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에 쓰이는 검은 리본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주로 애도나 지못미 등의 어구와 함께 쓰인다. 이 이모티콘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태.
주로 누군가가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을때 네티즌들이 조의를 표하기 위해 글 제목이나 아이디에 붙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한지는 논의가 분분하나, 일단 미선이 효순이 사건 이후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일반적.
- 예시 :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숭례문
이 표현은 9.11 테러 당시 검은 리본으로서 추모의 의미로 메신저에 해당 표시를 하는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참조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 카더라 ▶◀ 그래서 간혹 ▦나 ▩과 같이 삼베 모양을 사용하여 조의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 쪽이 압도적으로 쓰기도 쉽고 알아 보기에도 더 편리해서 그 외에는 그다지... 실제로 해당 이모티콘을 그냥 쓰면 ▦▩ 라고 나와서 알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이게 무슨 물건인지 설명을 안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고... 囲? 바둑판? 창문? 유비트 시리즈?
검은 리본이 아닌 하얀 리본(▷◁)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쓸때 제목이나 본문에 달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추모하는 글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예시 : 문명하셨습니다. ▶◀
방법은 다음과 같다.
- ▶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네 번째 항목의 2번 아이콘)[1]
- ◀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세 번째 항목의 9번 아이콘)
보시다시피 쓰는것이 어렵지는 않으니 블로그나 어딘가에서 추모글을 쓸때 한번쯤 예의 삼아 넣어주자.
링크는 파란색으로 처리되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이 항목을 대괄호 링크로 쓰면 "파란 리본"이 되어버린다. ▶◀ ←바로 이렇게. 안드로이드 4.4 이상에선 이모지처럼 떠서 그런 거 없다
- 관련 문서
- 최근에는 입력하기 귀찮은 ▶◀ 대신 X하나만 쓰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 최근에는 입력하기 귀찮은 ▶◀ 대신 X하나만 쓰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