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빛이 보이십니까? 그게 바로 접니다.
타릭, 발로란의 방패 Taric, the Shield of Valoran | |||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width=64 서포터 | ">" />?width=64 전사 | ">" />?width=64 타곤 산 | 585 1350 |
기타 정보 | |||
발매일 | 2009년 8월 19일 | ||
디자이너 | 브래카(Brackhar)[1] | ||
성우 | 류승곤 (한국어), 유리 로웬탈 (영어), 스와베 준이치 (일어) | ||
테마 음악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공격력(4) | ||||||||||
방어력(8) | ||||||||||
주문력(5) | ||||||||||
난이도(5) |
리그 오브 레전드의 30, 31번째 챔피언 | ||||
카사딘 | ← | 갱플랭크, 타릭 | → | 말파이트, 문도 박사, 블리츠크랭크, 잔나 |
1 배경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동맹 | |
파일:Attachment/sk2346.jpg | 80px |
스카너 | 소나 |
이계에서 소환되었다는 구 설정과 달리 신규 설정에서는 데마시아의 군인 출신이며, 가렌과는 서로 신뢰하는 사이였으나 가렌이 타릭에게 실망하였다는 표현이 나오는 등 챔피언들과의 관련성이 증가하였다. 타릭 본인은 환상에서 나올 만큼 가렌을 각별히 생각하는 면이 드러나 있기에 리워크와 동시에 챔피언 관계도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추측됐지만, 딱히 추가된 점은 없다.
많은 유저들이 바란 것과 달리이즈리얼과의 접점은 핑크타릭 일러스트에서의 깜짝출현 말고는 없다. 아무래도 농담/도발같은 것으로 동성애자 분위기를 조성시키면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 일부러 추가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바루스한테는 대놓고 하던데[2]
2 능력치
리메이크 되면서 기본 능력치가 크게 하락했다. 힐과 보호막, 무적 궁극기를 감안해서인지 기본 체력이 619에서 575로 하락했고 기본 방어력과 성장 방어력 수치 역시 하락해서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공격속도가 너무 낮아 총 DPS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패시브와 함께 들어가는 평타는 한대한대가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마나계열 능력치는 시궁창. 성장 마나량은 준수한데 성장 마나 회복이 낮아서 생각없이 스킬을 난사했다간 마나가 순식간에 바닥나 버린다.
리메이크 되면서 망치와 방패는 더이상 들고있지 않게 되었고, 둔기로 후려치는것으로 바뀌었다.
사망 시에는 레오나와 다이애나 처럼 시체가 영롱한 빛이 되어 증발해 사라진다.
3 대사
구 대사와 리메이크 대사 합쳐져 양이 많아졌다.
대사는 항목참조.
4 스킬
4.1 패시브 - 담대함(Bravado)
스킬 시전이 타릭의 다음 두 번의 기본 공격을 강화시켜 18(+레벨당 4)(+0.15 추가 방어력)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은 기본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초 만큼 감소시키며, 재빨리 연이어 공격합니다. |
수호의 고리 지속 효과 덕에 방어력이 높을 수 밖에 없는 타릭에게 딱 알맞는 패시브. 쉽게 말하면 주문검 효과와 비슷하게 기술 발동 후 두 번의 평타에 0.15 추가 방어력 계수의 피해를 준다는 것.
주문검 효과와 달리 패시브 자체 재사용 대기시간은 없으며 패시브가 묻은 두 번의 평타로 상대를 공격하면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줄어든다. W - 평평 - E - 평평 - Q - 평평 - R - 평평 한 사이클만 돌려도 패시브가 4번 발동하므로 18레벨 기준 무려 576 + 추가 방어력의 120%만큼의 마법피해를 주는 셈이다. 얼어붙은 심장, 태양불꽃 망토, 얼어붙은 건틀릿등 방어력 아이템을을 갖춘 타릭은 상대의 물리 데미지는 다 받아내면서 흉악하게 자기 딜은 딜대로 뽑는다.
딱히 특정 상대를 지정하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가 활성 중일 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챔피언을 칠 수 없더라도 미니언을 치면 2초 쿨감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타릭이 지닌 스킬들의 기본 쿨타임은 전부 10초 이상으로 상당히 긴 편이고, 뚜벅이에다 근접 챔피언인 타릭이 평타를 꾸준히 칠 수 있는 환경은 (서포터라고 적들이 무시해준다 하더라도) 생각만큼 자주 나오지 않는다. 전투시간이 길어질수록 이득을 보게 해주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타릭의 스킬 운용에 큰 공백기가 생기게 된다. 타릭에게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꼭 필요한 이유중 하나. 특성 "지능"으로 쿨감의 한계를 45%까지 늘린 후 패시브를 잘 이용하면 스킬을 거의 난사하다시피 쓸 수 있다.오죽하면 별명이 근접라이즈일까... 단, 쿨감 수치에 따라 패시브 감소량도 줄어든다.
연이어 공격한다고 표기되어 있어서 비슷한 패시브인 루시안의 빛의 사수, 마스터 이의 2연속 공격같이 평타 2회가 확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리 신의 패시브처럼 스킬 시전 다음 평타 두 번의 공격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기에 빛의 사수,2연속 공격 처럼 첫 평타가 적중해도 반드시 두번째 평타가 적중하진 않는다. 스킬 사용후 평타 공격을 꾸준히 사용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된다.
패시브의 공격속도 증가 효과는 기본적으로 두번째 평타가 끝나면 꺼지지만, 2번째 타격에 맞춰 스킬을 절묘히 사용하면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다.
공격속도가 증가하는점과 마나만 충분하면 거의 무한으로 들어가는 점 때문에 은근히 타워부수기에 좋다
4.2 Q - 별빛 손길 (Starlight's Touch)
타릭이 별빛 손길의 충전량을 바탕으로 자신과 주변 아군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별빛 손길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3회까지 충전됩니다. 담대함으로 강화된 기본 공격은 별빛 손길의 재충전 시간을 추가적으로 3초만큼 감소시켜줍니다. |
60 / 80 / 100 / 120 / 140 + 모든 중첩 | 충전 시간:15 | |
20 / 30 / 40 / 50 / 60 (+0.2 주문력) (+0.015 추가 체력) | ||
60 / 90 / 120 / 150 / 180 (+0.6 주문력) (+0.045 추가 체력)[3] | ||
생명을 섬겨라!
