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1월 18일 (수) 11:22 기준 최신판

{{틀:1차 세계대전/연합군 보병장비}}

보병장비 둘러보기
WW1

연합군

동맹군
WW2
연합군
추축군
미국
영국
나치 독일
일본 제국
소련
프랑스
이탈리아 왕국
체코슬로바키아
중화민국
폴란드
핀란드
헝가리 왕국
스위스 스웨덴
냉전
소련
동독
중국
유고슬라비아
한국전
한국
북한
월남전
미국
월맹
현대전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길이 : 전체- 1,300mm, 총열- 830mm
무게 : 4.2kg
구경 : 10.75X54mm

제정 러시아 시기의 볼트액션 소총.

소총의 명칭은 최초 개발자인 미국의 하이럼 베르단(Hiram Berdan)에게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트랩도어(trapdoor)[1] 방식의 소총이었으나 1870년 볼트액션 단발방식으로 변경되어(이를 Berdan II라고도 한다) 대량생산되기 시작했고 러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영국에서 만들어진 수량도 상당하다. 1891년 모신나강 소총이 채택될때까지 러시아군의 주력 소총이었고 이후에는 2선급 부대에서 쓰이다가 1차 세계대전에도 제한적으로 사용되었고 적백내전에 동원되기도 하였다.

제정 러시아 이외에도 대한제국, 몬테네그로, 불가리아, 세르비아 등지에서 사용되었는데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 군사고문단의 입국과 함께 5000~7000정의 이 소총이 제공된 대한제국의 사례와 그외 사용국들이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들어가 있던 나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순수 군사적인 목적으로 도입되었기 보다는 정치적인 이유가 컸던듯 하다.

메트로 2033에 의하면 2033년의 메트로에서 여전히 사용중인 것으로 보인다![2] 160년이 지나도 여전히 작동되는 러시아 소총의 위엄. 사실 아르티옴이 동료가 장사꾼을 욕하자 그들이 없다면 탄약도 없는 베르단 소총을 들고 괴물들에게는 소금을 치고있을거라고 비아냥거렸다.굿하는 건가
  1. 소총 윗부분의 경첩과 비슷한 구조의 기구를 통해 탄환을 장전하는 방식.대표적으로 스프링필드 M1873이 있다.
  2. 활발히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메트로에서 가장 흔한 총기는 AK-74이며 모신나강이면 모를까 이런 골동품이 그렇게 많이 돌아다닐리가 없다. 그러나 어느정도 수량이 싼 값에 거래되고 가난한 역에서 방어용으로 쓰는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