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ブ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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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과 같이 제로 : 맹세의 장소의 오프닝 곡이자 메인 테마.
작사 및 작곡과 노래는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서도 참여한 '쇼난노카제 (湘南乃風 / Shonannokaze)' 가 담당하였으며 엔딩곡인 "쿠레나이" 역시 이들이 맡았다.[1]

용과 같이 제로의 시대 배경인 일본의 버블 시대에 딱 들어맞는 가사와 함께 뮤직 비디오도 그 당시의 디스코를 최대한 재현해내었다. 또한 가사에는 그 시절에 자주 쓰이던 단어인 '고쿠미, 보디콘'과 같은 낡은 단어 또한 사용되었다. 경파한 음색과 남자들의 걸걸한 랩, 시대를 통털은 가사가 맞물려 용과 같이 시리즈들의 오프닝 중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발매 전에 공개했던 트레일러와도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특이하게도 노래의 라임에 일본의 시대 순서가 숨어있다. '메이지,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의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읊으며, 쇼와와 헤이세이 사이에 한 텀을 쉬면서 '톱니가 엇물린 이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소절은 '괜히 멀쩡한 척 말고 Ride on', 여기서 사용한 '평정'이라는 뜻을 포함하는 '헤이세이'가 오기 전인 '이 시대'에서 다 같이 미쳐보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사족으로 이 곡의 뮤직 비디오에는 여자들 사이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등의 행동을 보여주는 남자 한 명이 계속 등장한다.
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 '나고시 토시히로'다. 나고시 형님의 표정이 매우 밝다

2 영상

  • 용과 같이 제로 오프닝 버전

  • 쇼난노카제 공식 뮤직 비디오

3 가사

パンピー野郎が Saturday Night
팜피[2] 찌끄레기들이 Saturday Night
ランバダ踊っちゃってダサくない?
람바다나 춘다니 촌스럽지 않아?
人に媚びんのも好きじゃない
남 앞에 빌빌대는 것도 싫어하는
俺はこの街仕切る愚連隊
나는 이 거리를 지배하는 구렌타이

ゴクミに似た極上のGAL
고쿠미[3]를 닮은 쩔어주는 걸
ディスコのVIPではべらかす
디스코의 VIP에서 끼고 놀며
群がる芸能人達の横顔を札束でひっぱたく
몰려드는 연예인들의 뺨따구를 돈다발로 후려쳐

ボディコンを舐める Dandy
보디콘[4]을 핥는 Dandy
シャンパンの雨降る晩に
샴페인의 비가 내리는 오후에
世界はまるで Candy
세계는 그야말로 Candy
甘い蜜の味
달콤한 꿀맛이야

Oh Oh Oh 歌舞伎者たちの Party Night
Oh Oh Oh 호사바치들의 Party Night
Oh Oh Oh くだらねぇイメージ対照的な ショーは
Oh Oh Oh 같잖은 이미지하곤 대조적인 쇼는
Oh Oh Oh 歯車狂ったこの時代
Oh Oh Oh 톱니가 엇물려버린 이 시대
Oh Oh Oh 平静装うことなく Ride On
Oh Oh Oh 괜히 멀쩡한 척 말고 Ride On

毎夜毎夜毎夜毎夜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ワッショイ!!
으랏차!!

また大枚はたいて騒いでは
또 돈더미를 뿌리며 난리치고는
味も分からず酔いにまかせた
술맛도 모르면서 취기에 들이키던
千鳥足の銀座は誰もが競ったNo.1
취꾼 투성이의 긴자는 모두가 다투던 넘버 원

金で買えるのさ愛でも何でも
돈으로 살 수 있어 사랑이든 뭐든
下品な笑い声がかつての“素朴な僕“ の
음흉한 웃음소리가 예전의 '소박한 나'의
奥の奥を「どうするの?」とノックする
마음 깊은 곳을 '어떡할래?'라며 노크하네

このままでいいのか?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ブクブクと太った欲望が
뒤룩뒤룩 찐 욕망이
真っ直ぐな心をひん曲げる
올바르던 마음을 비뚤어
シクシク泣いてるティンカーベル
훌쩍훌쩍 우는 팅커벨

あの日夢見たのは
그 날 꾸었던 그 꿈은
高層ビルから見下ろした
고층 빌딩에서 내려봤던
こんな景色なんかじゃない
이런 풍경이 아니었는데
けど思い出せない
이젠 기억조차 안 나

景気は甘くて Danger
경기는 달달하고도 Danger
群がるアリたちには Delicious
모여드는 개미들에겐 Delicious
日本が世界制覇
일본이 세계제패
金で買った平和
돈으로 산 평화

Oh Oh Oh 歌舞伎者たちの Party Night
Oh Oh Oh 호사바치들의 Party Night
Oh Oh Oh くだらねぇイメージ対照的な ショーは
Oh Oh Oh 같잖은 이미지하곤 대조적인 쇼는
Oh Oh Oh 歯車狂ったこの時代
Oh Oh Oh 톱니가 엇물려버린 이 시대
Oh Oh Oh 平静装うことなく Ride On
Oh Oh Oh 괜히 멀쩡한 척 말고 Ride On

毎夜毎夜毎夜毎夜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ワッショイ!!
으랏차!!

まやかしの夜欲が滴る
거짓에 휩싸인 밤 질질 흐르는 욕망
触れてはならぬ悪魔の果実
건드리면 안 될 악마의 열매
泡にまみれた泡沫の夢
거품 속에 묻힌 물거품 같은 꿈
弾けて見えた時代何処へ
터질 것만 같았던 시대는 어디로

まだこれからさ俺らの Party
이제부터야 우리들의 Party
決して誰にも真似できない
그 누구도 절대 따라할 수 없는
生き様で ド派手に Dancing
우리만의 사는 방식으로 박살나게 Dancing

後悔だけはしたくない
후회만큼은 하기 싫어
道なき道を切り拓き
길 없는 길을 개척하며
俺だけの答えこの手に
나만의 답을 이 손 안에

龍が如く夜空を舞い
용과 같이 밤하늘을 날며
誇りをかけ叫べ未来に
자존심을 걸고 외치자 미래를 향해
ワッショイ!!
으랏차!

Oh Oh Oh 歌舞伎者たちの Party Night
Oh Oh Oh 호사바치들의 Party Night
Oh Oh Oh くだらねぇイメージ対照的な ショーは
Oh Oh Oh 같잖은 이미지하곤 대조적인 쇼는
Oh Oh Oh 歯車狂ったこの時代
Oh Oh Oh 톱니가 엇물려버린 이 시대
Oh Oh Oh 平静装うことなく Ride On
Oh Oh Oh 괜히 멀쩡한 척 말고 Ride On

毎夜毎夜毎夜毎夜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매일 밤
ワッショイ!!
으랏차!!
  1. 가사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니시키야마 아키라의 이야기.
  2. 일본에서 사용하던 약어이자 이제는 사어가 된 '일반 피플'의 약어. '일반인'과 '외부인'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띄는 단어이다.
  3. 1980년대 일본의 최고봉 모델 겸 배우였던 '고토 쿠미코'를 뜻한다.
  4. 주로 '쫙 달라붙는 미니스커트 원피스'를 뜻하는 총칭. 80~90년대 줄리아나 도쿄로 대변되는 일본 디스코장/클럽에서 제일 유행하던 패션이었으며, 이 곡의 주제인 '버블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이다. 본편에 등장하는 아가씨들이나 MV에서 나고시 프로듀서 옆에 있는 아가씨들이 입은 옷이 바로 이 부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