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게일 온라인

1 개요

약칭 GGO. 총과 강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들은 최강의 거너를 꿈꾼다. PK가 가능하기 때문에 적 몬스터만이 아니라 플레이어끼리도 전투를 벌여 승리를 노려야 하는 게임 시스템이다.
《GGO》에 등장하는 무기는 실탄총, 광학총, 두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PvP에는 실탄총이, PvE에는 광학총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기본 시스템이자 최근의 경향. 이 두 카테고리에는 성능 외에도 큰 특징이 있는데, 광학총이 모두 가공의 명칭과 디자인을 가진 데 반해 실탄총은 현실세계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총기를 그대로 등장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GGO》플레이어들 중에는 흔히 말하는 건 마니아가 많다.
그리고 《GGO》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프로》가 있는 VRMMORPG이다. 《게임 코인 환전 시스템》을 공식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레벨 플레이어는 매달 고액의 전자화폐를 벌 수 있다.
《GGO》를 플레이해 게임 내에서 실적을 쌓으면 생활비를 버는 것도 가능하다. 그만큼 《GGO》의 플레이어들은 다른 MMORPG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은 시간과 정열을 게임에 쏟아붓고 있다.

Gun Gale Online. 라이트 노벨소드 아트 온라인》 3부 팬텀 불릿 파트의 주 배경이 되는 온라인 게임.

우주로 진출했던 인류가 거대한 우주전쟁으로 완전히 자멸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 지구로 돌아와 소수 남아있는 옛 문명유산의 힘에 빌붙어 살아간다는 세계관.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었던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알브 헤임 온라인과는 달리 마법이 없고 총기만 존재하는 근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게임 특성상 앞의 두 게임과 달리 근접전은 거의 없고 총기를 사용한 원거리 전투 위주인지라 게임의 느낌은 상당히 다르다. 이 게임을 운영하는 재스커 사는 미국 회사라서 일본의 게임사가 만든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알브 헤임 온라인과 차이점이 많은 듯.

본 게임은 PvE가 주류이다. 또한 총기 이외에는 플레이어 별로 스탯차이가 없는 (일반적)FPS 게임과 달리 스탯을 비롯한 플레이어 육성 요소의 비중이 크다. 스토커 시리즈플래닛사이드와 비슷한 MMOFPS 포맷이라 볼 수 있을 듯 하다.[1]

그러나 설정으로 명시된 것과 달리 작품 전개상 PvE(플레이어 VS 몬스터)는 짤막한 묘사 이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독자들 입장에서는 MMORPG라고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키리토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으로 순식간에 템 파밍을 끝내버리기 때문에 FPS같은 느낌으로밖에 진행되지 않는다. 역시 RPG 초반엔 카지노를 가야 한다

북미 서버와 일본 서버 두 개가 존재한다. 시논이 자기보다 초보인 여성 유저를 본 적이 없다고 나온 걸로 보아 남자만 득실대는 게임으로 보인다.게이ㄹ 온라인[2]

GGO를 플레이한 적이 있는 유저 중 3부 이후에도 등장한 이는 키리토시논, 서틀라이저다. 사실 서틀라이저는 3부에선 잠깐 언급만 되었고, 직접적으로 등장한 게 4부. 키리토가 4부 직후에 GGO를 다시 플레이할 가능성이 낮으므로[3], 정황상 시논의 이야기가 외전으로 나오지 않는 한은 GGO를 무대로 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

그런데 2014년, 카와하라 선생의 감수 하에, 시구사와 케이이치가 GGO 스핀오프작을 쓰기로 결정이 났다!! 일러스트는 쿠로보시 코하쿠가 맡고 제목은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I - 스쿼드 잼'. 사실 시구사와가 애니메이션 2기의 총기 감수를 맡았기 때문에 팬들 중에선 이럴 줄 알았다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2 게임 내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사총 사건 희생자

