 먼저 선수를 쳐 놓은 것이다. 공식 계정은 김재경, 고우리, 조현영, 오승아
다 블랙멤버네뿐이고 2014년 3월 7일에 노을이 뒤늦게 가입했다. 그 전에는 노을 계정도 없던 셈.(재경언니와 현영이의 유혹에 시작했는데 어렵다고 투덜투덜) 현재는 rainbow_noeul 계정에서 rb.noeul로 바꾼 상태. 윤혜 역시 yoonstar90에서 yoonhye.chung으로 변경. 현재 지숙이의 인스타그램아이디는 지숙이가 고생끝에 트위터 아이디와 똑같은 Jisook718을 먹었다. 이건 지숙이가 맞다
- 페이스북
- 디시인사이드 레인보우 갤러리
- 비주얼글로우(해외) : 거의 실시간으로 레인보우 관련 모든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사스가 양덕
- ↑ 맴버들의 인사 구호. 팀명의 레인보우처럼 하늘위에 뜬 무지개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 ↑ "쑥스러운 쑥로그"로 4만3천여명이 구독 중인 파워블로거 이다.
- ↑ 활동 초반 부에는 배꼽춤을 췄었으나 공중파 3사에서 모두 방송금지를 당했고, 이후에는 케이블에서만 배꼽춤을 췄다.
- ↑ 실제 앨범 발매일은 4월 11일이다.
- ↑ A때 주간 최고 성적이 8위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성적
- ↑ 게다가 레인보우가 소속사 삽질 등의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푸쉬먹튀로 전락한 나머지 같은 소속사 가수 팬들도 지원을 포기했다. 특히 카라팬의 경우 소속사의 끼워팔기 행각에 학을 뗐고, 김재경이 방송에서 간접적으로 카라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해 레인보우에 대한 감정이 악화된 상태.
- ↑ 이는 작년에 발표했던 앨범 이노센트의 타이틀곡 블랙스완이 역대급으로 크게 말아먹은 탓이 커보인다.
- ↑ 보통 음원사이트 앨범 리뷰게시판은 팬들의 기싸움으로 지저분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레인보우는 대다수의 팬덤이 스트리밍과 응원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 ↑ 다만 이게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성적 사이에 상관 관계가 없다는 말은 되지 않는다. 음원 차트부터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점수에 반영하는데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라면 그 곡의 뮤직비디오를 찾아볼 사람도, 그 음원을 구매할 사람도 적다는 말이니까.
- ↑ 이마저도
역주행 가도를 달리는이전 앨범 Flower Bud의 타이틀 오늘부터 우리는의 2010만건에 못 미친다(...) - ↑ 밑의 문단에서 서술하겠지만 레인보우는 아이돌 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그룹명은 알 정도의 인지도는 있다.
7년이나 활동했는데 인지도 걱정을 하는거부터가 이미... - ↑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다. 아래의 영상으로 보자.
- ↑ 근데 공통점이 많이 있는 것이, 주황색 포지션인 사라와 고우리가 똑같이 생일 22일에 7인 중 최연장자이며, 파랑색 포지션인 하논과 노을은 생일 5월, 노엘은 청색 계열 포지션인 노을과 영미권 표기가 Noel으로 같으며, 같은 남색인 오승아와는 생일 13일로, 또 보라색 포지션인 카렌과 정윤혜는 생일 14일에 O형으로, 노란색 포지션인 코코와 조현영은 B형으로 똑같다. 루치아와 김재경, 리나와 김지숙은 공교롭게도(?) 공통점이 없다.
- ↑ 도메인에서 알 수 있듯 외국 덕후가 만든 팬페이지인데 지숙이 나온 프로그램이나 사진만 정리해 둔 싸이트.
로고를 크롭하는 경우가 많아 평판은 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