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이 항목은 관동의대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이 항목은 2014년 8월 31일자로 폐교된 학교이며 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으로 모든 기능이 이관된 상태입니다.[1] 2014년 9월 이전 상황에 한해서는 이 항목의 삭제/수정은 더 이상 없도록 해 주십시오.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기독교적 의료인

인격적 의료인
주체적 의료인
사회적 의료인

-의대 교육목표-

관동대학교의 교육이념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을 다룰 의료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태도를 함양하며
전문 의료인으로서의 올바른 윤리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인류사회의 보건 문제에 공헌할 수 있는 의료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의대 교육목적-

홈페이지

1 개요

영동 지역 유일의 의과대학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1994년 간호학과가, 1995년 의예과가 개설되면서 개교하였다. 강릉의학관, 임상의학관 두 곳에 교육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재단은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의 인천가톨릭학원이며, 부속병원으로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이 있다.[2] 재단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할 구상을 하고 있다. 상세내용은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논란 단락 참조.

의대가 서남대학교에 버금갈 정도로 막장이었으나 관동대학교가 인천가톨릭학원으로의 경영권 이전이 2014년 6월 30일 부로 승인됨으로써 상황이 개선되어가는 중이다.

2014년 9월 1일부로 부속병원 병상 1,800여 베드로 향후 5년내 의과대학순위 10위내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학교당국은 포부를 밝히고 있다.

허나, 포부는 포부일 뿐. 당분간은 10위권이 아니라 20위권대도 힘들어보인다.

9월 1일자로 바뀌게 되는 학교ui. 기존의 명지대학교로고는 폐기되는듯 하다.

또한, 9월 1일자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이 되며, 학교차원의 홍보책자나 국제성모병원에서도 이 명칭을 2014년 7월 현재도 사용중이다.

2 입학/입시결과전망

의학과의 경우 49명 정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정원외모집으로 재외국민전형과 지역우수자선발 그리고 일반편입학전형이 있다. 본과 1학년 진입기준으로 한 학년에 60명 정도가 재학하게 된다. 최근 후배들을 보면 수시전형의 비중이 5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반영과목기준으로 수능정시는 0.8% 정도가 초합 커트, 추가합격 커트라인은 1.5% 된다고 한다. 출처 표시 요망. 수시추가바람

3 학사과정

3.1 의학과

6년제 단과대학으로,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으로 도합 6년을 재학하게 된다. 2003년 명지병원에 임상의학관이 개설된 이래 유지되고 있는 3 + 3체제가 있다. 3 + 3체제라 함은, 의예과 2년과 의학과 1년의 첫 3년을 강릉의학관에서 재학하게 되며, 이후 나머지 3년 (본2, 본3, 본4)를 임상의학관에서 교육/실습/국시준비를 하게 된다.

4 기숙사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dorm4.jpg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캠퍼스에 위치한 의대전용 기숙사인 제4생활관. 영동지역인지라 2월 말에는 눈이 많이 쌓인다.

현재 의대기숙사는 강릉에만 있다. 분당쪽에서도 현재 의대 기숙사 운영중이며 추후 부속병원 주위에도 기숙사 생긴다고 한다. 관련내용은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참조.

2014년 9월부터 교육받게되는 국제성모병원쪽에서는 기숙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의사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기숙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3]

5 커리큘럼

대표적인 연세의대 브랜치로,[4]전형적인 지방사립의대의 커리큘럼을 따르고 있다. 예과때 본과1학년/4학년 과정을 땡겨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며, 요즘 대세인 블록강의가 최대한 지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학년커리큘럼/과목
예1일반물리학,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현대물리, 유기화학, 세포생물학 (공부하는 놈이 바보지만 유급은 존재한다.)
예2발생학, 해부학, 신경해부학, 의통계학, 행동과학, 예방의학 (본1 커리큘럼이 당겨짐)
본1타 학교 본1과 동일 (조직학, 생화학, 생리학, 미생물학, 약리학, 기생충학, 병리학1)[5]
의학과 1~3년강릉캠퍼스 의학관에서 3년간 수업
본2병리학2, PBL, CPX/OSCE, 내외산소정[6], 마이너13과목 모두[7] (본2때 의대커리큘럼 끝)
본3CPX/OSCE 1차/2차, 임상실습 36주
본4선택실습 10주, 임상종합평가 총3회, CPX/OSCE,의료법규, 졸업고사
의학과 4~6년임상의학관에서 3년간 수업[8]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촌의대원주의대의 커리큘럼반반 섞어 놓은 것이다. [9] 연세의대출신 교수진과 원주의대출신 교수진이 절반정도씩 있는 학교라 그런듯 하다. [10]