  • 젝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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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No! 어헣헣헣헣 왠지 디어벨 닮았다고 한다
사총 사건의 첫 번째 희생자. 본명은 시게무라 타모츠. 담당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제2회 BoB 우승자로 최근 GGO 내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플레이어다. 온라인 방송국 MMO 스트림의 인기 코너 '이번 주의 승리자'에 우승 인터뷰를 하는데, 방송 도중 회선이 끊어져 로그아웃 되었다. 이로부터 며칠 뒤에 그의 시체가 발견되었으나, 언론에서 사망자가 GGO 플레이어라는 걸 밝히지 않아 대부분의 GGO 유저들은 그의 사망 사실을 모른다.
과거 어질리티(민첩) 특화 타입의 캐릭터 육성법이 최고다! 라고 주장하여 관련 육성법이 대세를 이루를 계기를 마련했으나, '이번 주의 승리자'에 출연했을 때는 자신의 스텟 타입인 스트렝스+바이탈 타입이 최고다! 라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였다는 걸 만천하에 까발린다.[4] 유명 플레이어인 자신이 공인한 어질리티 육성법을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따라한 틈에 자기는 대세가 될 스텟인 스트랭스+바이탈로 미리 육성해 놓고 한껏 이득을 취하려는 술수였던 것. 이러한 젝시드의 낚시질은 한건 훗날 사총 사건이 일어난 원인이 되었다.
  • 싱거운명란젓
사총 사건의 두 번째 희생자. 여담으로 SAO에도 비슷한 닉네임의 캐릭터가 있었는데 이름은 북해연어알젓(...).
  • 페일 라이더(Pale Rider)
파일:Attachment/건 게일 온라인/PaleRider.jpg

실버 크로우

사총 사건의 세 번째 희생자. 아말라이트 AR-17[5] 산탄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스타워즈클론 트루퍼와 비슷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아크로바틱' 스킬을 바탕으로 한 입체적인 움직임이 강점이며, 적의 공격을 피하는게 특기.
제3회 BoB에선 '다인'과 대결하여 승리를 거두는데, 아크로바틱 회피동작으로 다인의 공격을 모두 피해 버린다. TVA판에선 원작에 비해 이 부분이 자세히 묘사되었는데, 마치 스파이더맨이 빙의된 듯한 화려한 움직임이 인상적. 다인을 이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던 중 사총에 의해 전자 스턴 탄환을 맞고 마비 - 이후 사총이 여유 있게 쏜 '데스 건'에 맞고 사망했다.
  • 가레트
네 번째 희생자. 막판에 잠깐 언급될 뿐 그냥 죽었다(...). 정황상 사총이 도시폐허 구역에서 키리토 일행을 놓친 이후에 살해한걸로 보인다.