광역 체력 회복 스킬.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은 것 같지는 않다는 미묘한 성능을 가진 스킬이다. 일단 기본 힐량도 상당히 낮고 마나 소모량도 상당히 높다.[4] 이는 초반 라인에서 힐로 버티는 플레이를 막기 위해 이렇게 한 듯 하다. 충전시간도 15초로 매우 긴 편인데, 패시브와의 연계로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나름대로 적극적인 행동을 유도한다.
레벨을 올리면 힐량은 소폭 상승하는데 반해 마나 소모량은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대개 마지막으로 마스터한다.
단일힐로는 힐량이 그리 크지 않은 만큼, W와의 연계로 다수의 아군을 치유하는 것이 팀에 기여하는 길이다.
4.3 W - 수호의 고리 (Bastion)
기본 지속 효과: 수호의 고리가 있는 대상의 방어력을 올려줍니다. | |
사용 시: 아군 한 명에게 수호의 고리의 축복을 베풀고, 2.5초 동안 최대 체력의 8/9/10/11/12%만큼 보호막을 씌웁니다. 수호의 고리는 새로운 대상이 선택될때까지 유지됩니다. |
대상 아군 방어력 증가량: 타릭 방어력의 10/12.5/15/17.5/20% | ||||
50 | 800 | 14 | ||
싸움은 지금부터다!
타릭 운용의 핵심
스킬을 사용하면, 상대와 수호의 고리의 결속이 맺어지고 최대 체력 기반 실드를 씌운다. 이렇게 보면 참으로 평범한 실드 스킬 같지만, 수호의 고리가 걸려 있는 아군에게서 타릭이 시전하는 모든 스킬이 같이 나가게 된다.이는 곧 W스킬을 시전한 아군을 중심으로 해서 타릭의 Q-E-R이 동시에 나가게 된다는 말과도 같다. 룰루의 E스킬을 걸어둔 대상에서 Q가 함께 나가는 것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물론 스킬 설명에서 볼 수 있듯이 스킬의 회복량과 데미지등은 중첩이 되지 않지만, 광역회복기와 광역 스턴기술을 직접 진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존의 상식을 깨는 여러 장면들을 연출해낼 수 있다. 뚜벅이 챔피언인 타릭이 사거리 짧은 스턴을 돌진기가 강력한 챔프와 연계해서 넣거나, 범위 무적인 궁을 더욱 넓은 범위에 써서 팀원 전원이 무적이 된채로 상대를 도륙한다거나.
엄청난 장점인것이 레오나같은 서포터는 이니시를 할지 원딜을 지킬지 고민해야할때 타릭은 원딜보호시 브루저에, 본인이 탱킹시 원딜하고 연결하면 아군 후방과 아군 전방 양쪽에 힐,스턴,무적을 지원할수있다.
압도적인 유틸성때문에 가려졌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에게 타릭 자신의 방어력의 20%라는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서포터라는 입지상 현실적으론 잘쳐줘야 얼어붙은 심장/건틀릿 정도에 수호천사나 란두인 정도의 2방템이 한계인지라 기본방어80+룬20~30+아이템125~150=225~260정도지만 이정도로도 방어력템 한개정도는 더 낀 수준의 버프가 아군에게 들어간다. 특성을 바람술사로 들었다면 좀 더 극대화 시킬 수 있기도 하고.[5]
4.4 E - 황홀한 강타(Dazzle)
타릭이 별빛 광선을 준비합니다. 1초 후, 마법 피해를 입히고 1/1.125/1.25/1.375/1.5초 동안 적들을 기절시킵니다 |
60 | 575 | 15초 |
마법 피해: 60/105/150/195/240 (+0.5AP) (+0.3 추가 방어력) | ||
영롱함으로!
강타 때문에 힘이 빠진다......
내 황홀한 강타를 봐줘.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다워요....
리워크 후로, 논타겟 기절 스킬로 바뀌었다. 또한 리워크 이후에도 스킬명이 이전과 동일한 유일한 스킬이기도 하다. 라이즈:어서와, 논타겟화는 처음이지? 빗나갈수 있다는 점은 치명적이지만, W와 연계해서 사용하면 예측하지 못하는 CC를 넣어줄수 있다는 점이 강점. 타릭은 비록 뚜벅이지만, (룰루의 픽스실드 - 반짝반짝창처럼) 돌진이 강력한 아군 이니시에이터에게 W를 쓴다음 E를 써주면 이니시 스킬이 들어간 직후에 후속 스턴이 뿜어져 나가게 연계할 수도 있다. 중요한건 이제 광역스턴이다. 스턴당한 적들은 지속시간동안 온몸이 파랗게 변하는 특징이 있다.
시전 즉시 평타의 딜레이가 캔슬된다. 즉 온힛 기술들처럼 활용이 가능한데, 근접한 적을 상대로 평-E-평으로 재빠르게 때려 박아줄 수 있다. 다만 E를 쓰기 전에 적 챔피언이 평타 사거리 안에 들어오는 상황 자체가 매우 적기 때문에 타워나 드래곤 같은 오브젝트 관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단점은 짧은 사거리. 타릭이 별다른 이동스킬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거리유지만 잘 해주면 맞출수가 없다.
리워크전에는 스턴시간의 증가율도 신통치않고 W 산산조각의 방어력 증가와 상대 방어력 감소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맨 마지막으로 마스터 하는 스킬이었지만, 리워크 후에는 유일한 공격스킬이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선마한다. 유일한 공격기술이라 그런지 기존 피해에 더해서 방어력 계수가 추가된 것은 덤.
4.5 R - 우주의 광휘(Cosmic Radiance)
타릭이 우주의 광휘를 시전하면, 2.5초의 지연 시간 이후 근처의 아군 챔피언들에게 우주의 에너지를 흘려보냅니다. 범위 내에 있는 아군들을 2.5초동안 무적 상태로 만듭니다. |
100 | 140/115/90초 | |
천축을 흔들어라!
타릭이 가진 변수창조의 스킬
광역 2.5초 무적이라는 설명 하나만으로 설명이 될법한 스킬. 말그대로 2렙 케일 궁을 범위내의 아군에게 몽땅 걸어버린다. W와 연계한다면 좁은 범위라는 단점까지 커버되어 최소 2명은 걸어줄수 있다는 점은 특기할만 하다.하지만 즉시 무적인 케일의 궁극기 와는 달리 즉시 무적이 되는게 아니라 시전 2.5초후에 무적이 된다.
