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문서는 실제로 발생한 것으로 증명되지 않은 현상을 다룹니다. 따라서 카더라 통신에 기반한 증명되지 않은 비윤리적이거나 비과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문서에는 일부 이용자들이 혐오하거나 범죄 등 불법적인 내용 및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일부 포함할 수 있으므로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세요. 또한, 문서의 하단에 이 틀과 함께 분류:도시전설을 포함해 주세요.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차례대로 제프 더 킬러(Jeff the Killer), 익사한 벤(Ben drowned), 슬렌더맨(Slenderman), 아이리스 잭(Eyeless jack), 스마일 도그(Smile Dog)이다.
1 개요
Creepypasta. 명칭의 유래는 무서운 파스타 Creepy+Copypasta.
서양, 영미권에서 인터넷에서 시작된 도시전설을 뜻하는 말이다. 로어(Lore)라고도 한다. 크리피파스타는 대체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나 게임, 괴담 등을 소재로 한다.
보통 고어물적 요소가 공포적 요소보다 더 많은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외국에서는 귀신같은 것들보다 괴물류가 더 무섭다고
도시전설이라는 분류에 크리피파스타가 하위 분류로 존재하는 것이기에 크리피파스타는 전적으로 인터넷에서 파생하는 것들만 한정하며, 인터넷에서 파생하지 않은 도시전설들은 크리피파스타라고 칠 수 없다. 도시전설들이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을 표방하고 있다면 크리피파스타는 전적으로 '픽션, 허구'를 표방하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렇다고 해도 말하는 서술자에 따라서 이야기가 얼마든지 본연의 역할에서 벗어나 더 사실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또, 도시전설의 경우 최초 유포자가 불명확한 경우가 대다수이나, 일부 크리피파스타들은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 명확한 경우가 많다. 크리피파스타 위키 같은 크리피파스타 창작, 설정 정리 위키들에서 제작된 경우에 그렇다.
2 크리피파스타 목록
가나다순.
2.1 초자연적인 대상
- 레이크 : 2005년 4chan에서 탄생한 괴담으로 숲 속에 살고 있는 정체불명의 인간형 하얀색 괴생명체에 대한 괴담. 외형은 삐쩍 마른 체형의 성인 남성에 털이 없어보여 대머리이다. 이동할 때는 기괴하게 움직이며, 어두운 곳에 있을 때는 눈이 발광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 슬렌더맨(Slender Man) : 미국의 포럼 사이트 Something Awful에 있었던 초자연적인 합성 사진을 올리는 스레드에 올라온 사진에서 시작된 '슬렌더맨'이라 불리는 초자연적 생명체와 관련된 괴담.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 아이리스 잭(Eyeless jack)[2] : 잭은 어떤 컬트에서 인간 제물로 바쳐졌지만, 혹은 2차대전 때 전투하던 도중 독가스에 맞고 눈을 잃고 집으로 돌아가서 자살 시도를 했지만 실패하고 지금의 괴물이 되었다. 지금은 삭제된 원작자의 설정에 의하면 잭은 콩팥만도 아닌 다른 장기들도 먹을 수 있다는 듯 하다. 한국에서는 2012년 경 '가면을 머리에 썼는데' 라는 이름으로도 나돌아다닌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링크 1, 링크 2
- 자르고(Zalgo) : 정확히 말해서 밈(meme)에 가까운 자르고는 광기와 파괴, 죽음을 부르는 존재가 이 세상을 돌아다닌다고 하는 인터넷 괴담 중 하나로 1920년 경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와 큰 유사점을 보이는 밈이다, 그리고 불특정 다수에게 적용되는 고어 혐짤의 일종이다.[3] 대부분의 등장하는 형식은 빙의를 통해 보여지며, 빙의된 대상은 검은색 액체 또는 피가 입, 눈[4]에서 나오거나 검은 촉수가 몸 밖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눈 전체가 완전히 까만색으로 변하게 되어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어둠 속의 목소리가 봉인이 풀린 건 아니다
- The Hangman : 목을 매고 자살한 뒤 귀신이 되어 다른 이들을 질식사 시키는 크리피파스타이다. 원랜 인간이지만 귀신이 되었으니 초자연적 대상으로 분류한다. 원문은 여기
2.2 인간, 생물
- 밥(Bob) : 레이크와 비슷한 정체불명의 괴물. 다만 레이크와 다르게 양팔이 없고 눈이 매우 작다.
