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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가브리엘 밀러/Example.jpg
고개를 들고, 이름을 대라. ──오른쪽 끝에 있는 너 부터다.
1 개요
라이트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등장인물.
4부 앨리시제이션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웹연재 기준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스토리의 최종보스. 그리고 냉혹무도한 싸이코패스이다.같은 에피소드에 등장한 어드미니스트레이터 정도는 되어야 뛰어넘을려나
소아온 4부의 결말까지 전부 다 포함되어 있으니 14~15권을 읽고있는 사람이라면 당장 뒤로 가기를 누르는게 좋다.
PoH처럼 말버릇이 있는데, "Your soul will be so sweet.". 해석하면 "네 영혼은 매우 달콤하겠지.". 제4회 BoB 대회 마지막에 하늘색 머리의 소녀 저격수를 패배시키며 귓속말로 속삭여주었고, 언젠가 다시만나면 그 때는 일본어로 이를 속삭여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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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젠DS의 대주주 임원이며, 라스에서 개발 중인 STL 기술과 AI를 탈취하기 위해,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인 NSA의 의뢰를 받고서 어썰트 부대를 짜게되며, 그곳의 리더를 맡게된다.
조상 대대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글로젠 시큐리티즈의 오너 경영자였던 아버지의 취미인 곤충 수집 표본 창고에서 표본이 되어버린 수많은 곤충들을 바라보며 곤충들이 살아있었던 시절을 상상하며 살았고 이 상상은 이윽고 살아있는 생명의 영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서 곤충은 인간 같은 대뇌가 없다는 것을 듣고 곤충은 어디로 생각을 하는가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러자 아버지는 교미하는 암컷 사마귀가 교미 중에 수컷 사마귀를 먹지만, 교미가 끝나자 머리 없이도 암컷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에서 죽은 사마귀의 영혼은 몸 전체에 퍼져있다가 어느 선을 넘으면 몸에서 떠난다라고 결론짓고, 그 떠나가는 영혼을 직접 보길 원하게 된다.
소꿉친구로 앨리시아 클링어맨이라는 친구가 있었고, 가브리엘은 그녀를 좋아하고 있었다. 가끔씩 언젠가 그녀와 결혼하면 그녀의 영혼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은 분명 아름다울 것이다같은 상상을 하곤 했다. 하지만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앨리시아의 아버지가 파산해버리고, 앨리시아가 이사가게 되어 헤어지게 될 상황이 되자 그녀를 보내기 싫었던 가브리엘은 앨리시아가 이사가는 날, 앨리시아를 자신이 예전에 곤충을 마구 해부하던 숲 속으로 데려와 죽여버린다.[2][3] 이때가 겨우 11세, 즉, 초등학교 시절이었다. 가브리엘은 앨리시아를 죽인 순간, 그녀의 머리에서 조그마한 광채가 떠올라서 자신의 눈 앞에서 빛나다 사라지는 걸 보고 패시브가 떴다고 생각해 앨리시아의 영혼을 보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방금 본 광경만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을 결심한다. 이후 앨리시아의 시체를 은폐. 옷에 묻은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처리하여 행방불명 처리하게 만든다.
앨리시아의 영혼을 본 뒤로 가브리엘은 영혼의 탐구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원래는 뇌 과학자가 되려 했으나 뇌 과학자라도 다룰 수 있는게 원숭이 뇌가 고작인 것을 알고 진로를 변경.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 부모의 지원을 받으며 신체를 단련하기 시작한다.
원래부터 재능이 출중하고 체격도 좋았던지라 가브리엘은 단숨에 여러 스포츠에서 촉망받는 선수가 되고, 격투술에도 달인이 되지만 문제는 부모와의 이해였다. 그의 부모는 그가 일류 대학에 진학해 톱 엘리트로서 살아가길 바랐었고, 이 이해관계를 잘 설명해도 뜻대로 될 수 없을거라 생각한 가브리엘은 그대로 부모를 죽인다. 그야말로 진성 싸이코패스이자 패륜아. 부모를 죽였을 때도 자신에게 혐의가 가지 않도록 술에 수면제를 투여해 혼수상태로 만든 다음 건물채 폭사시켜버렸다.