비록 2.5초라는 지연 시간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일단 발동되면 상당한 시간동안 사거리 안의 모든 아군에게 무적버프를 주는 궁은 활용방법에 따라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안겨줄 수 있다. 2.5초라는 무시무시한 지연시간때문에 슈퍼세이브가 힘들어 보일 수 있겠지만 새로운 타릭은 힐과 보호막을 일반스킬로 동시에 가지기에 역량에 따라 가능할 수도 있다. 한타 구도에서는 간단한 콤보로 적이든 아군이든 아무 킨드레드가 궁을 사용했을 때 안에서 타릭도 궁을 쓰면 상대쪽 챔프만 죽어나간다든지, 아군이 이니시를 걸 때 사용하여 반항도 못하게 일방적으로 패는 그림이 나온다든가 하는 식. 타워 다이브를 아주 밥 먹듯이 할 수 있다. 아아 눈에 크리티컬 데미지가..!! 여기서도 티모가 죽었슴니다
하지만 카직스, 탈론같은 순삭 누커에겐 2.5초란 상대 딜러를 충분히 자를 만한 시간이니 요주의 할것. 저런 폭딜러들이 상대편에 있다면 미리 예측해서 사용하는 등의 치열한 심리전과 수싸움을 해야한다. 반대로 팀 조합이 추격에 좋다면 무적이 되기도전에 적이 불리한 전투를 피하여 빠지는동안 추격하여 4~5초간 프리딜 구간을 노려볼수도 있다.
5 운용
타릭은 가지고있는 CC기는 황홀한강타가 유일하지만, 이는 W를 이용하여 상상하지못한 거리에서 급작스럽게 기절을 걸수있고, 아군챔피언이 호응이 쉬운 빅토르, 뽀삐같은 챔피언이면 로밍을 가는것도 나쁘지않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타릭은 아군과 함께 뛰어들어 한타를 깽판치는것이 반강제적으로 요구되기에 말파이트, 세주아니와 같은 이니시에이터와의 효과가 뛰어나며 타릭및 팀전체의 기동성을 끌어올려주는 시비르와의 조합도 굉장하다. 은신 챔피언들과의 시너지도 좋은데 트위치나 렝가에게 W를 걸고 은신한 아군이 진입할 때 황홀한 강타를 사용해 스턴을 걸수도 있으며 궁을 이용한 탈출도 가능하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다수의 팀원이 타릭의 궁을 받은 상태로 적진에 뛰어드는 것.
6 평가
타릭이 리워크된지 얼마 지나지 않는 현재 평가를 내리자면 브라움처럼 아군을 든든하게 지켜줄수도 있으며 트런들처럼 공격적으로도 운용이 가능한 공수전환이 훌륭한 수비형 서포터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타릭은 상술할 단점에도 나와있듯이 기동성이 최악이다. 아군미니언이나 챔피언에게 이동하여 확실하게 보호가 가능한 브라움의 W, 바닥의 장판을 깔고 그 위에서 제한적이지만 이속이 상당량 증가하는 트런들의 W와 달리 타릭은 자신의 기동력을 올려줄수있는 기술이 어느 하나 없다. 아무리 강력한 CC기인 광역스턴을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맞추질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기에 타릭의 기동성을 좀더 띄워주기 위해 정당한 영광을 구매하거나 아군원딜에 시비르를 배치하여 같이 치고나가는 형식으로 조합을 짜는것도 괜찮다.
타릭은 적들이 들어오는 상황보다 우리팀이 치고나가는상황에서 좀 더 활약할수있다. 들어온 적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궁극기를 써봤자 2.5초라는 준비시간은 결코 짧은게 아니기에 아군이 무적버프를 받으면서 이니시를 거는 상황이 타릭에 있어서는 베스트이며 상황에 따라 상대의 암살자로부터 아군을 지키면서 싸워나갈수있기에 다양한 상황에서 우수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타릭의 스킬 쿨타임은 전체적으로 짧은편이 아닌데, 이렇기 때문에 패시브를 얼마나 자주 터트리느냐에 따라 타릭의 포텐이 확 변한다. 타릭이 갖고있는 CC기는 황홀한 강타가 유일하기에 E스킬을 얼마나 자주쓰느냐, 또 얼마나 자주쓰게 만드느냐가 타릭의 실력을 좌우하는데,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적절히 활용하면서도 중간중간 평타를 침으로 패시브를 터트림으로써 스킬쿨을 짧게 짧게 돌리면서, 돌아온 스킬쿨로 계속해서 스턴을 넣어 상대를 방해하는 타릭은 아군에게는 구원자, 적군에게는 악마 그자체일 것이다.
6.1 리워크 전
6.2 리워크 후
노잼의 아이콘에서 한타 기여도가 최상급인 서폿으로 변하다.
W스킬을 통한 변수 창출이 플레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W스킬 사용을 통해 뚜벅이라는 단점이 아군의 정글 또는 탱커 챔프와의 궁합을 바탕으로 해결이 되고, 그리고 궁은 다이브와 한타에서 엄청난 효율을 내뿜으며 전체적으로 할게 많고 변수 창출이 뛰어난 챔프라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도 아닌게, 라인전 단계에서 봇 듀오 챔프가 어떤 챔프인가에 따라서 궁합이 꽤 갈린다는 말이 있다. 상대를 찍어 누르며 돌진 스킬이 있는 루시안이나 비전이동으로 타릭의 W- E콤보에 호응하기 쉬운 이즈리얼과는 궁합이 좋다는 평가지만, 그 이외에 뚜벅이 원거리 딜러들과 베인 처럼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는 챔프들의 경우에는 합이 잘 안맞는다는 의견이 있다.
물론 아직까지 리워크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챔프인 만큼 평가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이를 종합하여 결론을 내리면, 라인전 단계에서 궁합이 갈리기는 하지만 후반 한타에서 변수 창출과 포텐셜은 확실히 뛰어난 챔프.
2016 롤챔스 서머에서도 주류픽까지는 아니지만 서포터 캐릭터중에서는 '조커 카드'로써 활용되는 나름의 위치를 잡으며 맹활약중이다.
각 선수마다 활용도도 다른 편인데 강범현 선수가 속한 락스 타이거즈는 교전 지향적인 팀이라 상황 판단 대처에 능한 강범현 선수의 타릭은 궁극기를 통한 아군 세이브로 교전과 한타에서 상대가 일방적으로 손해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구도를 만드는 이득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하승찬 선수의 경우 되도록 E 스턴을 광역으로 맞추며 변수 창출을 꾀하는 플레이를 많이 하고 있고 김한기 선수의 경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유명한 선수인만큼 앞점멸 E 같이 아주 저돌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편.
