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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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에 의료경영학과 등의 타 학과가 존재하는 관계로 가톨릭관동대학교/의학과 하위항목으로 변경했습니다.[1]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에 대해 서술하는 페이지입니다.

  • 2014년 8월 31일까지 존재했었던, 이 학교의 전신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을 보시려면 해당링크를 참조하세요.
가톨릭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인
전문성을 가진 의료인
사람을 사랑하는 의료인
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인

-의대 교육목표-
가톨릭 가치관 실현을 통해
사회와 세계발전에 기여하고
열정과 인간애를 갖춘
열정적인 전문의료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의대 교육목적-

1 개요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은 영동 지역 유일의 의과대학으로 1995년 의예과가 개설되면서 설치되었다. 부속병원이 없어서 학생 교육에 문제점이 상당했으나, 2014년 인천가톨릭학원이 대학을 인수한 후, 인천시 서구 심곡동 소재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대학에 기증함으로써 병원문제가 한번에 풀리게 되었다.

2 입학/입시결과전망

의학과의 경우 49명 정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정원외모집으로 재외국민전형과 지역우수자선발 그리고 일반편입학전형이 있다. 본과 1학년 진입기준으로 한 학년에 60명 정도가 재학하게 된다. 최근 후배들 커트, 추가합격 커트라인은 0.8% 된다고 한다.

3 학사과정

3.1 의학과

6년제 단과대학으로,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으로 도합 6년을 재학하게 된다.

2003년 명지병원에 임상의학관이 개설된 이래 유지되고 있는 3 + 3체제가 있다. 3 + 3체제라 함은, 의예과 2년과 의학과 1년의 첫 3년을 강릉의학관에서 재학하게 되며, 이후 나머지 3년 (본2, 본3, 본4)를 국제성모병원에서 교육/실습/국시준비를 하게 된다.

2015학년도 부터 2.5 + 3.5 체제로 변경되었다. 과거 본1 2학기에 배우던 기생충학 약리학 미생물학을 1학기 과목에 통합시켜버리고. 본1 2학기부터 인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고로 2.5년은 강릉, 3.5년은 인천에서 머물게 된다.

2015학년도부터, 늦어도 2018년까지는 2+4체제로 변경될 예정으로, 강릉에서 2년, 국제성모병원에서 4년을 재학하게 된다. 하단의 커리큘럼 단락 참조.

4 캠퍼스

4.1 강릉의학관

4.1.1 라파엘관

4.1.2 기숙사

파일:Attachment/가톨릭관동대학교/의학과/dorm4.jpg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캠퍼스에 위치한 의대전용 기숙사인 제4생활관. 영동지역인지라 2월 말에는 눈이 많이 쌓인다.

현재 의대기숙사는 강릉에만 있다. 인천쪽에서도 현재 의대 기숙사 운영중이며, 추후 부속병원 주위에도 기숙사 생긴다고 한다. 관련내용은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참조.
2014년 9월부터 교육받게되는 국제성모병원쪽에서는 기숙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의사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기숙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2]
2016~2018년에 의과대학 신축을 인천에 하면서 기숙사도 새로 신설한다고 한다.

4.2 국제성모병원

의학과 4,5,6학년이 임상교육/실습을 받고, 인턴/레지던트 수련을 하는 곳이다.

  • 세미나실
  • 마리아 대강당
  • 교학행정팀(인천)
  • 교육수련부

5 커리큘럼

5.1 2014학번 이전의 커리큘럼

전형적인 지방사립의대의 커리큘럼을 따르고 있다. 예과때 본과1학년/4학년 과정을 땡겨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며, 요즘 대세인 블록강의가 최대한 지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5.2 2015학년도 이후의 커리큘럼

6 부속병원 마련과 발전과정

이 단락은 2014년 9월부터 해당되는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2014년 8월 이전의 상세한 내용은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단락 참조.
개교 이래, 2014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에 단 하나 있었던 부속병원 없던 의대가 관동의대였다. 사건의 전후전말을 아래에 시간순서대로 기술하니 참조할 것.
역사는 반복된다. 잊지 말자.