- 스마일 도그(Smile Dog)[5] : 허스키가 웃고 있는 사진이 유명한 공포 사진이나 저주글. 괴담의 내용은 기분 나쁠 정도로 크게 웃는 허스키나 형체가 일그러진 거대한 입과 사백안으로 뚜렷하게 쳐다보는[6] 붉은색 털을 지닌 괴물 사진을 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이 사진을 보여주지 않으면 며칠 안에 미쳐 죽는다.[7] 벗어나는 방법은 문제의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괴담의 결말은 주인공도 사진을 보는 것으로 끝나지만 결말은 나오지 않았다.
- 익스프레션리스(The Expressionless) : lvysir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미국의 청년 톰 레버가 크리피파스타 위키에서 The Expressionless라는 이름으로 올린 창작 괴담으로 표정이 없는 정체불명의 괴녀에 대한 이야기다. 해당 괴담에 사용된 사진은 본인이 사진을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표정없는 여자'라는 이름으로 전파되어 한국에서 만화가 만들어졌다.
- 제프 더 킬러(Jeff the Killer) : 2008년 'killerjeff'라는 닉네임의 소유자가 'Newgrounds'에서 올린 창백한 얼굴에 흉칙한 얼굴의 사진으로 시작된 괴담. 초반에는 사진만 나오다 다른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피파스타 위키, 4chan 등지에서 해당 사진에 대한 여러 스토리들을 추가하여 '제프 더 킬러'라는 이야기가 완성되었다. 2차 창작에선 미소년으로 그려진다. 스마일 도그를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거나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슬랜더맨과 더불어 크리피파스타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 래핑 잭(Laughing Jack) : 한국에도 팬들이 많다. 상자에 17년 동안 갇히다 나중에 나와서 아이작을 죽인다.
- 블러디 페인터(Bloody Painter) : 일진 '밴' 에게 왕따를 당하다가, 피로 그린 미소가 있는 흰 가면을 쓰고 살인마로 각성하였다.
지져 앤젤이란 애랑 커플링 설정이 있다카더라
2.3 자작 캐릭터
보통은 Creepypasta OC[8]라고 불리며 주로 데비안아트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창작 캐릭터. 간혹 스토리만 있고 이미지가 없거나 이미지는 있고 스토리가 없는 경우가 있다. 밑에는 어느 정도 알려진 OC들이다.
- 더 퍼펫티어(The Puppeteer) : 인형을 조종한다. 손 끝에서 나오는 밝은 노란색 실에 닿는 모든 건 꼼짝없이 그에게 조종당한다.[9]
- 미스터 크리피파스타(Mr.Creepypasta) : 유튜브에서 관련 크리피파스타를 읽어주는 유튜버다.[10]
- 장난감 공예사 제이슨(Jason The Toy Maker) : 장난감을 만들어주는 어느 소녀의 상상친구. 래핑잭이 태어난 시대와 비슷한 시대에 태어났다고 하며 약점은 오르골 상자. 분노할 때 모습도 원래 모습으로 변한다고 한다.
공식은 아니지만 팬티가 분홍색의 빨간 하트 사각팬티라 카더라
- 살인광 리우(Homicidal Liu) : 제프 괴담에 등장하는 제프의 형제.[11] 제프 괴담 막바지에 리우가 처해있는 상황이 괴담 초반 제프가 처했던 상황과 거의 똑같았기 때문에,[12] 리우도 제프와 마찬가지로 살인마로 각성한 상황이 주로 그려진다. 나노라는 사람에 의해서 유명해졌다.