2.3 기타

  • 베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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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편 초반부에 등장하는 크고아름다운 미니건을 다루는 플레이어. 짧은 스포츠컷에 근육질의 거대한 덩치가 특징. 애니판 담당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 사용하는 무기의 특성 덕에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나, 그 무장 자체의 무게 때문에 스트랭스 특화로 캐릭을 육성한 터라 기동성이 거북이 수준이다. 이 때문에 기동성이 중시되는 PvP 활동은 거의 참가하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아는 음지의 실력자. 시논이 속한 스쿼드론 팀이 간혹 털어먹던 파티에서 보디가드 형태로 고용, 시논 일행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시논의 활약만 돋보여 주는 역할만 하고 말았다.
  • 야미카제
제2회 BoB 준우승자. 붉은색의 짧은 모히칸 머리에 고글이 특징. 담당성우는 시노미야 고우. GGO내에선 보기 드문 극 어질리티(민첩) 타입으로 육성한 캐릭터로 캘리코 기관단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특기는 재빠른 기동력을 살린 무빙샷. 유저들은 이걸 Run&Gun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며, 별명도 여기서 따와 '런건 귀신'이다. 시논의 묘사로는 마치 닌자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초고수라는데, 일단 원작에서 시논의 시점으로 본 야미카제는 흡사 개그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나름 헤비 유저인 시논조차 놀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달려 댔다고 한다. 그냥 달리는 것도 아니고 고정된 패턴없이 지그재그로 움직이고 맵의 지형지물을 전술적으로 잘 이용하여 상대가 도저히 맞추기 힘든 움직임을 보였다. 소설이 시각화된 애니 경우 야미카제의 이런 움직임은 본편에선 볼 수 없지만 대신 2기 오프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2회 BoB에서 잭시드에게 패배한건 레어 장비빨에 밀릴거라고 한다. 즉, 실제 플레이 역량만 놓고보면 잭시드를 넘어서는 GGO 일본서버내 최강자.
제3회 BoB 본선 후반에 키리토를 노리고 접근하는데, 시논은 키리토와 사총의 싸움에 말려들지 않게 하려고 저격으로 리타이어시키고자 했다. 그러나 야미카제의 스피드와 노련함이 여간이 아니라 고전하는데, 사총이 쏜 라이플의 탄환이 키리토를 빗나가 근처에 있던 거대한 우주선 잔해를 부수었고 야미카제는 놀라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위 뒤로 숨었다가 시논에게 저격 당해 리타이어. 사총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시논 입장에선 최종보스격 인물. 이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2기 OP에서 시논과 대립하는 포지션으로 나온다. 단지 저 둘이 오프닝에서 나온 장면처럼 박력넘치는 정면 대결을 한적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 우에마루 (餓丸)
키리토가 제 3회 BoB 예선에서 만난 첫 번째 상대. 잃어버린 고대 사원로스트 템플? 맵에서 키리토에게 털렸다.
  • 다인(D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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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 시논이 잠시 몸 담았던 스쿼드론의 리더. 카우보이 스타일의 모자와 망토, 약간의 콧수염이 특징이다. 주무장으로 스위스 SIGSG550 돌격소총을 사용한다. 1~3회 BoB에서 연속으로 본선 진출할 만큼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지닌 터라 GGO 유저들 사이에서도 꽤나 유명인. 위에서 언급된 대로 제3회 본선에선 페일라이더에게 패배한다.
  • 사자왕리치
맥심 기관총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로, 특기는 고지를 점령 후 죽자살자 캠핑하며 기관총으로 저격하기. 시논의 언급으론 제2회 BoB에서 이 작전을 들고 나와 꽤나 재미를 봤다고.[6] 만약 누군가 폭발물을 투척하더라도 공중에서 모두 저격해 터뜨리는 걸 봐선 본인의 실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재미있는 건 시논이 이 녀석의 캠핑이 더럽다고 까는데, 정작 본인은 스나이퍼이므로 캠핑이 주전략이다(!)저격수도 아닌것이 감히 건방지게 캠핑질해서 시논님이 분노하신거다 사실 약간의 전술 차이는 있는 것이, 시논 쪽은 조준 상태로 대기하다가 표적이 눈에 띄면 원샷원킬로 끝낸 후에 바로 이동하여 기습을 피하는 스타일이지만, 리치는 자기 위치를 들키든 말든 상관없이 한 곳에 정착한 채 무조건 버티고 쏘는 니가와라 타입이다.
작중 후반부에 키리토 일행이 새틀라이트 서치로 확인해 보니 어느 새 리타이어 당했는데, 주변에 사망한 플레이어들이 몇몇 모여 있는 걸 보면 아마 플레이어 집단이 동맹 맺고 떼거지로 몰려와 덮친 덕에 당한 듯하다.
  • 銃士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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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BoB 본선에 참가한 플레이어. 주무장은 M14 EBR. 닉네임이 사총을 연상시켰고,[7] 사총이 사라진 후 키리토와 시논이 도시폐허구역에 접근해서 플레이어들의 위치를 확인했을때, 이 플레이어가 바로 근처에 있는 걸로 나와 사총으로 단정지었다.
그런데 키리토가 대전하러 가 보니 여성이었다. 그 전에 마주쳤던 사총은 남자가 분명했으므로 銃士X는 사총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플레이어 본인이 말하기로는 '총사 엑스'가 아니라 '머스킷티어 익스'라고 읽어야 한다고.[8]
그래서 키리토는 시논이 있는 곳으로 빨리 돌아가려고 재빠르게 사망 판정 띄우곤, 銃士X가 드롭한 총과 연막탄 등을 챙겨서 시논을 구출할 때 써먹었다.[9] 정황상 銃士X를 꽤나 거칠게 베어버린 모양으로, 키리토는 나중에 이 플레이어에게 사과해야겠다고 말했다(...).
  • 하후돈
제3회 BoB 본선에 참가한 플레이어로 짧은 콧수염이 특징. 주무장은 아말라이트 AR-15 시리즈와 짝퉁수준으로 비슷하게 생긴 노린코 제 CQ311이란 소총. 키리토와 시논을 기습하는데, 키리토가 광검으로 제다이 무쌍을 보여주며 탄환을 모두 썰어버리고, 뒤이은 시논의 저격 1방에 몸이 두동강나며 패배.
  • 서틀라이저
BoB 대회 초대 우승자로 건 게일 온라인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전설의 인물로 불린다. 특히 플레이 초반엔 어떠한 총기류도 구비하지 않고, 컴뱃 격투술로 타 플레이어를 근접 거리에서 해치우고는 그 장비를 노획해 다른 플레이어를 사냥하는 전술로 유명세를 떨친듯. 또한 3부에서 시논이 키리토와 공동우승 하려고 써먹은 그레네이드 자폭 전법의 최초 사용자이기도 하다.
2~3회 BoB엔 참가를 안하며 자취를 감추었다가 4회 BoB 즈음에 복귀, 본선에서 시논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나중에 드러난 사실에 따르면 건 게일 온라인이 제1회 BoB 대회 때까지는 나라에 따른 서버 구별을 하지 않았지만, 제2회 BoB 대회 즈음부턴 일본 서버/미국 서버가 나뉘어져서 미국에서 플레이중이였던 서틀라이저가 시논이 플레이중인 일본서버에선 안보였던 것. 4회 대회 때는 일부러 일본 서버로 넘어와 참가한 것이라고 한다.
키리토도 이 녀석의 플레이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인정했으며, 현실에서 총기류를 다루는 군인 혹은 경찰일거라 추정했는데 나중에 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서틀라이저를 플레이한 유저가 바로 4부 앨리시제이션에 등장하는 인물겸 웹연재 기준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스토리의 최종보스인 가브리엘 밀러이기 때문.
  • No-No
  • huuka
  • 마사야
  • 리코코
  • 페르네이

