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블

Gamble

1 도박

금품을 걸고 승부를 다투는 일.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영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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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개봉한 제임스 디어든 감독의 영화. 이완 맥그리거 주연, 원제는 Rogue Trader. 번역하면 '사기꾼 트레이더' 정도.[1]

정확히 말하면 1991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 La Partita가 이미 '갬블'로 번역되어 수입되어서 Rogue Trader는 블이라고 번역되었다.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다.

그 유명한 베어링스 은행 파산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자세한 내용은 닉 리슨 항목 참고.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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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겜블
일어판 명칭ギャンブル
영어판 명칭Gamble
일반 함정
상대의 패가 6장 이상, 자신의 패가 2장 이하일 때 발동 가능. 코인 토스로 앞뒷면을 맞춘다. 맞추면 자신의 패가 6장이 되도록 드로우한다. 못 맞추면 다음 자신의 턴을 스킵한다.

빅5의 일원인 오오오카 치쿠젠과의 재판 듀얼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궁지에 몰리자 사용한 카드. 하지만 사쿠센이 미리 죠노우치의 도박이 전부 다 실패하도록 세팅해놓았기 때문에 당연히 실패했다. 마리크와의 어둠의 듀얼에서도 죠노우치 카츠야의 카드로 등장했다. 허리케인을 기대하며 뽑았지만, 허리케인 대신에 뽑힌 카드. 발동 조건이 맞지않아서 역전의 기회조차 잡지 못한다.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의 앞면 표시 효과 등, '상대 턴을 스킵'하는 효과를 이 카드의 꽝 효과와 같이 적용할 경우엔, 다음 상태 턴도 스킵, 자신 턴도 스킵되어 결과적으로 '다음 다음' 상대의 턴이 되며, 이 카드는 자신이, 더 월드는 상대가 썼을 경우에는 자신의 턴은 1차례만 스킵된다.

4 디아블로2의 아이템 구매 방식

NPC에게 거액의 골드를 주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다. 옵션 달랑 한두줄 붙은 꽝템이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각종 유니크나 쓸만한 레어, 스왑용 장비 등이 뜨는 경우가 있기에 디아1[2]에 비해 골드의 비중이 커졌다. 이로 인해 거액의 골드가 룬과 거래되기도 하고, 삥바바 등이 등장하였다.

5 도박 만화

한국과 일본 양쪽에 갬블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있다. 일본쪽 만화는 갬블! 문서 참고. 한국쪽 만화는 김세영 문서 참조.
  1. 닉 리슨의 자서전 제목 역시 Rogue Trader인데(이 영화 자체가 닉 리슨의 자서전을 각색한 영화니) 국내에서는 '금융가의 불한당'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2. 쓸만한 아이템, 포션 등이 모두 필드에서 드랍. 즉 상점을 이용할 일은 수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