6.2.1 장점
- 뛰어난 유틸리티와 보호 능력
힐과 보호막 모두를 가지고 있어 바람술사의 축복을 발동시키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궁극기는 광역무적이라는 엄청난 효과로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중.
- 비교적 튼튼한 본체
모든 스킬이 자신과 W대상을 기준으로 발동하기에, 아군에게 주는 모든 힐과 보호막이 타릭에게도 여지없이 적용된다. 타릭의 방어막 계수 자체들도 타릭이 방어막 아이템으로 떡칠을 유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리워크 전만큼은 아니지만,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W의 패시브덕분에 서로 아이템이 없는 초반에 굉장히 튼튼한 서포터이다.
- 아군과의 연계
타릭 스스로는 서포터의 한계가 있는 챔피언이나, 타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아군과 함께라면 많은 단점이 상쇄된다. 이론상 엄청난 사거리의 E, 타워다이브를 밥먹듯 할 수 있는 궁극기는 스킬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아군 앞에서 더 빛을 발한다.
- 강한 화력
딜링 스킬이라곤 E 밖에 없긴 하지만, 그 대신 패시브가 정말 높은 화력을 내준다. 타릭의 패시브는 다음 2타의 공격속도를 2배로 올려주며, 추가데미지를 주는 방식인데, 스킬사이클이랑 평타를 적절하게 잘 섞어주면 계속 2배 공격속도를 유지할 수 있어, 순간적으론 사거리 안늘어나는 대신 평타 데미지가 줄어들지 않는 코그모 W가 되버린다. 이 무식한 화력 덕분에 3랩이후 봇에서 2:2 싸움이 나게 되면 대부분 타릭쪽에서 압도한다. 다만, 사이클 조금만 돌려도 금새 마나가 증발해버리고, 거기다 마나재생이 좋지 않은 타릭이기에, 사실상 1~2회한 폭딜에 가까워진다. 물론 후반에는 마나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해소되지만, 서포터의 태생적 한계로 당연히 눈에 띄는 딜은 안나온다.
6.2.2 단점
이동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다. 스킬이 전부 원거리 스킬이고 W의 스킬공유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지만 뚜벅이라는 점으로 인한 본인의 추노력이나 도주능력은 어쩔 도리가 없다.
- 높은 마나 소모량
패시브 덕분에 스킬 회전이 빨리 되기는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마나 소비를 자랑한다. 특히 Q는 패시브로 쿨이 굉장히 빨리 줄어드는데, 정신줄 놓고 1스택짜리 Q를 계속 쓰면 마나통을 감당하기가 힘들어진다.얼마나 힘드냐면 블루 버프를 받아 마나 충천을 해도 부족할 지경이다 그렇다해서 마나무네를 가는 것도 좋지 않다. 그냥 리메이크 후 타릭은 마나 재생량을 높이는 것보다는 마나 자체가 매우 높아야한다. 그만큼 마나 관리가 얼마나 힘드냐면 애니비아 급. 그 이상일 수도 있다. 마나 관리 못 하면 마나가 그 즉시 증발한다.
- 긴 재사용 대기시간
스킬셋을 통틀어 모든 스킬의 쿨이 14초가 넘는다. 쿨을 줄여주는 패시브가 있다지만, 뚜벅이인 단점과 겹쳐 포킹 조합이나, 라인전에서 사거리 긴 상대를 만나면 스킬 쿨까지 지나치게 긴 타릭이 할게 없어진다.
6.2.3 종합
브라움, 트런들, 탐켄치와 어깨를 나란히 할 탱커형 서포터. 다른 탱커형 서포터들과 동일하게 강력한 CC기와 저 셋이 갖고있지 않은 회복 기술에 탐켄치의 W를 아득히 상회하는 광역 무적 궁극기까지. 저 셋중 상황만 제대로 된다면 타릭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일정도로 이번 리워크는 뽀삐급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저 세명의 서포터와 비교하자면 공격적인 트런들보다는 공수전환이 뛰어난 브라움 탐켄치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지만, 타릭은 저 둘과 달리 아군을 보호하는쪽도 탁월하다. 유일한 CC기였던 황홀한 강타의 판정이 광역으로 바뀜으로서 좀더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수있고 서포팅에 애매했던 궁극기는 2.5초 광역 무적으로 탈바뀜하면서 더 다양한 상황에 아군을 보호할수 있게 되었다. 이는 단조로웠던 플레이를 요구했던 타릭의 스킬셋에 좀더 변수가 생김으로서 이전 타릭장인들이 환영할만한 요소이기도 하다.
6.2.4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했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하는 상성 관계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6.2.5 어울리는 챔피언
바루스, 이즈리얼
타릭은 W 사용 후, 원딜 쪽과 동시에 시전되는 황홀한 강타를 정확히 못 쓸 경우 탐 켄치나 알리스타, 브라움처럼 아군을 확실하게 지켜줄 수가 없다. 반대로 황홀한 강타를 적재적소로 쓸 수 있다면 뚜벅이 챔프라도 상당한 시너지를 낼수있다. 하지만 황홀한 강타가 빠질경우, 해줄 수 있는 것은 W를 통한 배리어와 Q를 통한 힐뿐임으로 함께 라인에 서는 원딜은 자체적인 최소한의 생존기를 보유한 원딜 혹은 cc기를 가진 원딜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 타릭이 먼저 접근 하기는 어려운 편이므로, 아군이 어떤 방식으로든 먼저 CC기를 걸어주면 타릭이 호응하기가 쉽다. 이니시에이팅 자체가 전투의 시작을 알리기 때문에, 무절제한 싸움보다는 정돈된 아군의 이니시에 타릭의 궁극기가 빛을 발한다.
- 포킹형 챔피언, 치고 빠지는 식의 챔피언들 보다 근접전을 선호하는 챔피언들은 특성상 타릭의 스턴 연계를 적중시키기 쉽고 타릭의 모자란 딜링 능력을 만회할만한 강력한 공격력 또한 가지고 있어 타릭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 궁극기의 단점인 2.5초 지연시간동안 아군을 보호할만한 강력한 기술이 있는 챔피언들, 혹은 궁극기의 포텐셜을 끌어올릴만한 팀단위 이니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들이다.