특장점은 본2까지 전과목을 1회독 하는 것으로, 타 사립의대에 비해서 3개월~6개월 정도 빠르고, 서울시내의대 적어도 서울대보다는 보다는 1년반 정도 커리큘럼이 빠르다는 것이다. 단점은 뭐 강점에 비추어 본다면 본1, 본2때 살인적인 학습강도가 학생들에게 부여된다는 것, 타의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CPX/OSCE 수업[11],미흡한 커리큘럼이 있겠다. [12]

타 학교와의 커리큘럼과의 비교는 여기로.

6 협력병원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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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 2014년 현재 교육협력병원으로 의학과 4~6학년 주 교육을 담당하고있다.서울시 중구 묵정동 1-19에 위치한 제일병원. 2007년부터 관동의대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2014년 7월 현재까지도 관동대학교는 협력병원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03년부터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에서 학부생 교육/실습을 담당하였으나, 2013년 2월달부터는 더이상 협력병원이 아니다.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단락 참조.

2007년부터 서울시 중구 묵정동 1-19에 위치한 제일병원에서 의학과 5학년의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이 진행중이며, 관련기사

2013년에는 광명성애병원/서울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었으나 2014년 7월 현재 결별절차를 밟고 있다.

2014년 2월부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이 새로운 교육협력병원이 되었다.[13]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2014년 7월 현재

  • 주교육협력병원: 분당제생병원 (4,5,6학년 수업/실습)
  • 교육협력병원: 제일병원 (5학년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
  • 부속병원 : 국제성모병원
  • 前 교육협력병원: 명지병원(이상 2012년까지), 서울성애병원, 광명성애병원 (이상 2014년까지) [14]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에 의해 협력병원체계가 변경될 가능성있으므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정리한 기사 원문. 관련기사

국제성모병원이 외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천주교 인천교구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교육이 인천성모병원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소문이 재학생사이에서 돌고 있다. [15]

7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개교 이래, 2014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에 단 하나 있었던 부속병원 없던 의대가 관동의대였다. 사건의 전후전말을 아래에 시간순서대로 기술하니 참조할 것.

역사는 반복된다. 잊지 말자.

7.1 명지병원 매각 이후, 교육협력병원 협약 폐기까지

2009년 초 명지의료재단[16]이 중소병원 병원장에게 매각되고, 2012년 말 명지병원과 관동의대의 교육협력관계가 깨짐으로써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다.[17] 관련링크

2009년부터 2012년말까지 창원 한xx병원, 서울 선xxx병원, 강릉 동x병원의 기부체납/부속병원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었다.
2013년 초 인천 프리즘병원 인수까지 부속병원을 신설하려는 노력을 관동대학교와 명지학원측은 노력해왔다고 주장한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jcmjh.jpg
2011년초 개원예정이던 제천명지병원. 2014년 현재 200병상을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명지병원 新 이사장이 명지의료재단 인수과정에서의 채무를 일부 변제하는 조건으로, 관동의대에 제천명지병원을 부속병원으로 기부 체납할 것을 약속하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명지학원과 관동대학교 측은 이 제시안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2012년 말, 명지병원과 관동의대의 관계악화로 협력병원 관계를 청산하였다. 의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이 학교 의대생들은 그 동안 명지병원에서 실습을 하였으나, 명지병원과의 교육협력병원 관계가 깨짐에 따라 학생 교육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 당시 명지병원 임상의학관에는 80여명의 전문의선생님들 (즉 겸임교원)이 있었으며, 관동대학교측에서는 명지병원 소속 겸임교원들에게 아래 사진과 같은 공문을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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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 관동대학교에서 명지병원 겸임교원들에게 발송한 거취 관련 공문.

