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그랜드체이스, 헬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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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그랜드체이스를 상징하는 몬스터이자 최강의 먼치킨몬스터.
그랜드체이스에서 헬 브릿지의 보스로 등장하는 지옥의 마왕으로, 성우는 김장.
카제아제가 지옥으로부터 불러내어 헬 브릿지에 소환해 내서 그랜드 체이스 일행을 몰살시키려고 한다.
그가 숨쉬는 것만으로도 적들은 공포와 살기를 느끼며, 또한 적이 어디에 있든 알아챌 수 있다. 저렙던전 보스치고는 여러모로 먼치킨이다.
심지어 시즌1 당시의 가도센은 그 베르카스보다 강했을 정도라고 평해진다.
완전히 부활하지 못한 탓에 약해진 상태로 그랜드 체이스 일행에게 패해 봉인되어 인간 세계로는 넘어오지 못하고 사망한다.
2 역사
원래는 시즌1때 있었던 몬스터원정대라는 모드로만 통해서 볼 수 있는 몬스터였다.
당시 2차전직 퀘스트를 위해 필요했던 퀘스트 아이템이 이놈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지라 많은 유저들의 뒷목을 잡고 울고 웃게 만들었는데 당시 파라돔이나 고르고스 같은걸 생각하면서 피식하던 유저들을 단숨에 우주관광 보내주는 포스를 자랑했다.
옛날 시즌1 그체를 해본유저들은 알겠지만, 이때의 사기성은 타 게임들의 최종보스랑 비교해도 꿀릴게 없는 그야말로 사기몬스터 그 자체였다.
당시 게임시스템상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레벨이 아무리 높아도 데미지가 끽해야 두자릿수 밖에 박히질 않은데다 특히 몬스터 원정대 시스템상 고레벨이나 저레벨이나 모두 똑같이 한자릿수로 박혀서 레벨 75찍은 만렙 유저들 6명이 달려들어도 한참을 패야 죽는 맷집을 자랑했고 메테오,스톤커스,돌진 공격 한방한방이 거의 즉사기 수준의 데미지를 줘서 가도센이 기합넣고 돌진하자마자 2~3명이 한번에 나가떨어지는 진풍경을 보여줬었다. 특히 가도센의 클리어를 제일 어렵게 했던건 통칭 영혼뺏기 기술로 가도센의 피가 2~30퍼센트 정도 남으면 그냥 팔 한번 쑥 뻗는 간단한 모션과 함께 그 앞에 유저들이 다 죽어나갔고 죽어나간 수의 비례해서 가도센이 피를 미친듯이 회복해댔다. 3명이상 죽으면 그냥 반피이상이 쫙 찼기 때문에 겨우 다 잡아놓은 가도센이 도로 풀피가 되는 미친 상황이 발생했고 더 악랄한건 이 패턴은 제한없이 체력이 일정량 이하만 되도 심심하면 난사해대서 수시로 다같이 멘탈이 깨지곤 했다.
그래서 한때 가도센의 AI의 허점을 이용한 바보가도센이란 편법도 발견되서 이놈때문에 2차전직을 못하던 유저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나 이후 패치로 막아버렸다.
하지만 ,이렇듯 포스넘치는 가도센은 시즌2로 넘어오면서 몬스터 원정대가 삭제되고 저레벨던전으로 이사가고 큰 너프를당해 그냥 평범한 카제아제가 소환한 중간보스 1번으로 격하(...).
덩치가 상당히 커지고 순간이동 능력이 생기고 여러 새로운 공격패턴이 추가되었지만 데미지가 거의 반의 반토막이 나버렸고 성가신 패턴들이 너프먹은데다 상징 같던 영혼뺏기도 삭제되고 유저들의 데미지도 상향평준화되면서 지옥의 마왕이고 나발이고 그냥 고레벨 유저의 평타 한방에 쓰러지는 지경에 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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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의 가도센 |
그러나 후에 네모필라에 의해 지옥의 가도센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한다. 완전히 부활한 가도센은 이 상태의 가도센을 말하는 것인듯.
나중에는 카제아제를 없애려는 그랜드 체이스 일행을 막기 위해 소멸의 탑에서 카제아제의 바로 밑 층에 호위무사 격으로 등장해 싸우나, 최후를 맞이한다.
3 패턴
이단 베기
검으로 크게 두번 벤다. 검 크기에 비해 공격범위는 그렇게 넓진 않다.
돌진 베기
무적 상태로 타임스톱[2]을 걸며 돌진해 적을 벤다. 시즌1 당시에는 완전 일섬이었다. 시전시 '그으으으으으으에에에에에' 라는 소름끼치는 대사를 한다.
텔레포트
칼을 든 뒤 적의 앞으로 순간이동 한다. 시즌1에는 맵이 일자여서 없던기술이지만, 시즌2로 넘어오면서 생겼다.
메테오 스트라이크
아르메 글렌스티드가 쓰는 그 메테오를 쓴다. 요령만 있으면 피하기는 쉽다. 시전 시 가도센의 손이 올라가며 '메테오' 라는 대사를 날린다.
메테오 스트라이크 스페셜
지옥의 가도센 전용 스킬. 위의 불꽃놀이랑은 급이 다른 진짜 운석을 다수 소환해 폭발시킨다. 대사는 위의 것과 동일.
스톤 커스
가도센의 간판스킬.
칼을 바닥에 꽃고 주변 캐릭터들을 끌어모은다. 끌어모으는 패턴이 종료되면 그 즉시 모인 캐릭터들을 석화시킨다. 시즌1 때는 아무리 좌우키를 연타해도 걸리면 즉사였다. 시전 시 '스톤 커스' 라는 대사를 날린다.
블랙홀
지옥의 가도센 전용 스킬. 블랙홀을 소환해 근처의 적을 모조리 빨아들여 최대 데미지인 99999데미지로 적을 폭발시킨다. 이것 역시 맞으면 즉사.
영혼 흡수
가도센의 간판스킬 그 두번째이자 잡기가 정말 까다로운 이유.
가도센의 체력이 대략 10%가량 남았을때 정말 뜬금없이 시전한다. 시전 딜레이가 전혀없기때문에 캐릭터가 가까이 붙으면 정말 뜬금없이써서 즉사시키고 그 체력만큼 회복한다. 이게 정말 사기인이유는 대상수에 제한이 없다(...). 대충 세명만걸려도 풀피가 되버린다. 흠좀무
4 그랜드체이스M에서
| 가도센 | → | 대마법사 가도센 | → | 검은불꽃 가도센 | → | 지옥불 가도센 | |
| 메테오 스트라이크 (액티브) MaxLv : 70 | |
| 적 대상 1명에게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
| 헬 파이어 (액티브) MaxLv : 40 | |
| 적 진영의 후방에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마법 공격력에 따라 대미지 상승) |
| 혼령 흡수 (패시브) MaxLv : 60 | |
| 파티원 또는 적 대상이 죽으면 자신의 마법공격력이 10초동안 증가합니다. |
| 대재앙 (패시브) Max Lv : 20 | |
| 공격중인 대상과 그 주변에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마법공격력에 따라 대미지 증가) |
| 메테오 스트라이크 스페셜 MaxLv : 50 | |
| 운석을 소환하여 적 전체에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