- 제인 더 킬러(Jane the killer) :
무면허 성형시술에 넘어가 강제로 시술당해 성형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제프에 의해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자신도 제프에 의해 얼굴에 상처가 나, 제프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복수귀. 3차 창작에서는 커플링으로 엮이기도 한다.
- 니나 더 킬러(Nina the Killer) : 제프와 거의 동일한 스토리와 모습의 자작 캐릭터.
그래서 욕을 먹는다단순히 제프의팬클럽 회장빠순이 정도의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 티키 토비(Ticci Toby) : 슬렌더맨의 프록시로 마스키와 후디랑 같이 다닌다고는 나오지만, 사실 전혀 아닌 다른 팬의 자작 캐릭터. 설정이 한 번 바뀌어서 성인이 되고, 입에 상처가 생겼다고 한다.
- 슬렌더 패밀리(Slender family) : 슬렌더맨의 가족, 즉 슬렌더맨의 형제와 여자형제 그리고 부모님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이다. 스플렌더맨을 시작으로 오펜더맨, 트렌더맨 등의 패밀리가 생겨나 결국
더럽게셀수 없이 많아졌다.
2.4 만화, 애니메이션
- 미키 마우스 - 자살하는 쥐 : 서술자가 디즈니 고위 관리자의 조수로 일하는 지인에게 들었다는 미키 마우스의 환상의 에피소드. 배경음악으로도 보기 힘든 괴음 속에서 배경은 점점 기괴하게 변해가고, 일반적인 에피소드와 달리 힘없이 걸어가던 흑백의 미키 마우스는 얼굴이 기괴하게 일그러지다 비명을 지르며 죽는다.
- 보글보글 스폰지밥 - 징징이의 자살[14] : 평소와 다름없는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구애를 걷어차는 도입부 이후 징징이가 콘서트를 하고 사람들의 야유를 들은 뒤 그날 밤 집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다가 샷건으로 자살한다. 또한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끔찍한 사진[15]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 SpongeCry - 잘 알려지지 않은 괴담이다. 활기찼던 스폰지밥이 울상이 된 눈빛에다가 입이 없는 채로 등장한다. 가끔 Spongebob Bootleg라는 이름으로도 퍼진 것 같다.
- 심슨 가족 - 바트의 죽음 : 심슨 가족들의 분위기가 늘 암울했고, 비행기 여행하는 도중 바트가 말썽부리다가 비행기 밖으로 빨려나가 끔살당했다는 내용. 본래 심슨 가족은 레귤러 캐릭터가 죽는 에피소드 정도는 흔한 편이지만, 해당 괴담에서는 그 죽음을 깊게 고찰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주장한다.
- Happy Appy : 충격과 공포의 사과. 1990년도 후반에 방영되었다는 소문이 있는 조그만 프로그램으로 스토리는 때로는 해피 애피가, 때로는 아이들이 다치면 서로 치료해주고 도와주면서 힐링 캠프처럼 치유를 목적으로 방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고 회가 지날 수록, 더욱 잔인해 졌고, 급기야 해피 애피가 아이들을 살해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관련 팬픽과 그것을 토대로 한 팬 애니메이션 포함. 잔혹함으로는 톱을 달리는 고어물이며, 팬들은 Cheerilee's Garden, Cupcakes, Rainbow Factory, Sweet Apple Maassacre를 브로니 4대 금서라고 칭한다.
- 핑카미나 다이앤 파이(Pinkamena Diane Pie) : Cupcakes와 엮었다.
- Cheerilee's Garden : 말 안 듣는 학생들 때문에 분노를 느낀 치어릴리가 학생들을 학살한다는 내용.