위의 5명은 그 밖에 제3회 BoB 본선 대회에 출전한 플레이어들. 작중에서 본선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지나가는 이름으로 나올 뿐, 비중이 거의 없다. 다만 외전에서 언급될 가능성이나 애니화 되었을 땐 상세 설정이 덧붙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팬텀 불릿 편에서 언급된 캐릭터를 정리해둔다.

참고로 GGO편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 네임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작가 카와하라 레키가 Web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공모를 받은거라고 한다. 위의 싱거운명란젓 같은 특이한 캐릭터 네임은 독자들의 아이디어인 셈.

3 게임 시스템

흔히 생각하는 FPS 게임과 비슷하다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단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알브헤임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보조하는 시스템 어시스트가 존재하며 그 시스템 어시스트의 일부로서 "불릿 서클"과 "불릿 라인" 이라는 공격 방향 예측 라인이 있는데, 불릿 서클의 경우 탄이 날아갈 범위를 표시해준다. 월드 오브 탱크의 조준원을 생각하면 편할 듯. 불릿 라인은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 초탄 한정 예외이다. 자세한 점은 아래 참조.

3.1 불릿 서클

탄도 예측원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10]
게임에서 보이는 조준원으로, 사수가 방아쇠를 잡으면 시야에 나타난다. 발사한 탄은 이 원 안에 어딘가에 들어가며 이 원은 심박과 몸의 움직임, 스킬과 스테이터스, 반동에 따라 커지고 작아지고를 반복한다. 즉, 일종의 능동형 크로스헤어. 또한 바람과 중력에 영향으로 구부러지기도 한다. 대개 연사가 높은 기관총 같은건 불릿 서클이 크다.

3.2 불릿 라인

탄도 예측선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방아쇠를 잡고, 목표를 조준하면 보이는 선.[11] 앞으로 이 선을 따라서 자신에게 발사할 거란 이야기이며, 이 선을 따라서 총알이 날아오므로 상대가 어디 숨었는지, 어디서 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쉽게말해 먼지가 많은곳에서 레이저 조준기로 조준시 탄환이 날아갈 방향이 다 보이는것과 동일. 위에서 언급했듯이 라인 자체는 사수의 시야에 탄환 예측원이 표시됨과 동시에 생긴다.[12] 또한 서클의 움직임에 따라 라인도 그와 같이 미묘하게 꿈틀거리며, 발사하기 전까지는 똑같이 움직이지만, 발사를 하면 라인이 고정되고, 그 고정된 방향으로 착탄될때 까지 유지된다고 한다.

