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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우승·준우승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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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piter - | 七つの鍵盤のためのソナタ -嬰ニ短調- | Red-rize "B172 mix" |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마음에 든 BMS이지만 일단 앞으로도 계속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담아 99pts로 하겠습니다. - 임프레 중
하지만...
이제는 가장 큰 BMS 관련 대회가 된 BMS OF FIGHTERS 최초의 우승곡이자 AKITO의 마지막 BMS
BOF 2004년의 우승곡으로 BOF대회 우승곡 중 가장 마지막에 작성되었다. 곡명 해석은 7건반을 위한 소나타-올림 라단조-로 추측중이며 작곡가는 BJ Cup 5th 우승곡인 桜華月(앵화월)을 작곡한 1.5세대 거물 네임드 작곡가 AKITO이다.[2]
BOF의 첫번째 우승곡인데도 불구하고 발광 BMS가 안된다는 점 때문에 준우승곡보다도 더 잊혀져 있는 것 같다. 너무 잊혀져 있다 보니, 의외의 사실도 나오는데, 우승곡인 이 곡과 준우승곡인 Red-rize "B172 mix"가 같은 팀에 있던 최초의 사례였다. 즉, 8년후의 두 곡은 두번째 사례이다. 실제로 2004년의 nullpo corporation 팀은 상대적으로 흥행하지 않은 초창기 대회라 거론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당시 네임밸류만 보면 엄청난 사기팀(AKITO, wint, SHIKI)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임프레숫자는 1,2,3위
어찌되었던 간에 초기와 라피스 이후의 우승작 선정기준이 다르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3] 만약 같은 곡이 현재에 이르러 다시 나왔다면 준우승했던, 현재 발광패턴이 존재하는 wint의 곡이 우승작이 되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도 wint의 준우승곡의 평균점수(당시 중앙값은 없었다.)는 이곡보다 높다.(7건반 소나타는 11위, Red-rize는 3위) 어떻게보면 4년뒤에 임프레 빨로 우승하는 친구와 비슷하다고 볼수 있지만, (동 대회에서)SHIKI와 달리 날먹성 임프레가 거의 없다.
AKITO는 이 대회 이후 은퇴를 해서 이 곡은 그의 마지막 BMS가 되었는데, 그 후 같은 팀원이었던 SHIKI는 2008년에 한번 우승하게 된다. 그리고 2011년, wint와 SHIKI, cittan*이 뭉쳐서 NLP Holdings를 결성하지만... wint는 가명에 SHIKI는 반쯤 몰락하다시피 한 성적으로 폭망했다 (...) 그나마 제 역할을 한게 새로 영입해온 cittan*일 정도. 그저 안습이다 (...)
그후 8년뒤 어느 후배의 우승곡이 이러한 행적을 보인다. 다만, AKITO는 스스로 은퇴한거에 비해 Grand Thaw는 팀의 불화로 인한 강제은퇴다.- ↑ 첫 BOF 대회
- ↑ BOF가 나오기 이전 대회에서도 우승경력이 있었으며, 당시 네임밸류는 리즈시절때의 SHIKI도 넘볼수 없을정도였다. (단, 전국 대회에서 SEPIA로 한번 이긴적은 있었다.) 1세대 BMS 제작자(cranky, dai, atomic sphere)들어와야 겨우 밀리는 정도다.
- ↑ 2008년까지는 발광패턴이 되는가 안되는가는 의미가 없었지만(다만, Lapis 자체는 발광 BMS가 가능하다.), 2009년이후에는 발광BMS화가 되는가 안되는가도 평가 대상이 되었다. 당장봐도 10년뒤 이거랑 장르가 약간 비슷한 Altale만 봐도 알수 있다. 알테일과 7건반 공통적으로 피아노가 메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