- Cupcakes[16] : 핑키파이가 대쉬를 감금해 고문해서 죽인 뒤, 해부된 대쉬의 잔해를 컵케이크 재료로 만든다는 미친 팬픽.
- Rainbow Factory : 하늘 못 나는 페가수스를 살해하며 무지개로 개조한다는 내용. 스크툴루가 직원들 중 하나인 대쉬한테 잡혀서 으앙 죽음.
- Smile : 핑키가 갑자기 뜬금없이 메인 식스를 두들겨 패며 학살한 뒤 지구 부수는 정신나간 내용.
- Sweet Apple Maassacre : 애플잭의 오빠인 빅 매킨토시가 창고에서 큐티마크 크루세이더 전원을 강간하고 잔인하게 폭행하고 살해하는 정신나간 팬픽. 열린 결말이지만 창고에 들어오려는 애플잭에게도 방금 전에 했던 범죄를 저지를 생각한다. 내용 때문에 상당히 욕을 먹기도 했다.
- 아가멤논 카운터파트 : 괴상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나오는 기묘한 애니메이션. LSD처럼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장면도 나온다.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의 소원 : 잘 알려지지 않은 괴담.
- 헬로 키티 - Hell Oh Kittiy 입이없는 헬로키티가 괴로워서 식칼로 찢어버런 괴담 애니도있다 내용은 대충 일어나서 양치도안하고 친구들을불러도 안듣고 샌드위치를 먹을려는데 안먹어지고 물도 안마셔지고 전화도 못밧고 입으로 할게없어지자 식칼로 입을찢어버리는 그런이야기 끝에 피묻은 샌드위치가있다
2.5 게임 괴담
자세한 것은 괴담/게임 항목 참조. 어째 대다수가 닌텐도 게임인 건 우연인가[17]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An Ordinary Sonic ROM Hack : 밑의 sonic.exe의 영향을 받아서 만든 게임이다. 일정시간이 지날 때마다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의 소닉이 등장하면서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도록 방해하고, 아이템 상자를 부숴야만 다시 정상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엔딩에 귀신소닉 얼굴이 갑툭튀하니 주의.
- Sonic.exe : 제작자는 불명이나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기반의 귀신 쇼크 패러디 게임이다. 배경은 피바다가 되었고 각종 동물들이 끔찍하게 살해당한 기괴한 스테이지에서, 기분 나쁜 외모로 변하고 미친 것처럼 행동하는 소닉이 테일즈, 너클즈, 에그맨을 무섭게 끔살시킨다는 내용. 이것으로 인해 서양에서 '.exe'류 공포 게임들의 열풍이 불었다.
- 테일즈 돌
- 슈퍼 마리오 64 : 괴담. 이상한 사이트를 통해 게임을 구입하고 플레이를 해보니, 시작할 때 마리오의 얼굴을 건드리자 괴상한 오류와 귀테러부터 해서 느닷없는 루이지의 등장과 자살, 플레이할 때마다 바뀌는 방의 구조, 그리고 그림들 중엔 플레이어의 가족 사진이 걸려있음과 동시에 플레이마다 부패되어가는 모습, 플래그를 뽑아도 꺼지지 않고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움직이는 피아노에 맞자 내장이 터지면서 죽는 마리오, 눈 없는 피치 공주의 모습이 비춰지는 등 현실성과 거리가 먼 괴상한 현상들로 인해 공포를 느낀다는 징징이의 자살급으로 질이 나쁜 괴담. 참고로 구현되어져 있기도 하지만 정작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찾아보면 벤 드라운드의 후속작에 가깝다. 대놓고 벤 괴담에 등장하는 대사와 가면장수의 사진이 등장한다.
- 포켓몬스터
- 보라타운 초판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와 알 수 없는 포켓몬의 이미지가 나온다
- 알프의 유적 BGM의 주파수를 뜯어보면 특정 문자가 나온다
-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
- 포켓몬스터 블랙 버전
- Abandon Lonliness
- 미싱노
- Brvr : 유기되어 복수귀로 돌변한 피카츄의 이야기.