사용자의 인식 밖에서 날리는 총알은 불릿 라인이 표시되지 않는다. 그래서 게임 내에서 은신하던 스나이퍼들이 날린 초탄 한발은 대개 불릿 라인이 없다. 일단 쏘고나면 상대가 있다는것을 알게되므로, 시스템적으로 보정을 받아 어디서 쏘았던지간에 차탄부터는 불릿 라인이 표시된다.

숙달된 GGO 플레이어는 불릿 라인을 파악한 즉시 몸을 가볍게 비트는것만으로도 탄환을 피할 수 있다. 고수레벨로 넘어가면 기본 패시브 스킬처럼 익히는 감각인데, 데스 건은 여기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시논의 페이크 불릿 라인에 낚여 다잡은 승기를 놓치는 모습이 나온다.

키리토는 이것을 보고 그 자리에 광선검을 갖다가 대는 방식을 시도했으나, 돌격소총 3연사를 넘는 수준만되는 연사만 되어도 다 쳐내기가 힘들어서 대개는 피해버린다. 만약 샷건이 상대라면....

3.3 캐릭터 시스템

GGO에서는 캐릭터를 생성할 때 외형이 랜덤으로 정해진다. VRMMORPG의 플레이시간이 길 수록 더 희귀한 캐릭터 아바타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때문에 괴랄한 플레이시간을 자랑하는[13]키리토역시 희귀한 아바타에 당첨되었다. 남성 아바타는 M1000~M9999, 여성 아바타는 F1000~F9999까지 있는 듯 하다. 외형만 거래가 가능하다.

키리토의 경우 M9000번대 아바타로 추정된다. F1300번대와 헷갈리는걸로 봐선 둘의 형태가 비슷한 듯. 둘 다 레어한 아바타인데 작중 언급을 보면 전자가 더 레어한 것으로 보인다.
소설5권과 6권에서 M9000번대 아바타에 관한 설정이 나왔는데, 이 아바타는 확실하게 Male(남성)아바타임에도 불구하고 여성형 아바타보다 더 여자같은 외형을 자랑하는 초레어 아바타라고 한다.GGO안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의 인물들만이 이 아바타를 가지고 있고, 전원이 괴랄한 플레이 시간을 자랑한다고 한다.

3.4 스킬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알브헤임 온라인의 스킬 시스템 - '소드 스킬' 및 '마법'과 마찬가지로 건 게일 온라인에서도 비슷한 성격의 스킬 시스템이 있다고 언급되며, 장비 아이템에 이러한 스킬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는 플레이어의 시야를 확장하여 마치 망원경을 쓴 것처럼 더 먼 거리에까지 볼 수 있게 해주는 '호크아이' 스킬(작중의 주된 사용자는 시논)이나, 곡예적이고 입체적인 움직임을 통한 현란한 회피동작을 가능케 하는 '아크로바틱' 스킬(작중의 주된 사용자는 페일 라이더), 살상용 무술을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아미 컴배티브' 스킬(작중의 주된 사용자는 가브리엘 밀러) 등 몇몇 스킬들이 언급되고 있다. 허나 소드 아트 온라인이나 알브헤임 온라인과는 달리 RPG보다는 FPS에 가까운 느낌의 게임이다 보니 스킬에 게임 플레이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TVA에서도 이런 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스킬은 페일 라이더가 사용한 '아크로바틱' 스킬 정도.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무기류를 만들거나 개조할 수 있는 제작류 스킬도 존재하는거로 보인다. 작중에서 언급된 제작스킬은 총검류 제작 단 1개인데, 사총은 이 스킬을 가지고 GGO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단단한 물질 - 우주선 파편을 베이스로한 에스터크를 만들었다고 한다. 단, 일반적인 RPG에 나오는 칼모양으론 제작이 불가능. 보통 서바이벌 나이프나 길다란 날붙이로 만드는게 한계인걸로 보인다[14].

3.5 장비 종류

건 게일 온라인/장비 항목 참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므로 외전이라도 기다려야 할 듯.

3.6 스쿼드론

GGO내 길드와 같은 시스템, 언급은 꽤나 자주 되는 편이지만 팬텀 불릿 자체가 BoB 위주로 나오는지라 이런 게 있었던가 할 정도로 까먹기 마련이다. 팬텀 불릿 이전 시논의 GGO 스토리 외전이라든가가 나오면 언급될 가능성이 크다.