내용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의학관으로 거취를 유지하여 관동의대교수직을 유지하던지, 명지병원에 잔류하되 교수직을 사직하던지 둘중하나를 2013년 2월까지 결정하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겸임교원들은 고심하였고, 30여명의 교원들이 명지병원을 등지고 관동의대 임상의학관 교수가 된다. 그리고 2년여를 쌩고생하시게 된다. 명지병원에서의 임상의와 관동의대교수직을 병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13년 1월 말, 협력병원으로 경기도 광명과 서울 영등포구에 자리한 성애의료재단 소속 광명성애병원과 서울성애병원 측과 긴급하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제점이 없다고 볼 수는 없었다.

7.2 프리즘병원의 부속병원화 시도, 그리고 실패

관동대학교(이하 학교당국)는 의학과 학생들에게 "광명성애 2013년 4월까지 임시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4월 이후부터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가칭 "프리즘병원"에서 수업을 할 것"이라고 공고하였다. 프리즘병원 매입/리모델링 대금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보증하여 시중은행으로부터 대략 300억 정도의 대출을 받아 진행한다고 알려졌었다. [18]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prism.jpg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prism 1.jpg
2011년경의 프리즘병원. 이후 도산하여 매물로 나온 상태였었다.부속병원화가 실패한 것으로 알려진 프리즘병원. 사진은 2013년 2월 신문 광고로 다시 매물로 나온 프리즘병원 광고. 관련기사

2013년 5월, 프리즘병원의 前 병원장이 가처분 소송을 명지학원을 상대로 하였다. 관련기사 이유는 병원 매각금의 미지급으로, 명지학원측에서 대금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前 병원장은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프리즘병원의 부속병원화는 물거품이 되었다.

2013년 5월, 부속병원이 없는 문제가 있어 결국 의평원에서 관동대학교 의대에 경고장을 보냈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kd2580.jpg
시사매거진 2580에 방영된 모습. 서남의대와 더불어 10분 분량으로 방송되었다.

2013년 3월, 결국 시사매거진 2580에 학교문제가 방영되어 전국구에 관동의대 이름을 알리게 된다. 관련기사

2013년 광명성애병원을 협력병원으로 하여 학부생 실습과 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의대 사정이 엉망이어서 2013년 11월 첫째주에 의대 전체가 모여서 학교에 시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역시나 총장은 커녕 학장도 안 나왔다(...).

2013년 11월 말, 위에 서술한 제천명지병원 제안을 명지병원 측에서 재차 제시해왔고, 이 와중에 명지학원과 명지의료재단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았다는 소식이 들리게 된다.

2013년 12월, 제천명지병원 부속병원화 제시안을 관동의대 학부모회와 학생들은 많이 고민하였고, 제천명지병원의 부속병원화를 원하는 쪽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명지학원과 관동대학교 측에서는 명지의료재단과 협상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할 뿐이였다. 2013년 12월-2014년 1월에 걸쳐 학부모회에서는 임상의학관 교수진과 의학과 1~5학년을 모셔서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특별한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았다. 결국 학교당국에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2014년 1월, 학부형들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주교육협력병원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분당제생병원으로 결국 변경되었다.[19] 분당제생병원은 의대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관련기사

2014년 3월,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 의학과 5,6학년의 임상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당제생병원 별관 1층에서 4학년들의 임상과목 이론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7.3 인천가톨릭학원으로의 피인수과정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kdu ish april.jpg
인천가톨릭학원으로의 관동대학교 매각을 발표하고 있는 관동대학교 제7대 총장 이종서氏. 참고링크

2014년 4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인천가톨릭학원이 전격적으로 관동대학교를 인수하게 되었다.[20] 모든 직원, 학생, 동문이 승계되는 조건이며, 특히 의대의 경우, 다른 단과대학과는 다르게 부속병원으로써 국제성모병원이 생기게 된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kdu ish.jpg
2014년 6월 30일,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를 밝히고 있는 국제성모병원 초대 병원장 천명훈氏. 관련기사


2014년 6월 30일, 관동대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안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단, 현재 3,6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성모병원의 부채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부속병원으로 기부채납되는 병원은 부채가 0원 이어야 하는데, 이는 교육용 자산은 일종의 국가자산으로, 학생의 교육권이 빚독촉으로 인하여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2014년 7월 30일까지 담보를 없애겠다고 국제성모 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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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된 국제성모병원. 해당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국제성모병원의 공식타이틀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라고 병원측에서는 밝히고 있다.