- 은신 상태에서 상대에게 접근하여 암살을 하는 챔피언들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은신 상태에서 적에게 접근하여 시전하는 타릭의 황홀한 강타는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6]. 또한 타릭의 다른 스킬들[7]은 이 암살자 챔피언들이 상대를 암살하고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최적화되어있다. 은신 능력은 없더라도 상대를 순삭할 능력이 있는 다른 암살 챔피언들과도 궁합이 잘 맞는다.
7 아이템
- 핑크와드 & 시야석
- 모든 서포터의 코어템. 시야는 팀의 눈이자 생명이다.필수로 사야 하는 아이템.
그리고 핑크다.시야석도 루비로 업그레이드하면 더욱 영롱해질 수 있다.
- 고대유물 방패 → 타곤산의 보호 → 산악 방벽
- 타릭 서포터의 추천 시작템 중 하나. 아이템에 붙은 체력 회복과 쿨타임 감소는 힐량 상승에 도움을, 체력 재생은 탱킹에 좋고 산악 방벽의 액티브 효과는 아군을 보호할때에도 유용하다.
- 얼어붙은 심장 OR 얼어붙은 건틀렛
- 타릭에게 가장 필요한 쿨감과 마나를 제공해주는 타릭의 필수 코어템. 적어도 하나의 마나템은 뽑아줘야 하는데 상대의 공속 기반의 챔프가 있다면 얼어붙은 심장을, 아니라면 얼어붙은 건틀렛을 가서 아군에 접근할려는 적에게 계속 슬로우를 먹여주어 접근을 방해 해줘야 한다.
-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 방어력 버프를 쏠쏠하게 제공하는 타릭이지만 마법 저항력을 제공하지는 않으므로 적에 AP 챔프가 존재한다면 갈만한 오오라 아이템. 팀파이트때 쓸만한 물건으로 아군을 서포팅하는 타릭에게 어울리는 템이다. 쿨감10퍼는 덤. 리메이크로 타릭궁이 2.5초 지연후 무적기로 변해서 더더욱 쓸만해졌다. 2.5초만 버티면 바로 역전으로 만들수 있는 무시무시한 스킬인데 그 2.5초를 광역 쉴드로 버틸 수 있게 해주니 적에게 AP 챔피언이 있으면 무조건 뽑아줘야 하는 템으로 값어치가 올라갔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 닌자의 신발/신속의 장화
- 상황에 따라 고르도록 하자. 마법 스킬 공격과 CC기에 좀 더 버티려면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적 원딜이 너무 아프다거나, 적쪽에 평타 공격 위주의 AD 챔피언들이 많다면 닌자의 신발을, 저렴한 값에 높은 이속과 슬로우 저항을 얻으려면 신속의 장화를 구입하면 된다.
- 란두인의 예언
- 액티브 스킬에 붙은 슬로우가 꿀같다. 얼심과 가시갑옷과 함께 평타딜러를 봉쇄할 수 있는 꿀같은 아이템. 치명타 데미지 감소 옵션 덕분에 야스오나 트린다미어 같은 치명타 위주의 챔피언 상대로 뛰어난 효율을 보여준다.
- 가시 갑옷
- 리그 오브 레전드 아이템 중에서 방어력을 제일 최고로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 100이라는 방어력 수치, 그리고 기본효과인 반사댐으로 인해 적 AD 평타 딜러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 W 스킬의 방어력과 황홀한 강타와 패시브의 데미지도 올릴 수 있어 타릭에게는 사실상 딜템이라 봐도 무방한 아이템. 단, 어느정도 체력을 갖춘 후 살 것. 고정피해나 마법 피해에 녹아내리는 수가 있다.
- 망자의 갑옷
- 뚜벅이들을 위한 아이템. 추진력 역시 강타를 걸기 위해 빠르게 접근하거나, 강타가 빠진 이후에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므로 큰 도움이 된다.
- 태양불꽃 망토
- 주변에 입히는 마법피해 덕분에 타릭의 구린 파밍력을 보충해준다.
- 정령의 형상
- 체력과 마방에 쿨감, 그리고 받는 모든 치유 효과 25% 상승 효과 덕분에 힐의 양도 올라간다. 타릭에게 어울리는 유일한 마법저항력 아이템.
- 정당한 영광 or 승천의 부적
- 타릭의 단점인 기동성의 부재를 조금이나마 커버해준다.
8 다른 맵에서의 성능
8.1 칼바람 나락
타릭이 한타 지향형 서포터인 만큼 칼바람 나락에서도 많은 활약을 할 수 있다. 광역힐로 아군의 라인 유지력을 높여주며, W 쉴드로 자신과 아군 한명을 보호하며, 황홀한 강타로 원거리에서 아군 이니시에이터에게 CC 지원을 해줄 수도 있다. 또한 아군의 든든한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칼바람 나락에서 진정 타릭이 빛을 발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타릭의 궁극기인 우주의 광휘로 2.5초 무적을 통해 5대5 한타를 씹어먹을 수 있게 해준다.다만 3서폿 노딜조합이 탄생하는 경우도... 이럴땐 주사위를 돌리자
팁을 주자면, 쿨감과 마나를 빠르게 확보하고, 12/18/0트리나 0/18/12트리로 바람술사의 축복을 찍으라는 것. 딜이 그렇게 크게 필요치 않다면 실드량이 엄청 늘어나게 되니, E대신 W를 선마하면 좋다. W실드와 Q회복이 둘다 바람술사의 축복 효과(회복,보호막효과 증가)를 적용받으며, 산악방벽 실드,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실드 모두 이 특성의 효과를 받는다. 새롭게 추가된 불타는 향로(회복 및 보호막 효과+15%)도 타릭에게 좋은 아이템으로 돌아왔으니, 서포팅에 전념하려면 마나보석+ 타곤산의 보호 스타트를 한 다음 솔라리와 향로를 가자. 마나보석은 얼건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최종 템은 솔라리 산악방벽 향로 얼건 정령의형상 헤르메스or닌탑.
상대에게 눈덩이를 맞춘다음 E를 장전하고 돌진하면 원거리에서 달려와 스턴을 바로 걸수 있으니 참고.
9 스킨
9.1 기본 스킨
가격 | 1350IP/585RP | 구 일러스트 | 1 2 3 |
드디어 리메이크가 되면서 예전의 그 이상한 얼굴이 아닌 스토리에 언급된것처럼 진짜미남이 돼서 돌아왔다. 중국 일러스트에도 꿀리지 않는 수준. 오히려 전보다 수호자의 느낌이 더 강해진것같다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안 좋은 의미의 부담스런 느낌도 증가했다. 특히나 전에는 없던 슴가 노출과 챔피언 선택창을 가득 채우는 얼굴의 압박감이.....