3.7 환전 시스템

게임 속에서 번 사이버 머니를 현실세계의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시스템. 일본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 중 이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것은 GGO가 유일하다. 일단 일본에서는 불법이지만 게임 서버가 미국에 있는걸로 어물쩍 넘어가는 모양.

현금으로 교환 가능한 최소액수는 게임내 화폐단위인 '크레딧'으로 10만 크레딧이고, 현실의 엔화로 환전할 경우 1/100 비율로 교환된다. 작품 초반 키리토가 30만의 상금을 버는데, 많은 액수처럼 보이지만 이걸 현실세계 돈으로 환전하면 꼴랑 3천엔인 셈. 소위 '프로'라 불리는 상위권 게이머들은 이런식으로 한달에 2~30만엔을 벌어들인다고 한다. 그에 비해 일반 게이머들은 한달에 몇천엔 정도가 고작이라는 모양.

이 시스템 탓인지 GGO의 한달 이용금액은 다른 게임에 비해 높은 3천엔으로 책정돼있다.

3.8 불릿 오브 불리츠(BoB)

Bullet Of Bullets , BoB .

GGO 최강자를 결정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대회.

사실상 팬텀 불릿 스토리의 70% 이상이 이 대회 내용을 다루고 있다. GGO내 최고의 PvP 이벤트다 보니 참가자가 많아 예선전을 통해 실력자들을 다수 가려내 본선을 치룬다.

예선은 토너먼트 1:1 대결방식. 제3회 BoB 땐 A~O조까지 총 15개의 예선조(블록)가 있었으며 1조당 64명이 배정된다. 참고로 3회 BoB에서 키리토와 시논은 F조, 사총(슈테르벤)은 O조에 배정되었다.
예선전의 경우 2위 안에만 들어가면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대진표를 기준으로 다음 대전 상대의 전투가 끝났다면 바로 다음 전장으로 전송되므로, 최대한 빨리 끝내는게 상대방의 쉬는 시간을 뺏는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준다. 즉, 늦게 끝난 쪽이라면 얄짤없이 다음 경기로 대기 시간 1분만 주어지고 칼같이 시작되므로 대비도 못하고 전장에 뛰어드는셈.

본선은 30명이 동시에 싸우는 개인전이자,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진행되는 배틀로얄 방식이다. 우승을 하지 않더라도 상위 입상을 하면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GGO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참가를 노리는 대회. 눈에 불을 켜고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GGO는 프로도 있다고 하니, 여기서 우승할 정도가 되면 프로게이머 클래스라는 소리가 된다.

참가신청 방법은 오프라인이 아닌, 게임 내에 위치한 총독부라는 중심건물에 직접 찾아가서 해야한다. 이때 플레이어의 이메일을 포함하여 실제 성별/나이/현실의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는게 권장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상품 중에서 모델건이 있기 때문.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게 강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입력한 걸 수정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저 때 입력하지 않았으면 모델건은 받을 수 없다.

예선과 달리 본선의 무대가 되는 필드가 워낙 넓다보니, 본선 참가자 30인 모두에게 전체 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홀로그램 단말기가 지급된다. 각 지역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하는건 기본 - 핵심은 경기 시작후 15분마다 단말기에 제공되는 새틀라이트 서치다. 위성이 15분에 1번씩 전장위를 지나가며 짦은 시간동안 플레이어의 위치를 표시해 준다. 이는 본선맵이 매우 크다는 점과 상대방과의 대결은 회피하며 철저하게 은신하고 다니는 얌체 플레이를 막기위한 장치이다. 이때문에 한곳에 짱박히지 않고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적을 제거하는 전략이 정석인데, 시논같은 스나이퍼들에겐 불리한 측면이 있다.

단, 세틀라이트 서치를 회피할 수 있는 정당한 방법이 몇가지 존재한다. 첫번째는 동굴에 숨는것인데, 웬만한 상황이나 배짱이 아니고선 가장 하책으로 통한다. 동굴에 들어가면 장소가 제약되므로 상대방이 수류탄이라도 던지면 얄짤없이 당하기 때문.

