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ビ姫 - Inter Br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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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운로드 (5).jpg▲타이틀 화면

1 개요

토비히메 -Inter Breed-(トビ姫 - Inter Breed -)는 암흑향이야기라는 일본 동인서클에서 만든 동인 에로게이다. 모바일 게임 발차기공주 돌격대 를 오마쥬한 에로게다. 그런만큼 흔히 알고있는 앵그리버드와 플레이 방식이 매우 흡사. 도트 씬이 매우 고퀼리티로 볼만하다.
현재 최신 버전은 2.0 버전. DLsite에서 판매 중이다.

2 스토리

물의 왕국과 불의 나라의 전쟁이 일어났다, 헌데 불의 나라 세력쪽에 물의 왕국 여왕의 쌍둥이 여동생인 오르카가 배신을 해서 불의 나라에 붙게 되고, 불의나라가 어떠한 수단으로 괴물을 전쟁에 끌어들여 물의 왕국 병사의 1/4가 전멸하게 되어 물의 왕국이 패배하게 된다. 그로인해 여왕은 붙잡히고 죽임을 당할뻔 했으나 사형에 사용했던 슬라임이 어째서인지 발정나있는 상태였으며 그대로 교미하여 슬라임의 아이를 낳게 되고 낳은 아이가 자신의 명령을 따른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를 이용해 경비들을 돌파하고 탈출하여 불의나라와 오르카를 향해 복수와 함께 세계정복을 시작한다.

3 플레이

3.1 기본 조작

대부분의 조작을 마우스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 제작진의 배려
마우스 클릭 후 커서를 당겨 각도와 날려보내는 파워를 조절 후, 클릭을 떼면 궤도대로 날아간다. 비행 도중 마우스를 클릭하면 캐릭터마다 정해진 스킬으로 공격한다. 공격이 끝난 캐릭터는 해당 위치에 착지하며(비행 캐릭터는 체공), 턴마다 스킬을 사용한다.
플레이 화면 하단에 있는 캐릭터 포트레이트를 클릭하면 이번 턴 날릴 유닛을 바꿀 수 있다.
리더라고 쓰여있는 몬스터들을 전멸시키면 다음 배틀로 넘어가거나 클리어. 모든 캐릭터를 날리고 스킬 사용후에도 리더몹이 남아있다면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

3.2 교배

일반몹들 중 하트를 뿜어내는 몬스터들이 있는데, 이 몬스터에게 캐릭터를 날려보내면 합체(...)한다. 스킬 사용 후에는 하트 몬스터에게 닿아도 교배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 합체 후 한 턴이 지나면 수정에 성공했다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해당 캐릭터는 행동불능이 된다. 몬스터는 멀쩡하다.
교배에 성공한 후,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교배로 태어난 자식을 얻을 수 있다. 태어난 자식 몬무스는 어미의 레벨보다 조금 낮게 레벨이 정해진다.

3.2.1 이종간 교배

인간과의 교배로 태어난 몬무스의 히스토리를 확인하면, 해당 유닛과 교배 가능한 몹의 종류가 나온다. 기본적으로 동족+그외 1종인데, 여기서 그외 1종에 해당하는 종과 교배시키면 특수 유닛을 얻을 수 있다. 상세는 유닛 항목에 서술.
특수 유닛이라고 해서 스테이터스가 특별히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공격 방식이나 판정이 굉장히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다.

3.3 스테이지

각 스테이지는 몇번의 배틀로 구성되어있으며 배틀마다 리더몹을 모두 잡아내면 승리. 클리어시 별의 개수따라 보상을 획득할수 있다. 별3개 클리어시 그 스테이지의 보상 획득 가능.

• 첫번째 별 : 스테이지 클리어시.
• 두번째 별 : 제한된 턴 내로 클리어시.
• 세번째 별 : 코인을 일정량 이상 획득후 클리어시.

3.4 속성 관계

파일:Game 05.png
화/수/목 속성은 서로간에 데미지 경감이 있지만
암/광 속성은 서로 2배의 피해를 준다. 암/광이 제일 무난하고 준수한 편.