묘하게 개그맨 문세윤을 닮았다
중국판 일러스트는 왠지 바람의 나라를 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9.2 에메랄드 타릭(Emerald Taric)
가격 | 52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1 2 |
리메이크 되면서 엘프화
북미에서는 레거시 스킨으로 분류되어 더는 구할 수 없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6.8패치에서 에메랄드 타릭스킨을 한정판매하고 있다.
중국 일러스트는 에메랄드가 아니라 황금빛같이 보인다.
리메이크 일러스트가 되면서 레골라스를 연상시키는듯한 비주얼로 변화하여 이미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는중.
9.3 다섯번째 성기사 타릭(Armor of the Fifth Age Taric)
가격 | 750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1 2 |
이 스킨을 쓰고 인터넷 방송을 할때는 성기사에서 "사" 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강하게 읽는 것은 불문율
옆동네 성기사의 티어5 방어구왜 예시가 하필 블러드 엘프냐... [8]를 패러디한 스킨. 일명 핑크 타릭.
보라색 분위기가 돌았던 원본과 달리 이쪽은 색상이 전체적으로 핑크빛인지라 타릭의 상징 아닌 상징이 되었다. 분홍색에 게이라는 의미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문화권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분홍색 = 게이라는 매우 쓸모없는 편견과 일러스트의 매혹스러운 표정이 겹쳐[9] 굉장히 인기가 많은 스킨으로 매우 낮은 퀄리티임에도 엄청나게 많이 팔려서 520rp에서 975rp로 가격을 올려버렸다. 게다가 라이엇의 추세가 색깔놀이한 스킨은 다 레거시로 분류해서 판매중단 작업을 하는데 이 스킨은 그 마수를 피한 스킨이다.[10]
리메이크 일러스트가 나오면서 최초 공개된 3D 모델의 가슴 부분은 일러스트만큼 파이지 않았으나, 곧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일러스트와 동일한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역시 사람들의 마음은 세계 어디든 크게 다르지 않다
일러스트 찬조 출연으로는 먼저 우측 아래에 핸드폰을 통해 구 일러스트를 보고 있는 라이엇걸 트리스타나가 있고, 좌측 아래에는 2차 창작에서 파트너로 자주 엮이는 연미복 이즈리얼이 있다. 그리고 배경에는 DJ소나와 아케이드 미스 포츈도 보인다.
김동준 해설위원하고 싱크로율이 매우 높아서 합성 사진들이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OGN이 이걸 실제로 사용했다! 해외에서는 동준좌 외에 이분과 엮이는 듯 하다.
묘하게 모 시리즈에 나오는 이 사람하고 느낌이 비슷하다..[11]
2012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핑크 타릭 스킨을 할인 판매했으며, 10월 9일 상점 세일에 이 스킨이 등록되었을 때 타릭 혼자서 폰트 처리가 되어있었다. 물론 핑크색으로... 게다가 이젠 기사에서도 타릭 소개를 할때 일부러 핑크 타릭을 골라 핑크폰트로 처리해준다 공식적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Ang?한 스킨.
2014년 1월 북미서버에서는 750RP로 가격을 내렸다(북미)3개 스킨 가격 조정
2015년 발렌타인 데이 때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가 나왔다! 이쯤되면 이제 제작진도 즐기는 수준이다.
다섯 번째 성....의도적인건 아니겠지만 타릭 소개 페이지에서 스킨 이름의 줄바꿈이 아주 노린 것처럼 되어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정됐다.
2016년 6월 1일 00:01부로 975 RP에서 750RP로 가격이 조정 되었다.
9.4 혈석 타릭(Bloodstone Taric)
혈석 스킨 시리즈 | ||||
혈석 타릭 | → | 혈석 리산드라 |
width=100% | |||
가격 | 975RP | 동영상 | # |
구 일러스트 | # |
큼지막한 어깨뽕과 어두운 배색으로 기존의 여성스럽고 영롱한 고운 느낌의 스킨들과는 다른 분위기가 특징인 스킨. 보통 핑크 타릭 스킨떄문에 기본스킨을 껴도 게이라고 놀림 받는 타릭이 다크분위기의 간지절정 캐릭이 되어 게이 오명을 벗게 하는 스킨. 하지만 핑크 타릭의 강렬함에는 좀 밀리는 편이다.
리메이크 되면서 다리우스나 사이온 같은 녹서스 장군님들 만큼의 삭막한 포스를 뿜어내는 일러스트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사는 여전히 영롱하시다.(...)
리메이크 전에는 이 스킨으로 궁을 쓰면 원본의 푸른색 오오라 대신 붉은색 오오라가 나가는 것이 확실하게 보인다. 그리고 리메이크후
E 황홀한 강타로 나가는 빛줄기와 궁을 쓸때 시전되는 원이 붉은색으로 변경됐다.
9.5 수영장 파티 타릭(Pool Party Taric)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 | ||||
수영장 파티 드레이븐 수영장 파티 문도 박사 수영장 파티 자크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 | → | 수영장 파티 미스 포츈 수영장 파티 타릭 수영장 파티 피오라 | → | 미정 |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히맨??
가슴근육이 정말 탐스럽다
혈석 이후 무려 4년만에 나온 신스킨. 모티브는 베이워치로 잘 알려진 수영장 안전 요원.[12]
일러스트 우측 하단을 보면 오른쪽으로부터 브릿지를 오른쪽으로 넘긴 수영장 파티 피오라, 브라움, 수영장 파티 미스 포츈, 수영장 파티 자크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위로 조그만하게 수영장 파티 룰루의 모습도 보인다. 망치는 확성기로 바뀌고 의상은 수영안전요원 복장. 수정 결정 대신 구명도구들이 떠돌아다니고, 궁극기 사용시 강렬한 기타소리와 함께 선글라스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귀환시 수영안전요원 조끼를 벗어 던지고 수영장으로 뛰어든다.
타릭 그 자체이신 분이 이 스킨의 홍보 영상(라이엇 자체 제작)을 찍었다. 같이 나온 피오라와 미포는 코스프레 팀 RzCos의 멤버들.
10 기타
이즈리얼과 타릭의 사랑 우정을 그린 애니메이션.하지만 현실은 그랩맞고 적 원딜에게 더블킬을 안겨준다 카더라 리메이크 후에는 종종 이런 그림도 보이기도 한다. 그와중에 앞비전
어서 와. 스킨도 핑크타릭이다. 그룹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 패러디.
