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 속의 봉황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명은 L.E.D. Vs. 幽閉サテライト(유폐 새틀라이트). 유폐 새틀라이트의 두번째 오리지널 곡[1] 이긴 하지만, L.E.D.가 작곡을 전담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의 리듬게이머들에게는 너무 L.E.D.의 색이 강해서 YAKSHA -Try to Sing Ver- YAKSHA 보컬판이라면서 까이는 편이다.
곡 제목을 풀이해보면 새장 속의 봉황. 즉, 사자성어로 '봉황재노(鳳凰在笯)'이다. 聖賢(성현)·君子(군자)가 그 지위를 잃음을 이른다.
1.1 가사
乾いていた唇 말라버린 입술 君の偽りが潤し 그대의 거짓이 축여주네 優しさ浸した言葉に溺れた 상냥함을 흠뻑 적신 그 말에 빠져버렸네 温もり縋る私は君の籠の中で 따뜻함에 기댄 나는 그대의 새장 속에서 嘘に気付けず 愛を求めた 거짓인걸 깨닫지 못한채 사랑을 바랬네 愚かと言われようと 어리석다고 말해도 「君しかいないのです」 「그대 밖에 없어요」 トリカゴの中 새장 속에서 私はまるで孤独の鳳凰 나는 마치 고독한 봉황 置き去られても 美しく 내버려 질지라도 아름답게 気付いてた 깨닫고 있었어 既に出口は開かれていることなど 이미 출구는 열려 있다는걸 それでもまだ『ここにいたい』恋慕よ… 그런데도 아직도 『여기 있고싶어』라며 사모하네... 怨むこと無く 君を待ちわびて 원망없이 그대를 애타게 기다리네 トリカゴの中 새장 속에서 私は明日も孤独の鳳凰 나는 내일도 고독의 봉황 届かぬ祈り繰り返す 전해지지 않을 기도를 반복하네 後ろ髪 引いているのは紛れもなく己でしょう 미련이 남은건 분명 나 자신이겠지 蟠る涙零れる恋慕よ… 서린 눈물이 흘러내리도록 사모하네... |
1.2 코멘트
Vocal / senya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유폐 새틀라이트(幽閉サテライト)」라는 서클 활동을 하고 있는 senya라고 합니다. 읽는 법은「센야(せんや)」가 아니라「세냐(せにゃ)」라고 읽습니다. 유폐 새틀라이트는 동방 동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 지금까지 어레인지한 곡은「일본」요소에 신디를 붙인 곡이 많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유폐 새틀라이트의 멤버 외에 그것도 L.E.D.씨가 곡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トリカゴノ鳳凰」도「일본」과 신디의 조합이지만, L.E.D씨 특유의 멜로디는 중독성이 높아 레코딩이 끝나도 오랫동안 멜로디가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トリカゴノ鳳凰,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
Lyric / かませ虎 처음 뵙겠습니다. かませ虎입니다. 언제나 유폐 새틀라이트의 가사를 맡고 있습니다. トリカゴノ鳳凰입니다만, 테마는「미련」입니다. 잔혹한 시를 그렸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제가 가장 상처 받고 있습니다! 아퍼! 과거를 찌르네요! L.E.D.씨 정말로 고맙습니다! 여러분 부디 플레이해 봐주세요. 멋지다구요. 幽閉サテライト의 모험은 이제 시작했다고! |
Sound / L.E.D. 안녕하세요, L.E.D.입니다. 여러분. Ω-ATTACK은 즐겨 주시고 있으신지요? 자, 본 이벤트의 테마인 사이버풍과 현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2풍과의 어울림을 모색한 결과, 일본풍 & 사이버틱 가요 DRUM & BASS를 하자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가요 DRUM & BASS에 맞는 애교 있는 느낌으로, 동시에 전자음과의 궁합도 좋은 보컬리스트로서, 이번엔 유폐 새틀라이트의 senya씨에게 참가해달라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유폐 새틀라이트라고 하면 senya씨의 우아한(「우아한(雅やか)」의 사용법이 맞나..?)느낌이 드는 가창 스타일과 그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세계관을 연출하기 위한 중요 인물인 작사가의 かませ虎씨에게도 참가를 부탁해, 제 곡과 유폐 새틀라이트의 세계관이 좋은 느낌으로 합쳐진 곡으로 마무리 됐다고 생각합니다. |