3.5 장비

장비의 종류는 무기, 옷, 장신구와 장비에 장착시킬 수 있는 카드로 4가지이다. 노말, 레어, 레어+(하늘색), 레어++(빨강색) 4등급이 있다. 무기와 방어구는 장착 시 스테이지에서의 도트 그래픽이 변한다.
유닛마다 장착 가능한 장비가 정해져 있다. 무기는 장비나 편성 창에서 유닛 레벨 옆에 표시되어 있다. 검(剣), 도(刀), 창(槍), 지팡이(杖),활(弓) 5종류가 있다. 장비 창 상단에서 캐릭터를 클릭하면 해당 캐릭터가 장착 가능한 아이템만 표시되니 일본어를 몰라도 큰 문제는 없다.
옷은 대부분이 특정 유닛 전용 아이템이다. 세이렌을 예로 들면 '세이렌의 옷'이라고 있는 식. 옷 아이템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장착 가능한 유닛 이름이 나온다.
장신구는 구분없이 장착 가능하다. 기본 5종은 HP, 공격력, 방어력, 회피율, 크리티컬율이다. 그 외에 2가지 이상을 올려주는 복합형들이 있다. 복합형 중에는 비거리를 올려주는 장신구도 있다.
카드는 장비 창에서 캐릭터가 장착한 장비를 클릭하면 나오는 카드 슬롯에 드래그해서 장착시킬 수 있다. 떼는 것도 가능. 카드 옵션은 장신구와 같은 기본 5종+복합+비거리, 코인 획득량, 아이템 드랍율, 경험치 향상이 있다.
샛길 스테이지(EX)나, 하드모드, 매니악 모드를 공략해서 특수 장비들을 획득할 수 있다. 수집 진행도에 따라 샵 품목이 추가되기도 한다. 모든 스테이지를 공략했을 때 일부 레어+, 레어++ 장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장비가 샵에 들어온다.

3.6 기타 팁

• 유닛의 수가 부족한 경우 : 극초반 공격 기회가 부족해서 클리어를 할 수 없는 경우, 1-4 스테이지에 100% 발정 중인 슬라임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슬라임을 만들어 출격 멤버에 더하도록 하자.
• 몬스터의 위치 상 공격을 맞추기 힘든 경우 : 자동공격 유닛을 넣는다. 드라이어드, 알라우네, 여켄타우로스, 벨제부브, 스킬라가 자동 타겟팅 공격을 한다.
• OP 유닛 : 알라우네, 서큐버스, 세이렌, 벨제부브, 스킬라. 판정이 매우 좋고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라 공략에 매우 유리하다.
• 깨다 보면 타이틀 화면에 '도트 그래픽 감상'이 추가된다. 캐릭터, 몬스터, 속성, 장비 등을 설정 가능.

4 등장인물

4.1 갈레오세르도 큐비에

물의 왕국의 여왕. 도트에서도 항상 히죽이는 얼굴로 일그러지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세계정복을 꿈꾸며 지략이 특기지만 낙관적인 구석도 있으며 공포는 느끼지 않는 타입.

샤샤샤샷! 데샤샤삿! 거리는 이상한 웃음소리가 버릇이다. 여러의미에서 왕의 그릇. 어떤 상황에 처하든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어머니 친구가 당해도 웃으며 기회라고 하는거 보면 이쪽도 정상은 아닌듯 하다..

스킬 사용 시 점프 후 수직하강하며 공격한다. 좌우 판정이 보기보다 넓다. 일단 높게 날려놓고 원하는 지점에 내려꽂는 식으로 쓸 수 있고, 생존성도 우수하여 여러모로 쓰기 편한 캐릭터.

장착 무기는 검.

교배 시 수속성 몬무스를 낳는다.

4.2 플라누스 페르시카

메이드이지만 수발을 들지 않는다. 대륙 내 유일한 어둠속성 인간.

갈리오의 독백에 따르면 태양이 뜨는 세계의 오니라는 괴물의 힘이 봉인 되어있는 사람. 그로인해 행복의 약이라는게 없으면 폭주한다고한다. 효과가 거의 떨어지면 헤롱헤롱한 상태나 두통이 오는듯. 성격은 쿨하며 활기찬편. 약간 특이한 면도 있다. 갈레오가 마력이 다 빠져나갔다고 하자 "저도 그럼 레벨 1부터 시작할게요~"라면서 자기를 레벨 1로 초기화 시켜버린다.. 오르카가 마왕의 힘을 통해 암속성이 되자 아니 내 고유의 캐릭터가 빼앗겼잖아! 라며 멘붕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물의 왕국이 패배한 후 피난민 대피소에 있었으나 불의 나라에게 발각되어 불의 나라 병사들에게 당하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탈출해 있었고, 갈레오의 슬라임에게 길안내를 받아 합류하게 되었다.

초반에 얻게되는 2번째 네임드 캐릭터.

스킬 사용 시 전방으로 고속 전진하며 통과하는 공간에 범위 공격한다. 상하 판정이 있으며 다단히트. 하지만 물몸이라 가레오 굴리듯 하면 금방 죽는다.