- NES Godzilla Monster of Monster! Creepypasta : 고지라 시리즈의 패미컴 게임의 팬픽션. #, #2
- RED : 본작의 빌런. 플레이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플레이어블 괴수를 죽이려고 쫓아온다. 쓰러뜨릴 수가 없으니 도망치는 게 좋은 편. 생김새는 붉은색 전갈이나 얼굴이 사람 얼굴이고, 손이 집게가 아니라 진짜 손. 꼬리에 독침은 없다. 어쩐지 자세히 보면 기그 닮았다. 참고로 줄거리 후반부로 가보면 RED하고 싸울 수 있는데 1차전을 끝내고 나면 2차전으로 돌입하게 되는데... 2차전으로 돌입하면 전보다 거대해지고, 체력도 거의 무한으로 채워져버린다. 그 뒤 솔로몬과 안기라스를 끔살시킨 뒤,[19] 모스라와 고지라를 잡아먹는다. 그 뒤 RED가 얼굴로 화면을 가리는 깜놀신을 보여주며 배드 엔딩...
- not 게조라
- not 모게라
- not 바란
- not 바라곤
- not 가이강
- not 메카고지라
- Acacius : 진 주인공. 마지막에 등장해서 레드를 쓰러뜨린다.
- Melissa : NES GODZILLA CREEPYPASTA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히로인.
- Solomon(솔로몬) : NES GODZILLA CREEPYPASTA의 오리지널 캐릭터. Still the bast 1973라는 문구와 함께 윙크하는 게 압권. 스토리상으론 고지라와 동맹을 맺으며 RED와 맞서 싸우나, 결국 고지라와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 Godzilla Replay : NES GODZILLA CREEPYPASTA의 속편. 그래픽과 그림체가 전작보다 깔끔해졌고 좀 더 그로테스크하게 변했다. 추가 캐릭터는 라돈, 킹 시사, Warlock.
- RED : 본작의 빌런. 플레이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플레이어블 괴수를 죽이려고 쫓아온다. 쓰러뜨릴 수가 없으니 도망치는 게 좋은 편. 생김새는 붉은색 전갈이나 얼굴이 사람 얼굴이고, 손이 집게가 아니라 진짜 손. 꼬리에 독침은 없다. 어쩐지 자세히 보면 기그 닮았다. 참고로 줄거리 후반부로 가보면 RED하고 싸울 수 있는데 1차전을 끝내고 나면 2차전으로 돌입하게 되는데... 2차전으로 돌입하면 전보다 거대해지고, 체력도 거의 무한으로 채워져버린다. 그 뒤 솔로몬과 안기라스를 끔살시킨 뒤,[19] 모스라와 고지라를 잡아먹는다. 그 뒤 RED가 얼굴로 화면을 가리는 깜놀신을 보여주며 배드 엔딩...
- MOTHER 2 - MOTHER 2 같은 경우는 오히려 파고들자면 원작이 웬만한 괴담 이상으로 기괴하고 무서운(...) 특이케이스. 굳이 괴담을 꼽는다면 최종보스인 기그의 모습이 태아를 연상케 한다는 괴담이 있다.
2.6 그 외
- normalpornfornormalpeople.com : 직역하자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한 포르노라는 뜻인데, 괴상하고 알 수 없는 동영상들이 가득하다. 글쓴이는 이 사이트에서 점점 기괴한 영상을 보다가 굉장히 고어한 영상을 보게 되고 그 것에 대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차단당하게 되고, 관련 스레딕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놀랍게도 저 사이트는 실존한다. 이 사이트의 가장 유명한 동영상은 useless.avi라는 영상인데 이 사이트의 잔혹함의 끝을 보여준다. 이 사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2.7 곧 추가될 예정이거나, 괴담과 이름을 모르는 크리피파스타들
2.7.1 확실하지 않거나 설명 불가능한 크리피파스타들
(설명 가능해지면 위로 옮기길)
- Mr.widemouth
입 큰 갈색 햄스터가 칼을 들 있다
- ZELDA e.x.e 젤다 괴담에 나오는 그분과 뭔가 관련있어보인다.
