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오

ガマオ / Ga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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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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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프리큐어 5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야마 아키오. 한국판은 최낙윤. 모티브는 두꺼비.

국내명은 가마구리. 둘 다 이름에 두꺼비(또는 개구리)가 관련되어 있다.[1]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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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의 사원. 나이트메어들 중 2번째로 등장했으며 인간일 때는 뚱뚱한 프리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투시에는 두꺼비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길다란 로 상대를 휘감아 공격하거나 직접적인 타격을 입힌다. 하지만 길다란 혀로 공격하나 혀가 프리큐어들에게 잡히거나 이나 나무에 박혀 빠지지 않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단점도 있다.(…) 그보다 혀를 두 팔로 막 붙잡는 프리큐어들이 참 대단하다

3 작중 행적

처음에는 분비의 부하로 등장했지만, 사실은 정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이다. 3화에서 프리큐어들로부터 "드림 콜렛트"를 빼앗는 데 실패한 뒤 후환이 두려워서 나이트메어에 돌아가지 않았고, 이후에 벌어진 프리큐어들과의 전투는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하다 그냥 우연히 만나 발생한다.(…)

급한 성격이며, 만사를 귀찮아하는 전형적인 니트의 모습을 보인다.(…) 돈이 없어 항상 배고파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등장할 때마다 먹고 살기 위해서 계속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지만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계속 짤리는 듯.[2](…) 먹고 살기 위해 오로지 돈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오는 간부급 이하 악역 중 자기 목적만을 위해서 움직인 거의 유일한 악당.[3]

하지만 "드림 콜렛트"만 빼앗으면 다시 나이트메어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리큐어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 "드림 콜렛트"를 빼앗기 위해 싸움을 걸어온다. 그냥 다른 알바나 계속 하지... 첫 등장 이후 나이트메어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지만, 왜인지 코와이나가면을 계속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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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2화에서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코와이나 가면을 주며 "드림 콜렛트"를 빼앗으면 상급 간부가 되게 해주겠다는 카와리노 말에 넘어가 나이트메어를 위해 일할 것을 맹세했으며, 36화에서 카와리노가 검은 종이를 쓰면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설명한 뒤 일부러 검은 종이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가 뭣도 모르고 검은 종이를 줍게 되었다. 이후 프리큐어들을 유인해 공격했다가 밀리자 검은 종이를 쓰려고 했지만, 검은 종이가 검은 가면으로 변해 강제로 검은 가면을 쓰고 거대화해 폭주했다. 결국 합체 필살기 "파이브 익스플로전"을 맞고 소멸하고 말았다. ▶◀ 아라크네아에 이어 3번째로 시망. 그래도 아라크네아보다 먼저 등장해서 오래 버텼다.

비록 분비의 밑에서는 단 한번만 일했을 뿐이지만, 가마오의 사후 분비가 매우 슬퍼했던 것을 보아 그래도 가마오를 제대로 자신의 부하로 생각해 주고 있었던 듯 하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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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올스타즈 DX 시리즈의 전신인 "프리큐어 올스타즈 GoGo 드림 라이브"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1. "가마(がま, 蝦蟇)"는 두꺼비라는 의미의 일본어이며, 한국판에서는 뒷부분에 개구리의 "구리"가 추가되었다.
  2. 일례로 슈퍼마켓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에는 계산대에서 잠을 자다가 손님이 밀려서 가게 점장에게 혼나기도 했다.(…)
  3. 크게 보면 Splash Star에서 자신과 대등한 실력을 가진 프리큐어와 정정당당하게 싸우기 위한 목적만으로 전투에 임하는 킨토레스키도 포함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