두번째는 키리토가 써먹은 수영인데, 물속에 들어가면 위성에 전혀 안 걸린다. 물속서 수영하려면 모든 장비를 해체할 수 밖에 없으므로 갑작스럽게 적을 만나더라도 반격은 커녕 알몸으로 벌집이 되는 결과가 따른다. GGO서 잔뼈가 굵은 시논도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다고 말하는 걸 봐선 아는 플레이어가 드물고, 알아도 저 장비 해체 때문에 시도하는 플레이어가 드문 듯.

세번째는 은폐기능이 탑재된 특수한 아이템을 이용하여 스캔을 회피하는 것. 위의 두 방법과 달리 몸을 숨기며 움직일 수 있는데다 적에게 기습을 날리는 전법도 가능하여 이득이 상당하다. 그러나 이런류의 아이템은 몬스터 드랍율도 극악인데다, 현금거래 가격도 몇십만엔에 형성된터라 써먹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는편. 작중에서 신출귀몰한 모습을 보인 사총이 이 방법을 사용했다.

여하튼 세틀라이트 서치덕에 기본적인 플레이는 가능한 눈에 띄지 않고 단말기에 찍힌 주변 적을 선제 공격하는 방식이 선호된다. 단, 대담하게 나잡아보라는 식으로 활동하는 플레이어도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기관총 저격 특기의 사자왕리치가 대표적. 또한 개인전이라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협력관계 구축도 가능하기에 연합팀을 구성하여 제일 실력이 좋은 플레이어를 조기에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맵에 따라 탈 것이 마련된 경우도 있는데, 조작이 어려운데다 광역 어그로를 끌어 끔살당하기 좋기 때문에 역시나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적다. GGO편 막판에 키리토와 사총이 추격전 용도로 사용한 건 꽤나 희귀한 케이스.

BoB 대회 자체가 GGO내에서 가장 큰 이벤트다보니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었을 때 인터넷 신문에 실렸고, BoB 대회 본선은 라이브 영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재미있는 건 다른 VRMMO 게임 내에서도 술집 같은 데선 이 대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본선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DEAD 상태가 되어도 대회가 끝날 때까지 로그아웃이 불가능하다.[15]

중계 카메라는 주로 플레이어들의 전투 장면을 찍지만 플레이어가 절반 정도로 줄어들면 좀 더 구석구석 촬영하는 듯하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기계형 카메라가 아닌 홀로그램 형태의 카메라인데, 플레이어가 반사적으로 쏴버리면 곤란하기에 일부러 공격이 불가능한 형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일단 방송에서 한 번에 여러 플레이어들을 보여주긴 하지만, 저런 특성 때문에 관전자들은 대회가 후반부가 될 즈음에야 대회 상황을 정확히 알게 되는 듯.

4 기타

키리토 자체가 원래 먼치킨이긴 하지만, GGO를 플레이했을 때 사실상 최초로 주인공 보정을 강력하게 받았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야 베타 테스트의 경험을 살려서 레벨업을 해 강자가 된 거고, 알브헤임 온라인의 경우 SAO의 데이터를 그대로 쓴데다 일단 플레이 타임이 대부분의 ALO 유저들보다 길기 때문에 강했던 거지만, 건 게일 온라인은 키리토가 이제까지 해온 게임과는 시스템이 다르다. ALO의 스텟을 그대로 가지고 오긴 했으나, BoB 대회에선 차이가 있어도 플레이어들 대부분이 스텟이 좋았으므로 이로 인한 이점은 거의 못 받았다. 사실상 가상현실 게임 플레이 경험과 반응 속도로 먼치킨적 활약을 펼친다.

시논의 독백을 보면 제3회 BoB 대회는 여러 모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4부의 내용을 보면 의외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여러 개 일어났다는 거 때문에 논란거리가 된 거 정도 이상의 일은 없었던 듯하다. 만 명을 2년 동안 로그아웃 못하게 만든 SAO 사건이나 300명을 몇 달 동안 로그아웃 못하게 했던 ALO 사건에 비해 사총 사건은 살인 사건이긴 했으나 피해자가 이보다 적었고 '살인'이 일어난 건 현실이었으므로 VRMMO 게임에 심각한 영향을 주진 않은 듯하다.