대충사진처럼 생겼다 카더라
- Super smash CRUEL Brawl 괴담 무슨 게임 괴담같은데 사진보면 죄다 타락(?)해있다.
트위터 좋아요는 이 글을 올린 사람을 위해 누르지 말자
- Blind Maiden : 짤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렇지만 대충 이해해보자면 BlindMaiden.com(이건 아니다) 과 비슷한 사이트를 들어가면 왠 사신같은게 나와서 죽인다는 흔한 스토리인듯 하다.
- [ Bleeding cross :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원문은 있다. 얼굴은 안보이고 X 표시가 많은 생김새이다.
X 맨..?
- Nightmare Ally(Slender Doll 이라고도 불린다) : 슬렌더맨과 관련있는 짤이 은근 많다.(자작이다)
- Gas Mask Maid : 사진에서 처럼 마스크를 쓴 매이드이다. 본명은 'Mary'. 주인(?)에게 맞은것 같다. 원문
- Mrs.P (Pencil Nack) : 사진에서처럼 목이
드럽게얇다.
- Ingrid : 미친 정신병잔가 미친 환자인 컨셉
- Nicole : 눈에서 나오는 액체 때문에 아이리스 잭과 커플링이 자주된다.
아이리스는 니나와 사귄다고!!!!!
- Lethal Lila : 손목 근처에 자해자국이
더럽게많다. 다른 크리피파스타들과 VS놀이가 많다. 원문은 여기
- Carmine : 오펜디와 커플링이 자주되는 크리피파스타.
잠깐 오펜더맨은 그것대신 촉수가..
2.7.2 곧 추가될 예정인 크리피파스타들(이름만 있다)
- 저지에인절(저지엔젤)
- 너스 앤
- 시드이터
3 기타
크리피파스타를 창작 캐릭터의 일종으로 받아들이고서 그 설정을 정리하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실 2차 창작이나 크리피파스타라는 이름을 달고 만들어진 자캐형 캐릭터가 아닌, 진지하게 괴담으로서 만들어진 크리피파스타에 대해서 명확하고 세세한 설정이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 크리피파스타는 단순한 무서운 이야기 같은 것이 아닌 괴담이며, 인간은 미지의 것으로부터 강렬한 공포를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굳이 구구절절한 설명을 덧붙이기보다는 인간에게 유해할 수 있는, 하지만 정확히 왜, 어떻게 유해한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존재로 남겨두는 것이 독자에게 있어 더 깊고 진한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크리피파스타 상에 언급되는 존재에게 명확하고 자세한 설정이 있다면, 대개 해당 크리피파스타의 유명한 2차 창작물에서 짜여졌던 설정이 그 영향을 받은 다른 2, 3차 창작 등을 통해 정착되어서 설정으로 여겨지는 것인 경우가 많다.
유튜브 유저 shirtfag가 애니메이션 관련 괴담과 관련된 동영상을 다수 업로드했다. 다만 이러한 동영상들은 괴담의 제목만 차용했을 뿐, 괴담 자체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편.[20] 2013년, 그의 유튜브 채널은 없어졌으며 그의 영상들도 모두 사라졌지만, 새 유튜브 계정인 creepypaste로 재기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크리피파스타를 다루는 위키가 있다. 2014년 5월 31일, 미국에서 슬렌더맨에 심취한 여중생 2명이 같은 반 친구를 19차례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위키를 보고 빠졌다고 한다. Slender Man stabbing
SCP 재단도 처음에는 그 기원이 된 SCP-173 조각상(The Sculpture)을 시작으로 한 일련의 크리피파스타 창작물들로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점차 규모가 커져서 크리피파스타가 아닌 하나의 설정 위키로 독립한 것.