2014년 7월 1일부로 국제성모병원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관련기사
국제성모병원 측에서는 학생들의 임상실습/수업/교육이 국제성모병원 내에서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부채 해결 여부는 추가바람.

7.4 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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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인천성모병원.


현재,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병원은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인천성모병원이 있다. 인천성모병원과 관련하여 2가지의 주장이 있다.

* 2018년 이후 CMC 네트워크에서 debranching되어 관동대학교 의대 부속병원이 된다.
  • 2015년 인천성모병원도 관동의대의 부속병원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1] 2018년 이후 CMC 네트워크에서 debranching되어 관동대학교 의대 부속병원이 된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cmcnetwork.jpg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전국에 흩어진 10개의 부속병원으로 이루어진 가톨릭중앙의료원(Catholic Medica Center), 이하 CMC라고도 한다. CMC는 타 의과대학 부속병원/교육병원과는 다르게 10개 부속병원을 전공의들이 순환근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연세의료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인천성모병원의 경우 서울대교구에 위탁운영이 맡겨진 상황으로, 이를 되찾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주장의 근거는 2014년 초 인천성모병원과 서울대교구사이의 비공식적인 합의인, "인천성모병원과 서울대교구는 5년간 debranching을 쌍방에 요구하지 않는다."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인천성모의 관동의대 부속병원화는 2018년까지는 요원한 이야기일 듯 하다.

또한, 향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가톨릭의대 소속 제9 부속병원인 가칭 은평성모병원이 2018년에 개원한 이후해당링크참조 인천성모병원의 debranching이 이뤄질거라는 카더라도 있다. 해당링크1참조, 해당링크2참조

2] 2015년 인천성모병원도 관동의대의 부속병원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첫째로, 국제성모병원 병원장이 본2,3,4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 말해준 내용이라고 한다.
둘째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병원들은 운영주체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눠져 있다고 한다. [21]

소속기관
서울대교구가톨릭의대, 서울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병원
인천교구가톨릭관동의대, 인천성모[22],국제성모병원 [23]
수녀회성 빈센트[24], 성바오로, 부천성모병원[25]
대전교구대전성모병원

병원 의사와 직원들은 각 운영주체에 따라 이동이 거의 제한돼 있고, 재정적으론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교구 소속 병원은 곧 관동대소속으로 독립한다."는 주장이 있다.참고링크1
수녀회는 기존에 통폐합되버린 성심여자대학교를 부활시키고, 대전교구대전가톨릭대학교의대를 신설하면 대전성모를 부속병원으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긴 하다. 참고링크2


위 주장에 반박을 한 가톨릭의전생의 의견도 있어 실어본다. 참고링크
현재, 대구대교구의 대구가톨릭대병원, 인천성모/국제성모를 제외한 다른 8개의 병원들은 전부 CMC(가톨릭중앙의료원)에 소속되어 있다.[26] 또한 이들 병원들의 소속이 다르지 않다고도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의정부성모에 있다가 다음해에 서울성모 교수로 부임하는 사례도 있고, 서울성모에 있던 부교수가 인천성모 센터장(교수)으로 가기도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인천성모는 관동의대가 인천교구에 귀속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톨릭대 의전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에 8개 병원 교수님들이 다 들어올 뿐만 아니라, 실습도 8개 병원 모두 돌았기 때문에 위의 주장인 병원 의사/직원의 이동제한, 재정적 독립은 말이 되지 않다.라는 주장이다.

2개의 주장이 서로 반대입장이므로 출처를 밝혔으나 어떤 쪽으로 이행될지는 독자의 몫으로 남긴다.


2014년 7월 8일, 관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천성모병원도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부속병원이 된다는 취지의 소개글이 올라왔다. 참고링크. 학교의 주장이므로 확실하지는 않으나, 학교방침은 확실히 인천성모병원을 2014년 9월 1일자로 부속병원화하려는 움직임인듯 하다.

8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인천가톨릭학원은 현재 관동의대의 의전원전환을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인천교구/인천가톨릭학원측에서는 관동의대의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국제성모병원/의대 단락 참조.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inch-ga.jpg
송도국제도시 제 4공구에 위치한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전경.