시논의 머리 색이 원작 삽화의 머리색보다 채도가 상당히 높은데, 이것은 ALO아스나의 머리 색 또한 마찬가지다. 1기 마지막 부분에만 ALO버전 아스나가 나왔었지만 Extra Edition과 2기 PV로 볼 때 애니메이션 버전은 이 색상대로 갈 듯. 둘 다 원작의 헤어 컬러는 이런 색에 가까우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런 색에 가깝다. 이 때문에 머리 색을 지적하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여담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II의 방송을 기념해서, 세계 7개국 주요 도시에 홍보용 래핑 버스가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 일본등의 국가를 포함해서 '대한민국'에도 래핑 버스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4화에서 영어 오타가 있는데, 원래는 Paid인데 Paied로 나와있다. 옆에 Cancel은 오타가 없다 일본 사람들 영어가 그렇지 뭐 영어 오타에 대한걸 눈치라도 챘는지, 10화에선 제대로 Paid로 수정되었다.찔렸구만

게임상의 총기의 위력이 심각하게 상향되어 있다. 특히 저격 소총을 중심으로 현실과는 굉장히 동떨어진 위력을 자랑한다.
  1. FPS(First Person Shooter)는 그 약어에서 볼 수 있듯 1인칭 슈팅 게임을 의미하는데, '슈터' 게임이 아닐 뿐이지 SAO와 ALO 역시 1인칭 게임이기 때문에 'FP'까지는 충족한다. ALO는 원거리 무기인 활과 마법이 있기 때문에 FPS로 분류할수도 있다.
  2. 실제로 아바타 때문에 여캐처럼 되어버린 키리토가 본의 아니게 남성들을 홀리고 다녀서 건 게이ㄹ 온라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3. 4부 시점에서 시논이 키리토와 아스나와 함께 제5회 BoB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독자들이 꽤 있는데, 웹연재분의 내용과 전체적인 흐름이 같다면 키리토와 아스나는 제5회 BoB 대회에 못 나가게 된다. 그리고 서틀라이저가 GGO를 플레이할 수 없게 되기에 나갈 필요도 없어진다(...).
  4. 사실 GGO 론칭 초창기에는 어질리티에 스탯을 몰빵해서 총기류의 명중률을 올리는 전법이 분명 유효했다. 초기 무기들은 명중률 보정이 낮았기 때문. 그러나 계속된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총기류는 기본 명중률 보정이 좋아 굳이 어질리티를 찍을 필요가 사라져 버렸으며, 오히려 무기 착용에 요구되는 스트랭스 스텟이 높게 요구하여 스트랭스+바이탈 육성법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다. 한마디로 GGO가 장비빨 게임으로 변해가면서 생긴 문제점.
  5. 이거 고작 1200정 생산된 레어중 레어다! 최근엔 복각 시도도 있었음.
  6. 아래에도 설명되지만, 위성 스캔을 통해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BoB 본선 룰의 특성상 이러한 캠핑 전략은 매우 좋지 못한 전략이라고 한다.
  7. 닉네임 앞부분은 사총(しじゅう)을 뒤집은 발음과 같은 총사(じゅうし)로 읽히며, 뒷부분의 X는 사총이 사람을 죽이기 전에 그리던 성호를 빗댄 거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
  8.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를 의도한 것으로, X는 알파벳 엑스가 아니라 로마자로 10을 표기한 거였다. 하지만 이 플레이어를 모르는 시논과 키리토는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서 '총사 엑스'라고 읽었다.
  9. 작가가 트위터로 설명한 것에 따르면, BoB 대회에서 DEAD 판정된 플레이어의 물건들을 드롭할 수는 있지만 대회가 끝난 후 이 물건들은 원래 주인에게로 돌아간다고 한다.
  10. 아래의 탄도 예측선과 마찬가지로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이 트위터에서 언급하신 불릿 라인과 서클의 한자식 표기이다.
  11. 트위터 설명에 의하면 서클이 생김과 동시에 라인이 생긴다고 한다.
  12. 즉, 사수가 방아쇠를 잡으면 불릿 라인이 상대방에게 보이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13. SAO 플레이 시간만 하더라도 2년에 ALO까지 합치면...
  14. 두 종류모두 총검,군용 단검으로 쓰였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15. 다만 이건 GGO만 그런 게 아니고, ALO에 있는 대규모 대회(2부 외전에 나온 제4대 통일 챔피언 대회가 이런 대회 중 하나로 추정된다.)에서도 이렇다고 한다. SAO 사건 이후로 어뷰스피어가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