거기다가 문제는 직진형 공격만 하는 탓에 공중몹을 못잡기도 하고 구멍에 빠져서 탈출 못하고 혼자 놀 때도 많다.

장착 무기는 도

교배 시 암속성 몬무스를 낳는다.

4.3 스튀리티오라 푸엣람

말이 서투른 바보. 어린아이를 돌보는것을 좋아한다. 불의나라에 의해 학살당해 전멸위기에 놓인 소수민족인 나무 속성의 인간.

왈도체 비슷한 말투를 쓰며 텐타클에게 당하고 있다가 페르시카 갈레오 일행에게 구조 되었다. 게임 내 유일한 로리 캐릭터. 이름이 매우 길고 어려운 관계로 가레오 여왕이 푸에르라는 애칭을 지어줬고 본인도 쿨하게 수락.

3번째 네임드 캐릭터. 스킬 사용 시 전방위로 화살을 발사하며 점프 후, 아래를 향해 다수의 화살을 발사한다. 공격을 맞추기 어려워 성능은 좀 미묘한 편인데, 몹에게 딱 달라붙게 던져놓고 스킬을 사용하면 단일 대상에게 폭딜이 가능하다.

장착 무기는 활

교배 시 목속성 몬무스를 낳는다.

4.4 스타톨 네글리젠스

리블리스 여왕의 딸이자 왕녀. 불속성을 지니면서 빛의나라에 살고 있어서 모두가 그녀를 미워하고있다. 다한증이 신경 쓰이는 듯 하다.

자기 어머니를 싫어하며 그 이유는 자기가 태어난 이유 때문일듯. 이유는 리블리스 여왕에서 후술. 차차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생기면서 지금은 사이가 나아진듯. 빛의 나라 폭동 이후에 쓰러져있을때 갈레오 일행에게 합류.

4번째 네임드 캐릭터. 스킬 사용 시 전방의 좁은 범위~전방 상단에 강력한 다단히트 공격을 가한다. 1대1 처리능력이 매우 우수하다. 푸엣람에 비해 대충 던져도 누킹이 가능하다. 단점은 스킬을 사용해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전방 범위가 좁아 몹 하나 잡은 뒤에는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장착 무기는 창

캐릭터와 교배 시 화속성 몬무스를 낳는다.

4.5 리블리스 네글리젠스

스타톨의 어머니이자 빛의나라의 여왕. 물과 빛의나라는 화평을 맺고있어 전쟁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전 국왕이 죽고 왕위를 계승 받았으나 정치를 못해서 신하들은 사치를 남발하고 백성들은 굶주려 나라가 거의 망해가고 있어서 폭동까지 일어나게 된다. 마법의 재능은 엄청나다. 설정상 대륙 최상위. 빛의나라 전체 결계를 칠수있고, 굳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몬스터가 접근하지 못하게하는 작은 결계또한 만들어 낼수 있다. 불의나라와 화평을 맺는 조건으로 반년동안 불의 나라에 산적이 있었는데 그 동안 불의 나라 전왕의 성노예가 되었다. 모유가 나오도록 몸도 개조 당해버렸다고 한다. 스타톨은 이때 갖게된 아이. 그래서 머리가 붉은 것.오크외 같이 있던 때에 갈레오 일행에 합류 하였다.

5번째 네임드 캐릭터. 스킬 사용 시 일정 범위 내의 아군을 치유하며 전방으로 접촉 시 데미지를 주는 광탄을 발사한다. 공격 성능은 미묘한 편.

교배 시 광속성 몬무스를 낳는다.

4.6 오르카

갈레오의 쌍둥이 여동생. 배신하여 불의나라에 붙게 되었다. 속성 마력은 없는 듯 하다. 언니를 몰아붙여 자신만만해 하지만 정작 가레오는 이런 여동생의 생각을 모두 예측하고 머리 위에서 놀고있다. 안습(...).

5 몬스터/몬무스

스테이지를 지나다보면 몬스터 위에 하트표시가 나있는 몬스터들이 있다. 그 몬스터에게 접근할 경우에는 어떻게 되냐면... 몬스터에게 접근 할때는 반드시 첫 발사에만 가능하다. 스킬을 쓴후에 닿아도 교배가 되지않는다. 아무튼 이게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게 되는게 수와 스타일이 늘어나기에 어느 상황에서든 대체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것들 전부 자식이다. 한마디로 교배를 당하면 나오는 유닛들이란 소리.

5.1 슬라임

인간 + 슬라임

• 몬스터 : 자신 주위에 불꽃을 뿜어낸다. 불꽃은 승천하기 때문에 공중공격 판정도 조금 있으니 주의
• 몬무스 : 날아가다가 스킬 사용시 대각선 아래로 빠르게 돌진. 닿은 적은 모두 피해를 입는다. 이 후로는 지상 공격 슬라이딩만 하니 대공을 할 수 없다.

