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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목) 16:20 기준 최신판

{{틀:2차 세계대전/일본 항공병기}}


陸軍 五式戦闘機 キ100
Japanese Army Type 5 Fighter Kawasaki Ki-100

제원

Ki-100 1형 甲/乙 (キ100-I甲/乙)

전폭 : 12.00m
전장 : 8.82m
전고 : 3.70m
주익면적 : 20m²
익면하중 : 174.75 kg/m²
자체중량 : 2,525kg
전비중량 : 3,495kg
엔진 : 미쯔비시 Ha-112-II 복열 14기통 공냉식 성형엔진, 이륙시 1,500마력
최고속도 : 580km/h (고도 6,000m)
무장 : 기수 상면에 Ho-5 20mm 기관포 2문
주익 양쪽에 Ho-103 12.7mm 기총 1정씩

일본 육군이 마지막으로 실전에 투입한 육상 단좌전투기로, 동사에서 생산하는 기존의 3식 전투기 Ki-61의 동체와 미쯔비시 Ha-115(해군의 금성, 즉 킨세이 엔진)엔진을 조합하여 만들어진 기체이다.[1][2] 전체적으로 수냉식 엔진 전투기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엔진은 공냉식이므로, 그 특이한 라인이 인상적이다.

일본의 보급과 정비 사정 때문에 온갖 문제가 빈발하던 수랭식 엔진 대신 여러 면에서 검증받은 킨세이를 장착하여 정비성이 올라갔고[3]무게 등 여러 면에서도 한층 나아졌으며 전방위 시야가 제공되는 신형 캐노피를 장착한 버젼도 생산되었다. 거기다가 최대 속도는 비록 별로 오르지 못하였지만, 3식 전투기 히엔(Ki-61)보다 신뢰성이 높고, 운동성이 높아서 히노키 요헤이 소좌등 일선 조종사들은 머스탱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4]

그렇다고 미군기를 쳐 바를 가능성이 있던 꿈의 전투기냐 하면, 최초 시제기 비행이 1945년 2월이다. 이미 다른 나라들은 한창 제트전투기 만들던 시점(...). 게다가 최초의 격추를 45년 4월 7일에 당했는데, B-29를 요격하러 갔다가 대공 기총에 떨어졌다. 그리고 같은 날 히노키 요헤이 소좌가 5식 전투기로 B-29를 1기 격추 했다.

  1. 원래 수냉식 엔진을 위해 개발된 기체에 공냉식 엔진을 얹어 성능이나 평판이 확 올라간 케이스. 당장 2차대전 소련 최고의 전투기인 La-5/7 계열도 원래는 수냉식 엔진에 맞춘 LaGG-1/3에 공냉식 엔진을 얹었더니 성능이 확 올라간 경우.
  2. 하지만 C.200같이 수랭식 비행기에 공랭엔진을 달아 X신이 된 경우도 있다.
  3. 킨세이가 당시 일본에서 얼마나 적절한 엔진 취급이었냐 하면, 제로센 최후기형에도 이걸 달아 성능을 올려 보자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해군 함폭 D4Y 스이세이는 애초에 수랭식 엔진으로 양산되었지만 엔진의 정비 문제 등으로 결국 킨세이를 장착한다.
  4. 제대로 된 정비를 받기 힘들어서 허구한 날 엔진이 깽판을 치는 히엔이나 하야테보다는 신뢰성이 있었고, 또한 하야부사보다는 한 단계 성능이 좋은 기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