Anime / GOLI GOLI입니다. 「어리석다고 말해도」과 「원망없이 그대를 애타게 기다리네」 부분이 이 곡에서 특히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senya씨의 성장한 목소리의 아름다움에 당했습니다. 영상 화면입니다만 처음엔 새장같은 장소에 붙잡힌 일본옷의 어른스러운 여성. 그 심정을 묘사한 러프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Ω-ATTACK의 보스 취급인 곡이었기에 L.E.D.씨에게 어떤 느낌인가 들으러 갔더니 「일본+사이버로」라고 들었습니다. 또 괴로워하며 재구축. 결과, 청의 레피카의 마음을 다시 먹게 만드는 포로의 봉황 소녀로 바꾸어 용자 쿠프로와 대립하는 존재로 변경했습니다. 봉황의 춤의 포즈는 비교적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 청의 레피카「레피루나!」 봉황「아옷!!」 삐캇~~ 청의 레피카「후우…. 이 정도면 괜찮을까」 청의 루피카「…….」 봉황「…….」 청의 레피카「으음. 결렸구나? 루피카, 나는 봉황의 테스트를 할꺼니까 돌아가도 좋아」 청의 루피카「……? 응, 알겠어」 ~어떤 곳~ 청의 레피카「좋아, 봉황이여. 나는 누군가」 봉황「…청의 레피카」 청의 레피카「후후후. 그래. 네가 모실 새로운 주인이다」 봉황「…주인. …모시다」 청의 레피카「하하하. 그래 내가 너의 주인님이다! 잘 들어라, 봉황. 쿠프로를 쓰려트린다! 좋아?」 봉황「…알겠습니다. 쿠프로를 쓰러트린다. …철도의 미래를 위해서. 주인님을 위해서」 청의 레피카「좋아! 그래. 그래 봉황이여, 우리들의 세계, 그리고 철도의 미래를 지켜라」 봉황「…알겠습니다. 이 세계를 위해서. 모든 철덕들을 위해서」 청의 레피카「좋아!」 (파다다다닭…) 파일:Attachment/トリカゴノ鳳凰/hochantest.jpg |
그리고 약 3년 뒤 철도 컨셉의 비마니가 등장했다. 그리고 이 곡도 통상해금
2 비트매니아 IIDX
beatmania IIDX 20 tricoro : BLUE Ω-Attack | SECTOR A | SONGS | 仮想空間の旅人たち | SECTOR B | SONGS | planarian | 龍と少女とデコヒーレンス | 8bit Princess | Tp-RZ | Reflection into the EDEN | たまゆら | BOSS | トリカゴノ鳳凰 | BOSS | Proof of the existence |
장르명 | 歌謡 DRUM & BASS 가요 드럼 앤 베이스 | BPM | 185 | ||||||||
전광판 표기 | TORIKAGONO HOUOH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586 | 9 | 1057 | 12 | 1932 | |||||
더블 플레이 | 6 | 579 | 9 | 1138 | 12 | 1709 |
- 차지 노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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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Ω-Attack의 Sector A의 보스곡으로, 채보는 YAKSHA나 EXUSIA 비슷한 L.E.D.식 체력곡. 물론 전의 두 곡처럼 압박적인 난이도는 아니고 레벨 12중에선 10단급 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인지, 니코동에서는 하루만에 풀콤보를 달성한 사람도 나왔다. 다만 주된 복합처리에서 2연타가 간헐적으로 끼인것에 말리지만 않으면 된다.
더블 어나더 또한 레벨 12지만 싱글 어나더와 비슷한 느낌이며, 압박적인 패턴보다는 빠른 BPM과 물량으로 승부보는 채보라서 체력만 뒷받침해준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수 있다.
