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딱따구리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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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잡이 | ||||
| Eurasian wryneck | 이명 : | |||
| Jynx torquilla Linnaeus, 1758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조강(Aves) | |||
| 목 | 딱따구리목(Piciformes) | |||
| 과 | 딱따구리과(Picidae) | |||
| 속 | 개미잡이속(Jynx) | |||
| 종 | 개미잡이(J. torquilla) | |||
Eurasian Wryneck, Jynx torquilla[1]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개미를 주식으로 삼는 조류이다. 개미핥기가 아니다. 물론 개미만 먹는 것은 아니다. 일반 딱따구리처럼 썩은 나무 줄기를 부리로 떼어내서 그 안에 있는 개미나 애벌레, 나비 등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6~7월 쯤에 번식을 하며, 둥지는 딱따구리가 썼던 버려진 둥지를 사용한다.
2 웹툰
'육봉기' 라는 웹툰으로 알려진 작가 이익수가 네이트 웹툰에 연재하는 만화. 현재 이익수는 이거 말고도 네이버 웹툰에서 아부쟁이를 연재하고 있는데 일부 인물들이 두 작품에 중복 출연한다.
주인공 고세진은 IQ180에 달하는 천재로 전국 1등을 자랑하는 성적을 지닌 모범생이다. 하지만 그의 주변에서 계속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일단 학교의 일진인 덕구가 학교 건물 옥상에서 추락사하고 뒤이어 고세진의 양아버지 고은식도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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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모든 살인사건의 범인이 흠좀무하게도 고세진이다. 고세진은 철저한 수학적 계산에 의해 자신을 괴롭히는 악역배우주변인물들을 하나 둘씩 정리해고 살해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재미있는 점은 이 사건이 발생할 때가 선거철인데 의원 후보들의 이름을 자세히 보자. 기호 4번의 이름이 "미네랄"이다.[2]
마지막회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인지라 네이트 웹툰에서 강제로 짤려버렸고 결국 작가 개인의 블로그에서 연재되었다. 내용은 고세진이 2012년 12월 12일 12시에 교수형에 처해졌고 그 이후 차도석은 고세진사건을 해결한 것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해결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 주 업무는 경찰이 손댈 수 없는 사건 해결.
2.1 등장인물
- 고세진 - 연쇄살인마. 어렸을 때 고아로 버려졌으나 고은식이 주워다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고은식은 고세진을 앵벌이 비슷하게 취급하는데 결국 고세진은 풍과 짜고 고은식을 살해한다. 학교 일진인 덕구가 고세진을 괴롭히자 역시 수학적 계산에 의해 살해했다.
- 고은식 - 고세진의 양아버지. 젊은 시절 양아치로 살다가 고아원을 차리고 아이들을 주워모아서 키우며 앵벌이를 시켰다. 특히 병원에 몰래 들어가서 손가락이 6개인 아이를 납치해다가 앵벌이를 시키기까지 했다. 그 아이가 '풍'이다. 결국 늙게 되자 풍이 찾아와 신체를 조금씩 뜯어가고 있다. 결국 사망했으며 후반에 그의 영혼이 고세진을 괴롭힌다.
- 풍 - 고은식이 납치한 아이. 갓 태어났을 때 다지증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갔는데 이 때 고은식이 납치해서 앵벌이를 시켰다. 이 때문에 풍은 호적에 오르지도 못하고
무적인간말았다. 풍은 자신이 전국의 모든 호적에 등재되어있지 않은 인물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청부업자로 먹고 살며 갖은 더러운 짓을 하고 있었다.[3] 풍은 자신의 일생을 망친 고은식에 대한 복수로 고세진과 짜고 고은식의 신체를 조금씩 뜯어갔다. 35화에 이미 고은식을 외팔이로 만들었다. 원래 호적에 올리기 전에 납치를 당한 탓에 이름도 없는 사람이다. 풍이라는 이름은 그냥 고은식이 부르는 호칭일 뿐이다. 싸움실력이 발군이라서 체육특기생으로 경찰이 된 차도석을 단 한 방에 떡실신 시키기도 했다. - 차도석 - 전직 형사, 현직 해결사. 계속되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고세진인 것을 확신하지만 물증이 없어서 계속 무시당하다가 결국 경찰에서 짤리고 청부업자를 하게 되었다. 청부업자가 된 이후 복직을 하기 위해 고세진을 추궁하다가 고세진이 그 내용을 그대로 녹음하는 바람에 역관광당했다. 사실 차도석이 경찰이 된 것은 공채시험을 치르고 경찰이 된 것이 아니라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특별채용이 되어서 경찰이 된 것이다. 하지만 풍에게는 단 일격에 쓰러졌다.
- 덕구 - 학교의 일진. 화장실을 혼자 독차지하고 담배와 본드를 하려다가 아랑곳하지 않고 들어와서 소변을 본 고세진을 극도로 증오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고세진을 구타했다. 이에 분노한 교장은 덕구를 퇴학시키네 마네 하면서 옥신각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세진한테 살해당했다. 정확하게는 옥상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데 그걸 고세진이 등 뒤에서 밀었다.
- 교장
- 교감 - 전국 1등의 고세진이 입학했다는 소식을 듣고 중학교때 일진전력이 있는 모든 신입생들을 고세진의 반과 멀리 떨어진 반으로 전부 몰아넣는 반배정을 했다. 덕구가 고세진을 상습적으로 폭행하자 교장에게 덕구의 퇴학을 건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