초반 이벤트와 스테이지 1-4에서 많이 번식 가능한 초반 몬무스. 하지만 중후반가서 강해지는 몬스터에 대항하기엔 장비와 방어구를 장착 못하는 치명적 종특이 약점. 그나마 장신구는 장착 가능하지만...

5.2 팔콘/하피

인간 + 팔콘

• 몬스터 : 공중에 잔존해 있다가 몬무스 슬라임처럼 돌진한다. 공격력이 매우 아프다.
• 몬무스 : 스킬 사용시 그 자리 공중에서 세갈래로 확산하는 화살을 발사한다.

몬스터 근처에 바짝 붙여놓고 스킬을 쓰면 폭딜이 가능하다. 단 후반의 더 강력한 유닛들에 비하면 조작이 어렵고 2턴째부터는 딜이 잘 안 나온다. 초반 대공유닛이 없을 때 대공용으로 쓰기에 적절하다.

장착 무기는 활'.

5.3 호넷/허니비

인간 + 호넷

• 몬스터 : 떠있는 자리에서 공격 대상을 향해 지면으로 가시를 3발 발사한다. 가시 하나의 대미지는 버틸만 하지만 넉백으로 인해 전탄 명중시 대미지는 꽤나 아프다.
• 몬무스 : 스킬 사용시 45도 대각선 아래로 강하게 강하하여 타격을 입힌다. 대공부터 지상까지 여러 상황에 대응가능하다. 물몸인게 단점. 장착 무기는 창'

5.4 오크

인간 + 오크여담이지만 오시머보다 더 별로다. 당연하겠지, 저쪽은 엘프 오크화고 이쪽은...

• 몬스터: 들고있는 몽둥이를 강하게 내려쳐 전방 45도 가량 위로 강한 스플래쉬 대미지를 입힌다. 공중 유닛이나 지형상 위쪽에 위치한 몬무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힐수 있으니 주의.
• 몬무스 : 스킬 사용시 그 자리에 바로 강하하여 아래쪽에 대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몬스터 오크와 마찬가지로 전방 위에 강한 스플래시 공격을 가한다. 지상과 대공 둘다 대응가능한게 장점. 하지만 대미지가 다소 어중간하다. 장착 무기는 검. 슬라임과 교배가 가능하다. 그경우 슬라임이 나온다.

전방 위를 향해 공격하기 때문에 단차 아래에 잘 주차시켜 놓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고 말뚝딜을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는 별로 쓸모가 없다.

5.5 펜릴/카벙클

인간 + 펜릴

• 몬스터 : 전방으로 돌격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피격시 상당한 대미지를 주나 정직하게 직진하는 관계로 지형상 아래에 위치시 회피도 가능.
• 몬무스: 육탄 돌격하던 몬스터 때와는 달리 스킬 사용시 전방으로 날아가며 아래쪽으로 마법화살을 3번 폭격한다. 날아가는 각도와 힘에 따라 폭격 간격이 조절된다. 이론상 대공과 지상폭격 모두 가능하지만 3발 전탄 명중이 힘들고 한발의 대미지가 다소 약하다. 장착 무기는 지팡이

5.6 거미/아라크네

인간 + 거미

• 몬스터 : 전방으로 거미줄 발사.
• 몬무스 : X 모양의 검격.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어 멀리있는 몬스터도 공격 가능하다. 다만 검격이 날아가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 몬스터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 장착 무기는 도

5.7 텐타클로스/드라이어드

인간 + 텐타클로스

• 몬스터 : 일정 범위로 촉수를 내솟는다.높다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여러 번 때려서 좀 짜증난다.
• 몬무스 : 몬스터가 있는 곳 바닥에 공격 판정이 있는 나무를 생성한다. 데미지는 나쁘지 않다.전용 장비는 있지만 장착 무기는 없다. 바이콘과 교배가 가능하다. 이 경우 드라이어드가 나온다.