인천가톨릭학원은 2013년 말 의전원 설립을 제창하였고, 2014년 국제성모병원의 개원이후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을 신설하여 송도특구에 1만평 정도의 부지[27]를 기존 인천가톨릭대 조형디자인대학주변에 추가 매입하여 그쪽에 의전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의전원 신규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관동대학교를 통체로 인수한뒤, 현재 의전원으로의 전환을 제창하고 있다. 당연히 재학생들은 반대한다.

일단 2014년 7월 현재 인천교구/인천가톨릭학원은 2014년 국제성모병원을 개원한 상태이고, 관동의대도 인수한 만큼, 현재까지는 2013년 기존의 청사진대로 일이 진행 된 것으로 보인다.

의전원으로의 전환이 된다면, 의전원 체제 유지하는 대학들처럼 지역TO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는 최대 장점이 있으므로, 강릉에 인가받은 지역TO를 빼서 인천쪽으로 TO를 옮겨, 본1부터 4년간을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거능성이 없지는 않다. 관련 내용은 인천캠퍼스 이전 논란참조.

의전원 체제로의 전환시 인천시 내에서 온전히 교육/실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점은... 선후배간의 교류가 일시 단절될 수 있다는 점이다.

8.1 인천으로의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

  • 이 단락의 내용은 언론에 공개되기 어려운 내용이 있어 루머성이 다분하니 참고만 할 것.

인천가톨릭학원은 전술했던 의전원 설립을 2013년 제창하면서 신 부지를 매입했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songdo.jpg
송도국제도시 행정구역 계획안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지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파일:Attachment/관동대학교 의과대학/songdo-1.jpg
부지는 송도 제5공구 193-3번지에 위치하며, 크기는 4만평 정도로 알려져 있다. 기존 경희대 송도캠퍼스였고 원활한 입주가 이뤄지지않아 인천가톨릭학원이 인수하였다.[28]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송도 新 캠퍼스에는 간호대학을 위시하여 보건의료인 양성할 것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관련기사2

한편, 송도 제 5공구 (혹자는 제 7공구라고도 함)는 한진 글로벌 국제병원을 위시하여, 교육시설/의료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인천으로 캠퍼스 이전 관련내용은 실제로 2014년 7월 중순 임상의학관 교수 일부가 언급했다고 한다. 재단측에서 인천에 의대 기숙사와 더불어 의대 캠퍼스를 짓을 계획이 있고 [29], 강릉쪽에서는 더이상 본과수업 진행하지 않고 본과수업 모두를 인천으로 옮긴다고 한다. 이럴 경우 관동의대 현재 커리큘럼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예2부터 해부학을 배우므로 예2부터 인천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9 사건 사고

  • 인천 대형병원 의료사고?…30대 가장 위중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5054

