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카 치쿠젠

파일:Attachment/오오오카 치쿠젠/Example.jpg

大岡 筑前（おおおか ちくぜん）

1 개요

유희왕 DM의 등장인물. 빅5의 한 명. 미국판은 존슨, 한국판은 오피온이다.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초반), 야시로 신이치(노아편)/김장(SBS)[1] /김호성(대원방송)

원판은 굵은 저음의 목소리지만 국내 더빙판에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목소리가 되었다.

2 작중 행적

안경을 착용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고문 변호사[2].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남자로 갖가지 치사한 수를 동원해 수 많은 재판에서 승리해왔다. 본인 曰, "패할 것 같은 재판이면 아예 하지도 않는다."그래서 당연히 카이바에게 버려졌겠지. 또한 카이바 세토를 '세토 님'이라고 부른다.

노아 편에서는 심판자의 모습으로 죠노우치 카츠야와 듀얼. 카드 마스터 능력은 무기징역. 라이프 1000점을 지불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모두 제외시키고 몬스터 하나당 500점의 피해를 주는 능력이다. 그것도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다. 근데 두 번밖에 못쓴거보면 듀얼 중 메인페이즈에 1번, 배틀 페이즈에 1번밖에 못 쓰나 보다.

카오스 위저드같은 낮은 레벨의 융합 몬스터와 저레벨 융합 몬스터가 소환턴에 공격할 수 있으며, 전투 대미지를 주면 라이프 800을 회복하는 '마계의 사법거래', 저레벨 융합 몬스터가 공격시 공격력을 800포인트 올리는 '하데스의 유도심문'으로 죠노우치의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교묘하게 피하면서 죠노우치를 두들겼다.

거기에 싸우기 전에 미리 주사위나 코인 토스의 결과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도록 셋팅을 해놓았던지라 죠노우치의 도박이 하는 족족 실패하고, 결국 이를 보다못한 카이바 노아에 의해 듀얼이 중단되나 싶었으나, 오히려 죠노우치는 듀얼을 재개시켜 버린다.

마지막에는 죠노우치가 화염의 검사에게 동족살해의 검─버닝 소울을 장착시켰다. 그리고 고블린의 돌격 부대,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 중 1장을 골라서 돌격 부대를 찍으면 고블린의 돌격 부대의 공격력이 화염의 검사에게 그대로 더해져서 화염의 검사에게 두들겨 맞아 본인이 패하고, 오른손엔 방패를 찍으면 죠노우치의 효과가 무효화되어 자신이 승리하는 찍기를 하게 되지만, 결국 오른손에 있던 돌격 부대를 찍었던지라 비참하게 패배했다.[3]

어둠의 유우기&죠노우치와 빅5의 단체전에서는 죠노우치가 참전하는 것을 죠노우치가 유우기에게 짐만 될 것이라면서 찬성했지만, 죠노우치가 유우기를 완벽하게 서포트하면서 결과적으로 빅5의 패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셈이 되었다.[4]

3 사용 덱

3.1 애니메이션(DM)

3.1.1 가상세계편

총 16장 + 2장. 덱 마스터는 심판자.

3.1.1.1 OCG화 된 카드
3.1.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1.2.1 마계의 사법거래
한글판 명칭마계의 사법거래
일어판 명칭魔界の司法取引
영어판 명칭Sinister Justice
지속 마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레벨 4이하의 융합 몬스터는 융합한 턴에 공격할 수 있다. 레벨 4이하의 융합 몬스터가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800라이프를 회복한다.
3.1.1.2.2 하데스의 유도심문

LeadingQuestion-OW.png

한글판 명칭하데스의 유도심문
일어판 명칭ハ・デスの誘導尋問
영어판 명칭Leading Question
지속 마법
레벨 4 이하의 융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할 경우, 배틀 스텝시에 공격력을 800 포인트 올린다.
3.1.1.2.3 속공

3.1.2 빅 파이브 집합체

총 26장 + 1장.

3.1.2.1 OCG화 된 카드
3.1.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 노아편 초반부에도 잠시 목소리를 맡기는 했다.
  2. ↑ 실질적인 파워는 빅5 중에 가장 강하다.
  3. ↑ 사실 죠노우치의 언동을 보고 죠노우치가 왼손에 마법카드를 들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으나, 제대로 찍었는데도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표정을 하는 죠노우치의 블러핑에 당황한 나머지 오른쪽을 찍어서 자폭해버린 것이다.
  4. ↑ 보통 죠노우치를 무시하던 상대는 죠노우치에게 패배한 후 죠노우치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데, 이 아저씨는 발린 주제에 여전히 죠노우치를 무시했고, 그 탓에 패배했다. 자신의 인생에서 패배를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일 것 같다.