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마자와 타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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嶽間沢 龍子

만화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의 등장인물. 성우큐베[1]카토 에미리.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다니는 호무라바라 초등학교의 같은반 친구. 애칭은 탓츤. 조증이 의심될만큼 등장할 때마다 매번 엄청난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리야의 친구 중에서 역할은 트러블메이커.역시 큐베 사실 이리야의 친구 중에서는 그나마 유일하게 제 나이에 맞는 인물. 다른 애들의 정신연령이 실제보다 서너 살쯤 많다면 이 녀석은 한두 살이 적다. 여담으로 오레온이기도 하다.

오빠가 둘 있는 모양이며, 집은 도장을 하나 장사가 안 되는 듯. 오빠들을 생각하며 '형님은 강하니까 형님인 거다!'라고 외치며 눈에 불을 켠다.

2기에서는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게 자신의 첫 키스를 빼앗기자[2] 두 친구들과 호무라바라의 사신이란 우리들이라고 말하면서 청룡 형상으로 나왔는데 같이 키스를 빼앗긴 타이가까지 합세해서 피구 시합을 했고 만약 이기면 식사 때 푸딩을 넘기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타이가가 피구공을 정확히 얼굴 정면에 맞아 아웃되자 타이가의 원수라면서 던지지만 먹혀들지 않았고 나나키, 스즈카가 아웃되자 이제 나 밖에 안 남았다고 두려움에 떨면서 우오오 해주겠어!라는 대사를 날려주다가 이리야가 선수 교체를 했다.[3]

조리시간에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째선지 햄버거를 만들자고 졸라댄다(...) 민폐도 장난이 아닌 게 파운드 케이크 반죽에다가 넛멕이나 프리스크를 넣어댄다. 어떻게든 햄버거를 만들려고 작정한 듯하다. 미나미 카나 뺨치는 민폐력을 갖추고 있다.

일단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몸빵이 끝내주며 낙법 하나만은 천재적이라고. 작중에서는 차에 치이고 외상 하나 없이 멀쩡했고 만 엔 벌었다.[4]

집은 가라데 도장을 하지만 여름에는 바다의 집도 하며, 이 쪽 장사가 더 잘 된다고 한다[5]. 다들 바다에 오려고 핑계삼은 잊어버린 이리야 생일 파티를 위해 시로가 예약한 집이 타츠코네 가게였으며, 조연 주제에 일가 총출동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아버지는 (키가 커 보이지는 않지만) 탄탄한 체격의 일본인인데 어머니는 '스텔라'라는 이름의 외국계인 모양. 그래서 오빠들 생긴게 죄다 금삐까 잠깐.. 스텔라라고?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바제트가 팔던 아이스캔디 역시 이쪽 가게의 것. 다만 완매하지 못해서 일당이 깎였다.(...)

다른 조연들이 조연 주제에 건방지다!며 항의하자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연기하고 있는 거야.라는 포풍 명대사를 했으나... 시로가 이리야즈 생일 선물을 꺼내자 그거 먹는거임? 나 줘를 외쳐 초딩은 어디 안 갔음을 인증했다.

집이 도장이다 보니 눈동냥으로 무술을 익혔지만 재능이 괴멸적이라서 별로 강하지 않지만, 대신 낙법만은 천재적이라고. 자동차에 치이고도 멀쩡했다(...) 이 부분은 애니에서 삭제되었지만 대신 애니에서는 가마에 올라탔다 떨어져 안면부터 떨어졌는데도 상처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루비의 만행에 의해 일행들이 진정제를 맞고 불상화 했을 때, 어째서인지 혼자서만 인왕상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체육 수업때 혼자서 스쿨미즈로 등장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기다 알몸으로 바다에 가려다 나나키와 스즈카에게 제지 당한다. 여러모로 노출담당(...)
  1. 우연의 일치인지 학교 이름이 호무라바라 초등학교다...이건 노린거다 진짜 거기다 진짜 호무라는 본편의 쿠로 성우다...
  2. 언젠가 때가 오면 오빠에게 바칠 예정이었는데! 하면서 이리야와 같은 브라콤임을 커밍아웃.
  3. 단, TVA판에서는 피구공에 얼굴을 맞고 나가떨어지는 장면이 묘사된다
  4. 그러나 TVA에선 이 장면이 잘렸다. 실제 사회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해당 장면은 그냥 타츠코가 수영복을 챙겨입지 않은 탓에 나체가 된 상황이라 친구들이 놀라서 허둥지둥대는 장면으로 대체되었다. 더 위험해진 것 같은데 애초부터 아동포르노였던지라 상관없다...?뭐???!!!
  5. 다만 타츠코는 돕지 않는다. 아니 역으로 쫓겨난다. 그 호쾌한 아버지가 대놓고 없는게 도움이라고 말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