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우승·준우승곡 > | ||||
2011 | → | 2012 | → | 2013 |
우승 | ||||
conflict | → | Äventyr | → | B.B.K.K.B.K.K. |
준우승 | ||||
VALLISTA | → | HAELEQUIN | → | The Formula |
< BOF2012 우승팀 > | ||||
Memoirs | ||||
HAELEQUIN | Äventyr | Lieselotte |
BOF 2012 참가 BMS 및 사운드 볼텍스 수록곡. 작곡은 이전에 Papyrus를 만들었던 orangentle(오렌젠틀)이 Memoirs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낸 곡이다. 제목을 읽는 방법은 작품 설명에서 나오듯 할리퀸이라고 읽으나, 보통 쓰는 할리퀸의 철자(Harlequin)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BOF 설명에서 "가면 속의 할리퀸, 그 아래에서는 무엇을?"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광대 할리퀸이라는 것이 정설이었고,[1] 이후 사운드 볼텍스에 수록되면서 작곡가 코멘트에서 그냥 철자를 바꾼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후 Groundbreaking 2012 앨범에 HAELEQUIN -the faith of truth-라는 타이틀로 어레인지 버전이 수록되었다.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 음악.
코믹마켓 87에서 발매한 Yu_Asahina의 앨범 HAELEQUIN/HAELEQ∩INZ의 1번 트랙에 사운드 볼텍스 버전을 기반으로 한 익스텐드 버전과 후속곡 HAELEQ∩INZ -the clown of 24stairs-, ke-ji와 Sta의 어레인지가 수록되었다.
2 BMS
- 상위 문서 : BMS/목록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
EX | ★7 | ||
ANOTHER | ★12 | 동봉보면 | |
monather | ★★3 | ||
aletheia | ▼20 |
장르는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해리성 정체감 장애).
곡 전체의 구성에 걸쳐서 비슷한 구간의 반복이 적고 신스 멜로디의 빠른 전환이 되는 편이다. 특히 후반 피아노 독주구간의 포텐셜은 대부분 호평을 받았다. 오렌젠틀 본인도 꽤나 심혈을 기울여 만든 보람이 있었는지, 대회가 끝나기 전까지 이 곡은 Äventyr를 중앙값 부분에서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물론 종료 직전 중앙치 하락으로 3위로 밀렸지만, Äventyr의 독주를 위협했던 거의 유일한 곡이 같은 팀 내에서 나온 재밌는 상황이 되었다. 패턴 역시도 상당히 호평으로, 어려움 보면에서의 피아노 멜로디 구간이 찰지다는 평가가 많다.
영상 담당은 deadblue238로, 처음에는 영상을 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나 공개 직전 같은 팀의 wa.의 곡인 Lieselotte의 영상을 담당한 deadblue238이 긴급 제작에 돌입하여 완성해냈다. 때문에 Lieselotte보다는 동영상의 기교는 모자라지만, 곡과의 매치가 그것을 씹어먹을 정도로 뛰어난 BGA였기때문에 곡과 시너지효과를 내어 고득점의 요인이 되었다. 수많은 오렌지색그러고보니 작곡가 명의가 Orange + Gentle이다 톱니바퀴와 영화 필름 릴, 타이포그래피로 이루어진 영상은 동 대회에 나온 deadblue238의 6개(!)의 BGA중 가장 찬사를 받고 있다.어째 대충 때운것이 우승곡 bga를 이긴 느낌 하지만 Valedict가 출동하게 되면 어떨까?[2]
종료시점에서의 순위는 에이스 보정 포함 2위/미포함 4위(총점).
동봉 채보중 ANOTHER는 발광 BMS ★12 채보로 유명하다. 후반에 두 번 나오는 흠좀무한 딜레이패턴이 포인트. 이외에도 24비트 계단, 잡비트 등 때문에 하드클 난이도는 동레벨 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
3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제작결정기념 오리지널곡 컨테스트'의 당선곡이다. 원곡의 일부분이 컷팅되었고, 음색이 BMS 버전에 비해서 더 강렬해진 게 특징. 여기선 아티스트 명의란에 orangentle의 본명의인 Yu_Asahina[3]도 함께 표기하였다.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난이도 체계 | |||
NOVICE | ADVANCED | EXHAUST | |
자켓 | 파일:Attachment/HAELEQUIN.jpg | 파일:Attachment/HAELEQUIN.jpg | 파일:Attachment/HAELEQUIN.jpg |
난이도 | 05 | 11 | 15 |
체인 수 | 0571 | 0889 | 1721 |
일러스트 담당 | 菌類 | 菌類 | 菌類 |
이펙터 |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 |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 | レッドホットスクリューズ |
수록 시기 | II 05(2013.8.2) | ||
BPM | 172 |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Skill Level 04(2014.8.1 ~ 2014.11.20)
- EXHAUST : Skill Level 09(2014.5.1 ~ 2014.7.4), Skill Level 09 C코스(2014.11.20 ~ 2014.12.26)
곡명인 "할리퀸"은 "어릿광대"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삐에로도 집에 돌아가면 평범한 사람으로서 평범하게 밥 먹기 시작하는 이유입니다. 아마 누구라도 '양면성'같은걸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상과 현실, 정직한 사람과 거짓말쟁이 늑대, 긴장과 해결...같은걸 읽은건 없지만 죄와 벌 같지? "orangentle"과 "Yu_Asahina"가 분명 동일인물이지만, 내 안에 있는 다른 사람 같았거나. 바로 예전에 모처에서 발표한 곡이지만, 어레인지 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했습니다. 원래 철자는 HARLEQUIN이지만 R은 E로 바꿔버렸습니다. 인조이! -당선자 코멘트- |
자켓의 캐릭터는 이십사계단의 광대 할리퀸이라 한다. 후속곡인 HAELEQ∩INZ의 부제는 이 캐릭터에서 따 온듯.
EXH 패턴 얼티밋 체인 영상
EXH 패턴의 경우, 전체적으로 계단, 트릴, 폭타 식의 노트이다. 맨 처음에 나오는 노브+FX숏노트+BT숏노트에 당황하여 몇 초간 0퍼센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몇몇 구간을 콕 찝어 말하자면 위 영상 기준으로 1분 36초부터 2초간 나오는 숏노트3개+롱칩은 오른손으로 숏노트를 다 처리하고 롱칩은 왼손으로 처리하면 쉽다. 그리고 1분 39초부터 3초간 나오는 24비트 폭타가 매우 압권이다. 게이지가 까이는 소리가 들린다 여하튼 위와 같은 이유로 클리어는 중하위권이지만 990만점 이상은 매우 힘든 편. 특히 PUC 난이도가 16레벨까지 감안해도 굉장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PUC 서열표에서는 맨 위쪽에 16레벨들이랑 나란히 있다.
2014년 5월 1일 스킬 애널라이저의 Skill Level 09에 수록되었다. 바로 앞의 곡에서 노브낚시로 게이지가 많이 깎인 상태에서 후살에 당해 9단 난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11월 20일에도 9단에 수록되었다. 근데 앞의 곡들이 클리어가 너무쉬운 나머지 10단의 Booths of Fighters처럼 후살만 조심하면 클리어가 쉬워서 이 곡이 있는 9단은 손에 꼽을 정도로 쉬운 9단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