오션 터틀 테러를 맡게 된 것도, 그 영혼에 대한 탐구로, 테러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탈취한 STL과 라이트큐브를 함께 호주의 한 섬으로 밀항해 은거하면서 살아있는 사람의 플럭트 라이트를 STL로 뽑아내 수집한 다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서 즐길 생각이었다.[4]
또한 가브리엘이 건 게일 온라인의 전설적인 플레이어로 불리는 서틀라이저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서틀라이저는 BoB 대회 초대 우승자로, 2~3회 BoB엔 참가를 안했다가 4회 BoB 본선에서 시논을 꺾고 우승한 엄청난 실력자다.[5] 독특하게도 총을 사용하는게 주된 전술인 GGO에서 초장엔 어떠한 총기류도 구비하지 않고, 컴뱃 격투술로 타 플레이어를 근접 거리에서 해치우고는 그 장비를 노획해 다른 플레이어를 사냥하는 전술을 썼다.[6] 친구들과 같이 제4회 BoB를 관전한 키리토는 서틀라이저가 싸우는 걸 보고 군인이나 경찰의 훈련에 VRMMORPG 게임을 이용한다는 뉴스를 본 것과 연결지어 서틀라이저가 현실에서도 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군인이나 경찰일 거라고 추정했는데, 맞아 떨어진 것.
또한 SAO 사건때 다른 플레이어를 멋대로 죽이고 다니던 살인길드 래핑 코핀의 길드원이었으며, 게임 클리어 이후 행방불명된 PoH가 가브리엘의 어썰트 부대 부대원으로 속해있단 사실도 드러난다! 특히 SAO 플레이 당시 공략파 최전선에서 싸웠던 키리토 본인도 쉽게 못이길 엄청난 강자였다고 말한 PoH를 가브리엘은 게임과 현실에서 모두 가볍게 발라버렸다고 한다.[7]
자위대 지휘관 중 한명과의 밀약[8]으로 오션터틀의 방비가 허술해진 틈을 타서 잠수함으로 침투해 제1제어실을 점거하고 STL 두 대를 확보하지만 라스에서 메인 콘솔 조작권을 잠가버리고 제2제어실이 있는 상층부로 대피하면서 내압격벽을 닫아버려 완전 점거에는 실패한다. 이후 완성된 AI인 앨리스를 찾기 위해 부하 바사고와 같이 언더월드로 다이브. 슈퍼 어카운트 암흑신 벡터로 접속. 마침 언더월드도 인계와 다크 테리토리 사이의 장벽이 무너지는 최종 스트레스 페이즈에 돌입했기에 다크 테리토리의 황제 벡터로서 앨리스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하고 다크 테리토리의 군세를 지휘한다.
황제 벡터로서 다크 테리토리로 접속한 날 밤, 암흑기사 리피아는 벡터를 암살하기위해[9]머리카락에 단검을 숨겨 그의 방에 들어오지만, 이를 예상한 가브리엘은 그녀를 바로 제압한다. 이후 그녀를 죽이는 순간, 앨리시아 때와 같이 작은 광채가 리피아의 머리에 떠오름과 동시에 그때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 희열에 사로잡힌다.
다음 날, 리피아의 머리를 얼음 속에 넣어 옥좌 앞에서 전시하고, 이를 보고 격노한 암흑장군 샤스타는 벡터를 공격하려하지만, 암살자 길드 두목 프 자의 독에 찔려 빈사 상태에 빠진다. 허나 사망 직전, 리피아의 죽음을 헛되게 할 수없다는 샤스타의 심의가 구현되어 거대한 검은 거인으로 구현된다. 거인은 프 자와 고블린 족장 두명을 순식간에 갈아버리고 벡터에게 주먹을 내리치지만,[10] 생명,영혼,사랑의 광채 등에 관심이 없던 가브리엘에게 죽음의 이미지는 무의미했고, 샤스타는 이자는 살아있으면서 죽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원통해하며 소멸한다. 이 광경을 지켜본 다른 군사들은 경악과 동시에 벡터에게 엄청난 공포를 품게되고, 그에게 절대복종하게 된다.
이후 16권, 다크 테리토리 측의 생명을 무시하고 소모품처럼 사용하며 인계 측에 공격을 가한다. 아래는 그 예.
- 고블린 족과 자이언트 족, 오우거 족을 1선에서 닥돌시켜 정합기사들에게 무참히 썰리게 만든다. 이는 그냥 선봉으로 세운 것이니 참작 가능.
- 암흑술사들이 쓸 예정이었던 광역 암흑술 공격이 앨리스가 광역 신성술을 먼저 사용해버려 공간 리소스가 부족해서 발동할 수 없게 되자 오크족 3천명을 말그대로 제물로 바쳐 버려 리소스로 환원해서 발동시켰다. 당연히 오크족과 족장 릴리핀은 엄청나게 분노.
- 창세신 스테이시아로 접속한 아스나가 만든, 폭이 100m는 되는 거대한 계곡을 용기사들이 연결한 밧줄 하나에 의지한 채 암흑기사들과 권투사들이 건너가게 한다. 위험한 작전인 만큼 권투사 길드장 이스칸은 자기가 앞장서겠다고 자청했지만, 사뿐히 씹고 명령이나 따르라고 말한다. 결국 정합기사 측이 방어를 위해 밧줄을 끊자 아직 건너지 못하고 밧줄에 매달려 있던 수많은 암흑기사들과 권투사들은 계곡 아래로 낙사했다... 역시 이스칸과 샤스타의 뒤를 이은 암흑장군은 이딴게 전쟁이냐며 격노.