  • 325일 동안 계속된 싸움, 남편은 왜 집에 돌아오지 못하나?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39666&pgm_mnu_id=14808&pgm_build_id=10&contNo=cu0516f0031000
  1. 실질적으로는 관동대학교가 재단이 인천교구로 바뀌고 교명을 변경한 것에 불과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폐교 후 재개교라고 주장.
  2. 후술하겠지만 인천성모병원또한 부속병원이 된다고 학교차원에서 홍보중이다.
  3. 좋은 병원에서 교육받는게 가장 좋은 복지라나 뭐라나... 학장한테 직접 들음
  4. 대표적인 연세브랜치 대학/병원으로는 연세원주 이화 인하 아주 차 관동 그리고 일산공단병원 그외 연세의료원 지방브랜치들이 있다.
  5. 일부과목 블럭제 시행: 미생물학, 약리학, 기생충학
  6. 메이저내과/마이너내과별 블럭제시행
  7. 마이너 유사과목 블럭제 시행
  8. 2014년 9월부로 국제성모병원에 위치
  9. 연세의대는 완전하게 블럭제를 지향하고, 원주의대는 과목제를 지향한다. 관동의대는 본1~2일때 과목제를 하면서, 연관된과목끼리 블럭제로 묶어서 빡세게 돌린다. 블럭제의 장점인 연관된 공부를 하면서도, 과목제의 장점인 같은 내용반복을 여러번 하게된다. 단점은 같은 내용의 수많은 반복으로 졸립고 지겹다는 것.
  10. 임상의학관 교수만 그래왔었고 고려의대 한양의대 이화의대 영남의대등 타의대출신들도 없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기초교수들이나 임상교수들이나 신촌/원주의대 출신이 대부분이다.
  11. 서울권의대와 입결높은 삼룡의대는 본2때부터 강도높은 CPX/OSCE수업 그리고 수업이 미진해도 시험을 여러번 치는 반면, 관동의대는 본4까지는 사실상 직접 오스키 시피엑스 시험이 없다고 보면 된다. 본2때 맛뵈기수업, 본3때 치는 필기고사가지고는 본2때부터 실기모의시험치고있는 타의대 동년배를 이길수가 없다.
  12. 실제로 실기고사 도입이후 재학생합격률 100%가 깨진이후 몇년이 지나도록 실기고사때문에 국시합격률이 중하위권에 맴돌고있다. 작년의 경우 재수생포함 92.5%정도
  13.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 이후 분당제생병원 측에서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조기종료하자고 요구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14. 원주기독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의 위탁실습은 제외함
  15. 교수 發 루머로, 루머는 루머인 만큼 걸러서 듣도록 하자.
  16. 前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협력병원인 명지병원의 소속재단
  17. 2011학번만 해도 입학 후에 명지병원에서 환자체험및봉사 병원장한테 강연들은 후에 수료증받았을 정도로 협력관계였으나
  18. 2012년 중반 서울 선*** 병원의 부속병원화도 같은 방식으로 시도하였으나, 그당시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보증을 받지 못해서 매입하지도 못했었다.
  19. 광명성애병원은 부속병원 없이 떠도는 학생들 받다가 팽당한거라고 보면 된다. 광명성애 지못미ㅠㅠ
  20. 실제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진 대학교를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명지학원 산하의 관동대학교를 별도의 법인(관동대학교재단)으로 분리한 뒤, 인천가톨릭학원이 관동대학교 재단을 산하재단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21. 출처는 도표 아래에 적었다.
  22. 구 성모자애병원으로 인천교구가 설립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천안시의 명문 복자여중고 설립자이기도 함)에서 한때 운영하다 현재는 CMC산하의 부속병원이나 인천교구 소속
  23. 9월부터 가톨릭관동의대
  24.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설립한 수원 최초의 대학병원이며, 현재도 수녀회가 병원을 운영(참고로 수녀가 원장이고, 수녀회 본원이 바로 옆에 있음). 아주대병원 설립 후 수원의 최고병원이라는 타이틀은 사라졌지만, 현재도 병원운영은 상당히 건실한 편
  25. 성가소비녀회가 설립한 병원으로 원 이름은 부천성가병원, 병원 옆의 소명여중고교의 설립자이기도 함. 경영문제(순천향대 부천병원 설립 등 병원경쟁 격화)로 인해 성가병원은 서울대교구에 운영권을 넘겨주었고, 후에 부천성모병원으로 개명후 CMC가 전적으로 경영권을 행사. 옆의 소명여중고교는 관할상 인천교구이기 때문에 인천가톨릭학원에 경영권 이양
  26. 지금까지 인천교구, 수녀회, 대전교구에는 부속병원을 운영할 학교가 없었다.
  27. 추후 출처표기바람
  28. 기존 경희대 송도캠퍼스 부지가 아니라 홍익대 송도캠퍼스 부지였음. 홍익대는 8만m2의 부지에 송도캠퍼스를 짓기로 했으나, 파격적인 지원(이라고 하고 상당한 특혜)을 받은 연세대 송도캠퍼스 정도의 지원을 한국외대와 함께 요구하다 인천시가 거부하자, 부지 매입을 결국 포기했음.(한국외대는 결국 부지매입) 홍익대가 포기한 부지 8만m2중 절반인 4만제곱미터(약 1만 2천평)의 부지를 260억원에 사들여서 총 1,000억원을 들여서 1차로 대학원, 국제어학원, 산학연센터, 국제학교 2차로 보건인력양성을 위한 캠퍼스를 지을 예정임. 참고로 그전에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뒤에 비어있는 구 경찰학교 부지 총 18만 m2 중 이미 매입한 1.8만m2(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음)외에 추가로 4만 m2 정도를 병원확장 및 간호대학을 위해서 매입 추진할려고 했고, 부평구가 해당 부지 용도변경에 대한 공청회를 14년 2월에 열었으나 일부주민들의 반발과 지역언론의 특혜시비로 그후는 추가소식이 없음...
  29. 국제성모병원주변 기숙사 제공에 미온적인 이유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