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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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강화군에 소재한 가톨릭계 소규모 4년제 사립대학교.

1991년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신부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1] 현재는 신학대학, 조형예술대학, 간호대학(2014년도 신설) 및 일반-특수대학원이 개설되어 있다. 대학의 부속기관으로는 교리신학원과 문화예술교육원이 있으며, 부속연구소로 겨레문화연구소, 아시아복음화연구소가 있다. 교육이념은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창출'이고, 핵심가치는 'Love & Harmony'이다.

대학본부를 위시하여 조형예술대학 ,간호대학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신학대학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해 있다.

재단은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으로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2개 대학교를 운영한다. 인천교구 소속 초중고등학교는 학교법인 인천가톨릭교육재단이라는 교구 내 별도의 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 1991년 06월 06일 - 인천가톨릭대학교 건립 결정 및 공포
  • 1993년 12월 29일 - 교육부, 인천가톨릭대학교 설립계획 승인
  • 1995년 02월 21일 - 초대 총장 최기복 마티아 교수(신부) 임명
  • 1995년 12월 16일 - 교육부, 인천가톨릭대학교 설립 인가 및 신학과 신설 인가(정원 40명)
  • 1996년 03월 02일 - 개교식 및 1회 입학식
  • 1997년 12월 02일 - 전통종교미술학과 신설 인가(정원 10명)
  • 2000년 03월 02일 - 대학원 설립 인가 및 신학과 석사과정 신설 인가(정원 40명)
  • 2001년 03월 02일 - 전통종교미술학과를 종교미술학과로 개명
  • 2002년 02월 22일 - 제1회 학사학위 및 석사학위 수여식
  • 2002년 03월 02일 - 종교미술학과를 종교미술학부(종교미술학 전공, 조형미술학 전공)로 개명
  • 2005년 07월 04일 - 송도국제도시캠퍼스 건축추진위원회 발족
  • 2007년 02월 23일 - 인천가톨릭대학교 제2캠퍼스 조형예술대학 기공식
  • 2008년 08월 22일 - 인천가톨릭대학교 제2캠퍼스 조형예술대학 준공식
  • 2010년 12월 01일 - 제5대 김흥주 총장 취임 [2]
  • 2011년 03월 01일 - 신학과, 신학대학으로 승격
  • 2014년 03월 01일 - 간호대학 및 간호학과 신설(정원 40명)
  • 2015년 03월 02일 - 간호대학 교사 준공식

3 개설학과

3.1 대학(학부)

  • 신학대학
    • 신학과
  • 조형예술대학
    • 회화과
    • 환경조각과
    • 시각디자인학과
    • 환경디자인학과
    • 문화예술콘텐츠학과
  • 간호대학
    • 간호학과

3.2 대학원

  • 일반대학원
    • 신학과
    • 회화과
    • 도시환경조각과
    • 그리스도교미술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환경디자인학과
  • 특수대학원
    • 조형대학원

4 기타사항

  • 강화캠퍼스는 신부를 길러내기 위한 특수한 목적을 가진 캠퍼스이다. 한국에는 총 7개의 가톨릭 신학대학이 있는데, 모두 대동소이하니 자세한 이야기는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을 참조.
  • 일반 학생이 입학하는 송도국제도시캠퍼스(2캠퍼스)의 부지는 대단히 협소해서 추가적으로 건물을 지을 수 없는 상태다. 그에 따라, 홍익대학교가 송도캠퍼스를 계획했으나 매입을 결국 포기한 송도국제도시 5공구 8만m2의 대학 부지 중 절반인 4만m2(1만3천평)규모의 부지를 총 사업비 약 1,000억원(토지매입비 약 260억원, 건축비 약 740억원)을 투입하여 신규 캠퍼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 신캠퍼스는 송도2캠퍼스에서 남동쪽으로 3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송도글로벌 교육연구캠퍼스(가칭)로 명명될 예정이다. 1단계로 2017년 3월 국제유치원, 국제어학당, 국제교류관, 산학연센터, 연구소, 조형예술대학원, 신학대학원이, 2단계로 2020년까지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한 시설건립 등을 계획 중에 있다.기사 링크 그러나 2016년 4월 현재 재원의 문제로 건설계획은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상태이다.
  • 천주교 인천교구는 관동대 인수 외에 추가적으로 산하병원인 인천성모병원의 바로 뒤 舊 경찰종합학교 부지 63,748m2(1만9천평)를 매입해서 종합의료시설로 조성할 예정이고, 이곳에 의과대학 임상교육 및 간호대학을 조성할 예정으로 있다.기사 링크
  • 간호학과가 신설된 이후 대다수의 것들이 조형예술대학 학생보다 간호학과생들을 편애하는 정책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장학금
  • 밀어주는 학과 순위로는 (강화도 캠퍼스 제외) 간호학과 >>> 회화과(신부님들이 종교 관련된 과를 많이 밀어주신다.) > 문화콘텐츠학과(장비가 Apple로 도배되어 있다.) >>>>>> 시각디자인 학과 = 환경디자인 학과
  • 조형예술대학 학생들은 교양신청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영어 수업을 듣자, 그 과목만 간호학과 수강금지다. 괜히 다른 과목 들어서 점수 깔아주지 말자.
  1. 이 학교는 북한을 비롯한 북방지역의 선교 신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도 갖고 있다. 어쩌면 통일 후의 선교를 대비하고 있는 셈. 이 학교가 북방선교를 목표로 두고 있는 것은, 인천교구의 해당 지역인 인천광역시가 국내 광역시 중 유일하게 북한과 맞닿아 있는 지역이라서 그렇다.는 좀 잘못된 설명으로 북한지역의 선교양성은 서울대교구의 위탁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서울대교구의 관할 구역은 서울 뿐만 아니라 옛 경기도의 일부인 개성특급시 지역과 함경도까지 포함하며, 여기에 현재는 침묵의 교회평양교구까지 서울대교구가 관할하고 있다. 그렇기에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서 사목할 신부를 양성하고 있는데,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학부 과정은 인천가톨릭대에서 대학원과정은 가톨릭대학교/성신교정으로 옮겨서 교육받게 된다. 이렇게 양성된 사제는 일단은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있다가, 북한 사목이 가능해지면 평양교구 소속으로 바뀌어서 가장 먼저 파견 가게 된다. 함흥교구를 책임지고 있는 춘천교구도 2016년부터 통일 후 함흥교구로 파견될 신부를 양성할 계획으로 있다.
  2. '16.8월 현재 총장이자 한국순교성인본당 주임신부다. '12.10월에 교황청에서는 김흥주 베드로 신부를 고위성직자 품위인 몬시뇰로 임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