우리가 타릭을 싫어하는 이유 1.[13]So this is what champions see when they are stunned by taric?
우리가 타릭을 싫어하는 이유 2.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잘생긴 꽃미남이지만, 허접한 일러스트나 모델링의 기괴함 때문에 국내, 해외 막론하고 타릭은 일단 게이로 통한다. 물론 성 지향성 관련과 외형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런 것에 쓸데없이 집착하는 해외 사람들이나 그에 영향받은 롤 유저들에 의해, 타릭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디폴트 초상화의 상당히 여성적으로 보이는 얼굴과 보석갑옷이라는 희대의 괴복장, 뭐라 말할 수 없는 영롱한느끼한 음성에 질색하며 까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스킨들도 그저 색놀이에 불과해 그런 이미지가 별반 다르지 않은 데다 유료 스킨 중에 분홍색이 있다. 또한 스킬들이 전부 뭐 같은(...) 설정을 달고 있어서 게이력이 한 층 더 올라갔다.
타릭 이외에도 게이 드립의 희생양이 되는 챔피언은 몇몇 있지만, 거의 무조건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상대는 항상 타릭이다. 그리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봇 듀오로 자주 만나게 되는 이즈리얼. 주로 타릭이 이즈리얼을 공격한다. 바루스도 원딜 포지션에 자주 서지만 이즈리얼에 비하면 마이너 of 마이너인데다 사랑의 추적자 바루스 한정이라서 엮이는 빈도는 이즈리얼에 비해 한참 낮다. 하지만 봇 듀오가 타릭 바루스에 둘 다 핑크색으로 빛난다면.... 영롱함이 두 배!
그리고 결국 누군가가 이런 걸 만들었다. ANG?
다스 부츠 패러디로 이런 것도 나왔다! 맥주 파티 타릭
소드걸스에서도 패러디 됐다.
리메이크로 애매모호하던 일러스트를 새로 그려 미남이라는 설정이 잘 드러났지만, 문제는 기존의 영롱함,여성스러움을 그대로 살려놨다는 것. 기묘한 구도에 제대로 파인 브이넥, 그리고 결정적으로 핑크 타릭 스킨의 표정은 여전히 느끼하다. 결국 리메이크 이후에도 게이 기믹은 사라지지 않을 듯하다. 새로운 춤동작은 마돈나의 Vogue.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마돈나는 게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중국판은 음성도 게이 같다기보단 그냥 활기찬 청년 같은 목소리다. 자동재생주의
일본판은 그냥 대놓고 노골적이다. 18초 부터가 죽여준다.자동재생주의 그냥 노골적으로 느끼고 있다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전적이 꽤 많은데 분야는 상관하지 않고 전부 예술쪽인듯. 데마시아에서 공연된 사운드 오브 매직(…)이라는 뮤지컬을 담당했으며(우호에 소나가 있는 까닭), 의상 디자인도 직접 했는데 프릴이 만연했다고 한다. 색깔은 기자의 말에 따르면 꽃밭이 토한 듯한 색깔. 또 서퍼 신지드 스킨에는 타릭표 트로피컬 태닝 로션이 보이는 걸로 봐서, 화장품도 만드는 모양. 물론 개인이 하는 행동과 동성애자인가 아닌가의 여부는 전혀 상관 없다. 차라리 성별에 대한 것이 관계 있을 것이다. 저널 오브 저스티스에서도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킨다고 언급된다.
사실 라이엇에서 처음에는 타릭을 패션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14] 멋진 미청년 정도로 설정한 것 같지만 일러스트, 스킬, 음성, 거기다 스킨까지 해서 인식이 그냥 완전히 게이로 굳어버리자 그냥 은근슬쩍 게이 이미지로 몰고가는 것 같다. 특히 리메이크 후 기본 스킨 및 핑크 타릭 복장을 보면 타릭 문서에서 이런 표현을 쓰긴 좀 그렇지만 빼도 박도 못하는 수준. 물론 대놓고 게이임을 명시하고 그걸 개그 소재로 삼았다가는 논란이 생기기에 대놓고는 못하지만.[15]
타릭은 시즌 5 초반의 니가가라 하와이 모드(보복 교차 모드)의 픽률 1위를 자랑한 인기스타고인이다.
리워크 되기 전에는 가장 재미없는 챔프 1위로 뽑히는 위엄을 보였다.(...)
[1]
10.1 2016년 리워크
일단 라이엇은 2015년에는 리메이크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다 2016년 초에 성공적으로 뽀삐가 리메이크가 완료되었고, 다음 리메이크 대상이 타릭#임을 밝혔다. 리워크하더라도 회복과 어그로 군중제어 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서브형 탱커 서포터의 위치는 유지될 것이고, 스킬과 일러스트가 대대적으로 개편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 환자분 수술실로 들어오세요~.
이 리메이크로 타릭이 이계에서 왔다는 설정이 폐기되고 타곤 산의 성위(Aspect)의 화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실제로 아우렐리온 솔의 타릭에 대한 도발 대사에 타릭이 성위라는 떡밥이 있다.[16]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해설자의 성위의 화신이 되었다 카더라
레드 상점에 타릭 망치가 생기면서 타릭 리메이크 떡밥이 뿌려졌다[2].
3월 29일, 라이엇 유튜브 계정에 타릭의 리메이크를 앞두고 있음을 알리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푸른 보석의 반지 같은 것이 떨어져 있다.
4월 5일, 신규 스플래시 아트와 만화가 공개되었다. [3] 타릭이 방패와 망치, 갑옷과 반지를 차례로 벗으며 타곤 산을 오르는 스토리로, 타곤 산이 더 높았으면 어땠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우주를 본딴 듯한 엘사에게 빌린듯한 망토가 생기며 아우렐리온 솔의 대사가 암시했듯 별의 화신 중 하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새로 공개된 일러스트가 V넥으로 앞가슴을 드러냄으로서 더더욱 게이처럼 보인다는 평가. 허나 기존의 낡은 일러스트와 달리 디즈니 왕자같이 멋있다는 평가도 다수 존재한다. 계속 보면 기본 일러도 이분과 비슷해보인다.
일단 스킬셋과 모델링이 공개된 뒤의 반응은 전보다 낫다. 왕발이에 컨셉이 애매모호하던 과거 모델링과 비교했을때 확실히 잘 빠진 몸매에다가 여러가지 의미에서 확고한 캐릭터성을 가진 챔피언으로 어필되는 것이 과거 게이 컨셉으로만 밀고가던 것에 비교하면 더 컨셉이 확고해지긴 했지만 괜찮아 보인다.