BGA는 범용BGA에 GOLI가 그린 여성 레이어가 더해진 형태.캐릭터의 이름은 '린카'라고 한다. 절대로 옆 동네의 동명이인이랑 헷갈리지 말자 린카는 Road to SPADA 이벤트 보상 한정 쿠프로로 등장하였다.
3 유비트 시리즈
파일:Attachment/トリカゴノ鳳凰/torikago.png
Café de Tran |
Sol Cosine Job 2 |
▲ |
トリカゴノ鳳凰 |
▼ |
Proof of the existence |
jubeat saucer fulfill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4 | 7 | 10 | |
노트수 | 438 | 642 | 947 |
BPM | 185 | ||
아케이드 수록버전, jubeat plus 수록 pack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소서 | ||
iOS | beatmania IIDX pack 1 | ||
Android | 없음 |
관련 칭호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노트수가 상당히 많은 물량곡이지만 Shine On Me처럼 곡 내내 거의 동시치기 위주의 패턴이 진행된다. 때문에 물렙곡 취급을 받고 있다. 대체적으로 패턴이 가사에 맞추어져있고 그외에도 약간의 몇몇구간을 제외하면 죄다 정박자이기 때문에 스코어링은 쉬운 편. 다만 패턴 자체가 8비트 동시치기로 하드하게 밀어붙이는 형태이므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O자 모양 대회전에 살을 붙이는 패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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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공학적인 8비트 동시치기 패턴은 10레벨 답게 어려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ADV 보면은 EXT의 대회전 파트에서 약간 약화시킨 패턴이 나오는데, 레벨 7치고는 많이 까다롭다. 그리고 모든 난이도가 해당 레벨에 비해 노트수가 많은 편이다.
프롭에서는 Step 49의 언락 챌린지에서 로스트 원의 호곡과 같이 등장한다. 후속작인 큐벨에서도 동일 레벨 배정이 확인되었다.
BSC은 unisonote가 나오기 전까지 4렙에서 물량이 가장 많았다.
3.1 トリカゴノ鳳凰 [2]
jubeat 난이도 체계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4 | 8 | 10 | |
노트수 | 316(60) | 585(102) | 974(147) |
BPM | 186 | ||
아케이드 수록버전 및 jubeat plus 수록 pack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프롭 ~ |
iOS | 없음 |
Android | 없음 |
- 모든 보면에서 홀드 마커를 사용하고 있으며, 노트수의 괄호 안의 숫자는 홀드 마커의 수이다.
- 관련 칭호
- 유비트 프롭 ~
- 私はまるで孤独の鳳凰 (나는 마치 고독한 봉황) : 모든 홀드보면 클리어
- それでもまだ『ここにいたい』 (그런데도 아직도 『여기 있고싶어』) : 모든 홀드보면에서 풀 콤보
- 유비트 프롭 ~
EXT 채보 영상
EXT EXC 영상
Step 85에서 해금되는 홀드 마커 채보이다. 박자는 기존 채보와 같이 8비트로 단순하지만, 기존 채보에서도 고난이도로 등장하였던 8노트 중회전 + 동시치기 패턴이 홀드 마커가 포함된 채보로 변형되어 등장한다. 홀드 마커를 잡은 상태로 한 손으로 중회전을 돌려야 하며, 동시치기와 섞여 있는 홀드 마커를 구분해 내야 한다. 해당 부분의 영향으로 난이도는 10레벨 상위권에 속하며, 이 패턴에서 점수를 크게 잃을 경우 스코어링도 어려워진다.
여담이지만, EXT 보면에 사용된 홀드 마커의 수만 147개이며, 2024-12-07 18:37:07 기준으로 홀드 마커를 보유한 악곡들 중 최다 홀드 마커 수를 자랑한다. 더불어 BSC 보면은 60개, ADV 보면은 102개로 역시 각 난이도 내에서 최다 홀드 마커 수 기록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