크리피파스타에 대한 로어 자체로만 따지면 일반인은 당연히 크리피파스타 인격체들과는 절대로 친하게 지낼 수 없을 뿐더러, 크리피파스타 인격체간의 조우가 성사되더라도 우호적인 상호 작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 여럿의 크리피파스타를 코믹하거나 긍정적인 쪽으로 크로스오버한 2차 창작물에서는 각각의 크리피파스타 캐릭터들이 서로 친근하게, 혹은 친하진 않더라도 원래부터 안면 트고 지내는 것처럼 묘사되기도 한다.- ↑ 해당 이미지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슬렌더맨과 제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순화되었다. 슬렌더맨은 오히려 조금 더 무섭게 표현되었다.
벤은 미화됐고 제프는 해골이 되었다 - ↑ 인간이다가 귀신이 된 경우이므로 초자연적인 대상에 포함된다.
- ↑ 팬층에선 미화나 의인화를 시켜서 마왕이라는 설정을 더한 것도 있다.
- ↑ 간혹 콧구멍, 귓구멍도 나온다.
- ↑ 현재 링크로 게시된 사진은 그나마 덜한 버전이다. 원본으로 추정되는 사진은 사람보다도 더 큰 입을 가지고 있고 주변 배경도 새빨개서 더욱 공포감을 준다.
- ↑ 거의 갈치 눈처럼 생겼다.
- ↑ 스마일 도그가 꿈 속에 나타나 끊임없이 괴롭히는 것으로 나온다.
- ↑ 오리지널 캐릭터(original character)의 약자로 영미권에서 2차 창작물에 작가가 창작해 집어넣은 오리캐들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 ↑ 이를 이용해서 대상을 자살로 이끈다.
- ↑ Mr.Creepsmcpasta 등등 읽어주는 유튜버가 몇 있는 듯 하다.
- ↑ 리우를 형으로 파는 사람과 동생으로 파는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 ↑ 괴담 막바지에는 창문이 열려있어서 깨어난 리우가 자기 위에 서있는 제프를 보게 되고, 제프는 리우에게 "그냥 자라(Go to sleep)"고 한다. 여기서 리우를 제프로, 제프를 이름모를 연쇄살인마로 치환하면 괴담 초반에 제프가 처했던 상황과 같아진다.
- ↑ "네 시간은 다 됬어."란 직역이지만 "넌 끝장이야."란 의미다. 여기선 "넌 죽는다."란 초월번역이 알맞은 듯.
- ↑ 유튜브의 공포 동영상 업로더 shirtfag(현재 Creepypaste)가 동명의 동영상을 업로드한 적이 있으나 해당 동영상은
하라는 자살은 안하고징징이가 충혈된 눈으로 쳐다보는 혐짤이다. 다만, 해당 괴담을 조악하게 재현한 Red Mist라는 동영상이 존재. - ↑ 어린 아이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한 실사 이미지.
- ↑ 관련 만화, 애니메이션 버전(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Andrew W.K.의 Ready To Die를 BGM으로 쓴 MisterDavie의 Cupcake HD다) 포함.
- ↑ 크리피파스타를 비롯한 괴담 창작 및 공유 활동이 활발한 서양에서 닌텐도 게임이 대중적이기 때문이다. 게임 관련 크리피파스타도 하나의 2차 창작이고,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선 인지도가 높아야 하니까.
- ↑ 또 다른 말로는 익사한 벤.
- ↑ 솔로몬을 밟아버린 뒤 태워버리고, 안기라스의 사지를 찢어버린다.
- ↑ Dead Bart 동영상은 극실사체로 된 호머 심슨과 마지 심슨이 대화하는 동영상이며, Squidward's Suicide 동영상은 징징이가 붉은 눈으로 정면(시청자 쪽)을 응시하는 동영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