변경된 스킬 셋 역시 과거 재미없는 게임 플레이 1위로 손꼽혔던 타릭을 확실하게 재미있는 챔프로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깃들어 있는 듯 변수 창출과 OP또는 트롤의 경계선에 있는 엄청난 스킬들로 중무장되어 있는 상태다.
물론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아쉬운 점도 존재한다. 바로 더 이상 타릭이 서폿 이외의 챔프로 서게 되었을 때의 가능성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과거 구 버전 타릭의 경우 능력치의 상향과 스킬데미지 버프를 받고 스킬 시전 후의 강화 평타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하게 올라갔던 시절에 탑솔로의 가능성을 모색받던 등 여러 라인에서의 사용법들이 실험되었지만, 스킬셋도 솔로 라인에 적합하지 않을 뿐더러 과거에 비해 본체 스펙이 낮아져 튼튼함도 줄어들었다. 현재의 타릭은 자신과 함께 라인에 서줄 듀오 챔프가 없으면 그 성능이 절반 이상 떨어지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17] 그 때문에 서폿으로 라인을 서는 것 이외의 다른 라인으로의 효용성은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그나마 가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탑 타릭 유저들 입장에서는 꽤나 아쉬운 점이다.[18][19] 쿨을 감소시키는 패시브 덕분에 금새 바닥을 드러내는 마나는 덤.
하지만 의외로 라인전에서 강력한 장점은 있다. 접근만 가능하다면 라이즈처럼 패시브를 통해 무한 스킬 쿨을 돌리는 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신속의 장화에 격노(근데 사라졌다..)를 달고 붙기만 한다면 '소방차는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아 boy~~'를 외칠 수 있다. 그리고 이론이지만 탑라인에 혼자 섰을 경우 정글러와 호흡을 맞추면 의외의 순간에 스턴을 넣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정글러로서도 재평가가 조금은 이루어지고 있다. 갑자기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서 딜교환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이없게 스턴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고 탑라인이든 미드라인이든 w를 통해 2:2 싸움에서는 어지간해서는 불리할 수가 없다는 점을 이용하자는 것. 이외에도 적이 타워 허깅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리메이크 이전 뽀삐정글처럼 그냥 대놓고 다이브를 해버릴 수도 있다. 정글링이 안정적인것도 좋은 요소 결코 빠르다곤 안했다
- ↑ 왜 이즈리얼이 아니냐고 탄식하는 팬들도 있다. 기타 참고.
- ↑ 이는 실제로 바루스가 바지를 입은 게 아니라, 설정 상 오염된 개체에 휩싸인 것이다. 은근히 노린 것 같긴 하지만..
- ↑ 3중첩 소비 시
- ↑ 단순 깡힐량만 보면 3충첩 힐량은 알리스타의 승리의 포효와 같은데 마나 소모량은 더 많다.
- ↑ 통계상 선호도는 결속쪽이 압도적이지만 바람술사쪽도 승률은 꽤 높다.
- ↑ 은신한 아군 챔프로부터 시전되는 황홀한 강타는 적에게 보이지 않는다.
- ↑ 힐, 쉴드 및 방어력 버프, 무적
- ↑ WoW의 근육질에 어깨가 떡 벌어진 기존 남캐들에 비해 마른 몸매, 긴 생머리 때문에 공개 직후부터 동서양 막론하고 게이 기믹을 갖게 되었고, 대격변 이후로는 본사에서도 신나게 써먹고 있다.(..)
- ↑ 타릭 구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저런 구도에 저런 표정이었다.
- ↑ 색깔놀이로 보이지만 미묘하게 변화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망토와 신발 부분이다. 핑크 타릭은 망토가 없고 털 부츠를 신고 있는데 반해 일반 타릭은 망토가 있고 보석 부츠를 신고 있다. 또, 패러디한 원본이 있는 만큼 갑옷 자체의 디자인도 다르고, 허리춤의 천떼기도 달려있지 않다.
- ↑ 디시위키에서는 아예 바닐라 아이스라고 치면 핑크 타릭 사진이 뜬다(...)
- ↑ 참고로 수영장 파티 레넥톤 또한 안전요원 컨셉이다
- ↑ 부연설명을 하자면, 타릭의 농담 대사인 보석은 정말이지 너무 멋져요.(Gems are truly outrageous)는 이 영상에서도 나오는 애니메이션인 '환상의 가수 젬'의 오프닝곡의 패러디이다.
- ↑ 2번째 챔피언은 진.하지만 이쪽은 사이코패스 악역이다.
마침 이놈도 이즈리얼처럼 원거리 딜러다. - ↑ 특히 미국에서는 성적 지향에 대한 개그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경우 큰 논란이 될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스러울 것이다.
- ↑ "네놈이 성위라고? 어디 보자... 초라함의 성위인가?"(You're an Aspect? Let me guess - tackiness.)
- ↑ 특히 스택이 쌓이지 않은 Q는 마나 대비 힐량이 절망적인 수준
- ↑ 오히려 예전보다 유틸성이 좋아졌기에 그렇게까지 가치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비록 공격스킬이 2개나 사라졌지만, 최강의 변수 창조 스킬인 광역 무적 스킬이 생겼으며 스턴 역시 단일 타겟이였던 이전보다 더 변수 창출 능력이 좋아졌다. 라인전에선 패시브 2타를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인데, 스턴으로 우선권을 잡고 쉴드로 데미지를 받아내며 힐로 회복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만 있다면 크게 밀리진 않는다. 갱호응 능력 및 다이브 능력도 좋아진건 덤. 다만 힐이 활용하기 참 안습한 처지가 돼 버린 터라 탑타릭을 섰는데 상대가 티모라든가 블라디미르라든가 원거리에서 견제하는게 특기인 AP챔프들이 상대로 나오면 정말 대응하기 힘들어진다. 근거리 AD 딜탱이지만 마뎀기반 견제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유지력도 좋고 맞딜도 오지게 강한 요릭과도 힘든 편. 한 마디로 탑솔러로 못 쓰게 된건 아닌데 이래저래 상성상 밀리는 적이 많고 유틸성만 믿고 가야해서 리메이크 이전보다 애매해졌다.
- ↑ 다만 리메이크 이전에도 그랬지만 탑을 가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혹은 탑을 가지 않았을 시 활용할 수 있는 유틸들이 많이 있기에 굳이 탑으로 타릭을 보낼 필요는 없다는게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