2014년 6월 30일, 관동대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 안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그 후, 교육병원이던 분당제생병원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2015년도부터는 서울의 제일병원과의 교육협력관계도 정리되었다. 제일병원은 그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으로 바뀌었다.

6.1 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

파일:Attachment/가톨릭관동대학교/의학과/inch-cmc.jpg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성모병원.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 단락 참조.

2014년 7월 8일, 관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천성모병원도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부속병원이 된다는 취지의 소개글이 올라왔다.참고링크. 학교의 주장이므로 확실하지는 않으나, 학교방침은 확실히 인천성모병원을 2014년 9월 1일자로 부속병원화하려는 움직임인듯 하다. 루머는 루머일뿐

인천성모병원은 가톨릭의과대학 부속병원이기는 하나 실 소유권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가지고 있고,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천가톨릭의료원 산하이며, 인천성모병원장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재단인 인천가톨릭학원의 이사이므로 언젠가는 가관대 부속이 될게 확실하나,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수가 없다. 여러 추측이 있지만, 교직원의 신분문제가 걸린 일이므로 쉽게 해결 가능한 일은 아니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교구라고 해도 해당 의대교수들은 가톨릭의대와 CMC소속이니 말이다.

6.2 의학전문대학원 변경 논란

애초 천주교 인천교구는 국제성모병원 개원과 더불어서 인천가톨릭대학교에 의학전문대학원 설치를 추진했다.관련기사 참조
10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 의과대학 없이 운영하는것은 한계를 가지기에 의전원을 추진했지만, 수많은 대학과 지역에서 탐내는 의과대학 신설이 가능할리는 없었으니.. 결국 의과대학 부속병원 문제가 심각했던 관동대학교 인수로 해결한 것이다. 그후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을 둘러싼 지역내 갈등과 몇몇 병원끼리의 다툼 및 싸움을 보면 의과대학이 얼마나 큰 이권인지 알수 있을듯..

그러나, 재단과 병원의 소재지는 인천이고, 의과대학의 정원은 지역마다 묶여져 있어서 소재지를 변경할 수 없어 강릉에서 예과교육을 담당해야 하나, 의전원이 되면 대학원 체재이므로 소재지를 옮길수 있고 인천시 내에서 온전히 교육/실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은... 선후배간의 교류가 일시 단절. 의전원 대학들이 대부분 다시 의과대학 체제로의 회귀를 선언한 마당에 굳이 의전원으로 모험할 이유는 없을듯..

6.3 인천으로의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

  • 이 단락의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기 어려운 내용이 있어 루머성이 다분하니 참고만 할 것.

인천가톨릭학원은 전술했던 의전원 설립을 2013년 제창하면서 송도 제 5지구에 4만 제곱미터 가량을 매입했다.
상세내용은 관동의대 인천으로의 이전 단락 참조.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송도 新 캠퍼스에는 간호대학을 위시하여 보건의료인 양성 할 것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관련기사2

한편, 송도 제 5공구는(제 7공구라는 사람도 있다) 한진 글로벌 국제병원을 위시하여, 교육시설/의료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한진그룹이 추진하던 송도국제병원은 2015년 결국 무산되었다..

인천으로 캠퍼스 이전 관련내용은 실제로 2014년 7월 중순 임상의학관 교수 일부가 언급했다고 한다. 재단측에서 인천에 의대 기숙사와 더불어 의대 캠퍼스를 짓을 계획이 있고 [3], 강릉쪽에서는 더이상 본과수업 진행하지 않고 본과수업 모두를 인천으로 옮긴다고 한다. 이럴 경우 관동의대 현재 커리큘럼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예2부터 해부학을 배우므로 예2부터 인천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인천가톨릭학원이 인천성모병원 바로 옆 경찰학교 부지 1만 9천여 평 가량을 매입한다고 한다. 상세내용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참조.
  1.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 문서가 병존하고 있기 때문에 취소선 표시했습니다.
  2. 좋은 병원에서 교육받는게 가장 좋은 복지라나 뭐라나... 학장한테 직접 들음
  3. 국제성모병원주변 기숙사 제공에 미온적인 이유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