이처럼 다크 테리토리측 전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희생시키는 무자비한 모습만을 보인다. 이 때문에 오크족장 릴리핀이나 권투사 길드장 이스칸 등은 벡터에게 원망의 마음을 품게 되지만, 샤스타의 반란과 최후을 지켜봤던지라 덤빌 엄두를 내지 못한다.
중간에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가 엘드리에 신서시스 서티원의 죽음에 격노해 맹공을 가했을 때, 멀리서 앨리스를 지켜보며 결심한다.
"앨리스... 앨리시아......".저 멀리 밤하늘에서 드래곤의 등에 올라탄, 황금색으로 빛나는 갑옷을 입은 젊은 여기사의 모습을 가브리엘의 두 눈은 자세히 포착하고 있었다.
똑바로 흘러내리는 금발, 투명할 정도로 흰 피부, 한겨울의 하늘처럼 맑고 푸른 두 눈.
가브리엘의 의식 속에서 그 용모는 처음 목숨을 빼앗아 갔던 소녀 앨리시아 클링어맨이 아름답게 성장한 모습과 완전히 겹쳐졌다. 그 때 미처 잡지 못했던 앨리시아의 영혼이 이 가상세계에 다시 나타난 것이라고 가브리엘은 확신할 수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이 손으로 잡아야 한다. 저 소녀의 플럭트라이트가 보존된 라이트큐브를 손에 넣어 실컷 맛을 보아야 한다.'
이후 웹상에 즉석에서 제작한 언더월드에 접속 가능한 클라이언트를 뿌려서 몇만 명의 미국인 유저들의 접속을 유도[11]해서 전력으로 활용하면서 끝내 앨리스의 확보에 성공한다.
이후 앨리스의 라이트큐브를 빼내기 위해 암흑기사의 비룡을 타고 시스템 콘솔이 있는 월드 엔드 얼터로 향하지만 제자를 구하기 위해 따라온 베르쿨리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베르쿨리와의 대결을 하게 되는데, 최강의 정합기사인 베르쿨리를 갖고 노는 실력을 보여준다. 물론 검술이 그정도인건 아니고, 가브리엘이 쓰고 있는 암흑신 벡터의 능력은 '인공 플럭트라이트 조작'인데, 이것이 가브리엘의 심의와 합쳐져서 술식은 무효화되고 인간의 의지를 흡수하는 괴물같은 능력이 나왔다고. 어쨌든 베르쿨리의 공격은 전부 무시하고, 칼을 겨눈 것만으로 잠깐동안 정신줄을 놓게 하는 등 베르쿨리를 압도하지만, 결국 베르쿨리의 목숨을 건 공격에 의해 동귀어진, 암흑신의 어카운트를 상실한다.
로그아웃 당한 이후 자신이 쓰던 서틀라이저의 계정을 컨버트해 재접속해서 남쪽으로 향한 앨리스를 추적하다 키리토를 돕기 위해 슈퍼 어카운트 솔루스로 접속한 시논과 마주쳤는데, 밀러와 시논 둘 다 서로가 4회 BoB 대회 때 마지막으로 싸운 상대라는 걸 눈치챘다. 그리고 경악하는 시논과 달리 이건 운명이라며 만나서 기쁘다는 반응을 보인다.
어떻게 된 것인지 이 때도 시선만으로도 시논이 잠시 정줄을 놓게 만드는 능력을 발휘한다. 잠시 공황상태에 빠진 시논에게 자신의 닉네임인 '서틀라이저'가 일본어 'さとり'[12]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영어로 'Subtilizer'[13]라는 것을 알려주며, 쓰러진 시논을 안고 네 영혼을 훔칠거라고 말하지만, 키리토의 부적을 본 시논은 정신을 차린다. 시논이 심의기로 헤카테를 불러내자 자신도 심의기를 사용해서 바렛을 불러내 시논과 대결하고, 결국 시논의 다리를 날려버리지만 시논도 가브리엘의 한 팔을 날리는데 성공하고, 시논을 능욕할 여유는 없었는지 쓰러진 시논은 놔두고 앨리스를 다시 추적한다.
최후엔 앨리스를 탈출시키려는 키리토와 대결 끝에 패배했다.[14] 키리토의 심의 때문인지 몰라도 자신이 죽인 소꿉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을 끌고가는 앨리시아에게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정인 공포를 느끼며 플럭트라이트가 소멸하면서 사망한다.
3 강함
소아온 최종장의 최종보스인만큼 밸런스상 압도적이지는 않더라도 굉장히 강하다.