5.8 사하긴/머메이드

인간 + 사하긴

• 몬스터 : 바로 밑에 회오리를 생성한다.데미지가 높고 공중에 있어서 짜증나는 몬스터.
• 몬무스 : 일직선으로 나아가며 적을 관통하는 구체를 쏜다.데미지는 높다.장착 무기는 지팡이

5.9 바이콘/여켄타우르스

인간 + 바이콘

• 몬스터 : 전방에 높은 데미지의 돌진 공격.
• 몬무스 : 가장 가까운 적에게 관통하는 화살 하나를 쏜다.딱 한 번만 공격이 들어가지만 데미지는 괜찮다.장착 무기는 활

5.10 크라켄

인간 + 크라켄

• 몬스터 : 먹물을 쏜다.이게 여러 턴동안 남아있어서 골치아픈 적.데미지도 낮지 않다.
• 몬무스 : 사선 방향으로 구체 여러 개를 쏜다.하나하나는 데미지가 낮지만 많이 맞추면 그런대로 괜찮게 나온다.장착 무기는 지팡이

5.11 아포피스/라미아

인간 + 아포피스

• 몬스터 : 돌진 공격.닿으면 바로 데미지가 들어온다.
• 몬무스 : 넓은 범위의 회전 공격.데미지가 꽤 쏠쏠하다.장착 무기는 검

5.12 박쥐/서큐버스

인간 + 박쥐

• 몬스터 : 가까운 적을 향해 관통하는 유도탄을 날린다.
• 몬무스 : 근거리 범위 공격후 전방향으로 탄막을 뿌린다.

탄막의 탄 판정 상하좌우 전방으로 꽤 넓다. 몬스터 근처에 바짝 주차시켜 놓으면 모든 탄이 몹에게 빨려들어간다. 딜 능력이 가장 뛰어난 유닛 중 하나.

체공 유닛이라 2~3턴째에도 제법 강력한 딜이 나오기 때문에 스다톨 등에 비해서 다루기도 쉽다.

5.13 이종간 유닛

5.13.1 알라우네

슬라임 + 텐타클로스 / 드라이어드 + 슬라임
지상 유닛. 드라이어드의 상위호환. 모든 몬스터가 위치한 곳 바닥에 나무를 생성한다. 지상몹의 하드 카운터. 몹이 퍼져 있거나 공격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스테이지에서 알라우네를 아무 데나 던져놓고 시작하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드라이어드와 마찬가지로 무기를 낄 수 없지만, 옷의 슬롯 수가 4~5개로 많으니 공격 옵션으로 도배해 놓자.
조합에 슬라임이 필요하나 어째서인지 반응을 하지 않는다

5.13.2 벨제부브

허니비 + 거미 / 아라크네 + 호넷
비행 유닛. 움직이지 않고 가장 가까운 적에게 다단 히트 검격을 날린다. 데미지는 낮은 편. 검격의 궤도에 몬스터가 2마리 이상 있으면 몬스터의 수만큼 각각의 타격이 들어간다. 장착 무기는 도
거리나 장애물과 무관하게 공격하며, 위에 날려놓으면 공격을 당할 일도 없으므로 빨리 엔딩을 보는 게 목적이라면 초반에 암속성 벨제부브를 여럿 파밍해서 공격 세팅 후 데리고 다니는 것도 좋다.
단 하드~매니악에서는 대형몹 상대로 스턱이 뜰 수 있다.

5.13.3 세이렌

머메이드 + 팔콘 / 하피 + 사하긴
힐링을 펼친 뒤에 그 범위만큼 공격한다. 보이는 이펙트보다 범위가 꽤 넓다. 장착 무기는 지팡이
리브리스의 완벽한 상위호환. 공중 유닛이고, 사기적인 판정에 더해 데미지도 준수해서 1~2발로 대부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이다.

5.13.4 스킬라

크라켄 + 카벙클 / 크라켄 + 펜리르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거리, 장애물을 무시한 돌진 공격. 자동 공격하는 대상은 날리기 전에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가장 가까운 적), 일부러 멀리 날려놓고 자동 공격 대상과 스킬 사용 시점 사이에 적을 집어넣고 공격하면 여럿을 동시에 때릴 수 있다.

5.13.5 바이콘

오크 + 바이콘 / 오크 + 여켄타우르스
사선으로 구체를 쏜 다음 화살비가 꽂힌다.높은 곳에 쏠수록 훨씬 넓은 범위로 화살이 꽂히지만 데미지는 높지 않은 편.장착 무기는 활
조합에 오크가 필요하나. 어째서인지 오크랑 반응을 안한다.

5.13.6 리리스

서큐버스 + 아포피스 / 라미아 + 박쥐
곡선으로 공격을 한 번 한 뒤 공격이 끝난 부분에서 서큐버스처럼 원형으로 탄막을 뿌린다. 서큐버스에 비해 폭딜 넣기가 좀 더 어려워졌다. 장착 무기는 창

여담으로 체구는 프엣람과 비슷한데 노출도는 몬무스 중 가장 높다. 옷이 그냥 끈 두 갈래 걸친 게 전부(...).게다가 창의 몸체를 그곳(...)에 갖다가 계속 위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