타고난 체격과 재능에 부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스포츠부터 격투술까지 거의 마스터한데다 성인이 되어서는 군인으로 전쟁터를 누비고다닌 탓에 기본 스펙부터가 이미 소아온의 여타 인물들을 압도한다.
한 예시로 GGO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BoB에서 격투술만으로 먼저 마주친 플레이어를 쓰러뜨리고, 쓰러뜨린 플레이어의 총을 집어 남은 플레이어들을 학살해버린 것에서 그의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15]
심지어 최강의 정합기사로 불리며 수백 년 동안 암흑기사들을 상대로 패배해오지 않던 베르쿨리는 그에게 순수한 검술만으로도 발렸을 정도로 검술에 있어서도 능통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습득력도 빨라 최후반부에 각성해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준 키리토에 버금가는 심의를 보여주었으며[16], 이후 심의가 극에 달했을 때는 키리토조차 절망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묘사 상으로는 그야말로 지옥에서 되살아난 천사. 키리토조차 언더월드와 리얼월드인들의 도움으로 전의를 되찾기 전 까지는 그의 강함에 절망했을 정도였다.[17]- ↑ 위의 이미지는 언더 월드에 암흑신 벡터로 접속했을 때의 이미지이다.
- ↑ 여담으로 이 앨리시아라는 소녀가 금발의 소녀였기 때문에 가브리엘의 눈에는 앨리스와 닮아 보이는 모양. 가브리엘은 앨리스를 만난게 무언가 운명이라 생각했다.
- ↑ 앨리시아는 이 때 자신을 안아주는 가브리엘에게 어디에도 가기 싫다 흐느끼며 말했다. 그저 친한 친구였기 때문인지 이성으로서 좋아했는지 확실치는 않으나 가브리엘을 좋아했던 것은 맞는 모양.
- ↑ 부모가 죽은 후 물려받은 유산을 부동산과 주식을 통해 부풀렸기에 평생을 놀고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의 부를 축적했다.
- ↑ 제1회 BoB 대회 때까지는 나라에 따른 서버 구별을 하지 않았지만, 제2회 BoB 대회가 열릴 즈음부터는 일본 서버/미국 서버가 나뉘어져서 미국에서 로그인한 유저가 일본에서 로그인한 유저를 만나는 게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그가 2~3회 대회에 나오지 않자 시논은 그를 미국 유저로 추정했다. 4회 대회 때는 일부러 일본 서버로 넘어와 플레이한 것.
- ↑ 제3회 BoB 본선 막바지에 시논이 키리토에게 1회 대회는 공동우승이었으며,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우승할 수 있었던 플레이어가 '선물 그레네이드'에 걸려 상대와 동반자폭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데, 정황상 서틀라이저가 한 일인 듯하다.
- ↑ 이 때문에 PoH는 가브리엘을 브라더라 부르며 고분고분 말을 듣는다.
- ↑ 오션터틀을 경비하고 있던 이지스함이 은근슬쩍 해당 해역을 이탈해서 24시간 동안 인질의 안전을 핑계로 돌입하지 않는 사이에 탈취를 끝내고 이탈할 것.
- ↑ 이유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인계를 점령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전쟁 동안 여러 생명의 희생되고, 그 결과 힘의 불균형이 발생해서 겨우 안정된 다크테리토리가 다시 전란의 시대로 돌아가버리기 때문.
- ↑ 이 때 거인의 공격은 물리적인 공격이 아니라, 대상의 플럭트라이트에 죽음의 이미지를 때려박아 파괴하고, 역산해서 육체를 소멸시키는 거였다.
- ↑ 언더월드가 더 시드 패키지로 만들어진 일종의 규격품인 탓에 가속 배율만 낮추면 STL이 아니어도 다이브가 가능해서 윤리코드 없는 온라인 게임의 한정 베타 테스트라고 속였다.
- ↑ 깨달음, 득도라는 뜻이다.
- ↑ 연마하는 자, 세공사, 선택하는 자, 훔치는 자.
- ↑ 하지만 밤하늘의 검의 리소스를 이용한 심의의 일격에 당하기 전 까지 가브리엘은 키리토를 신나게 털었다. 만일 심의의 일격이 없었거나 마지막 가브리엘의 공격을 유지오가 청장미검으로 블록해주지 않았다면 키리토는 확실히 패했을 것이다.
- ↑ 심지어 소드 스킬을 쓰지 않더라도 순수한 강함만으로는 톱클래스에 드는 PoH를 현실과 가상에서 발라버렸다. 그것도 그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대원들까지 포함해 전부(...)
- ↑ 단지 본 것 만으로 키리토 수준의 공중전을 구사했다.
- ↑ 허무한 마음 때문인지 물리적 공격도 통하지 않는지라 마지막 일격을 제외하면 키리토에게 공격다운 공격은 당한 적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